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일기

2015. 9. 9. 00:54 from 먹고자고술먹고

예전엔 사진일기쓰면서 한달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다짐했는데, 지금은 앞으로 사고 칠 궁리만 하니 하루하루가 매우 흥미롭다.

 

 

 

이런거 고맙습니다.

 

 

 

고양 다이노스 행사

 

 

 

새우와 고기의 조합은 안먹을 수 없었다.

 

 

 

근 10년만에 고려대구장 야구. 구장이 너무 좋아서 당황했었다.

 

 

 

성균관대 코치헬맷 배달다녀왔는데,

 

 

 

숙소에 걸려있는 단체사진에는, 진욱이가 있었고

 

 

 

단연 돋보이게 턱이 긴 창암이가 있었다. (턱길이 비교를 위해 사진을 일부러 옆으로 올린거다.)

그 밑에 못생긴 희성이도 단연 돋보이게 못생겼다.

 

 

 

화이팅!!

 

 

 

근 1주에 한번씩 모이는 오지스 배팅연습

 

 

 

셔니형님 차엔 보물이 무척이나 많다.

 

 

또 만나요!

 

 

 

순대 안먹게 생긴 임바리는 순대정식을 좋아했다.

 

 

 

 

고기 잘굽는 사연이. 야구 못하면 나중에 고깃집해서 돈벌면 되겠다.

 

 

 

또 연습

 

 

두산베어스 납품.

 

 

 

사탕 하나 물고 20홈런 박사장님 프리배팅 감상. 박사장님 비거리가 10배는 멀어진거 같다.

 

 

 

야구전엔 미국야구 같은 선진야구 구사를 위해 햄버거를 먹는다.

 

 

 

하아....

 

 

 

kt 난세영웅 무근

 

 

 

아 이커피 너무 좋아. 나중에 해군회관 사러가쇼핑가서 다 털어와야지 우흐흐

 

 

 

옥루몽

 

 

 

 

우린 평생 철이 안들꺼야^^

 

 

 

나 생각해주는건 사촌형님 밖에 없음 ㅠㅠㅠㅠ

 

 

건이와 요리는 맞지않는다 생각했었는데..

 

 

죽은, 야구를 죽쓰듯 하는애랑 먹어야 제맛이다.

 

 

프리허그 티셔츠 좀 그만입었으면 좋겠다

 

 

 

엠보싱

 

 

 

아무일도 없는 토요일이라 빈둥빈둥거리다 염소탕

 

 

 

김사연 바라기 배근호, 한덕희 바라기 김사연.

 

 

 

 

아무리 눌러도 덕희는 나오지 않아. 덕희는 얼음공주라고

 

 

요즘 브리크가 성업중이라 너무 좋다. 광교카페거리 소주집은 무조건 브리크.

 

 

 

 

루루

 

 

새로운 젤리케이스

 

 

 

공배달

 

 

 

아파트를 위해 헌신하신다는 대야미 e편한세상 110동 회장님 모시고 마트.

평소엔 하나씩 사면서, 손자만 달고가면 막 짝으로 집으셔.............

 

 

 

가려도 잘생긴 대형옹 ㅠㅠ

 

 

 

공부하는 투수 무근!

 

 

 

열심히 뛰겠습니다!!

 

 

 

닭한마리 먹고 전태일 동상보면, 체할꺼 같다. 나 뿐인건가...

 

 

 

이 두분 너무 귀여우심

 

 

 

오지스! 다 사랑해요!! 클러버 손석민 빼고

 

 

 

영민이는 준의의 도움으로 그렇게 고대하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만들었다.  

 

 

 

너도 이거 먹어봐 쥰니 맛있어

 

 

 

ㅄ 미니언즈 같은색기

 

 

 

근데 들고 온 선물은 고맙다.

 

 

 

고마워요. 단거 더먹으면 당뇨올꺼 같아요..

 

 


그집해장국, 이은영 김치찌개 밖에 없었던 작업실 주변 식사메뉴가 하나 더 늘었다.

탁구신동 유승민, 현정화 아줌마의 싸인이 도배되어있던, 곤드레밥집이 망하고 순대국집이 생겼다. 만세

 

 

 

500원 짜리 콘하나 시켰는데, 맥드라이브 이벤트라고 불고기버거를 하나 더 주더라. 개이득

 

 

 

낮술 먹으러 온 김원장

 

 

 

야구장에 부랴부랴 도착했는데, 갑자기 몰려오는 폭우에 경기취소.

이게 다 홍준의 때문이다.

 

 

 

세린아버지는 방문할때마다 시식메뉴를 내어주는데, 이번엔 가츠샌드다.

저게 어떻게 맛없을 수 있어. 고기랑 빵인데

 

 

 

원정 끈수리

 

 

 

 

 

출장. 이번 교류전은 준비가 몹시 빡시다..

 

출장와서 나 힘드니까

 

 

 

 

이런 카톡 그만보내라......

 

 

 

라쿠는 다양한 시도를 많이한닥. 김말이 밥반찬이라니....

 

 

 

깡패 아가씨

 

 

중부서 야간경기에 멀뚱멀뚱 오지스 이불가게 김씨아저씨

 

 

 

 

 

 

앞으로 밤에 일할때는 불꺼놓고 있어야지

 

 

정말 신기하다. 아기들은 말을 몸으로 배운다더니 정말인거 같아

 

 

 

아침부터 유여사님한테 꼽먹고 짜증나는 출근 아침엔 단거, 그렇지 아침이 아니고 낮이지...

 

 

 

야구중계를보다, 직접 수리한 글러브나 야구용품이 나올때는 신기하고 뭔가 뿌듯하다, 그래서 일을 놓고 싶어도 놓지 못하는거겠지. 막상 일할때는 못느껴도.. 장시환선수 야구화 커버 작업, 언더아머는 맞는 코바가네가 드물어 좀 힘들다

 

 

 

나 22번 사회인야구 선수라 장성우선수가 선물해줌 만세

 

 

 

더쇼 15 빨리 와.. 나 중독되고 싶어서 암걸릴꺼같아..

 

 

 

 

 

 

내가 접한 어린이들 중 가장 순수하고, 가장 말 잘듣고, 가장 여학생과 카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

 

 

 

기프티콘 만세

 

 

 

희락옹의 소개를 받아 뭔가 재미있는 작업이 진행중인데, 결과물이 너무 기대된다.

 

 

 

여기저기 새우등 터지듯이 터지고 다니는, 나는 새우버거를 좋아한다.

 

 

 

아 나 이런거 처음 받아봐 ㅠㅠ

 

 

 

서른의 증거

 

 

 

 

 

한덕희 그만 웃겨라.................

 

 

 

이런 포즈 유치원 선생님이 가르쳐주는가보다

 

 

8월도 행복했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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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