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안녕.
지긋지긋했던 공익도 소집해제하고,
천천히 준비했던 하고자 했던 것들이 역시나 천천히 이뤄졌고,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 지는 것들에 대한 모를 공허함과 두려움이네..
지나간,
떠나간,
다가온,
늘 곁에 있는 고마운 사람들..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건승 하시길..
현해탄 건너 일본에서 시작 될 2012 !
잘 된 모습보다 덕이 많은 사람이 되어 돌아올게요..
전 야망이 있습니다! 한번 해볼래요!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