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기

2018. 6. 1. 19:38 from 먹고자고술먹고

전화기를 바꿔서 사진이 뒤죽박죽이다. 아이폰X 뭔가 적응 안되

 

 

나 표창장 받은 수원시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혜영이 최고 좋아하는 메뉴.. 칼국수....

 

 

용건이 ㅠㅠ

 

 

 

긴 기다림끝에 새식구가 나왔다. 고생했어 오공어무니

 

 

 

이름하여

 

 

오공이

 

 

한동안 산후조리원에서 생활

 

 

엄마는 여전히 대식가

 

 

청주로 내려간 왕대가리 고모가 사다줌

 

 

저 와중에 제일 잘생겼어 오공이

 

 

병원에서 주사맞고 생애 첫 쓰라림을 맛보았었다.

 

 

평촌중친구들

 

 

 

엄선배님이 모든 유아용품을 새 스토케로 맞춰주셨다.. 유모차, 침대, 카시트, 아기의자, 욕조...  

거기에 졸라 비싼 아기 놀이터까지..... 흐으.... 쓸거 박스까대기하고도 너무 많이 주셔서 냠아 쓰지도 못하고 방치중....

졸라 사랑해요 엄선배 ㅠㅠ

 

 

 

이름도 오공이로 짓겠다는 야심은 졸라게 욕먹고 신나게 까였다.

결국 작명소로......

 

 

요즘 성열옹 너무 멋있음 ㅠㅠ

 

 

오공이 드디어 집에 입성

 

 

집에 잘적응한거 같아 정말 다행

 

 

 

오공이 선물들고 구리에서 와준 "돌다리 황태자 이진욱" 별로별로

 

 

 

이제 창고의 필요성을 느껴 작업실 대청소

 

 

박경수데이, 성남중학교 부장님, 감독님, 선배님 항상 감사합니다.

 

 

봄이 엄빠가 사준 폴로 첫개시, 오공이 표정이 졸라 감격에 겨워함

 

 

오공이 친구도 태어났다. 세린의 동생 쿠도 소시

 

 

 

안녕 너무 커서 당황스러운 권선구 친구들

 

 

엄마 닮지마

 

 

이틀연속 성남중야구부

 

 

외야에서 개구리 잡고 있던, 전민수를 위로해........

 

 

오공이가 처음 마주하는 영화배우

 

 

익산 납품인지 마실인지... 아무튼 결제 받으러 익산

 

 

사랑해요 안성휴게소

 

 

김혜영님이 밥은 잘주신다.

 

 

김혜영님이 밥은 잘주신다.

 

 

국제면허 갱신하러 중부서 갔다 아무나 걸려라하고 걸어다니는데, 노경장님이 걸림. 커피 뜯어먹음

 

 

귀리 짱

 

 

미안해 오공아.. 너 오공이 안된대.....

 

 

윤건이래..........................

 

 

프룻오브더룸 형아들이 성남중학교 야구부 서포트 해줬음

 

 

대치

 

 

야구장에서 멀뚱멀뚱있는데, 진영옹이 쓱쓱 싸인해서 선물주셨다..... ㅠㅠ

 

 

진더가드

 

 

김혜영님이 요즘 가장 먹고 싶다고 한거

 

 

받구의 일요 브런치

 

 

강원도에서 선물 온 미국모빌 ㅠㅠ 고마워요 ㅠㅠ

 

 

좋겠다.. 넌 무슨 복이냐..

 

 

쿠도세린의 마중

 

 

후쿠오카! 횟수로 10년이 넘었다. 오카상 오토상 켄형.. 부족한 나를 믿고 정말 많은걸 가르쳐주셨고, 지금도 난 많은걸 받고있다. 내가 직접적으로 표현을 못하는 쫄보 병신이라, 그냥그냥 받은 사람의 도리라도 하고 싶어, 노력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다. 난 배풀기엔 그릇이 작은거 같다. 그래서 밥을 더 많이사서, 그릇을 키워야겠다. ㅇㅇ

 

 

미카와 호노카

 

 

독립리그 특집을 멍떄리고 봤는데.. 음...

 

 

메츠와 양키스는 정말 존나 멋진거 같다. 아.. 뉴욕

 

 

오공이 나왔다고 이런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후후 이런거 먹고싶었었네

 

 

500원이야.....

 

 

앉아서 이얘기 저얘기..

 

 

송충이 오랜만이다...

 

 

할머니가 오공이 너 갖다주래

 

 

카페 갈 시간도 없는 요즘이라, 커피에 집중을 좀 해봤다.

 

 

입이 싸서 규동도 그렇게 먹고 싶었었어...

 

 

이제 캐리어는 사치다

 

 

매장나갈 때, 지름길로 가로 질러 걸었던 신사에 오공이 잘크게 해달라고 기도하러 오다니.....

 

 

3일 빡시게 일보고 끝

 

 

한국 커스텀 쥬얼리의 왕 형수형님과 협업을 하게 되었다.

http://sheen666.com/ 

 

 

오피셜적으로 다가오는거 싫어하시고, 좆밥들과의 작업을 즐거워 하신다. 분명 존나 쿨한 결과물이 나올것이 분명하다.

형수옹이 밤마다 보내주는 스포들을 접하는 요즘 내 정신도 쿨해질거 같다.

 

 

오공이 친구가 또늘었음

 

 

사랑해요 형수옹

 

 

아키코 누나가 이거 맛있다고해서 공항에서 먹고, 반해서 잔뜩사서 낑낑대고 들고옴.

 

 

첫 손싸개

 

 

커피에 집중 좀 한다고 했잖아...

 

 

지난 날의 과오를 반성하며, 차분히 지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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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