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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3.01.21 1월의 3주
  8. 2013.01.15 1월의 2주
  9. 2013.01.06 주말
  10. 2013.01.04 사진정리

 

힘들어요.

 

전부다

 

 

 

 

월요일 새벽부터 작업실서 열일. 늙어 가고있어 학생기분을 내보자고, 갓 튀긴 튀김과 떡볶이로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휴~

 

 

 

성균관대 병아리 야구단

 

 

 

 

미팅갔다 시간이 남아 카페에서 일. 아줌마들의 수다는 언제 들어도 화이팅이 넘쳐요.

 

 

 

 

광고의 힘. 요즘 즐겨먹고 있습니다.

 

 

 

 

강북 미용실에 예약 잡아두시는 임아방가르드님

 

 

 

 

과 코숩코. 순한 사람이 되어 보겠다며, 풀을 먹더랬었죠. 30분동안 온순해있었습니다. 배불러서.

 

 

 

 

고마운 박지환. 카드 긁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요놈아.

 

 

 

 

이쁜이 세린양.

 

 

 

 

모 대학 숙소에서 술을 마셨는데, 청와대 컵에 소맥을 블랜딩해서 마셨습니다. MB님 간지로 욕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외뚱이형. 회사의 과도한 스트레스인해 뭔가 정서불안의 증세가 보였습니다.

 

 

 

 

아는 형님이 체험단에 당첨되어 쓰신다는데.. 모르겠습니다. 에휴

 

 

 

 

작업실에서 저녁. 봉구스 밥버거를 느껴보려 2개를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 걷지도 못한건 비밀입니다.

 

 

 

 

아 나이키

 

 

 

 

커피셔틀

 

 

 

 

염병덩어리들과 왕창상회. 정말 커피를 왕창주셨었어요. 말그래도 왕창.

 

 

 

 

신입생. 요즘애들은 왜이리 영악한지.

 

 

 

 

외뚱이형 친구분이 가구전시회 한다며, 간다길래 덥썩물어 쫒아갔습니다. 작품 하나하나 마다,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 속에 강한 펙트가 있었어요. 많이 배웠고, 깨우쳤습니다. 설명 감사드려요 !

 

 

 

 

천진포차 만두 - 닭꼬치 ... 군것질만 안했으면 맥주캔들고 주저 앉을뻔했어요.

 

 

 

 

도전 ! 포장지만 봐도 미식거려요

 

 

 

 

속달래고 한 주 끝. 아오 머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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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4주

2013. 3. 2. 01:51 from 먹고자고술먹고

 

 

게으른 데일리 블로거의 업뎃. 미안합니다.  

 

 

 

 

월요일부터 의왕시 거상님의 멘붕. 주문의 덩치가 얼마나 컸으면.. 나도 덩달아 멘붕 왔던게 함정. 

 

 

 

 

그러므로....

 

 

 

가끔 밤에 뭔가 쓸쓸하면 동생들과 집앞에 나간다. 점점 지하 여장군이 되어가는 손혜진과 곧, 굴러다닐꺼만 같은 배를 소유한 손유진.

 

 

 

 

오빠가 이렇게 오해했었어 유진아....

 

 

 

 

임동완이와 작업실 앞 분식집 평가중. 1000원 김밥집은 완전 ★★★★★

 

 

 

 

임동완이는 괴롭히는 재미가 있다.

 

 

 

 

요즘 희수형이 추억은 방울방울이신지, 어릴적 사진들을 마구 투척한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다. 다들 뭐하고 사시는지...

개인적으로, 요즘 포미닛의 로드매니저를 하고 계시다는 준건이 형이 가장 궁금하다. 보고싶어요. 준건이형. 아니 포미닛

 

 

 

 

알뜰하신 일본아저씨는 차가 경차이신데, 짐을 화물차에 들어갈만큼 가져오셔서 평일 대낮부터 공항에 다녀왔다.

