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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8.30 8월의 4주
  5. 2013.08.19 밀리고 밀린 지난 일들
  6. 2013.07.12 7월의 1주
  7. 2013.07.01 6월의 마지막주
  8. 2013.07.01 6월의 4주
  9. 2013.03.19 3월의 3주 2
  10. 2013.03.15 3월의 2주

2월의 3주

2014. 2. 18. 20:45 from 먹고자고술먹고

 

안중근 의사가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라고 했지?

 

난 요즘 "하루라도 욕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내 실력에 걸맞는 3등급 미트 도착!

이건 언제 길들이나.........

 

 

 

첫 엔진오일을 교환. 주인 잘 못 만나서 고생이가 많아.

 

 

용인 수지는 이거. 삼선짬뽕에 찹쌀 탕수육 먹으면 천국.

 

 

미팅 갔는데, 못생긴 노처녀분이 발렌타인데이때 "동명씨는 사탕 못 받을꺼 같다"며,이걸 던져주셨다. 정확히 적중했다.

그 노처녀한테 고마워 해야하는건지 참..

 

 

 

 

야구환자 유탄이. 중고글러브를 구입하셔서, 워낙 잘 나가는 청년이라 직접 배달해줬다.

항상 만날때마다, 빵과 단 것들을 그렇게 먹어대는데, 얘 저러다 얼마 안있어 당뇨병 걸릴꺼 같다.

이 날도 허니버터 브래드를 먹고, 저 크림 잔뜩 올라간 와플을 먹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내가 지금 쟤 걱정 할때가 아닌거 같다.

그러네.

 

 

나 역시 기대되는 재밌는 작업이다.

 

 

둘이 상당히 죽이 잘 맞는다. 나같이 골방에 짱박혀 혼자 있는거보단 훨씬 나은거 같다. 부러웠다.

 

 

쌍림동 CJ센터에 가면 외뚱형이 "이거 여기만 파는거야"라며 또 빵을 사준다.

쌍림동 CJ센터에만 파는 빵이 참 많다. 빕스버거랑 저 알수 없는 맛있는 러스크.

잘 먹었어요. 또 사줘.

 

 

오키나와에서 한달을 일을 안하고 놀았으니, 후쿠오카에서 난리난리가 나서 출장길에 올랐다.

정말 요즘 내 머리가 난리난거 같다. 아, 아들놈 운동시키느라 더 난리나시는 현성옹도 함께!

 

 

공항에 같은 시각 지옥같은 오키나와로 떠나는 SK선수들이 있었다. 공항에서 해매고 있는 신현철이 불러서, 영혼없는 대화를 하고 헤어졌다. 난 왕대가리랑 서퍼트 심부름해야되서, 면세점 가야했거든.

잘 하구와! 올해는 자리 잡아야지!

 

 

 

.................

 

 

 

이전과 다르게, 현성옹이 계서서 거래처 사장님 집에서 안 자고, 텐진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했다.

마음이가 그렇게 편할수가 없었다. 잔소리도 안듣고, 요시노야 규동은 돈없는 나같은 이들에겐 항상 짱이고, 마리노아시티는 무인양품 아울렛이 없어진게 너무 가슴아프다.

 

 

요즘 나보다 더 고민이 많으신 형님을 모시고, 스트레스 많은 도시여자 감성으로 꺄르르 대며, 아침식사를 했다.

약 두시간에 걸쳐 많은 대화를 했는데, 남는건 주위에 써글년, 놈들이 참 많았다.

 

 

 

 

스트레스 많은 도시여자들은 분명 꼼데가르송도 좋아할꺼다.

텐진에 있던 매장이 하카타로 옮겨서, 한참 찾았다.

 

 

나는 자주 가니까 그렇다고 쳐도, 형님은 관광객 기분이니까, 한국 관광객들 후쿠오카오면 가장 먼저 들리는 캐널시티.

식사도 하카타니까 돈코츠라멘. 핑크 자켓 입고, 뽀글이파마의 비주얼로 멀라서 봐도 티가 나는 한국 아줌마들은 어떻게 감당이 좀 안된다.

