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일기

2016. 12. 10. 22:22 from 먹고자고술먹고

전화기를 바꿔서 사진의 날짜도 그렇고 뒤죽박죽이다. 지금 나도 뒤죽박죽이고

 




 

 

 

수업 마치고 받구와 이 얘기 저 얘기하면서, 후암동 - 숙명여대 - 서울역 - 남대문 - 남대문시장 - 명동 - 후암동으로 돌아오는 마실을 걸었는데, 암튼 10km 걸으면서 개소리를 막해댄 기억 밖에 나질 않는다.

 

 

안산 양아치

 

 

 

오리지널 플레이버

 

 

비바스포츠 박대리님이 이런저런 브로셔랑 포스터를 선물 해주셨다. 덕분에 수원 홈런왕이 쥰니 멋있어진 경우.

 

 

 

정주후 - 주권

 

 

아이폰 7 케이스도 툴레

 

 

 

술희성이 선물을들고 왔다. 고맙다 술

 

 

월동 준비 선물해준 친구들 고마워!!

 

 

별다방에 빠져있는 상주 아재

 

 

상주 아재 김선민과 하준호 선생님

 

 

상주 아재 김선민과 수비 마스터 기혁옹

 

 

상주 아재와 언더아머 커플 그라운드코트

 

 

게임충 기안받구

 

 

 

공룡 세마리

 

 

요즘 이래저래 정리가 너무 안되서 어르신들께 조언을 구했다.

옛말 하나 틀린거 없이, 어른말은 다 맞는거 같다.

 

 

새벽 3시

 

 

끝난줄 알았던 안산 야구.. 내년엔 안산 야구 생각 좀 해보자

 

 

이 날 안산야구에서 포수 보면서 이해창, 투수는 조무근 같이 던졌다니까,

저 이해창, 조무근은 비웃었다. 그냥 알았다고만 하고 ㅋㅋㅋㅋ

 

 

시즌 끝나면 잠잠 할줄 알았는데, 아니다.. 밭가는 소처럼 살고 있다.

 

 

팀버랜드 밑창이 맘에 안들어 슈마스터 슬기옹에게 부탁 올리러 성수동 갔다 대너 부츠 사온 사연

 

 

그런 사연을 어떻게 알았는지 우연히 김사연 한테 전화도 왔었다.

 

 

밤마실 온 봄이 아부지와 곧 유부남

 

 

무근이가 추억이라며 사진을 하나 보내줬는데, 정말 추억이다.. 이때도 크긴 컸구나..

 

 

내년 준비하는 전민수의 선택은 롤링스 한정 글러브

 

 

오지스가 정예 맴버로 인원 추려서 다시 시작, 야구 좀 하는 실력자들로만 팀 재구성해서, 

기존의 에이스 인원들만 남고 내야 + 투수 추가 모집중!

딱 2명만

 

 

모리즈-스테이트 스토어

 

 

일 끝나고 소주

 

 

 

올해 첫눈은 김치남 된장남 홍준의

 

 

나 좀 그만 괴롭혀라.....

 

 

김종민 선수도 야구광의 시에서 구매를 시작했다는거지

 

 

맛있어서 놀란 핫도그

 

 

두산 그룹 CF 스타 김진형

 

 

잘해야지.. 잘해야지..

 

 

이학교 저학교 다다녀봐도 평촌중 코칭스태프 만큼 공부 많이하는 지도자 못봤어

 

 

 

하나만 집어라...

 

 

오정복이 고교야구 선수에게 주는 조언 아니 잔소리

 

 

고교 선수들은 가고 아재들은 치맥

 

 

결혼을 축하합니다!

 

 

너도 결혼 축하해

 

 

고아웃 리빙보고 영감

 

 

죤재 센빠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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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