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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2012. 12. 21. 01:55 from 먹고자고술먹고

 

iphone 4로 찍은 사진은 이제 끝. 오늘 5으로 바꿨다.  

사요나라 iphone 4

 

 

 

 

이젠 혼자 마트가는것도 지겹다.

 

 

 

 

마냥 어린줄만 알았던 안나도, 이제 슬슬 늙어간다... 어느 순간부터 늙어있는 안나

 

 

 

 

날씨가 미쳤다. 정말 미쳤다.. 작업실에서 히터 하나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데, 위기가 조만간 찾아올 듯 하다

 

 

 

 

요즘은 반주가 생활화...

 

 

 

 

패스트푸드는 제외

 

 

 

 

창용옹의 장녀 지은양의 돌잔치. 취했던게 분명하다.

 

 

 

 

히터 살돈으로 신발을 샀으니......

 

 

 

 

주말 연습도 못하고, 아이들을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표정은 왜 좋았었는지 모르겠다.. 집으로 가야할텐데....

 

 

 

 

크리스마스.. 할게없다. 생각만해도 괴롭다. 뭐 별날이냐.. 그냥 12월25일로 생각하고, 오리배달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다.

 

 

 

 

켄형 득녀. 쿠도 세린양 자주봐요~

 

 

 

 

13년 카다로그 공부중.. 아식스롤링스에서 분리된 아식스사의 13년 제품들은 디자인이 아직 아식스롤링스의 기본 틀 안에있다.

제품명도 많이 바뀌어서 좀 혼란스러워 질꺼 같음.

 

 

 

아.......

 

 

  

삼성 라이온스 정우양 -  박찬도 선수, NC 다이노스 이찬호 선수.. 내년엔 꼭 일내고!

술 줄이자..... 흐흐

 

 

 

 

슬슬 준비중 13년부턴 더 부지런해져야 할텐데....

 

 

 

 

난 야구랑 안맞는게 분명하다. 레슨장을가도 그렇고, 야구장에 가도 그렇고, 뭔가 그냥.. 기분이 그저 그렇다.

 

 

 

요즘 주된 업무는 유니폼. 덕분에 폭삭. 아니 많이 늙어가고있다 ^^

 

 

 

 

광명역에 코숩코가 생겼다 ! 이제 이케아도 생긴다던데.. 이제 코숩코 양평동이나 양재동까지 안가도 된다 !

 

 

 

 

야식을 끊어야 하는데......

 

 

 

 

주말에 헤이리가서 이케아 갔다온건 자랑인데, 파주가서 갈비먹은건 안자랑

 

 

 

 

 

요즘 닭동완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전반적인 서포트를 해준다. 그냥 하루하루 넋을 놓고, 나를 위해 옆에서 조언도 해주고, 잔소리에 개소리도 해주는데, 너무 고맙다.

 

 

 

 

근데,92년생? 93년생? 암튼 장민지양이 같이 놀지 말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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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2012. 10. 11. 02:26 from 먹고자고술먹고

 

오랜만에 사진정리. 오늘 10cm의 신보가 공개 되었는데, 가사가 남얘기가 같지가 않구나...

 

너의 얘길 들었어
너는 벌써 30평에 사는구나
난 매일 라면만 먹어
나이를 먹어도 입맛이 안 변해

I'm fine thank you thank you and you ~ 시발...

 

 

 

 

 새벽 2시에 찾아오시는 진상손님

 

 

 

 

드셔보시라는 어린이는 한명도 없음. 지극히 이기적인 어린이들.

 

 

 

 

나도 나먹을꺼는 남 안줄꺼다

 

 

 

 

간만에 유슬기 한복

 

 

 

 

구리서 술희성이랑 애니팡하고 있는데, 충훈고 졸업예정인 상우가 면담하자고 찾아왔다. 원더스는 합격상태이고, 대학과 원더스의 기로에서 고민중이었는데... 끝내는 자기 고집대로 대학을 택했다. 결과 보단 후회없는 길을 갔으면 좋겠다. 힘내라 !

