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지옥관광의 여파로 잡혀있던 미팅들 못 할줄알았는데, 부랴부랴 끝냈네.. 반포가서 전날 나를 괴롭혔던 이창암 공익 지각 반성문쓰는거 보며 놀리다, 동대문가서 발주 넣고, 영등포가서 또 발주 넣고, 강남역. 양준혁재단에서 망나니를 담당하는 홍태호 와 블랙야크 선기랑 미팅으로 마무리.. 다들 자기위치에서 열심히 사는거 보니까 너무 자극되네..난 서두르면 안되. 머리가 나빠서.. ㅋㅋ 그나저나 오늘 뚜벅이 하면서 탄산을 얼마나 마셔댔는지.. 어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