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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5. 16:04 from 먹고자고술먹고

한달전부터 한라산이 마시고싶다며 술사달라고 찡얼대던 희성의 수원방문. 운동이 좀 되서 마음이 편해그런지 배고래는 더 커지고, 엉덩이는 비욘세 엉덩이가 된 희성이는 1차를 끝내고, 얼마전 글라스리와 함께 나를 괴롭혔던 삼성전자 공순이 안나까지 불러서 내리는 비가 비인지 술인지 모를정도로 율전동을 초토화 시켰다. 한라산만 마시고 가지 3차까지.. 아직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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