먹고자고술먹고
임춘천의 춘천
Sohnddol
2011. 12. 9. 13:42
귀국하자마자 집에 짐 던져놓고, 내가 너무 답답하게 사는거 같아 바람씌러 춘천. 술먹고, 늘어지게 자고, 글러브 끈갈아주고, 캐치볼하고..... 호반의 도시 춘천. 조용하고, 공기 좋고, 아 이거 너무 좋네......... 1월에 산타클로스들 춘천에서 모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