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분노의 수리질을 했다. 아 이런거 수리들어오면 좀 많이 난감하다. 솔직히, 내심 뭔가 강한게 들어왔으면 했는데,
근데.. 이건 강해도 좀 너무 강했어.. 미싱들고 산만하게있다 찔린건 큰교훈이었네..
경기시간 30분남기고 와서 해달라고 땡깡피는것도 좀 아니었다. 시발
일단 끈없음.
터진 곳. 보강하고, 웹부분 끈갈이가 해야할일
손미싱으로 꿰매서 때우고,
끈끼우다 터진 곳 다시 꿰매서 때우고, 다시 끈끼워서
거진 끝
마무리 오일먹이고,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