 

 

마음 굳게 먹고 나를 위해 하나 사가야겠다. 하고 가면 이러는거지.

 

 

텐진 동네 구경

 

 

 

 

야구 좀 한다고 요즘 교리츠대학교 야구부 감독님 아들로 통하는 "현쿠도".

난 너 인생관 빼곤 다 좋아..

 

 

오리온 삐루로, 열심히 일하고,열심히 놀며 빡빡했던 일정 마무리.

 

 

공항 지하 스타벅스엔 이쁜 언니들이 왔다갔다 돌아다녀서 너무 좋다.

 

 

중학교 올라가는 영길이 선물.

 

 

건대 호야 초밥. 기다리는거 짜증나는거 빼곤 여기 짱이다.

별로 내색을 안한거 같은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짱짱.

 

 

홈런왕에 납품하고, 사장님한테 코인 몇개 얻어서 다음 날 있을 토요야구에 대비했다.

야구하는거로 신경쓰기 싫은데 못하는 야구라 자꾸 신경쓰인다.

 

 

 

난 분명 바보가 아니면, 천재다.

 

 

 

 

남의 결혼식이나 챙기고 다니는, 회복 될 기미가 안보이는 외뚱형의 연애슬럼프. 풉 ㅋㅋ

 

 

 

외뚱형이 톨게이트비 주더라.

 

 

안타깝다.

 

 

집에서 낮잠 퍼질러자다. 수원 중부경찰서 리그 첫 경기.

 

 

잠깐 야구 하느라 전화기 못봤을 뿐인데..

 

 

 

다음 날 있을 일요새벽야구를 "설마 에이 설마"하며, 기대하고 고대했다.

 

 

 

설마가 진짜였다. 환영합니다! ㅋㅋㅋㅋ

 

 

 

Stage9. 아. "리타의 직원복지 인건가?"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

 

 

슬기형님 첫안타 축하드립니다!

 

 

유탄이 홈런왕으로 좀 와야겠더라.

 

 

 

집에가는 길에 아브뉴프랑 공차. 초콜렛이 더 맛있었는데...

 

 

할일없고, 계획없는 일요일 낮에 형이 있어서 난 참 든든해 ㅋㅋㅋㅋ

 

 

저녁엔 야구부 학부모 회의 마치고, 수원으로 정신 가라앉히러 오신 현성옹 모시고 동네 유명 음식 수원 왕갈비에 빨강 이슬이.

 

 

 

우흐흐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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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1주

2013. 11. 5. 18:33 from 먹고자고술먹고

 

 

볼때마다 맘에 드는 레드윙이다.

 

 

 

 

수원까지 머리 자르러오는 대방동 깐풍기

 

 

박찬호기 ! 자세한 내용은 - http://poembaseball.tistory.com/194

 

 

압구정 Stage9 에서도 야구광의 시 글러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 공사중인 가제 "변시영 베이스볼파크" 대박 나라!

 

 

강슬기님 잘 먹었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작업실에서 뵙겠습니다

 

 

오랜만에 할아버지 산소 ! 생신 축하드려요....

 

 

나 이제 자신있게 만들 수 있다. 아니 마스터 했다고 봐도 되 ㅋㅋ

 

 

 

내가봐도 한심하네....

 

 

요즘 염병덩어리들의 새로운 바이블 "의리" 보성형님

 

 

대책없이 한국 놀러온 메구형의 술선물. 고.. 고마워..

 

 

셔니형님 작업실 방문 ! 형님도 곧 넓은 작업실에서 모시겠습니다 ! 우히히

 

 

 

꼰대

 

 

고마워 선기야 ! 잘 입을께 ㅠㅠ

 

 

새로생긴 사당 홈플러스에서 던킨도너츠 사장놀이 중인, 피카소나 보는 한심한 서지원.

 

 

 

한 열통 사놔야할꺼같다..

 

 

 

이런 애 때문에.....

