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전부다
월요일 새벽부터 작업실서 열일. 늙어 가고있어 학생기분을 내보자고, 갓 튀긴 튀김과 떡볶이로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휴~
성균관대 병아리 야구단
미팅갔다 시간이 남아 카페에서 일. 아줌마들의 수다는 언제 들어도 화이팅이 넘쳐요.
광고의 힘. 요즘 즐겨먹고 있습니다.
강북 미용실에 예약 잡아두시는 임아방가르드님
과 코숩코. 순한 사람이 되어 보겠다며, 풀을 먹더랬었죠. 30분동안 온순해있었습니다. 배불러서.
고마운 박지환. 카드 긁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요놈아.
이쁜이 세린양.
모 대학 숙소에서 술을 마셨는데, 청와대 컵에 소맥을 블랜딩해서 마셨습니다. MB님 간지로 욕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외뚱이형. 회사의 과도한 스트레스인해 뭔가 정서불안의 증세가 보였습니다.
아는 형님이 체험단에 당첨되어 쓰신다는데.. 모르겠습니다. 에휴
작업실에서 저녁. 봉구스 밥버거를 느껴보려 2개를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 걷지도 못한건 비밀입니다.
아 나이키
커피셔틀
염병덩어리들과 왕창상회. 정말 커피를 왕창주셨었어요. 말그래도 왕창.
신입생. 요즘애들은 왜이리 영악한지.
외뚱이형 친구분이 가구전시회 한다며, 간다길래 덥썩물어 쫒아갔습니다. 작품 하나하나 마다,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 속에 강한 펙트가 있었어요. 많이 배웠고, 깨우쳤습니다. 설명 감사드려요 !
천진포차 만두 - 닭꼬치 ... 군것질만 안했으면 맥주캔들고 주저 앉을뻔했어요.
도전 ! 포장지만 봐도 미식거려요
속달래고 한 주 끝. 아오 머리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