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일기

2017. 3. 1. 17:50 from 먹고자고술먹고


후쿠오카에서 날라오는 호노카의 사진은 늘 반갑다 



쿠도세린의 17년 시그니처 포즈



광장시장 염병



문래동



잊을때면 술먹으러 찾아오는 술용건



쌈 



이거 왜이렇게 맛있는거냐 




얼어있던 평촌중 야구부 신입생들



턱팩을하고 



한숨쉬면서 혼술을 했지 



병신조빱 받구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죤재 센빠이



회하고 소하고 청하가 너무너무 먹고싶었던 날이었다 




아....



할머니가 봐주는 토정비결 



쿠도세린님과 어린이 뮤지컬. 나올때 장난감 사달라고 들어눕는데, 하아..... 진짜 나랑 크게 한번 싸울거같다 너





겨음식



현민의 비밀을 멍때리고 보고있는데, 오키나와 스타일의 피망 넣은 카레에 반응 했다.



소닉옹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장비가 멋있었던 야구선수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올해는 작뱅옹도 야구광의 시와 함께 간다. 힘내요 작뱅옹!!



여름에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크서클 있는 미소년



천기자님과 소주. 얘 만나서 눈떴다 감으면 눈 앞에 보이는 소주병이 당황스럽다.



지금 살고 있는 원룸에서 곧 탈출할거 같아..



신상영접



롯데몰은 구경만 하러 가면 안된다.



내꺼도 할걸...



의왕의 자랑



아.... 내가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지 나도 모르겠다.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44817


시그니처 버거 처음 먹는 충남 태안 출신 박수정.

괜찮아 베이비핑크 머플러 되게 태안 스러웠어.




발렌타인



분명 식당가기전에 배부르다고 했었다.




투수부자 오지스. 올해는 야구하면서 인상 쓸 일이 없을거 같다. 김감독과 얘기해봐도 팀 개선이 너무 잘됐다.

실력들이 너무너무 출중하다. 저 멤버로 우승 못하면 바보지.. 





내가 언젠가 한방 먹일거야..



수비도 안하면서 글러브 욕심있는 정의윤아...




얼마전에 알았다.. 내가 그렇게 다녔던 그 유치회관의 짝퉁이었다는걸....

(술용건아. 짝퉁이래 너가 빨아댔던 거기...)


 



대구 최회장님의 상경




딸기 시즌



http://s-ddol.tistory.com/294


순창군수배 유소년 야구대회



성열옹의 응원 



난 너 야구화 찾는다고 눈이 시뻘겋다 ㅋㅋㅋㅋ



순창다녀와서 섬진강바람에 얼굴이 타서 한참을 고생중이다. 

지금 뭐 똥메주 상태



대야미 투머치토커님께 검사



자고있는 술용건을 깨워 뭐 좀 준비하러 동대문



희락옹



생각해보니, 희락옹이 그렇게 아끼는 오레오를 가면서 먹으라고 준게 큰 감동이었다 ㅋㅋㅋㅋ



냉장고에 왜 녹두전에 있었던거지...



갓 대 구



빵셔틀



Nc야구



병신 둘



계림원



강병우 FC님이 골프공 신나게 치고 마실



엔씨 사옥 지하에 세워져있던 후암동조빱차



기억이 없다....




사연있는 스토커 



미국간다고 인사 온 천조국 야구선수. 고마워 호영 ㅠㅠ



한가한거 같은데 안한가했던 2월을 보상하는 의미로 너무너무너무 사고 싶던 청소기를 후암동 조빱과 카카오톡 브로 덕분에 말도 안되게 모셨다.

고맙네 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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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