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일기

2018. 5. 2. 22:11 from 먹고자고술먹고

4월 일기.. 그냥 요즘 이래저래 야구판(?)에 있는 사람들을 접하다보면.. 참.. 그냥 답답하다.

뻔히 나와 연이 있고, 적이 있어, 잘지내고 있는 관계들을 음해하려는 병신들을 보면 참 꼴같지도 않다.

그렇게 남을 깎아서 어떤 생산적인것이 생기고, 지 말이면, 지 편이 될거라는 1차적인 생각만 하는지...

사람들이 의리가 있어야지.. 진짜 병신들.. 똥싸다 치질이나 걸려라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강백호 광팬 전민수 김동욱

 

 

수원의 자랑 뽈살

 

 

뿜뿜

 

 

기빨리는 투샷

 

 

나밖에 모르는 제돌이

 

 

이모지도 못생겼네

 

 

문래동

 

 

김동욱의 연애를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누룽지.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군인과 김정완 전 코치님 ㅋㅋㅋㅋ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사랑해요 영화동 호세야 오리!

 

 

왔다 올해의 게임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자존감 괜찮아.. 그만 해도되는데..

 

 

아저씨 야구해요!

 

 

나만알고싶은 영화동의 밤메뉴

 

 

이용규 선수 졸라 멋있어 ㅠㅠ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성열옹의 1군 콜업 날. 그러니까 am 01:00 동탄역

 

 

다치지마요 브로 ㅠㅠ

 

 

 

한식 맞이 힙합 괴산. 손주며느리가 배불러서 힘든데, 김밥싸줬다고 할머니 좋아하셨었음.

(김혜영 괴산 안따라오길 잘했어..)

 

 

하 이런거 너무 뿌듯하고 자랑하고 싶고 그런거....

 

 

블루리프랑 협업!

 

 

늘 과분한 사랑...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 더 열심히 살게요ㅠㅠ

 

 

밤의 메뉴가 포장도 된다!!

 

 

옆사무실 이사간다길래 버리는거 또 주워왔지~

 

 

이번 파우치는 구한말 포수!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여직원이랑 술먹다 온 황승기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음식만 남으면 김밥을 만들어................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정지영코히

 

 

고마워 명호............ (얘는 지 잘하면 꼭 티를내......)

 

 

요즘 술먹으면 꼭 옆에서 훌짝훌짝 한모금씩하는 임산부가 있다.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Wx9HY-LRdfU&t=1s 

 

아저씨 야구해요.. 대세는 대세.

 

 

 

김포시 유소년 야구단 플리마켓. 파워셀러 만들어줘서 고마웠어요 친구들

 

 

오랜만에 본 율이도!!!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영등포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먹다 집에 간 1박2일 수원캠프

 

 

봄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자라면....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익산 납품

 

 

7번지타 정의윤

 

 

지옥을 경험했었다.

 

 

무근이 괴롭히지마.....

 

 

시누이랑 새언니

 

 

정말 이제 얼마 안남았다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잠시 2군 내려 온 노장투수의 육아강좌...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안산민이의 유아복 선물.. 고마워

 

 

일요일은 중국음식

 

 

냉장고에 계속 맥주가 있고 그래..

 

 

아침 소주

 

 

이영자가 뭐길래..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진명호의 친해지길바래

 

 

이희성이 조공 대구 꿀떡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가자 필리핀

 

 

가자!!

 

 

필리핀가서 뭘하고 놀았고 뭐 어떻고 그런소리 하지말아줘.. 여기.. 얼마 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던 쥰니 로컬이야 ㅋㅋㅋㅋㅋ 피부색 약간만 다르면 총쏘고 강도짓 한대....

 

 

사람들도 착하고 일도 꼼꼼하게 하는게 너무 좋았다. 특히, 밸런스 잡으며 끈끼는게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면 작업인데..

이건 뭐... 졸라 만족

 

 

현해탄에서 가공 된 비장의 수리도구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럽게 더워서 가만히 서있는거도 이렇게 힘든데, 일하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기사 꼬셔서 편의점에 시원한 커피 돌리려고 사러가는데, 이건 뭐.. 한국전쟁 직후의 모습 느낌

 

 

한국식료품점은 조원동보다 물건이 더 많다. ㅋㅋㅋㅋ

 

황량한 곳에 있는 좋은 호텔.. ㅋㅋㅋㅋㅋ

 

한국사람 없는 로컬이라 좋았었다. 식민지 문화가 강한나라라 그런지, 뭔가 되게 뒤섞인 느낌. 천조국처럼 그냥 형식적인걸 졸라하고, 사람들 마인드도 풍족하진 않지만 졸라 여유로운게 천조국 마인드. 그거도 좋았다. 타갈로그어, 영어를 섞어 쓰는거도 신기했고, 내가 영어 조빱인걸 알았지만, 외국말이라고 생각하면 에토~ 부터 나오는 일본어 내뱉는 내 자신이 정말 상조빱으로 생각했던거도 덤. 중국보다 훨씬 좋고, 그냥 돈돈거리지 않고, 자기 할 일 즐기는면서 하는거 같아 멋있었어, 4일동안 어린보스 생각해서 챙겨준거 너무 고마웠어요 필리핀브로들. 씨유

 

 

세수안한 일요일

 

 

장모님이 신발 사주셨음 우흐흐흐

 

 

2군 홈런왕 군인아저씨. 사람 좋은 문상철 병장.

 

 

12시에 취해서 우리집 온 술희성. 그를 위해 안주만들어주는 김혜영씨도 최고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평촌중학교 하계티 준비 (감독, 코치 듀엣 너무 좋음. 둘이 사이좋게 계속 20년 했으면 좋겠다.ㅋㅋ)

 

 

술용건 게임 욕들으며 4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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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