이번달엔 공항을 몇번을 가는지 모르겠다. 이런 젠장

 

 

 

 

세린양 삼촌은 세린양이 보고싶어 간거야. 그러니 품에있을때 힘주면서 대변을 투척하지 말아줘...

 

 

 

 

 

내가 요즘 이사람떄문에 웃는다... 너무 좋다. 대뇌의 전두엽

 

 

 

 

애물단지들

 

 

 

 

도쿄에서 활동하시는 한인야구팀이 고맙게도 항상 주문을 해주신다. 이름하여 "도쿄 크레이지 이글스" 해석하면 "도쿄 미친독수리" 이름부터가 너무 맘에 든다. 뭔가 팀명에 한국인의 곤조가 녹아있다. 항상 감사드려요 !  

 

 

 

 

심플하게 살려고 노력중

 

 

 

 

글러브 주머니도 완성! 요즘 한방에 많은 것들이 완성되어, 나는 훅훅 간다.

 

 

 

 

의왕시 거상님이 배트걸이를 제작해 선물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점점 놓을 곳이 없어지는구나.......

 

 

 

 

밥안주는 유여사님 덕분에 맥모닝

 

 

 

아직 걷는게 힘든데 야구하러 나갔다. 무슨생각으로 나갔는지 모르겠다. 야구는 하는거 보다, 보는게 나하고 잘 맞는거 같다.

 

 

 

 

서영이가 슬퍼서...... 죽지마요 서영아버지

 

 

 

 

유여사님과 오야봉 생신. 축하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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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3주

2013. 2. 19. 01:42 from 먹고자고술먹고

 

 

한주의 시작부터가 설연휴와 닿아있어, 염병덩어리들과 염병을 떨며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송충이는 풀잎을 먹어야 한댔나요? 그럼 저도 송충이가 풀잎을 먹은걸로 !

 

근데, 일단 나는 젠장할 절뚝이. 부축해준 임동완 고마워.  

 

 

 

 

염병덩어리들의 작업실 방문, 

 

설을 맞아 본가에 다녀온 받수전은 연남동 중국집 배달부 머리를 하고, 쓸데없이 수원까지 스케이트 보드를 들고와서 맥드라이브에서 커피주문하다 맥알바한테 커피대신 쿠사리를 드셨으며,  임동완은 ... 새해가 되었어도, 여전히 답이 없는 인간의 표본을 보여주며 주변인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작업실에서 놀다, 받수전집가서 고기궈먹고, "새해에는 더 철들지말자"는 답없는 새해 다짐으로 연휴 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출장 다녀올때마다, 아울렛에서 신발을 하나씩 사오는데.. 지금 발이 띵띵부어 신지를 못하고 있어요... 이런 젠장

 

 

 

 

연휴가 끝나자마자 열일. 의왕시 거상님이 친히 집앞까지 방문해주신 관계로다가

 

 

 

 

안양에도 야구광의 시 딜러샵이 생기는건 아직 비밀

 

 

 

 

서울 성동초등학교, 공주 중동초등학교로 납품나가는 물건들. 학교 납품이 정말 말도 안되게 염전간지의 마진이지만, 가장 기분 좋고, 보람있는 납품입니다. 마냥 귀여워요 어린이 선수님들.

 

 

 

 

그 분의 불시 작업실 방문. 아....... 여운이 오래 갑니다.

 

 

 

 

코숩코에서 미니당근을 찾는건 쉬운일이 아니에요.

 

 

 

 

발렌타인엔 홍삼 ! 그것도 통크게 두달 치 ! 감사합니다 ! 잘 먹겠습니다 !

 

 

 

 

수원의 자랑 보영만두.

김치를 안먹는 임동완이 요즘 저와 붙어다니면서, 입맛이 점점 컨트리하게 바뀌고 있어 상당히 흐뭇한게 자랑. 