 

 

 

 

고양 원더스의 끝판왕 야시형이(고바야시 료칸) 일본으로 돌아가셨다. 돌아가기전 "한국에서 회먹어 본적이 없다" 하시길래 인천항 수산시장가서 회먹고, 이름만 들어도 버라이어티한 월미도로 모시고 갔다. 나도 두번째라 생소한 월미도는 응답하라 1997에나 나올법한 풍경으로 중국인가 한국인가 할 정도로 착각이 막 들었는데... 아.. 야시형 수고 하셨어요! 좋은 오퍼가 있으니 잘 되실겁니다 !

 

 

http://www.microsofttranslator.com/BV.aspx?ref=IE8Activity&a=http%3A%2F%2Fameblo.jp%2Fryokan-kobe%2Fentry-11356683409.html%3Ffrm_src%3Dthumb_module 

 

이건 야시형의 접해본 한국야구의 소감..

 

 

 

 

 

일본 출장. 아이폰 빨리 출시되라 ! 내 전화기는 수명이 얼마 안남았다.

 

 

 

 

Dugout 매거진. 아 민찬씨 또 고마워요

 

 

 

 

아 감사합니다 !

 

 

 

 

형수짱. 재용형은 헌팅캡 하나때문에 "심양홍"옹이 되셨었다. 아하하하

 

 

 

 

 

도쿄에서 잠시 오신 어마어마 한분.

 

 

 

 

외뚱이형은 외국 갔다 올때마다 매번 맛있는걸 잔뜩 사온다.  더 자주가요 형

 

 

 

 

이희성 선수 첫 프로 선발 등판 날.. 긴장을 어찌나 하던지 나도 긴장했네

 

 

 

 

난지에서 조개나 궈먹으며 희성이 응원하자고, 염병덩어리들이 모였다. 안타까운 경기 내용 때문에 조개는 커녕 맥주만 들이키다 일찍 철수했다. 고생했다 희성이 ! 1회부터 나와 개고생한 선규도

 

 

일찍 야구끝나고, 군포에 오리먹으러 갔다. 외뚱이형은 여자랑 오면 좋겠다고 좋아했는데, 같이 올 여자가 없는 현실을 비관했다.

 

 

 

 

입고~

 

 

 

 

작업실 옆에 목구멍으로 소주가 막 들어가는 곳을 찾았다. 이창암을 힘들게 한것에 대해 상당히 만족한다.

 

 

 

 

술 잘먹는 애들.

 

 

 

 

성동초 꼬맹이들..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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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수업하고 널부러져있는데, 에디형이 "사천짜장"이 기가 막힌다며, 뽐뿌질해서 지원이도 불러 같이 인천으로 출발 ! 잘 먹고, 잘 걷고, 좋은거 보고.. 주말 같은 주말 보냈네. 좋더라.. 차이나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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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덩어리들과 자라섬 오토 캠핑으로 2012 여름을 마무리. 항상 그랬듯이 급계획,급출발.. 그리고... 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가자 ! 술 좀 많이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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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2012. 8. 31. 01:10 from 먹고자고술먹고

 

아 바빠요.. 시간만 빨리가는거 같구, 뭐하고 사는건지 모르겠네..

 

사진 정리.

 

 

 

 

북일고 경기. 서심판은 3루에서 경기를 지배중.

 

 

 

 

옵스큐라 창단 후, 첫 콜드 승! 10대0. 아 고생하셨습니다 !

 

 

 

 

무인양품 아울렛에센 무조건 노트 !

 

 

 

 

콜드 승 하셨으니까.

 

 

 

 

막내 손유진 (A.K.A 영길이)양의 핸드폰 배경화면.. 문구가 그냥 효녀심청을 짓밟는다..

 

 

 

 

별거 없었다는 박람회.. 얼마나 볼게 없었길래..

 

 

 

 

경일형은 다이어트 중. 낮엔 패스트푸드,

 

 

 

 

밤엔 생선 두마리씩.

