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무 핑계로 간만에 라이딩. 땀뻘뻘 흘리고, 샤워하고, 타오르는 갈증을 참을길이 없어 대낮부터 냉장고에 남은 칭타오 4캔을 힙합으로 마셨더니 쇼파에서 작렬히 전사. 낮잠자다 준형옹의 부름으로 택배발송 후 , 산본으로 이동. 윤석형도 오셔서 쌈밥먹고 와플먹고 커피마시며 칠링으로 하루 마무리. 그나저나 준형옹 이번에 구입 하신 올림푸스... 좋더군..... 백수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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