 

 

 

 

바야흐로, 가죽의 전쟁. 가죽의 원피가 같아도, 가공의 차이는 정말 크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세심함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조금의 차이가 점점 쌓이면 큰차이로 발전되고, 그게 곧 오래가는 밑바탕이고, 상대방에게는 크게 와 닿는건데...  

왜 그걸 간과하시는지... 우리나라 공장들 가보면 솔직히 속터져요.. 근데 제가 할수 있는게 없어 금방 잊어요 ㅋㅋ  

 

 

 

 

주말 오전은 대학선배팀 레슨을 잠깐 도와주고, 할아버지를 찾아 뵈었습니다. 시골은 시골이라고, 언덕길엔 아직 눈이 안녹았더라구요, 차를 세우고, 튼튼한 나뭇가지 하나 주워서 지팡이 삼아 설렁설렁 걸어 올라갔습니다.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산소가실때도 눈이 많이와 차가 못올라가 걸어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앞장서서 영정사진 들고 엉엉 울며, 올라갔던 기억이...

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할아버지 좋아하셨던, 사과, 커피, 담배, 등등 사들고 올라갔는데, 손자가 비흡연자라 라이터를 챙기는 센스를 못 발휘 한건 좀 비밀입니다.. 아.......

자주 찾아 뵐께요 !

 

 

 

 

돌아오는 길에 여주로 살짝 차돌려서 유여사님 신발하나 사고,

 

 

 

 

요즘 재상영중인 러브레터를 보았습니다. 베를린보다 재밌었던건 저뿐일까요. 처음엔 졸았는데, 나중엔 괜히 감정이입이 되셔서, 괜히 궁상떨었던것도 비밀 입니다. 후후

 

 

 

 

 극장나오면서 왜 이게 생각이 났던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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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2주

2013. 2. 14. 14:28 from 먹고자고술먹고

 

 

쉽지않을꺼 같은 새해 입니다.

 

벌써 액땜했어요. 깁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발 !

 

 

 

 

 

방배동 안습남되어, 요즘 여기저기서 치이는 이코치를 새벽 1시에 불러내 커피 마셨습니다.

전지훈련 다녀와서, 많이 변했어요.. 뭔가 사람이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고 해야하나?

멋진놈이 되었어요.....

 

 

 

 

 

 

 

 

벌초를 할때만해도 아무문제 없이 평온히 괜찮았어요..

 

 

 

 

출장가서 사온 드립커피를 사와 좋다고 마실때도 괜찮았었고,

 

 

 

 

사이판에서 돌아온 선규 공항에 마중나갔다, 같이 삼겹살 먹을때도 괜찮았었습니다.

 

 

 

 

샤브샤브에 상추쌈까지 먹고, 이것을 후식으로 먹은건 좀 비밀인데..  이때까지만 했어도, 괜찮았어요.

 

 

 

 

여기서부터가 문제.

여긴 이번에 새로 오픈한 의왕에 위치한 투혼 베이스볼 아카데미인데요, 아카데미 원장 박회장님의 배려로 개인연습을 하게 되어, 임동완이 불러 연습하며 열심히 펑고받다, 앞에있는 공을 잘 못 밟아..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아직까지 아파요.. 지금은 깁스 상태 입니다. 젠장

 

 

 

 

설이라고, 요즘 딸바보 놀이에 한창인 일본인아저씨네 가서, 먹고 떠들고 잘 놀다 왔습니다. 절뚝거리며............

아.. 음식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맛의 덫 ! 맛의 올가미 ! 맛의 감옥 !!

 

 

 

 

건강하게 잘 커줘 세린양 !

 

 

 

 

설날 당일은 새벽부터 제사와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집앞에서 가족과 커피 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세상하는 얘기로 흘려보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왜 안그러시겠어요..

저도 제가 정말 걱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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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

신년계획 세웠던건 모두 안녕.

변화에 대처했다고 생각하는 수 밖에 없어요..

 

거.. 참 빠른세상 ㅋㅋ

 

 

 

 

딜러샵 의왕 투혼스포츠. 얼마전 실내연습장과 샵을 오픈하셨는데, 요즘 좀 많이 상종가 이십니다. 대박 나세요 !

