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

2012. 6. 28. 02:56 from 먹고자고술먹고

 

더워.. 무더워.. 너무더워........

 

 

 

 

 

 

작업실에서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경일형이 천냥 백화점에서 사다주신 만능 전자 파리채. 기어다니는 바퀴벌레까지도 태워 죽일수있는 엄청난 능력을 지녔다, 엑스칼리버가 부럽지 않다. 오래쥐고있으면 전기를 느낀다는게 좀 함정이다.

 

 

 

 

 

요즘 고양원더스에서 믿기지 않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 이희성과 그의 술선생님 이창암 (a.k.a 글라스리). 숨쉴때마다 술냄새나는 애들..

너네 수원 그만 와..................

 

 

 

 

 

핫식스가 없다고 카스에 찡얼댔더니,

 

 

 

 

작업실옆 오리집 사장님이 개색기 소색기 찾으시면서 냉장고를 핫식스로 채워 주셨다. 열심히 밤샐게요 !

 

 

 

 

성동초 야구부 잔챙이들.. 아 귀여워 죽겠다.

 

 

 

 

마트에서 파는 낫또는 뭔가 10% 부족해.

 

 

 

 

스탠딩은 레몬에이드.

 

 

 

 

요즘 아지트가 작업실에서 받수전 집구석으로 바뀌었다.

 

 

 

 

포수미트 길들이기는 수원 홈런왕에서 130km로 머신기 맞춰놓고 볼 받으면 금방 들여진다.

 

 

 

작업실에서 다리떠는게 내가 나한테 너무 한심해 보여, 큰 맘먹고 다이소에서 3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발지압기를 구입하는 사치를 부렸다. 따끔따끔한게 막 건강해지는거 같다.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정리  (0) 2012.06.30
관악산  (0) 2012.06.22
Fukuoka  (0) 2012.06.18
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