 

 

정의윤은 마무리 훈련 전에 신발 급하고 지랄지랄 하더니, 잠수타다 일본으로 가버렸다. 아무튼 꿍꿍이는

 

 

 

역시 혼자먹는 저녁은 겨냄새 나는 음식이 냄새때문에 덜 외롭다

 

흥해라 ! 변시영 베이스볼 파크

 

 

필라테스, 진지한 5학년과 뭐든 귀찮은 3학년

 

 

 

 

이번 주 역시 수고 하셨으니까

 

 

 

유소년 연식야구 가을대회, 서초 어린이들 2연승 ! 고생들이 많아 !

 

 

 수업 마치고, 의왕 모락산? 등산. 산은 산이다, 어느 산이든 만만히 보면 안된다.

 

 

세린이랑 놀다 한 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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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지난 일들

2013. 10. 21. 20:52 from 먹고자고술먹고

 

 

지금 쯤 프로 9년차에 교육리그에서 개고생하고 있을 김선봉선수

 

 

구단에 서류 제출하러 비오는 날 야구장  

비오는 날에도 LG 선수들은 나와 열심히 공을 때리고 있었습니다

 

 

희성이 대구내려가기 전 엉망들과.. 저 날 알았어요 한희는 무서운 애라는걸....

 

 

신설동의 어느 곳. 배요한이가 뚝딱할만한 맛이었습니다.

 

 

출근하고 피라냐들과 싸우는 정재옹

 

 

아..

 

 

요즘 작업실에 손님이 부쩍 많이 오십니다

 

 

이보쉴드 성형중인 정선수. 가급적 서로 안만나려 노력하는 친구입니다. 항상 한숨만 쉬다 집에 가거든요

 

 

진감독님 성격 정말 많이 유해지셨어요..

 

 

요한이 운동끝나고, 할일없는 프로야구선수와 더 할일없는 백수와.

 

 

요즘 야구화와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항상 개고생하는 못생긴 마케터 받과 커넥션 플리마켓. 의외로 많이 팔렸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

 

 

워크샵을 가장 한 염병떨러 후쿠오카 !

 

 

요즘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는 야구광의 시 시그니쳐 글러브 내야는 벌써 완판 ! 또 감사합니다 ㅠㅠ

 

 

유여사님이 밥안주고 산에 가셨으니

 

 

삼청동의 왕

 

 

드디어 개인장비 구매했습니다

 

 

상배형이 안팔린다고 주신 501이 요즘 가장 많이 입는 바지

 

 

어마어마한 애들

 

 

세차장에선 코코팜

 

 

대림대 앞은 신다방

 

 

요즘 유여사님이 갱년기를 맞이하셔서 온갖 히스테리를 다 부리시니까

 

 

8,900원의 행복

 

 

맛을 비교해달라고했는데, 솔직히 똑같았어요

 

 

나 음력생일인데.. 암튼 감사합니다 !

 

 

야밤에 광장시장 갔다

 

 

서울의 달

 

 

작업실 옆 오리집 시식회. 요즘 문사장님은 이거저거 하려고 시식음식을 엄청 갖다주십니다.

 

 

후드티 납품.

 

 

앞으로 1주일은 더 행복할꺼같아요

 

 

정말 할일없어 수원까지 온 진욱이

 

 

손딜리 손버리

 

 

간식은 해피밀 !

 

 

그만 만나자니까....

 

 

오랜만에 세린양. 11월16일에 여의도에서 돌잔치합니다~

 

 

아 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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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4주

2013. 8. 30. 04:13 from 먹고자고술먹고

 

 

판교 아브뉴프랑? 공차 개업하신 이사장님 축하드리옵니다 !

 

 

 

밥버거 먹고, 최자 머리 자르러 수원 온 깐풍기

 

 

 

유여사가 나이 쳐먹고 이런거 먹고 다니지 말랬는데.......