 

 

 

 

요즘 내가 잘 먹고 다녀 보이시는지.. 울산 홈런왕 사장님이 가끔 이런거 올려주시는데..

 

 

 

--------------------------------------------------------------------------------------------------------------------

 

1월의 마지막주는 출장으로 4일을 보냈습니다.

 

이번 출장은 얼마 전, 작업실에 앉아 떡볶이와 순대를 먹으며 감명깊게 보았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간지로 힐링하며 4일을 보내보겠다! 며 떠났지만...

 

날씨는 좋은데, 비는 계속오고, 할일은 많고..

 

후후

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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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4주

2013. 1. 29. 02:55 from 먹고자고술먹고

 

이번주는 유난히 빨리지나갔어요.

뭔지 모르는... 그래도 부가세라는 큰산을 넘긴걸 만족하는걸로..

근데, 지금 잠이 왜 이렇게 안오시는건지...

 

 

 

 

공구상가에 잠깐 자재사러 갔는데, 아.. 이런거 너무 싫어요.. 특히 파충류, 쥐과 이런거..

 

 

 

 

철물점 아줌마는 잃을만큼 잃으셨는지.. 짜증에 짜증을..

 

 

 

 

손님대접.JPG

 

 

 

 

이 분은 참 열심히 사십니다..

다음주, 의왕에 큰규모의 실내 연습장이 오픈합니다.

 

 

 

 

 

갱신

 

 

 

 

 

갱신하러 안산간김에 안사너 김대리님과 점심을 먹었는데, 대리 달았다며 슈팅을 해주시는 아량을..  

축하해! 김대리!

 

 

 

 

요즘 뭔가 작고 귀여운, 꾸미는 개들보다 이런개들이 더 좋아요. 정말 뭔가 동물스러운

 

 

 

 

이런저런 일들로 몇일 힘들었어요. 그러므로 작업실오신 임동완. 임동완님과 캐치볼..

임동완은 야구를 몇년했는데 항상 그자리 입니다.. 더 줄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

 

 

 

 

오랜만에 뚱뚱한 오리집 문사장님이 핫식스를 한 박스 딱.

지금 형때문에 잠이 안오는걸로 할께요

 

 

 

 

초등학생 방학숙제. 지난주 가장 임펙트 있던 순간으로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색연필도 잡아보구, 초딩감성으로 녹색일기도 써보고..  

 

 

 

 

유니폼 한번씩 나올때마다, 수명이 10분씩 단축되어가는걸 느껴요, 그 만큼 신경쓰고, 다시 확인해야 하니까..

뭐든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야구는 유니폼이 기본.

 

 

 

 

수명 10분 단축은 알보칠과 함께.

 

 

 

 

일끝나고 이런거 너무 좋아요, 갈비탕, 순대국, 해장국 .. 막 이런거...

한가지 자랑은 늘 먹던 반주는 먹지 아니하였습니다. 저 이제 반주 못해요. 혼나요. 괴롭힘 당해요.

 

 

 

 

다음주, 의왕에 큰규모의 실내 연습장이 오픈합니다. 그러합니다.

 

 

 

 

수원엔 "없는" 타코벨. 수원엔 "없는" 타코벨. 수원엔 "없는" 타코벨. 수원엔 "없는" 타코벨. 수원엔 "없는" 타코벨. 수원엔 "없는" 타코벨.

 

수원은 맛있는게 없어요.. 역에 있던 믹존스피자도 없어졌어...........

 

 

 

 

 

 

80년된 한옥에서 단팥죽. 그 분은 처음에 적응 못하시는 듯, 말이 없으시더니 한마디 한마디 내뱉으시다, 결국은 소울을 토해내셨습니다. 요즘 많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씁쓸해져요. 

