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일기

2015. 6. 30. 23:43 from 먹고자고술먹고

6월의 사진일기

 

 

만나서는, 마주쳐서도 안될 중앙고 동문

 

 

 

예준이 잘하고 있어!

 

 

 

영길이 생일. 니글니글니글

 

 

 

롯데몰 맛집

 

 

 

모교 방문. 오랜만에 본 김민은 선배와 감독, 코치님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김민이 눈치를 보다니....

 

 

 

 

 

말로야 도엽옹

 

 

 

셔니형님 작업실. 분명 음악 작업실인데...

 

 

 

이게 뭐라고.. 맛도 없더만

 

 

 

재활용 통을 마스샵에서 구매했다. 너무 맘에든다

 

 

 

이젠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도 잘하는 르테형과 르테형의 아들. 너무 귀여워 ㅠㅠ

 

 

 

얘 언제 복귀하나...

 

 

얘는 언제 시집가나...

 

 

 

괜히 저 잔에 맥주를 먹어보고 싶었다.

 

 

 

영화보러 갔는데 임수정이 딱!

 

그리고 일본 출장..

 

 

도시락중의 도시락 호또모또를 먹고,

 

 

대학교 연습경기 구경하러 카스야

 

 

모기 만방 물리며, 살구

 

 

딴 살구는 술을 먹으면서 술을 담그신다.

 

 

 

결국 술이다...

 

 

 

아침빵

 

 

점심에도 빵. 잊지 않겠어, 또 만나 가츠샌드

 

 

 

혼자 멍....

 

 

 

 

뭔가 이번 출장은 운전하기 싫어 그냥 전철타고 무작정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무작정 돌아오면 또 술이 기다리고 있다.

 

 

 

오자마자 오지스야구

 

 

짐의 복귀. 난 너 홈런치는거 못봤어... 삼진 먹는거만 봤어..

 

 

 

신당동

 

 

 

 

 

 

기프티콘이 많이 들어와 입이 호강이다. 모두 고마워요!!

 


오지스 출전 리그에선 선수출신은 나무배트를 사용한다. 임 훈선수 배트를 얻어다 줬는데, 반토막잡고치는게 안쓰러워 두산 갔다 배트 한자루 얻어왔다..33인치 850그램. 이보다 더 가벼운 프로선수 배트는 없다...

고마워요 진형, 허경민 선수!!!

 

 

 

쓸데 없이 좋은 소재(단풍나무)로 만든 쉐이퍼..

 

 

 

 

동네 맛집. 또 술........

 

 

사진을 보고 속이 안좋은거 보다, 기분이 안좋다. 나는 왜 그럴까..

 

 

 

 

 

 

호강

 

 

 

바글바글

 

 

바이커

 

 

 

바이커가 사라지고 남은건 재앙

 

 

 

재앙을 이겨보려, 야구를 하고

 

 

 

사이좋게 간해독제를 사먹고, 악마중의 악마를 대구로 돌려보냈다.

 

 

 

작업실에 누워 내가 왜 술을 자주 먹을까 하며, 자책하고 있는데

 

 

 

집에서 많이보는 율전동 영길이가 나왔다.

니글니글니글

 

 

 

나홀로 마트

 

 

 

회덮밥을 사서 조용히 돌아와 여유있는 혼자만의 저녁을 먹으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밥이 안들어있어...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시발..

하며 자책하고 있는데,

 

 

배요한과 도쿄 바나나 못먹어본 윤정과 왕대가리가 와서 같이 먹은 오징어땅콩과, 카스테라가 저녁.

 

 

 

아침 좀 먹구다녀 어린이들

 

 

 

뭘들어도 술같은 술창암

 

 

 

 

영등포의 왕 호수삼계탕

 

 

 

김영민 밑에서 야구를 하고

 

 

 

제화네가서 진상! 이번주 야구 끝나고 전화했는데, 전화 피하더라? 신제화...

난 너네가 부부싸움이 나서 신제화가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 할때까지 지아한테 얻어맞았으면 좋겠어^^

 

 

 

우리 이제 그만만나...

 

 

 

고맙습니다. 내 손에 남은건 하나도 없는데 고맙습니다!

 

 

 

kt가 연패중이라서, 나 이제 kt 응원할꺼야

 

 

 

1군 콜업 전 날. 너무 반가웠다. 그래 제발 빨리 올라 가 ㅠㅠ

 

 

 

가뜩이나 얼굴도 시커멓......

 

 

 

3년만에 포수마스크를 새로 구비

 

 

 

 

동영이랑 야구. 복귀하는 김사연이 못생겼다고 그렇게 갈구던 김동영은 지 얼굴이 나와있는 사원증을 미쳐 빨리 숨기지 못했다.

 

 

삼 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여사랑 아부지랑 매운탕.

 

 

 

야구환자 이창암

 

 

 

새신발

 

 

 

수박바 좋아하는 쿠도세린

 

 

이젠 삼촌이한테 셀카도 찍자고 한다 ㅠㅠ

 

 

 

야구 끝나고 혜리 도시락으로 당충전하는 김민수, 맥주로 떨어진 간충전하는 이창암. 사이 좋은 두 선출

 

 

 

kt 포수들 미트는 내가 다 수리하는거 같아. 열심히 할께요.

 

 

 

야구용품점의 야구용품보다, 야구용품점의 RC카가 생각나서 들린 리틀야구선수 배요한

 

 

 

텐동 너무 좋아

 

석촌호수 캡틴아메리카

 

 

 

석촌동에 거주하는 캡틴아메리카도 술창암과 마찬가지로,비밀스러운 곳에 술창고가 따로있다.

 

 

 

커피랑, 아이스크림 콘이 같이 먹고 싶으면 라떼.

 

 

 

 마야 언제 방출당했어..?

 

 

 

양꼬치엔 칭따오

 

 

 

공주옷 입고, 수박바를 입에 물고, 유투브를 즐겨보는 쿠도세린

 

 

 

새 칫솔을 까면서, 기분이 좋아진 날보니,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롯데몰 맛집

 

 

 

창윤옹이 쿠션을 딱 만들어주셨다!!

침구류는 셉템버룸!!

 

 

 

새글러브 받고 좋아해주는 무근무근 고마워 ㅠㅠ

 

 

 

창윤옹 여친님 야구 하느라 고생했다고 보내주셨음 ㅠㅠ

 

 

 

야구공을 눈으로 잡은 덕희 ㅠㅠ

 

 

 

너 떄문에 내가 술이 늘어요....

 

 

 

오랜만에 작업실 취침..

 

 

 

해장야구

 

 

 

해장라면

 

 

 

아무리 욕들어먹고 힘들어도 폴라포하나면 다 풀린다

 

 

 

 

김영민 밑에서 야구를 하면 김영민의 잔소리가 좀 듣기 싫은데, 야구는 잘되서 시간 나면 꼬박꼬박 나간다.

7할5푼이라 나가는거야 5할 밑으로 떨어지면 나 야구 안나가

 

 

예비군..

 

 

 

예비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윤범옹이, 동아리 유니폼 미팅하자 해놓고 소를 사주셨다. 사랑해요

 

 

 

그래 앞으로 홈런칠일이 몇번 없을테니 그 인형 안뺏을께

 

 

 

진짜 머리한대 쥐어 박고 싶다^^

 

 

 

방에서 시험공부한답시고 노래 부르는 영길이의 노래가 듣기 힘들어 시비

 

6월 끝!

니글니글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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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