 

 

 

 

금요일만 되면 볼 수있는 작업실의 흔한 풍경.. 아...........................

 

 

 

 

CJ E&M 사내 유니폼 납품. 요즘 회사에서 살찌고, 늙어가는 받수전의 모습을 보면 정말 짠하다.. 것보다 옆에서 개념없이 떠들며 김경진 같은 짓을하는 임동완을 보면 불쌍하다 못 해 측은하다..

 

 

 

 

 

가을이시니까 워크팬츠!

 

 

 

 

샘플 나무배트 시타.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다.. 본 상품이 샘플같이 나와야 할터인데..

 

 

 

 

 

선규. 나 일본간사이에, 뭔 일있는지, 살이 쭉 빠졌다. 처음엔 껄렁껄렁 걸걸한 전라도 아저씨였는데, 겪어보니 참 솔직하고, 괜찮은 놈이다.. 밤에 애니팡 카톡 보낼때는 빼고..

 

 

 

 

날씨 좋을땐 밖에서 일.

 

 

 

 

작업실 조명을 바꿨고, PC를 구비했다. 큰 화면으로 일을 할수도 있고, 일드보며 궁상을 떨 수있으며, 야동을 HD급 화질로 감상 할 수있다. 그냥 너무 좋다. 즐겁다.

 

 

 

 

임동완이 작업실에 처음 방문해 꽃퍼즐을 맞추고 갔다.

 

 

 

 

보스턴으로 유학간 창환이.. 출,입국 심사 결과가 궁금하다..

 

 

 

 

구리에 이희성이 야구화 카바작업해주러... 얘는 뭐 부탁할때만 형님이다. 개색기.

 

 

 

 

 

 

비오는 날 이시니까

 

 

 

 

 

이상하게 안양이나 의왕에서 야구만 하면 야구가 안된다.. 뭔가 안맞나봐.. ㅎㅎ

 

 

 

 

외뚱이형 (A.K.A 외국 살다온 뚱땡이)이 9박10일간 태국에서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얼굴이 시커멓게 타 태국 노동자 간지를 뿜어대며, 귀국하자마자 마자 X3로 차를 바꾸는 외뚱이다운 모습을 보이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아주 디테일한 선물을 막 사왔는데, 아 고마워요 형.

 

 

 

 

토요일이시니까. 모 프로야구선수도 술먹겠다고 멀리서 방문을 해주시니, 또 가볍디 가벼운 음주가무. 시집 못 갈까봐 걱정하는 지민이의 족발을 물어 뜯는 모습이 좀 당차다.

 

 

 

 

빵에도 고기.

 

 

 

 

임동완은 태풍을 느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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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IKEA

2012. 8. 19. 21:27 from 먹고자고술먹고

 

몇 달전. 후쿠오카 무나카타시 3호선 도로 초입에 IKEA가 조온나 크게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가봐야지 가야되" 하며 생각만 했었는데, 교류전 일정도 모두 끝났고, 뒷정리까지 다했겠다 반나절 정도 시간이 좀 남아 "Fukuoka IKEA" (후쿠오카 이케아) 에 다녀왔다. 주차장의 크기부터 "헤이리에 있는 이케아는 그냥 좁밥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내 머리를 완전 지배했었고, 안에 들어가니, 여러 디자이너들의 "좋게말하면 크리에이티브, 속된말이면 그냥 잔대가리"가 아주 그냥..... 실제로 좁은 집구석을 이케아의 물건들로 인테리어해서 공간의 부족함을 극복해 어려움없이 살고 계시는 가족들의 모델룸도 막 있었고, 그냥 말이 필요 없었음.

 

디깅 하는 내내 입에선 "와.. 나 이거 살까? 나 이거 살래!" 만 나오고, 실행에 옮겨 구입하니 오버차지가 나온게 좀 함정.

 

후쿠오카 하카타 시내에서 가는 길은.......... 차 없이는 가기 힘들꺼 같은 곳에 쳐박혀있어요..