 

 

 

요즘 최고의 걱정거리 성동초 야구부 3학년 "배요한". 돌 던지지마..ㅠㅠ

 

 

이젠 빨강 로퍼까지 섬렵한 서슬림

 

 

No.1 베이스볼 클럽 납품. 후배 못 믿는 김사장님. 직접 피팅 보시는 중

 

 

세린이 넌 아직 안되~

 

 

매번 챙겨 주시는 후쿠오카의 되는 머핀.항상 감사드리옵니다!

 

 

이젠 도쿄의 사고뭉치가 되고자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황씨아저씨 

 

 

희망이형 고마워요 ㅠㅠ

 

 

 

FUCKING SUMMER에 FUCKING BASEBALL

 

 

 

원규용 하이패스 감사합니다 ㅠㅠ

 

 

감독님 앞에서 집합을 해도, 형들이 혼나도, 3학년은 별 감흥 없음.

 

 

JAPAN KUDO S/P 사장님 방한 ! 저녁은 펙트있게 개고기.

 

 

 

셔니형님 별장에서 야구팀 가든파티. 팀 분위기가 뭔가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가족적이다

 

 

 

김밥천국에서 2만7천원어치 먹는 이코치

 

 

자기 직장에서 사회인야구하는 친구 약올리기 바쁜 이코치와 신나서 더 놀리는 이코치의 그녀.

 

 

 

ACE님과 민폐선수

 

 

 

민폐선수 인증.. 저 이제 투수만 시켜주세요 !

 

 

야구 끝나고 한참 놀림 받았다..

 

 

한 주 끝 !

야구가 잘 되니 재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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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 가.

 

 

셔니형님 작업실 마실갔다 야구팀 급 모임. 역시 강남 형님들은 모이는게 빠르시다

 

 

우리 아부지는 나보다 희수형을 더 보고 싶어하셨어

 

경기도 1등 박회장님의 새로운 애마

 

 

못생긴애 집에서 초복 맞이.1인 1닭이 아니어서 마음 한 번 상하고, 교촌치킨이 외국닭 같아 마음 두 번 상한 서심판.

 

 

교류전이 이렇게까지 밀리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밀리는 상황을 만든 자세한 내용은 - http://poembaseball.tistory.com/184 여기!

 

 

아 이런

 

 

 

차 좀 큰거 타고 다녀...

 

야밤에 닭들고 밤마실 나오신 두 분

 

덕수궁 돌담길 와플을 즐겨먹는 임와플, 임오빠, 임동완

 

강슬기님과 연애하고 싶은 이진욱이와 공덕 무한도전 전집

 

 

 

외국인 노동자의 출국

 

 

이 아가씨 요즘은 사고를 하두 치셔서 잘때가 제일 이뻐

 

 

 

 

 

후후후

 

 

 

잠시 귀국 !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잊지 않겠다. 천연식당

 

 

3일 한국여행하고 다시 일본

 

 

일본이라 가능한 오덕 마케팅

 

 

항상 점심은 벤또

 

 

 

감사합니다 ! 잘 입고 있어요!

 

 

난 아직도 테니스를 배우고 싶다

 

 

 

아 이런

 

 

아 이런

 

 

이젠 짝짜꿍까지 가능한 그녀

 

 

 

수원에서 가장 센 여자들이 아닐까 싶다

 

 

내일은 유도왕

 

 

 

어느 나라든 포스터 보고 속이는건 쉽지

 

마음 좀 가라 앉히려면 온천

 

 

목잡히면 끝이야

 

 

아직 내 입은 초등학생 입

 

 

여자 유도.. 그래 사람은 강해질수록 정말 외로워지는거야.

 

 

 

외국인 노동자

 

 

 

그래 많이 외롭지?!

 

하마터면 못 먹을뻔한 모스버거

 

 

 

행복한 외국인 노동자

 

 

 

한국사람들 성질머리 급한건 세계최고

 

 

 

새차는 세차가 겁나니 세차장

 

 

어느덧 말복

 

 

 

우흐흐흐

 

하마터면 이상한 족보가 될뻔 했다 ㅋㅋ

 

 

서가앤쿡을 좋아하는 임서가 임오빠 임동완

 

 

 

똘이도 오랜만에 방문

 

 

 

집중하시는 강선생님

 

 

 

감사합니다 !

