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길어... 눈 잘뜨고 봐야해
받수를 어디 강에 120km로 던져버리고 싶다..
얘도 아무리 내 동생이지만, 가끔 던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니 얼굴이 120이야..
3일간 동미참훈련을 다녀왔다. 집에갈때마다 주는 저 오천원은 영길이 차지. 아디오스
생긴것과 같게 머슴음식을 좋아한다.
반스는 세일을 왜해가지고..
노량진 에이스 경찰체력학원 김원장이 작업실에 놀러왔다. 별거 없다. 그냥 햄버거 먹으러 수원까지 온다..
얼마 전, 서울고가 유신고한테 졌다. 이거 창암이가 봤으면 좋겠다.
나 LG팬이라니까?
여름이 다가서 신지도 못하겠다.
연현초 납품. 여기 170cm 어린이가 많더라..
이번 베이스볼 셔츠는 문래동 안습녀 일러스트레이터 최문죤 선생께서 작업을 함께해주셨다.
디자인이 너무 좋아, 별도의 큰 홍보없이 꾸준히 나가고 있다. 고마워!
오지스 연습. 막내들의 비주얼이 좀 반칙이다.
그러니 속상해서 삐루를 마셨지..
일잘해보이는 엄양.
가끔 뻔뻔하게 대할때는 좀 당황스럽다.
리타 워크샵에서 무슨일이 생긴건지 정말 궁금했었다.
노처녀가 밥사준다고해서, 맘바뀌기전에 얼릉 얻어먹었다.
옆에서 깡청하를 들이기면서 신세한탄을 막 해대는데... 별로 귀에 안들어왔고, 참치는 맛있었다.
생각 할수록 열받네 이색기.....
유딸 구단주님은 사진을 참 잘찍으신다. http://ryutan.kr/
차코 X 비즈빔 우흐흐흐
이번달 덕아웃 매거진에 은성이가 야구광의 시 미트를 끼고 딱!!
다행히 살렸다.
노출이 많아 좋다.
해장은 너구리!
아무리 생각해도 저 텀블러는 좀 대박이다.
자꾸 안아달라고 한다. 손타서 큰일이야 세린양
깐풍기가 이런걸 보내줬다. 출장가서 못갔어 미안해 깐풍기.
핸드폰이 고장났다고, 훈민정음을 구사하는 배운애 유탄.
추억의 사진이라며, 성동초 총무님이 보내주셨다. 뭔가 괜히 슬프다...
작업실에 소연씨와 한희가 놀러왔다. 한희는 싸인도 있었다. 야구선수 같았다.
경모 아주 고마워!!
이번 출장은 이제 더이상 넥센히어로즈 선수 이진욱이 아닌, 그냥 군미필자 깐죽이 구리시민 이진욱과 함께했다.
국외여행 허가를 요구하는 군미필자 이진욱. 질수없지. 여기서부터 내가 깐죽거려주지.
출국전에 전화기를 떨궈서 액정을 해먹었다. 이게 다 이진욱이 깐죽거려서 그렇다.
군미필자 이진욱
중국집에서도 깐죽거린다.
후쿠오카 외국인 노동자 시절 나랑 잘 놀아줬던 요시미가 시집을 갔다.
세계평화에 이바지한 요시미의 남편에게 경의를 표한다.
가고 싶은 곳도 많은 이진욱이다.
운전도 막 시킨다.
여자와 가도 부족한 요트가 평화롭게 정박해있는 바다에 이진욱과 갔다. 내가 왜 그랬을까..
이거저거 먹다 체했다. 이게 다 이진욱이 깐죽거려서 그렇다.
맛차정식.
아사히 팝업.
이건 뭐야
돌아가는 날, 태풍이 왔다. 이게 다 이진욱이 깐죽거려서 그렇다.
돌아오자마자 액정을 고치고, 쌩돈 날린거 같은 쓰린 속을 부여잡고,
이쁜 노을을 보며, 이게 다 이진욱이 깐죽거려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그냥 그렇게 위안을 삼았다.
올해 한신 타이거즈 주전선수들의 풀싸인. 아 이거 좀 감동이다.
일이 많이 밀렸다. 이게 다 이진욱이 깐죽거려서 그렇다.
분명 머리큰데 안크다고, 빠득빠득 우기는 머리크고 이쁜 하늘이와 막걸리를 먹고, 막걸리가 되었다.
작은 머리는 아닌데............
다시 중국 출장, 소연 스티커 고마워!!!!!
샤먼이라는 도시로 출장을 다녀왔다. 멋진 나라다 대륙. 차선 하나에 차가 세대가 막 다니고..
건물 사이즈도 힙합이고,
발맛사지사 아줌마도 살인마같은 미소를 짓고 날 반겨주었고,
도시가 아무렇지도 않게... 더러웠다. 대륙 짱!
됐고, 난 내일을 잘 마무리했다.
중국음식은 너무 힘드니, 저녁은 무조건 한국음식!
그래도 먹을만 한건 분명 있더라!
공장 - 미팅 - 호텔이 모든 스케줄의 전부라, 활기차게 밖에 나갈 힘도 없어, 그냥 호텔 앞에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이스가 아니고, 미지근했어. 커피도 가짜일꺼 같아...
신기한 과일들 몇개 사먹었는데, 그건 맛있었다!
물갈이를 좀 해서, 물도 꼬박꼬박 먹어본 물로.. 나 몰랐는데, 내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네... 창피해
공장에서 차와 기사를 붙여줬는데, 3박4일 이동하는 시간내내 성룡과 김희선 아줌마가 중국어 + 한국어로 부른 노래만 들었다.
영화를 찾아 봐야겠다.
케이크 저질이었어.........
안쓰러웠는지, 사장님이 막판에는 일본음식을 사주시더라...
가뜩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저 중국어린이는 지구용사가 되겠다며, 스티로폴을 들고 내앞을 알짱알짱댔다..
그래도 한국사람이 짱!
귀국일이 말복이니..
냉장고에서 영길이 빠삐코 몰래 들고 나가는데,
나는 빠삐코를 만원주고 사먹었다.
토요야구!
오랜만에 선발 승. 그나저나 중부서 경찰아저씨들은 야구를 너무 잘한다.
토요일 밤 부랑자들
새로 맞춘 어린이들 유니폼이 참 맘에든다.
두산 김진형 선수 방문하고, 그렇게 일요일도 끝 !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24일 (2) | 2014.08.25 |
---|---|
~ 2014년 7월 20일 까지 (0) | 2014.07.24 |
~ 7월의 1주 (4) | 201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