 

 

 

 

계산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나오는데 코숩코같이 간단한 주전부리들이 팔더라. 핫도그와 커피를 쪼았는데, 핫도그는 코숩코가 갑! 뭐 처음보는 머신에서 나오는 아메리카노는 좀 대박이었음. 다음달 일정에 꼭 한번 더 넣어야겠다. "Fukuoka IK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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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2012. 7. 24. 03:23 from 먹고자고술먹고

 

더워 더워 더워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야구용품에서 핑크가 아직 대세는 대세인갑다. 심줄, 파이핑 핑크와 윙팁이 깔끔하게 나와 만족스러운 글러브였다,

 

 

 

 

얼마전 술취해 머그컵을 깨먹었는데, 다시 선물 받았다. 고마워 잘쓸께~

 

 

 

 

작업실 통유리가 민망해 블라인드를 설치. 상진형이 오픈때 만들어 주신건데, 지금에서야.. ㅋㅋ

 

 

 

 

강진에서 개고생하고있는 넥센 신현철, 차화준. 글러브 잘 쓰고있네.. 사진 고마워! 음 좋다.

 

 

 

 

구리 LG 챔피언스 클럽에 셔츠주러.. LG는 왜 선수들 삭발시켜갖고.. 저 정말 적당하지 않은 비주얼들..

 

 

 

 

술희성이와 초복의 닭.

 

 

 

 

아 ...

 

 

 

 

재용형이 스파클링을 선물해 주셨다. 빨리 먹고 싶다.. 빨리 모여라.

 

 

 

 

희락형님의 A2000 봉중근 모델 글러브 보정. 맘에 들어하신다니 다행이다.. 무게줄이려고 컴파운드를 최대한 얇게 펴서 보정했다. 근데, 펠트도 별로고.. 아무리 A2000이지만 안에 들어가는 부자재 보고 좀 기겁했네..

 

 

 

 

1차 샘플이 잘 들어갔단다. 아 고마워요 CJ GLS !

 

 

 

 

보리밥에 청국장. 운전하면서 방구 참느라 혼났다..................

 

 

 

 

마루에 앉아 빗소리가 듣고 싶어갔는데, 계산하고 나오니 비오더라.... 뭐....... 시발...

 

 

 

 

비오는 밤엔 족발에 막걸리

 

 

 

 

 

야구 못하는 선수출신의 설움. 나 선출아님.

 

 

 

 

나이키 박지환이. 곧 미즈노로 옮기신단다. 잘 됐다 ㅋㅋㅋㅋ

 

 

 

 

연변출신 가수의 팬싸인회. 뭔 놈의 광팬이 그리많던지... 알바 썼나?

 

 

 

 

하루에 같은 헤어스타일의 두 인간을 만났다. 아............ 지겹다 저 정재형 오마주들

 

 

 

 

이번주말은 유독 더웠다. 지금도 덥다....... 내가 한 것도 없이 괜히 힘들었네.

 

 

 

 

명동가면 명동돈가스. 일주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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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7. 19:34 from 먹고자고술먹고

 

 

번개같은 1주일.

 

 

 

 

후원해 드렸던 제2회 홈런왕 배팅대회에 시상하러갔는데, 동현형이 1등타셨다. 고삐리시절 사회인야구할때 같이했던 형님이신데, 뭔가 아는사람이 타서 괜히 배아팠네....

 

 

 

 

에어컨 필터

 

 

 

성동초 야구부 꼬맹이들. 언제봐도 귀여워 죽겠다.

 

 

 

 

남양주 원규형 사무실 미팅. 유니폼 디자인 정하는게 이리 힘든거였나...

 

 

 

남양주서 미팅 후, 구리로.. 이젠 LG 트윈스 선수 술희성이랑. 원더스에서 금일봉탔다고, 밥사주더라... 와.........

술먹자고 꼬시는건 여전했다.

 

 

 

 

저녁 못 먹었을까봐 이런거까지.. 아 고마워 ㅠㅠ

 

 

 

 

 

요즘 밤만되면 자영업 하시는 형님들이 오리집에 모여서, 열심히 마시고, 열심히 떠드신다. 뭔가 들으면 들을수록 깨닫는게 많은데, 다음날되면 다 까먹는게 함정.

