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일기

2016. 9. 30. 19:13 from 먹고자고술먹고

 

9월의 시작은 안산 어린이들 유니폼 납품으로 시작

 

 

요즘 일이 재밌어 이거저거 시도를 다해보고 있는 상황이다

 

 

 

열심히 빨빨거리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오픈한지 1년 지나서 가본 수용이네 안양 양식집

 

 

수원 롯데몰에서 뭐 있나 눈굴리고 있는데, 니코앤드의 뭔가가 우리집에 가고 싶어 하는 눈치여서,

 

 

윤대꼬셔서, 우리집에 데려왔지.  고마워 윤대!!!!

 

 

토요야구

 

 

웃통까고 페이스타임 하는거 아니다...

 

 

성황리에 종료!!

 

 

너무 맘에들어 앉아서 술을 한참 마셨다.

 

 

여우 같은 쁘락치의 작업실 방문

 

 

중학교 친구들도 왔었는데, 김민수가 사준다고 한 고기집에서 박민수가 결제 한 걸 알리고 싶다. 민수 이래저래 고마워!

 

 

소주가 너무 먹고 싶어 천기자님 꼬셔서 소주, 예전 사진 자꾸 꺼내지마.. 나 안본거 안믿어

 

 

그리고 다음 날 오전은 빠삐용처럼 작렬히 전사

 

 

 

진상 업체

 

 

삐루는 작은 컵에 마셔야 맛있다

 

 

두 동문

 

 

안녕.. 답답했던 너랑 안녕

 

 

보고있으면 아!! 하고 무릎을 존나 치는데.. 다음 날 기억이 날리가 없지

 

 

추석 맞이 설빔 보단 작업실 벽까기!!

 

 

마무리는 친구들이 와서 도와줬다.

 

 

공사후엔 중국음식이지

 

 

 

펑고 노예

 

 

받구의 오더 암가드 착용

 

 

추석맞이 대구 출장!!

 

 

1. 구미여상

 

 

2. 한화이글스 납품

 

 

3. 거래처 개밥주기

 

 

올라오는 길에 외가집 사촌형아들(조카)를 처음 봤는데, 여간 화이팅이 있는게, 우리집 식구 같았다.

 

 

 

명절엔 단고기

 

 

듣던대로 깔끔했던 이태원 형님네

 

 

밥을 먹고, 종규형 사진을 보며 바쁘고 행복했던 추석연휴를 마무리 하였다. 함께해준 브로들 사랑해요!!

 

 

아..

 

공사를 했으니, 다시 작업실에 냄새를 입히기 시작했다.

 

 

꼬맹이들은 언제와도 환영이야

 

 

야구팀의 삼손 (세명의 손씨)

 

 

잘생긴 9번 죤재 센빠이

 

 

점심식사 메이트 봄이아부지

 

 

얘네들은 참..

 

 

소닉옹이 레시가드를 선물로 주셨는데, 유니폼 속에 입고 야구하니까 운동능력이 +5는 무조건 올라가는 그런 아이템

 

 

너는 참..

 

 

수원 아이돌들 (오정복 빼고, 선민이는 그냥 돌)

 

 

실내에서 캐치볼 하지말라고..

 

 

쿠도세린이 앞에 있으면

 

 

밥먹기가 힘들다..

 

 

세린할머니가 선물을 챙겨주셨다 ㅠㅠ

 

 

점심 메이트 봄이아부지와 그의 모든걸 알고 싶은 안산공고 포수 재성이

 

 

담당 대리님이 지나가면서 "야구광의 시가 티켓 매출 제일 많아요"라고 던져주는 말이,

소처럼 일 하는 힘이 되는거다.. 아...

 

 

말더듬을 시작한 기안 받수와 용성통닭 

 

 

연장 하준호 선수의 끝내기가 치킨 맛을 더하였다.

 

 

돼지고기 생강구이

 

 

장안구리틀 취미반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 이진욱 (신기할 정도로 수준이 비슷하고, 맑음의 농도가 같다.)

 

 

나도 너희들이 상받은게 정말 신기하다..

 

 

테임즈처럼 야구하고 싶다

 

 

 

매주 월요일이면 볼 수있는 주간 김사연, 한숨 나오는 사연들을 매주 가져온다.

 

 

점심은 열탄불고기고

 

 

세린아부지 이제 진정한 일본식당의 마스터가 다 된거 같아 몹시 보기 좋다. 

 

누구든 4~5세 여자 어린이에게 시크릿 쥬쥬 색칠북을 사주면 호의적인 태도로 삼촌을 맞이해준다.

 

 

수원가다 술이 먹고 싶어 차돌려서 타루

 

 

구미여상이 안성에 원정 연습을 왔다하여,

 

 

납품을 갔지. 화이팅 소녀들!!

 

 

새로 라인업에 추가되는 핼멧을 보고 감탄하며 9월 끝.

진짜 가을이네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일기  (0) 2016.11.11
8월 일기  (0) 2016.09.08
7월 일기  (0) 2016.08.01
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