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원양의 초대로 되는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생겨 "야구 못 하는 임동완오빠"와 "나는 후쿠오카가 싫어요! 기형"이랑 대학로. 국악공연이라 솔직히 별기대 안했는데.. 좀 되는 공연이었다는.. 소설가의 하루를 옴니버스형식으로 나눠서 연주해주는 지루하지 않은 막 그런내용인데.. 암튼 다필요없고, 혜원이가 좀 짱이었다는.. 타악인데.. 관객들 박수가... 박수가... 암튼 그 날 혜원이는 되는여자였다는.. 잘 즐겼습니다. 나 또 보여줘! 다음엔 창피한 임동완오빠 안데려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