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2014. 11. 17. 16:57 from 먹고자고술먹고

 

 

비 온 다음 날이라 운동장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야구대신 축구를 하고,

 

 

 

어린이들에게 햄버거를 사먹였다. 무럭무럭 커야해!

 

 

나 역시 더 무럭무럭 크고 싶어 받수와 호성이랑 낮부터 삐루를 먹으며 무럭무럭 키웠지.

 

 

아 약올라.. 저거 언제 한번 호되게 당하게 해야되는데..

 

 

요즘 혼자 먹는 저녁 메뉴 리스트에 자주 추가 된 순대정식. 뭔가 호화스럽다.

 

 

실사용 글러브 정비!

 

 

아이 셋 가정적인 아버지의 일탈.

 

 

뺀질이 김민이는 미즈노프로를 오더

 

 

 

비싼커피 좋아하는 임바리.

 

 

임바리가 좋아하는 비싼커피.

 

 

오랜만에 켄사마님과 미팅. 내 이동주위엔 탐탐이 없어, 저런거 먹을 기회 생기면 반가워.

 

 

나도 아이폰 6! 지금부터 보이는 사진은 6의 사진인거다.

 

 

작업실 음주

 

 

지윤이랑 라연이도 같이!

 

 

버거킹의 왕. 치킨버거를 먹고

 

 

출장을 다녀왔다.

 

 

무료음료 쿠폰이 있어, 무리해서 시켰는데.. 정말 무리했다.

 

 

렌트카.

 

 

 

오야코동

 

 

점점 늙어가는 아로짱

 

 

사장님과 사모님은 내 미래를 걱정해주신다..난 걱정해주는 사람이 많아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

 

 

아침밥

 

 

가게 나가서 잠깐 일도와드리고

 

 

미팅하고

 

 

 

가까운 바다가서 멍때리고

 

 

운전하다 하늘보며 또 멍때리고

 

 

슈프림과

 

 

네이버후드, 베이프를 기웃거리고

 

 

카레빵을 먹고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 1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 2

 

 

배부른 상태로 서른인걸 좌절하며 잠들었다.  

 

 

아침을 먹고

 

 

가츠동을 먹고

 

 

한국와서 지윤이랑 소주를 먹었다. 출장 끝.

 

 

유여사님께 등짝맞으며 해장.

 

 

얘는 안문숙이 됐네..

 

 

할일 없는 일요일. 오지스 맴버들이 또 모였다.

 

 

외뚱형과 블로거 성지순례

 

 

안양 만복 순대국

 

 

 

정선수

 

 

한남동 밤마실. 수현아 울지마

 

 

의자 때려부시고 가시는 가정적인 요한아버님..

 

 

돈없다고 상품권으로 결제하고 사라지는 원배달..

 

 

프래그 낫 경모 고마워!!

 

 

시카고 컵스 손호영. 화이팅!  MLB에서 야구광의 시 글러브를 보고싶어!

 

 

Team OZS

 

 

또 항상 고마운 두산베어스 김진형

 

 

사촌형님의 터프토 작업!

 

 

월동준비

 

 

코숩코

 

 

물건이 늘때마다 다이를 구입했는데.. 이제 다이를 더 놓을곳이 없다. 아 행복해..............................................................

 

 

 

이름 간지

 

 

 

받수가 보내준 걸스데이 이모티콘의 반응이가 상당히 좋다

 

 

걸스데이 때문에 수원까지 술먹으러 왔다는 글라스리.

 

 

임자한테 자랑중

 

 

어쩐지 몸이 찌뿌둥하더라니...

 

 

ㅉㅉ... 서퍼트...

 

 

수원역 맛집 모스버거

 

 

15년은 계획있게 살꺼야........ 플래너 고마워요!!

 

 

 

이렇게 일요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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