 

 

 

 

공룡이 쉬는 날이라고, 코구멍 벌렁거리면서 작업실에 찾아와 대낮부터 치맥을 하고, 남자친구랑 야구장가서 또 치맥할꺼라며 큰코구멍을 벌렁거리며 유유히 사라졌다. 남자친구는 술 안먹는다던데.. 이번에도 적당히 만나다 끝나겠구나 ㅋㅋ

 

 

 

 

오늘도 땡볕에서 불철주야 야구장에서 야구공 쳐다보느라 고생하는 야구광의 시 Pro staff들을 위해 연습용 셔츠를 제작했다. 다들 고생해라 !

 

 

 

 

서울역에 마중해주고 남자둘이 금요일저녁의 신세한탄

 

 

 

둘이서만 얘기하고, 둘이서만 마주앉아 떠들더라?? 난 하나도 안부러웠어..........

 

 

 

 

토요일은 오후수업. 수업마치니까 하늘에 구멍이.... 그래.. 그런거지 뭐....

 

 

 

 

에디형이 2011 에비앙 "이세이 미야케" 콜라보를 선물해 주셨다. 아 사랑해요~

 

 

 

 

토요일에 지극히 할일없는 불쌍한 청춘들....만나서 먹고, 홈런왕가서 배팅치고, 먹고, 또먹고... 1시까지 저녁만 3끼 드셨다.

 

 

 

 

일요일. 반포 블루엔젤스 꼬맹이들 연습 비로 취소~ 술석황의 기획으로 미키들과 볼링장. 너무 시끄러워서 쫒겨날뻔 했던거 빼곤 즐거웠다. 언제나 모이면 그랬듯 비오는 낮에 소맥먹으러 유유히 사라졌다. 걸어가는 뒷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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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2012. 7. 10. 18:45 from 먹고자고술먹고

사진 방사

 

 

 

 

 

오더가 도착해 1주가 만만치 않을 것임을 알렸다. 빨갱이부터 시계방향으로 고양원더스 럼스덴,  LG Twins  정의윤, 성균관대 고재황. 다들 야구왕 되시길

 

 

 

 

성균관대 - 천안 북일고 연습경기. 요즘 고3들은 원래 그렇게 성숙한가? 혁진, 형배, 인태랑 대화하면 무슨 형들하고 대화하는거 같다..

 

 

 

 

작업실 옆 오리집의 신메뉴. 파닭. 경일형 조만간 200kg 넘을꺼 같다.

 

 

 

 

작업실은 더우니 아르보.

 

 

 

 

체중관리용 야식. 찌는것도 관리지

 

 

 

 

고양원더스 한별이. 악당 이희성이가 LG로 갔으니 당분간은 편히 운동 할 수 있겠구나. 뭔가 왠지 한별이도 프로 갈꺼같은 느낌이 막 든다.

  

 

 

상봉 코숩코. 양재나 영등포 같이 붐비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

 

 

 

 

밤늦게까지 일하려면 저녁에 적당히 염병도 떨어줘야되고, 카페인이 몸에 들어가야 일이 좀 된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거

 

 

 

 

인석형 만나면 쓸데없는 소리하고, 염병만 떠는게 아니야. 지금쯤 세관 검사 받고 있겠지?

 

 

 

 

이건 언제냐 기억이 없다.

 

 

 

 

사랑해요 차밍이형

 

 

 

 

고양원더스 럼스덴 글러브 지급. 너무 좋아 하더라. 잘 사용해서 좋은모습 보여줘요 럼스덴 !

