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랍시고 매일마다 음주가무에 빠져사는 내가 너무 한심해.. 뭐라도 보기위해 칼 라거펠트옹 사진들 한번 디깅해 보겠다고 대림 미술관을 찾았다. 늦은나이에 시작한 사진이라는데, 노땅 할아버지가 찍은 사진이라는게 안 믿길정도로 뭔가 직설적이고, 감성적이고, 세련되네.. 잘 봤어요! 라거펠트옹! 2011년 10일도 안남았네.. 잘 마무리 합시다! 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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