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3주

2013. 1. 21. 18:53 from 먹고자고술먹고

 

큰 변화가 있었던 한 주 였습니다. 아항항항

 

 

 

월요일 아침부터 김밥이 너무 땡겼어요. 요즘 이런게 너무 좋습니다. 분식.. 과자.. 아 이런거.

 

 

 

 

잠시 볼 일이있어, CJ E&M 센터. 그 곳엔 항상 염병녀 받수전이 있습니다. 비타민 고마워.

요즘 연락이 닿지 않는 임동완. 전화 꺼놓고 잠수 중인데, 집에 쳐박혀 공부를 하고 있는거 아니면, 이 날 구입해간 차앤박 수분 크림을 바르고 있는건지

 

 

 

 

급히 유니폼을 찾을 일이 있어, 오랜만에 유니폼 공장에 갔는데, WBC 국가대표 선수님들께 지급 될 유니폼이 딱 !

솔직히 이번 유니폼 단추없는 V넥 인지라 좀 조기축구회 간지.

 

 

 

 

그래서 이번에 디자인 문의 들어와 발주 넣는 유니폼들은 다 단추식으로 넣었습니다. 물론 V넥도 뺐구요 ㅋㅋ

 

 

 

 

요즘 버터냄새 풀풀나는 연남동에서 이런거 찾기 힘든데, 이제 여긴 연남동의 자랑 기사식당. 안 알려줄꺼야. 나만갈꺼야.

 

 

  

 

의왕에 대규모 실내 야구 연습장이 공사중입니다. 제가 차리는 건 아니구요. 거래처 사장님이 이번에 무리 좀 하시네요. 오픈 되면 공개 하겠습니다. 내부 구조 및 인테리어는 "야구광의 시 (http://www.poembaseball.com/)"에서 전체적인 감수를 합니다 ㅋㅋ  

 

 

 

 

근데, 사장님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누워 계시므로, 병원에서 안주는 음식으로 병문안.

 

 

 

 

세차. 이번에도 어김없이 세차 후 몇 일 지나지 않아... 지금 밖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후후...

 

 

 

 

커피 챙겨주시는 학부모님들 항상 감사드리옵니다. 근데요... 전 커피는 단거 못 마셔요..

 

 

 

 

일요일도 평화롭게, 일하고 옆에서 공부하고, 밥먹고 한주 끝. 좋구나.

 

 

 

좋네.. 락사마님이 왜 듣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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