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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00:41 from 먹고자고술먹고

은행업무 핑계로 간만에 라이딩. 땀뻘뻘 흘리고, 샤워하고, 타오르는 갈증을 참을길이 없어 대낮부터 냉장고에 남은 칭타오 4캔을 힙합으로 마셨더니 쇼파에서 작렬히 전사. 낮잠자다 준형옹의 부름으로 택배발송 후 , 산본으로 이동. 윤석형도 오셔서 쌈밥먹고 와플먹고 커피마시며 칠링으로 하루 마무리. 그나저나 준형옹 이번에 구입 하신 올림푸스... 좋더군..... 백수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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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2011. 8. 28. 00:48 from 먹고자고술먹고

갖다 붙이자면 산타클로스 모임. 산악회라서 "산타클로스". 산은 1년동안... 두번갔나? 세번? 목적없이 염병이 주가 된 모임. 그냥 염병덩어리들. 이젠 캠핑이 슬슬 입에 오르락 내리락...  그러고 보니 같이 야구하는 시간이 제일많네 ㅋㅋ 오늘 목동구장에 초대받아 윤지웅이한테 낚여, 야구는 안보고, 맥주먹고, 상대팀 롯데 뚱땡이 장기훈이랑 노가리풀다, 버스에서 자고있는 김사율선수 깨워서 싸인볼 받고, 커피마시고, 밥먹고, 또 떠들고... 간만에 휴일같은 휴일 보냈네. 이젠 당분간 모이기 힘들겠네.. 받수전한테 인케이스 사달라고 조르는 "임케이스 임동완"이도 학교로 돌아가고, 받수전이는 CJ 입사하고 정신없이 승승장구 하고있으니까,  난.... 뭐.... 왜 바쁘지?... 아! 얘네 내일 야구때문에 또 봐야하는구나. 씨유~ 야구표는 언제든지 구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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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보 (arbour)

2011. 8. 23. 03:47 from 먹고자고술먹고


요즘 내 지인들 아지트가 되어버린 아르보(arbour) .... 파스타먹고, 와인마시고, 커피마시고, 만화책보고.... 항상 챙겨주시는 재용옹 고마워요 ㅠ 이번주 희성이 서울원정경기있어 여자친구랑 방문해서 분위기 잡는다던데.. 가서 헤어지게 만들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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