 

조촐한 심야회동. 너네 엄청 먹고 갔어

 

 

썬크림바른다고 못생긴게 가려질꺼같아?!

 

 

이런젠장

 

 

외모부터 스마트하신 우리 컴퓨터 아저씨

 

 

작업실 놀러온 전정수 경장

 

 

 

사진 멋있게 찍어줘서 고마워!

 

 

 

오홍홍홍

 

 

 

경기도 최고 1등 거상 박회장님의 서포트에 힙입어

 

새벽야구! 주루사당하고 경기 끝날때까지 꼽먹은건 비밀

 

 

가와사키 무네링 배트! 소장용 추가 !

 

 

얘는 사진찍는거 참 좋아해

 

 

 

커넥션 파티! 이번엔 기필코 가리라 옷까지 딱 입었는데.... 젠장

 

 

 

마지막으로 요즘 힘든 신현철선수 ㅋㅋ

금방 지나 간다 ! 화이팅 !

 

 

이제 안밀리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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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1주

2013. 7. 12. 16:40 from 먹고자고술먹고

 

 

 

점심은 갈비탕 !

 

 

 

몸에서 나는 유럽냄새

 

 

가게문닫고 마실다니는

 

 

 

정재형

 

 

밸런스버거 짱 !

 

 

싸구려 감성 - "누가 죽을래?"

 

 

 

슬러거는 라벨 참 잘만들어

 

 

옆 편의점 OB라거 품절시킨날

 

 

술먹는 동네 홀아비들.jpg

 

 

비오는 낮에 괜히 일하기 싫어서 박회장님과 술은선이네 탐탐

 

 

일본 발주 샘플. 아 까다로워...............

 

 

내 바지가 뭐. 왜. 뭐.

 

 

패스트푸드 얼리어답터 인덕원 외뚱형하고 "건강한 삶"

 

 

종로구 박감독님 수원까지 행차에 주셨으니, 대낮부터 진미통닭

 

 

찬호형님 책. 한시간도 안걸렸어

 

 

이런거 너무 좋아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토요일에 이건 아니지..

 

 

서울시 초등학교 대표팀 - 후쿠오카 교류전 출전 유니폼

 

 

감사합니다 !유지현 코치님 골드 유니폼

 

 

주말은 잔챙이들과 함께 운동하고,

 

 

 

사회인 야구 !  

 

 

저녁 3끼째.. 박회장님 추천 맛집이었는데..

 

괴로운 서울고 이코치 위로해주고 한 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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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잠깐 들린 태안출신 못생긴애

 

 

태안 출신 못생긴애의 된장질. 근데 맛있더라

 

 

돌아오는 토요일에 홍대에서 만나요~

 

 

 

이번주도 일본 출장 ㅠㅠ

 

도착 하자마자, 2014년 아식스 신제품 설명회.

 

 

SSK도 같이

 

 

후쿠오카는 라멘이지

 

 

누가 일본 소식하는 나라라고 했어

 

후쿠오카 시골 청년들의 환대, 고마워 고마워 정말 고마워

 

 

미스터 도넛 !

 

 

 

잠깐 나갔다 왔는데..

 

 

점심은 오벤또

 

 

슬슬 후쿠오카의 습기가 땅에서 올라오기 시작했다.. 젠장

 

 

열대야도 온거 같고...

 

 

도착하자마자 세린이

 

 

고마워 잘 먹을께 !

 

 

이거 자꾸 맛들리면 안되는데

 

 

감사합니다 봉중근 선배님 ㅠㅠ

 

 

오랜만에 유슬기한복

 

 

고마워 잘먹었어 군고구마!

 

 

스냅백은 리타 !

 

 

이번주로 끝. 다음주부터 가을 준비. 다 디졌어.....

