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일기

2016. 2. 1. 00:19 from 먹고자고술먹고

병신년의 첫 일기.

 

 

 

 

1월은 1월이다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빈둥거리다 광교가서 계절밥상

 

 

 

나 요즘 위 아파서 이런거 마신다

 

 

 

이거 받겠다고 원치않은 시리얼을 샀는데, 기대보다 맛있어서 당황했네

 

 

 

올해 미즈노 달력은 작년보다 더 멋이가 있다.

 

 

 

열심히 작업중인 규민이의 그림선물. 아 짱

 

 

 

수원성이 사는 곳 바로 앞인데, 관광지인거 얼마전에 알았어

 

 

 

윤대네서 행운버거 먹고

 

 

수내 밤마실

 

 

 

일본가서 이상한맛 생수사오라는 이상한 임바리색기

 

 

 

경희피닉스 일일체험 술용건

 

 

 

술용건이랑 점심먹었는데..............

로맨티스트 수컷 서R지원 유럽 한바퀴돌면서 끼부리고 왔다고 만나서 또 점심..

끼부리는거 두 시간 들었더니 정신이 몽롱해..

 

 

 

그 괴로움에 집에서 또 홀로 술.

 

 

 

바람둥이

 

 

 

참치

 

 

 

이거 본다고 출근 못하고 오전 다지났네

 

 

 

잘생기고 야구 잘하는 사기 캐릭

 

 

 

 

언제 먹어도 안물리고 맛있는거

 

 

 

나 혼자살아도 잘먹고 살아

 

 

 

장안구 리틀 어린이들 채촌

 


 

통신사 할인 해줄때 먹는거

 

 

 

집에 있는게 제일 좋아

 

 

 

아 얘네들 너무 좋아

 

 

 

얘는 생각 좀 더 해봐야겠다

 

 

 

수원 놀러 온 신제화네 부부

 

 

 

내가 그럴 줄 알았지..

 

 

 

니글니글니글

 

 

 

캠프가기전 4개구단 선수들이 모였었다.

 

 

 

지훈형 딸 귀여워 죽겠어 ㅠ

 

 

 

 

아 죽겠어 ㅠ

 

 

 

이거 너무 슬퍼... 엄마가 암이래

 

 

 

인천공항 맛집은 버거킹.

 

 

 

쿠도세린

 

 

 

지루한 러닝보단 축구공 하나 던져주고 20분만 있으면 러닝 몇배의 효과가 나타난다.

 

 

 

냉장고에 왜 자꾸 술이 많은지 모르겠다.

 

 

 

왜 안주도 많은지 모르겠고

 

 

 

뻑큐

 

 

 

1월 중순 선수들 캠프가기전은 너무 바쁘고 너무 힘들어서 술없이 버티질 못했어

 

 

 

그렇다니까

 

 

 

한번만 더 이딴 치킨 시켜봐

 

 

 

올레올레올레 오정복

 

 

 

받구

 

 

 

이거 누구 짓이냐 ㅋㅋㅋㅋ 김사연

 

 

 

한덕희 하이개그 나 인정

 

 

 

kt  시무식

 

 

 

생각했던 라인업들도 반응이가 좋아 뭔가 되게 뿌듯하다. 건성건성 안하고 오래 준비한게 이렇게 티나서 더 좋아.  

 

 

 

육미옥 일등

 

 

 

병신 둘

 

 

 

세린아부지가 볶는거 보고, 나 웍이랑 굴소스 샀네

 

 

 

임바리

 

 

 

 

 

나 다이어트 안하는데.. 호밀빵은 너무 맛있다.

 

 

 

 

눈오는 동네

 

 

 

요즘엔 한화 선수들도 주문이가 많다. 괜히 사회인야구 충남대표로 야구할때가 그리웠네

 

 

 

인스타그램 싫어요 있다는 김영민과 오지스 새 총무 여우같은 손석민

 

 

 

싫어요 없다...

 

 

건강 그렇지 생각해야지

 

 

 

이래저래 사람한테 실망한 일이 많았던 1월. 다 지나가리라.

 

 

 

물건 고맙다고 성열옹이 싸인 유니폼을 보내주셨음 ㅠㅠ

 

 

 

정성호 (임재범) 콘서트 보러 온 받구, 티켓 해준 윤양 고마워!

 

 

 

고상한 오후

 

 

깐풍기가 먹고 싶어하는 보영만두

 

 

 

뭔가 되게 정신없어졌다.

 

 

 

나도 맡기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크로스핏 커플

 

 

 

 

 

 

하루 차에 놨던 물이..

 

 

 

선수들 가면 한가 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된게 더 바빠..

 

 

 

최근 쇼핑 중 가장 맘에 드는 쇼핑.

 

 

 

한국 시차 생각 않고

 

 

 

잠깨우는

 

 

이기적인 것들.........

 

 

 

백종원 아저씨까 좋다고 하길래..

 

 

 

 

 

 

 

수원, 용인 패피는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패피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시장 음식

 

 

 

kt 꼴통 김동영.

 

해창이 만나러 왔는데

 

 

 

사랑꾼 포곡읍 패피가 외국카페에 있었다.

 

 

 

영하 10도에 운동 ㅠㅠ

 

 

 

야구용품점 아저씨는 작업실 추워서 카페로 도망왔는데

 

 

 

아 나초 끊을 수가 없다.

 

 

 

16명 전부 서로 친해서 잘 놀아 귀엽다.

 

 

 

 

 

수원으로 운동하러 온 서울 깍쟁이 형들. 또 운동하러 오세요!!

 

 

 

 

 

 

 이게 대화냐..

 

 

 

혼자가는 마트는 언제가도 쥰니 좋다

 

 

 

밤마실 온 두 형제

 

 

 

아 나초 진짜 못끊겠다

 

 

 

다른 곳에서 스폰 받은 글러브를 가공해달라고도 오고... 아 더 열심히 해야해.

 

 

 

수내는 이거 닭꼬치

 

 

 

독신주의자 수아와 그걸 다 이겨먹는 윤대현

 

 

독거남을 위한 받수의 포스터 선물. 마션.

 

 

 

 

강북에서 김치들고 수원 온 임바리

 

 

 

쿠도세린

 

 

 

 

여기만 오면 술용건 생각나는 닭갈비집

 

 

 

귀여운 어린이들

 

 

 

할머니랑 밤마실. 아직까지 족발 대자를 드시는거 보면 아직 쌩쌩하신거 같아 마음이가 놓여

 

 

 

 

안산 마실. 안산 양아치 자칭 안산패피 신제화의 난닝구 색이 바뀌었다. 이번 달 키워드는 패피인가... ㅋㅋ

 

 

 

 

멀뚱멀뚱 있으니까 새벽 6시

 

 

 

 

냉장고에 고기남고 야채 남으면 아키소바

 

 

이거저거 선물 오는게 설은 설인가부다

 

 

 

 

두 달만에 세차 맡기고

 

 

 

겨음식 먹고 1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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