 

 

 

 

면세점이 뭐길래.jpg

 

 

 

 

코숩코에도 언더아머가 풀렸더군요.. 사고 싶었으나 돈없는게 다행

 

 

 

 

청하는 한박스씩.

 

 

 

 

결국엔.....

 

 

 

 

간만에 수업끝나고 염병덩어리들과 점심. 작업실와서 푸른거탑보며 칠링.

아 요즘 음악의 신, SNL 여의도 텔레토비 이후, 땡기는게 없어 좀 시들시들했는데, 푸른거탑의 "최코디 최종훈님"의 염병 연기는 참.. 아..... E&M 마케터도 인정한 최종훈님 사랑해요..

그리고,  항상 고마운 친구들.. 항상 그자리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카드빚은 다 갚고, 임동완은 나치음악 그만 듣고

 

 

 

 

상무소속(두산베어스) 김진형 선수도 같이 갑니다. 군인이므로 국방색 프로스테프 일격 후드 지급.

저는 음주 + 불면의 티가 너무 나므로 ...

 

 

 

 

내딸서영이보며 집밥먹고, 잠깐 범계 나갔다 들어온게 한 주 끝.

재밌어요. 사람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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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3주

2013. 1. 21. 18:53 from 먹고자고술먹고

 

큰 변화가 있었던 한 주 였습니다. 아항항항

 

 

 

월요일 아침부터 김밥이 너무 땡겼어요. 요즘 이런게 너무 좋습니다. 분식.. 과자.. 아 이런거.

 

 

 

 

잠시 볼 일이있어, CJ E&M 센터. 그 곳엔 항상 염병녀 받수전이 있습니다. 비타민 고마워.

요즘 연락이 닿지 않는 임동완. 전화 꺼놓고 잠수 중인데, 집에 쳐박혀 공부를 하고 있는거 아니면, 이 날 구입해간 차앤박 수분 크림을 바르고 있는건지

 

 

 

 

급히 유니폼을 찾을 일이 있어, 오랜만에 유니폼 공장에 갔는데, WBC 국가대표 선수님들께 지급 될 유니폼이 딱 !

솔직히 이번 유니폼 단추없는 V넥 인지라 좀 조기축구회 간지.

 

 

 

 

그래서 이번에 디자인 문의 들어와 발주 넣는 유니폼들은 다 단추식으로 넣었습니다. 물론 V넥도 뺐구요 ㅋㅋ

 

 

 

 

요즘 버터냄새 풀풀나는 연남동에서 이런거 찾기 힘든데, 이제 여긴 연남동의 자랑 기사식당. 안 알려줄꺼야. 나만갈꺼야.

 

 

  

 

의왕에 대규모 실내 야구 연습장이 공사중입니다. 제가 차리는 건 아니구요. 거래처 사장님이 이번에 무리 좀 하시네요. 오픈 되면 공개 하겠습니다. 내부 구조 및 인테리어는 "야구광의 시 (http://www.poembaseball.com/)"에서 전체적인 감수를 합니다 ㅋㅋ  

 

 

 

 

근데, 사장님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누워 계시므로, 병원에서 안주는 음식으로 병문안.

 

 

 

 

세차. 이번에도 어김없이 세차 후 몇 일 지나지 않아... 지금 밖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후후...

 

 

 

 

커피 챙겨주시는 학부모님들 항상 감사드리옵니다. 근데요... 전 커피는 단거 못 마셔요..

 

 

 

 

일요일도 평화롭게, 일하고 옆에서 공부하고, 밥먹고 한주 끝. 좋구나.

 

 

 

좋네.. 락사마님이 왜 듣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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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2주

2013. 1. 15. 15:45 from 먹고자고술먹고

 

1월의 2주 정리.

 

부가세 신고의

그..

지옥의..

그..

 

벌써 1월2주라니.. 시간 정말 빨라요..

근데, 저는 연말부터 아직까지 매너리즘에 빠져있습니다.

 

 

 

 

 

이런 것들 쳐다보니, 난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한숨이 나오기도 하고...