 

 

 

요한이 아버님, 재용형의 배려로 이사람 저사람 모여 일요일 저녁 ! 즐거웠습니다 ! 잘 먹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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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4주

2013. 7. 1. 16:53 from 먹고자고술먹고

 

 

월요일 대 낮부터 소주 ! 행복하다

 

요즘 임동완에게 시도때도없이 보내는 사진

 

 

이상한 모자 쓰고 다니는, 조막손 (배팅장갑 XL) , 조막발 (295)

 

 

소식

 

 

셔니 형님 작업실 ! 열심히 작업해 드릴께요~

 

 

머리아픈밤

 

 

엔 뚱뚱한 오리형과 소주

 

 

그리고 자전거타고 귀가

 

 

고맙다 의윤 ㅠㅠ근데, 요즘 너 건방 떠는거 좀 그래.. ㅋㅋㅋㅋ

 

 

짜장은 간짜장 !

 

 

락사마님 글러브 전달할겸 놀러갔다, 노동.

 

 

노동의 끝은 꿀 ! ,감사합니다 !

 

 

기분이 심야하니 심야 ! 더럽게 재미없어 !

 

 

뭘해도 안되는 사람의 표본

 

 

고민될때는 두개 다

 

 

 

일찍일어나서 일을 해야하니 이거 !

 

 

스타벅스 된장녀 세린이

 

 

드디어...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ㅠㅠ 이젠 여름을 이길 수 있어요!

 

 

오랜만에 정원이

 

도쿄에서 돌아온 윤동민이. 차 좀 큰거 다고다녀 색기야

 

 

 

토요일은 밖에서 소 혓바닥!

 

루키즈 피규어 ! 감사합니다 양 언더아머님

 

 

주말 스트레스의 원인들....

 

샤넬쓰는 깐풍기. 이걸로 한 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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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3주

2013. 3. 19. 15:11 from 먹고자고술먹고

 

 

 

 

초이스 최원규대표님의 선물. 감사합니다. 잔뜩먹고 선풍기 아저씨가 되겠습니다 !

 

 

 

드센 내동생들 영길이와 왕대가리랑 코숩코. 크면서 얼굴을 날 닮아가고, 성격은 지언니를 닮아가는 영길이가 항상 걱정입니다.

 

 

 

 

저는 올해는 열심히 야구를 해보시겠다며..

 

 

 

 

세린양의 백일을 맞아 세린양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한국에 오셨습니다. 어찌나 이뻐하시던지..

 

 

 

 

더욱 더 완벽해질 Made in Japan 글러브의 샘플이 도착했고,

 

 

 

 

이 하찮은 블로그를 보고, 어떤 블로거님이 주문하신 야구화 카바도 도착했습니다. 잘 작업해서 보내드릴께요^^

 

 

 

 

 

전 시청, 관공서 막 이런데랑 정말 안맞는 사람인데, 어찌어찌 하다 새로 창단되는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 납품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 이거 괜히 부담스러워요

 

 

 

 

더러운 바지를 입고 다니는 받수전은...

 

 

 

 

이거 다음주까지 해오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중간에 시안을 바꿔서 나 멘붕오게 한건 비밀.

 

 

 

 

엘리트 리틀 꼬맹이들.. 아.. 운동장도 제대로 못쓰는 리틀야구가 어딨냐고.. KBA 뭐하냐고... 그러면서 WBC 우승을 바라시냐고

 

 

 

 

 세린양은 소중하니까 선울은 오가닉으로 다가. 임실장님 고생 많았어 !

 

 

 

 

조촐한 쿠도세린양의 100일. 축하해 ! 이쁘게 잘 커줘 !

 

 

 

 

옆가게 오리집 뚱땡이형이랑 이런거 맨날 먹어서 몸매가 비슷해져가요.. 가는 곳 마다 다 살쪘다며.. 이제 식사 말고, 차마셔요 우리

 

 

 

 

이거 좀 창피한건데... 지금 눈 옆이 찢어져서 꼬맸어요, 아니 살이 벌어져서 봉합했어요.. 자다 창 마감틀을 받아서...

