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 갔다. 좋구나.. 졸라게 밀린 사진정리. 사진 졸라게 많음
이번 달 작업실 음료수는 조지아. 많은 분들이 열심히 쪼고 가신다. 와서 거덜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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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계시는 선규가 밥먹으러 가자해서 따라 나섰는데, 중부고속도로를 타더니 동네이름이 기억도 안나는 알 수없는 곳으로 데려갔다.. 근데 좀 많이 맛있더라.. ㅎㅎ 열심히 먹고, 오는 길에 댐들려서 물구경하고, 한강에 앉아 "넌 서울촌놈이라 몰라"하며 주는 이상한 꽃열매 과일먹고, 누워 칠링~ 잘 될꺼다. 너무 걱정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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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날라온 주문. 이렇게 주문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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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남해에서 개고생중일 서심판.. 대회가 추석까지가서 서지원의 멘붕을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재용형 잘 마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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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이 글러브. 글러브 배달해준 고마운 백수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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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에 화분 들여놨음. 없는 교양을 찾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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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은 CJ 임직원이시라, CJ 계열 프랜차이즈는 어디든 과감히 데려가신다. 덕분에 호강한다. 우흐흐흐
서로바빠 야구장근처에서 정의윤이를 만났다. 순식간에 팬들에게 둘러쌓여 좀 창피했다. 난 야구선수가 아니다.
수원의 자랑
5,000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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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을 승화. 잘나왔다 우흐흐
우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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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한 글라스리 공익과 등산. 혈액순환을 위해 간단히 한잔하고 등반. 여친에게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지만, 여튼 요즘 기집애처럼 매화수를 먹질 않나, 여친한테 너무 신경쓰는 이창암이 너무 어색해 좀 꼴보기 싫었었네.. 너 그러다 일찍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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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 미팅하는거 보면 내 뒷담하려고 하는거 같음 ㅋㅋㅋㅋ 그래.. 내가 다 감당할께
일본프로야구의 괴짜 "신조 츠요시" 레플리카 글러브. 고마워요 박실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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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이랑 해리. 아 해리 너무 귀여워.. 진짜 개 한번 키워볼까..
박실장님 또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