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라이딩

2012. 3. 23. 17:02 from 먹고자고술먹고



오전부터 날씨가 너무 좋아 차에 자전거 태우고, 받수전과 한강 라이딩. 당산동 허세녀 받수전은 얼마전 레이를 한대 지르고, ASTER를 추가를 지르며, 요즘 지름신이 자주 강림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 받수전에게 지름이란 요즘 나자빠진 자신의 자아치료를 위한 한 수단으로 "스트레스 해소의 수단이며, 이별의 아픔을 치유하는 수단"이니라. 한강 가는길에 차막히고, 자전거 타다 힘들어서 "나 안해 집에갈래"를 두 번 외칠뻔 했지만. 잘 참고 무사히 상수동가서 칠링하며 마무리.
부럽다 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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