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타 슬러거 메인 매장에 다녀왔다. 요즘 프로야구 중계에서도 많이 노출되고, 한국의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

후쿠오카 그렇게 왔다갔다해도, 구보타매장은 처음이네..




이젠 운동화 신는 것도 귀찮아졌어... 큰일이야.......




아카사카의 그 곳...




KUBOTA BASEBALL PRO SHOP








저 할아버지가 그 유명한 "구보타 형부할아버지"



 



형부가공... 가공 모습을 지켜봤는데, 가공은 여느 일본프로샵들과 별 다를게 없었다. 다만,

공이 들어오는 POKET(볼집)에 취중하기 보단, 입수부에 들어간 손의 순간적인 자유로움을 살리는데 취중한 것 처럼 보였다. 




 



그냥 글럽들만 봤으면 "아 시발 괜히왔네" 였을텐데, 조물딱 조물딱 글럽 만지는 모습을 보고와서 좀 뿌듯... 도움이 됐어!



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