다리가 나을만 하니까 또 말썽이에요. 젠장..더 맘에 안드는건 아이스크림 들고 비웃는 저 왕대가리.. 본의 아니게 요즘 왕대가리 출퇴근 시켜주고있어요.. 퉤

 

 

 

 

일요일은 맥모닝 토마토 베이컨인데, 토마토가 없어..........

 

 

 

 

열심히 수업하고, 일요일은 아메바후드 콘서트, 프라이머리, 다듀, 자이언티, 슈프림팀은 말할꺼 없었고, 이센스가 "독"을 라이브로 불러 제끼시는데.. 잘 봤어 받수 ! 티켓 아리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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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

3월의 2주

2013. 3. 15. 02:36 from 먹고자고술먹고

 

 

지 앞가림도 못 하면서, 뭣 모르고 남 앞가림 걱정하는건 뭐하는 시츄에이션인지.. 지긋지긋한 사리사욕. 에이 퉤.

 

 

 

 

한 주의 시작은 사고로 시작. 임실장님은 미국에 유아용 야구화를 주문넣고, 물건 도착 후, 돌연 춘천으로 잠적.

약 3일만에 뻔뻔한 낯짝으로 등장해 저를 당황케 했습니다..

 

 

 

 

의왕 박회장님은 월요일마다 힘들어 하시기 시작해 1주내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서울고 막내코치님은 너무 펑고를 못 쳐요...

 

 

 

 

사고치신 임동완님에게는 벌을.. 머리를 꺠물어 버렸어야 했는데..

 

 

 

 

얘는 오자마자 술.

 

 

 

 

써글년.jpg 저러니 계속 머리만 커지는거지

 

 

 

 

천안 가는 길. 작업실 앞 버스정거장에서 처음으로 버스를 타보았습니다. 작정하고 술먹으러 간거에요.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대륙의 간지를 자랑하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얼굴을 찍어서 올려버릴껄 그랬나요.

 

 

 

 

정의윤 프로야구선수님. 지가 팬이 있는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 넌 팬은 많아. 올해 야구만 잘 하면되.. ㅋㅋㅋㅋ 

 

 

 

 

캠핑 모의.

 

 

 

 

이쁜이 세린양

 

 

 

 

최근 밥버거를 많이 먹어, 배가 밥버거 같이 되어가고 있어요. 이런 젠장.

 

 

 

 

산초군이 노량진에 공무원 체력 학원을 개업했습니다. 어렸을적 친구들 만나 밤늦도록 옛날얘기하며 좋았어요. 다들 야구부 출신. 야구하기 제일 싫어했던 내가 야구판에 있으니 내가 다 민망했던건 비밀입니다. 대박나라 ! 산초 !  

 

 

그리고........

 

 

 

 

 

 

 

 

 

 

 

 

 

 

 

 

 

 

 

 

 

 

 

 

 

 

 

 

 

 

 

 

날씨도 풀렸겠다. 머리엔 스트레스로 인한 욕과 짜증들로 뒤섞여있는 염병덩어리들과 가까운 곳으로 1박2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고양에 위치한 "감골농원캠핑장"이라는데요, 요즘 힐링이니 어쩌니 저쩌니 그런거..... 정서적으로 여유를 가진 사람들이 가진 잡념 이에요. 우린 그런거 고민할 여유 없는 하수 들이거든요. 염병덩어리들은 "먹는다" 라는 인간의 가장 기본 본능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몸소 충실히 실천하고 돌아왔습니다. 전쟁고아, 후진국 난민 간지로다가 보이는건 조리하고, 냄새나는건 먹는 그런 생산적인 활동. 아 그냥 먹으면 몸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 약간의 운동 - 캐치볼도 조금 했어요.

염병덩어리 난민 캠핑중에 고양시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전화 한 통화에 달려와 스폐셜게스트로 참석해 주신 고양원더스 "고바야시" 선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엉덩이 차가운데 앉아 말도 안 되게 맛없는 드립커피 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그렇게 야구로 1주일 끝. 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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