 

하지만,

 

괜찮아요...

 

 

 

 

주말에 심판학교 가고,

평일엔 이러고 집에서 놀고, 헬스장에나 있는 야구심판친구가 큰 힘이 되요

 

 

 

 

더 힘이되는 친구도 있어요.

얼마 전,

서울고 야구부 코치로 선임 되었다고, 좋다고, 신나서 중국으로 전지훈련을 갔는데...

 

경홍

 

미안마 옆이네요..

그 북한 사람들 자주 탈출한다는 그 루트... ㅋㅋ

 

조심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외모가 백정놈 간지라 공안한테 잡혀 갈지도 모르는데....

 

 

 

 

 

연남동 일본음식의 끝.

옥타.

 

전 그래도 켄타로형이 해주는 후쿠오카 음식이 더 맛있어요 !

 

 

 

 

넥센 히어로즈 이진욱선수도 같이 갑니다. 이제 4년째 술먹는 동생인데..

정말 귀여워요..

특히 연애상담 할때..

 

나한테 물어보지마..

나도 잘 몰라...

나 정말 슬럼프란 말야..

 

 

 

 

일본에서 주문한 땀복이 도착해 새벽 3시반에 작업실 찾아온 산초군

그는 냉장고를 뒤지더니 4개월 유통기한 지난 두유를 꺼내 먹고는, 페이스북에 욕을 욕을 써놨습니다.. 써글놈.

그거 뒤에 풀주려고 냉장고 구석에 놓은 두유인데.. ㅋㅋ

 

제 주위에서 야구용품에 가장 신경쓰는 선수출신 입니다.

항상 고마워 !

 

 

 

 

임파리와 광명역 코숩코. 그리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이야기들.. 아...

 

 

 

 

서심판..........

 

 

 

 

남자의 자신감 .jpg

 

 

 

 

불금은 원래 마트에서 보내줘야...

 

 

 

 

그리고, 오지람퍼가되어 거래처 레슨장 로고 시안두 디자인해주면서 보내야 금요일.

 

 

 

 

일격 후드도 완성 ! 일단 프로스태프들에게만 지급되어 테스트 후, 의견듣고, 보완 후 출시됩니다.

 

 

 

 

양복입고 나타난 강북 제비

 

 

 

 

야신 김성근 감독님 싸인볼 ㅠㅠ 고마워 이희성이.

 

 

 

 

락사마님 , 이태형님과 주말 연습. 레슨해준 술희성이도 아리가또. 장소 제공해주신 No.1 베이스볼 희수형도 혼또니 아리가또.

슬슬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사회인야구 해보려구요.. 정말 예전같이 공도 안가고.. 야구에 대한 흥미? 이런거 많이 없어졌지만, 어느 순간부턴가 하고 싶어졌어요.

재밌네요.

야구.

자 해봅시다 !

 

 

 

 

이렇게 가요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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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2013. 1. 6. 23:26 from 먹고자고술먹고

 

 

생각이 많은 주말 이었습니다.

 

나가서 사람들 만나 놀기도 싫었고,

아무 생각없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그냥 뭔가에 꽂혀있고 싶기도 했고,  

 

올해의 첫 주말이라 그런가...

마음이 급해서 그런가..

일의 집착이라는게 이런건가..

 

이 염병할 잡념들

가끔 한번씩 뭔가 우울함이 찾아오긴 해서,

뭐 그러려니 했는데,

 

아 연초부터 이건 좀 센데요 ㅎㅎ  

 

제가 다스려야 할 일들이지요..

 

 

 

 

 

 

 

 

 

 

 

 

 

 

 

 

 

자 이겨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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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2013. 1. 4. 01:13 from 먹고자고술먹고

 

 

2013년의 첫 사진정리.

 

2012년

떠나간 사람들, 다가온 사람들, 묵묵히 옆을 지켜주는 사람들..

모두 고마웠어요.

 

뭔가에 고마워 할 수있다는 것에 또 고맙습니다..

