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면 일하고, 눈감으면 자고. 그렇게 5월이 갔다. 아쉬울 시간도 없는 5월 이었다.
안산 야구
김영민 밑에서 욕먹고, 어린 홍준의 깐죽거리는거 보면서 야구하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 야구를 줄이려 애쓰고 있다. 내시간이 없어..
고기 고기 또 고기
책에 지 나온다고 신기해하는 애
매장에 전시하라고 이런거 던져주시는 의리파 소닉옹
두달전부터 김밥이 너무 맛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김밥이다
작업실 잘지키고 있어라
뭐 오면 전화하고
자칭 사회인야구왕 둘.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해.. 이때까지 윤대는 무안타...
이제 할부도, 보증기간도 끝나가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대구 3대천왕 돈까스도 경험하고, 존나 짱이었던 출장이었다.
올라오는 길에 어버이날 겸사겸사 할아버지 성묘
늘 생각했던건데.. 야구장안에서 닭꼬치나 쥰니 팔고 싶다.
맛동산
임바리랑 먹는 한우연인팩
요즘 야구쟁이 다 된 광찬이
슈마스터 슬기옹
난 너희가 얼마나 산만한지 이제서야 알았어..
임바리가 보내준 감성영화.. 영구와 땡칠이2.. 개색기...
윤대현은 뭐사면 자랑하러 온다..
겨울 옷 안녕
맥주청소기
압구정 깐풍기
원래 사람은 술먹으면 소울을 토한다
3년만에 야구가방 교체 ..
막들어와서 막보고 나간다..
매운게 점점 싫어지는건 나이때문이라고 하자
관세음보살
성열옹과 오기상
프랭크좐슨
술용건이 그랬는데, 이게 짱이랬다.
스승의 날 만세!!
이번달 시리얼 잘못샀어.. 하아.. 다시는 세일 상품 안 사
성무
진짜 세게 한대 쥐어 박고 싶다.
요즘 1군에서 야구한다고 부쩍 멋부리는 전민수 선수
충격에 대패에도 항상 즐겁다. 짜증난다.
그렇다 야구광의 시는 이제 언더아머의 몇안되는 정식 딜러샵이 되었다. 앞으로 돈을 쥰니 벌어서 쥰니 모아야 한다
오랜만에 형욱옹
많이 먹어라
보리밥
이거 뭔가 이뻐서
술용건이 수원에 왔다. 1병
2병
3병
4병
사스가 술용건
술용건한테 호되게 당하고, 6시에 일어나 해장카레
그리고 해장 갈비탕
병신 둘
이지트레이드
불야근
6,000원으로 여름나기
면접보러 다니는 안산양아치
자칭 수원의 명절, 윤대현 탄신일
뽈살
넥센 박도현코치님도 작업실 옆 김치찌개 집에 반하셨다.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다.
일할때마다 한번씩 쳐다보면 괜히 여러 생각이 든다.
마루치코리아 수원 대리점은 야구광의 시
언제봐도 웃기는 용진옹
야구가기전 신상영접
맨날 콜드승만 했으면 좋겠다.
일일일일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일끝나고 고기에 소주먹으려고 사는거 같다
여기저기 많이 보여서 괜히 뿌듯하다
39,800원짜리 빔즈 선풍기.. 어제 본 가격은 세일가 29,800 (이마트 노브랜드)
남양주 청소년들이 서울까지 경기하러 와주었다
받수만나면 남산에서 먹는거
슬램덩크
5월의 마지막
가자마자 쿠도세린이 있었고, 도착하자마자 쿠도세린이 밤새 오줌싸놓은 이불을 빨래하러 갔다.
오줌 싼거 놀리면 화도 낸다..
세린아버지는 저 쇼파에서 2박
기억나는건 술먹은거 밖에 없다.
가족이 모여서 이러고 지내는거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
쿠도세린보고, 술만먹다 3일이지났다.
의욕과 의지가 하나도 없었는데, 저거 보고 더 없어졌어
마중와서 운전시키는색기들
그래도 초쿄슈는 잘 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