 

 

 

 

그리고 5개의 영어단어로 모든 의사소통을 마무리하는 이한별이 이희성이

 

 

 

 

고양원더스 이희성이가 LG Twins에 입단했다. 입단 축하 겸 술희성이 소 좀 먹이려고, 미국꺼 좋아하는 사대주의자 간지로 미국소사서 최측근들 모아 조촐하게 축하해줬다. 넥센 입단해서 좋다고 나 붙잡고 엉엉 울다, 작년에 방출되고, 세상 다 산거 같은 이희성이었는데, 여튼 잘 됐다.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분명 잘 될꺼다 .내가 알던 4년전의 희성이랑은 멘탈이 완전 바뀌어 있으니까. 근데 남 걱정 할떄가 아니야 ㅋㅋㅋㅋ

 

 

 

 

오후에 수업하고 에디옹이랑 지민이 만나 맛있는거 배터지게 먹고, 야외에 앉아 칠링~ 이게 주말이지.

 

 

 

 

정의윤이는 글러브 크다고 이사이즈로 해달란다....... 내가 분명 말 했잖아.. 클꺼라고......................

 

 

 

 

임동완이 누디진 입고, 반포에 나타났다. 임동완에게 누디진이란 "나 여자만나러 갈꺼야"를 의미하는 옷 인데.... 난 요즘 눈 뒤집어까는 개인기를 연마중이다. 곧 보여줄께!

 

 

 

 

임동완의 워너비

 

 

 

 

도쿄를 한창 더럽히고 계신 성빈옹이 잠시 입국 하셨다. 이젠 성빈옹도 늙었더라..

 

 

 

 

개인배트. 얇은 그립이 싫어 엠보싱 잔뜩있는 그립 주문해서 쓱쓱 감았다. 감이 좋다 야구 나가면 좀 쳐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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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2012. 6. 30. 18:41 from 먹고자고술먹고

 

사진 배설

 

 

 

 

더위의 절정에 달아올랐을때 3일간 예비군.. 정말 운도 지질이없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심야 연예인 야구단 "울트라 에이시언스" 심야경기. 날도 안덥고, 야간경기라 땀흘려도 자외선이 없어 기분이가 좋다. 이젠 1~2주에 한번하는 심야야구가 낙이 될꺼같다.

 

 

 

 

오이도 창단팀 미팅. 바닷물이 있을때 보다 썰물때가 훨씬 좋다. 솔직해보여

 

 

 

 

다이어트로 조온나 고민하던 차에 덴마크 다이어트를 추천해주셔서, 하려고 준비.. 맛보기로 하루 해봤는데...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과일은 자몽이었다.

 

 

 

 

청소를 해도해도 끝이없어.....

 

 

 

 

세자릿수 몸무게 돌파 기념. 고무줄바지의 고무줄도 자연스럽게 드시는 대식가의 배를 지니셨다.

 

 

 

 

비오는 금요일은 빗소리 들으며 작업실서 소. 우린 사대주의자들이라 미국꺼면 다 좋은지 알기때문에, 저렴한 코숩코 미국소를 즐겨 먹는다. 난 손님 때문에 장보러 못가서 에디형한테 부탁했는데, 미국소가 아닌 한우를 떡하니 사오셨다. 동네주민 지민이도 합세해서 와인에 삐루에 새벽까지 칠링. 에디형은 감기걸렸다면서 가장 쌩쌩했고, 받수전은 떡심만 골라 쳐먹다 욕도 같이 쳐먹었는데, 즐거운 불금이었다. 좋다.

 

 

 

 

슈퍼스타K 4 심사위원님 집구석 급습. 된장 냄새 풀풀~

 

 

 

 

심심한밤엔 서교동. 카페 앉아 난 갑자기 글러브배색과 디자인에 삘받아 조온나 오더장쓰고, 둘은 근본없고, 정초없이 흘러가는 얘기들..

 

 

 

 

수업마치고, 방이동. 내가 가본 최고의 삼겹살 집이다.. 아. 네비에 주소 입력해뒀다. 또 가야지..

 

 

 

 

더우니까

 

 

 

 

당분간 닭가슴살 걱정은 안하겠구나... 고마워 ! 잘 먹을께 !

 

 

 

낮잠 퍼질러 자고, 작업실 뒷방에서 이사람저사람 모아서.. 좋다. 사람사는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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