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데도 수업. 뭔 놈의 애들이 그리 오던지... 각설하고, 동병상련이라고, 시술 후, 나와같이 괴로워하고 있는 이팀장. 안그래도 괴로운 이현종이 괴롭힘을 목적으로, 짝사랑에 빠져 정신못차리는 여자 되버린 받수전과 이팀장이있는 오리지널 디깅. 디깅이라기 보단 더럽히고 왔다. 다 어질러놓고, 직원가 간지로 이것저것 구입했는데, 분해보이던 이현종이는 애꿎은 지 부하직원들 한테 괜히 화풀이. 현종이 밑에있는 직원들 불쌍해..... 조만간 또 갈꺼야 긴장해.. 그나저나 받수전의 짝사랑은 언제 결실을 이룰런지..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