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

2012. 6. 10. 02:10 from 먹고자고술먹고

 

부지런해져야지,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약속 줄여야지, 오늘만 술마셔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이런 다짐들....  술깨면 다까먹는다.

 

 

 

 

 

"깔끔하게해주세요~" 모즈헤어 엘리시아(?) 디자이너님께서 정말 깔끔하게 확 쳐버리셨다... 뭐,, 짧은 머리를 원래 좋아했지만, 이번엔 너무 짧아서인지 요즘 사람들을 만날때 짧게짧게 만난다.

 

 

 

 

 

디스패치 투. 여름이셔서 간만에 이베이에서 해맸다^^

 

 

 

 

하루하루 생명체의 신비를 느끼고있다. 궁시렁궁시렁 대면서 받아왔는데 이젠 밖에 있으면 신경쓰인다..

 

 

 

 

이케아는 사람을 시험에 들게한다..

 

 

 

 

다이어트 중인데 다들 작업실에 먹을걸사들고 놀러오신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냥 사람사는 얘기

 

 

 

 

오리집에서는 쏘울을 토한다. 역시 소고기는 등심보다 갈비살이었다.

 

 

 

 

실내캠핑을 가장한 모임.. 받수전에게 계속 당했다. 지난주는 받수전 이사만 도와주다 한 주가 다간거같다..

 

 

 

 

채식주의자와 고기파이를 먹었다

 

 

 

 

작업실 2층은 보습학원이다.. 항상 목요일마다 문 앞에 앉아서 밀린 숙제를 끝내고 올라가는 삶이 피곤해 보이는 방년 12세의 학생인데, 두유하나 줬더니 친해졌다. 더 친해지면 닥터페퍼를 줘야겠다.

 

 

 

 

빨리 돈벌어서 컨트리맨 사고싶다..............

 

 

 

 

2012 황금사자기 우승팀 북일고. 우승팀 답게 휴식없이 학교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언덕을 뛰고있었다. 전관왕이 목표란다.. 뛰는거보면 3년간 전관왕 할꺼같다. 간만에 형배랑 한창 떠들었다. 현실, 미래, 진로, 꿈 등등 이거저거.. 떠들다 잡지사 인터뷰 들어오는 바람에 쭈그리되서 자리를 비켜줬다, 아무쪼록 잘됐으면 좋겠다.

 

 

 

  

상가집 음식은 정말 맛있다.

 

 

 

 

일본에서 손님이 오셔 개봉동 동성식당으로 모셨다.

 

 

 

 

 

받수전의 집구석 이사가 끝났다. 새로이사한 집의 총평을 하자면 돈지랄의 흔적이 여기저기 엿보였으며, 직접 스콘을 만들어주는 받수전의 허세에서, 곧 질릴것을 예감했다

 

 

 

 

미나형 결혼 축하해 ! 나 수업때문에 못가..

 

 

 

 

주말은 일하라고 있는게 주말이니까 반갑게 맞이했다. 돈이가 항상 어디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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