 

잘 되는, 잘 나가는 사람보단 그냥 덕이 많은 사람이 되는게 올해의 목표 아닌 목표.

현실은 통장 잔고를 늘리고 싶어요..

 

작년에도 그리 생각했는데,

첫 술에 배부르랴... 멀리 보고 가려 하려구요. 고작 1년도 안된 "풋내기"이시니까..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겪은 것에 대해 만족합니다.

 

틀은 계속 잡고 있어요. 단단한 틀

 

됐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 해부턴 존댓말 쓸꺼에요..

연말에 욕할일이 많았으므로..

 

 

 

 

 

막내 영길양의 방학식. 이번에도 상장 하나당 만원씩.. 영어랑 한자 인증서는 안쳐줄려고 했는데, 보일러 안끄고 나간거 영길이가 몇 번 눈감아 줬으므로

 

 

 

 

염병덩어리들.. 다들 열심히들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애 슬럼프에서 좀 벗어들 나시고

 

 

 

 

연애쟁이 받수전과 헤이리. 잔뜩 사서 작업실로 돌아와 홍인석님을 괴롭혔다는 것에 대해 만족

 

 

 

 

 

이젠 일본가정집 간지로 야키소바를 만들어 드릴수 있어요.

 

 

 

 

에디옹과 성태형.. 새우깡 채워 놓으세요

 

 

 

크리스마스. 즐거웠습니다. 파주의 전셜녀님이 수원까지 오셔서 한바탕 엎고 가신건 자랑아닌 안자랑

 

 

 

 

손유진에게 12월은 대목

 

 

 

 

크리스마스는 빨강음식을 먹어야 하므로.. 반주 안한건 자랑

 

 

 

 

항상 고마운 최문죤. 너의 디자인은 정말 갑이야. 고마워. 뱃살 가리고 다녀 ^^

 

 

 

 

곧 놀라운 야구양말이 등장합니다^^

 

 

 

 

비밀인데, 새벽 3시에 말이지............

 

 

 

 

정신병자 손동명.. 참회의 시간. 고통스럽진 않았어요.. 괴로웠지.

 

 

 

 

눈빠지는거

 

 

 

 

임파리랑 명륜동 왕돈까스 .

 

 

 

 

홍대 거지들

 

 

 

 

야구환자 어린이들.. 미안해 날씨는 내가 어떻게 해줄수 없어..

 

 

 

 

난로 구입. 이젠 일본술도 여유있게 마실 수 있어요.

 

 

 

 

저런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저희 아버진 글러브를 손에 끼워 주셔서... 고맙기도 하고, 가끔은 원망스럽기도 하고..

 

 

 

 

김포 롯데 몰. 그냥 일본 쇼핑몰.. 좋았어요. 볼 것두 많았고.

 

 

 

 

요건 참고적으로다가

 

 

 

 

임파리랑 받수랑 지들끼리만 쳐먹는 단팥죽.. 먹어보고 더 열받았어요. 지들 끼리만..  

 

 

 

 

맨날 동대문에 수원에 친구 도와준다고 개고생하는 임파리에게 작은 선물을..

내색한번 안하고 도와주는 건 정말 고마운데..

 

93년생들 만나고 다닌다고 자랑하는건 안고마워 이색기야!!!!

 

 

 

 

아 진원형님.. 황산벌에 이어 두번 놀랐습니다.. 형님은 분명 시나리오 작가신데..

 

 

 

 

정초부터 아무 식구도 안계시므로.....

 

 

 

 

커피 맛있었다고 칭찬받은건 자랑, 갑자기 하늘에서 눈 쏟아져서 집까지 두시간 걸린건 안자랑.

 

 

 

 

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구, 내가 바닐라라뗴를 기프티콘으로 다가 먹었다는게 자랑. 잘 먹었어요 !

 

 

 

 

홈런왕에 사람이 없을때도 있었어......

 

 

 

아 여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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