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일기

2018. 7. 3. 18:45 from 먹고자고술먹고

 

주말 음식

 

 

신트리플식스 형님의 고뇌...

 

 

오공이형 재우고 먹는 술은 너무 맛있다.

 

 

오공이형 하루하루 돼지가 되어가고 있음

 

 

외할머니랑 놀고있어줘 오공이형

 

 

반스 팝업 갔다, 이거사고 저거 사고

 

 

오공이형 목욕타올로 저번달에 사온건데, 꽤나 이쁘고 맘에 듬

 

 

스파크가 요즘 잠잠하다 했어..

 

 

김혜영님이 밥을 잘주신다.

 

 

김동은과 그녀..

 

 

뭔가 골때린게 나올거 같다.

 

 

형수옹이 직접 판 목판화를 선물로 주셨다. 2/5가 적혀있는걸로 보아, 5장 중에 2번째 그림.

 

 

사랑해요 프룻오브더룸

 

 

이런거 안보내줘되..

 

 

고뇌의 협업들과 싸움중이다.

 

 

프로선수들은 원하는대로. 프로선수보다 더 야구를 잘하는 이가 주문을 한다면, 그걸 다 맞춰주겠다. ㅇㅇ

 

 

술희성이 난데없이 새벽 두시에 치킨을 선물해준경우 ㅋㅋㅋㅋㅋ

 

 

섹시..

 

 

새벽 두시에 희성이가 사준 치킨은 다음 날 아침으로..

 

 

와이프 여행갔다고, 혼자 후아닝 걸어가는 영화동 최씨 아저씨 (a.k.a 수원 장안구리틀 감독님)

 

 

실은 저도 혼자 장봐서 오는 길이었어요...

 

 

평촌중 친구들

 

 

 

야식

 

 

안산 새벽 야구

 

 

하고 김경장님과 개소리 떠들며, 아침

 

 

오공이형 침대에 친구가 좀 많다.

 

 

형님들하고 소주

 

 

사랑해요 사율옹. 되게 인자한 큰형같고 너무 멋있어 ㅠㅠ

 

하나만 사라.......

 

 

호랑이 옷 뭐야..

 

 

남자 구자원 형님의 차가 집구석 주차장에서 낑낑대고있었다.

 

 

오공이형 이젠 잘웃는다. 모빌 볼때만...

 

 

김혜영님이 밥을 잘주신다.

 

 

 

오공이형 생애 첫 유모차.

 

 

내가 유모차 때문에 차를 바꾼게 맞다.....

 

 

김지열 (구, 김사연), 이준수, 남태혁

 

 

김혜영님이 밥을 잘주신다.

 

 

춘천!

 

 

 

강원고 채촌 왔는데, 김혜영님 닭갈비 먹겠다고 쫒아오심.

 

 

오공이형 재우고 먹는 술은 너무 맛있다.

 

오공이형...

 

 

이창암 삼촌의 선물

 

슈마스터 슬기옹. 사랑해요 페르커

 

 

증조할머니.. 난 아직도 무섭고 그래..

 

 

장시환

 

 

수원의 자랑 엄지반찬 승욱이형의 반찬 공세에 정신 못차렸었다 ㅠㅠ

 

 

오공이형 재우고 먹는 술은 너무 맛있다.

 

 

내생의 마지막 예비군.. 하아...

 

방송이 문제였다. 근데, 너무 맛있었어...

 

 

김혜영님이 밥을 잘주신다.

 

 

안산 양아치

 

 

김혜영의 도전. 규동.

(규동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모님은 상 부러지게 밥을 주셨고, 장인어른은 조용히 나가 차를 세차해주셨는데..

뭔가 고마운데, 부담되고 그런거...

 

 

비요뜨엔 귀리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오마주로 삼고, 활동중인 남양주 무브원베이스볼 사장님..

컨셉 별로 같아요..

 

 

송민섭 오태곤

 

 

아 오태곤의 홈런 인형 선물은 좀 뻑이갔었다 ㅠㅠ

 

 

아저씨 야구해요로 연예인병걸려 요즘 정신 못차리는 쓰리엠 베이스볼 술희성 코치님

 

 

결국 술.

 

 

오공이 첫 물놀이. 창열 삼촌 고마워요 ㅠㅠ

 

 

종합운동장에서 길거리 농구 하다 작업실 온 평촌중 코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야구해요

 

 

이상한 조합인데, 좋다.

 

 

받구 고모의 오공이형 구경

 

 

부대찌개 먹으러

 

 

송탄!

 

오다 수원 천재인 형아네 들려

 

 

송탄의 자랑 미스리 버거를 같이 먹었지.

 

 

오공이형

 

 

오공이형 행궁동 마실. (feat. 숭욱이형)

 

 

태규야......

 

 

현쿠도.. 아 미안 현도훈

 

 

고마워 재인 고모 ㅠㅠ

 

 

요즘 좀 꽂혀있다.

 

 

진더가드가 보내주는 사랑의 택배 ㅠㅠ

 

 

오공이형 첫 통장 개설. 이름이 윤건이었어....

 

 

김혜영님이 밥을 잘주신다.

 

 

축구엔 닭

 

 

어디 경기도 변두리 것들이....

 

 

아저씨 야구해요

 

 

오공이형이 늦게 들어온다고 야림

 

 

수원 조원동 대표 엉망

 

 

술희성

 

 

사랑해요 캡틴

 

 

진수씨의 선물 ㅠㅠ 대단해.. 아들 둘 어떻게 키워....

 

야구광의 시 하면서, 하고 싶었던걸 다 이루는 요즘이다.

스트릿 브랜드 + 천조국의 유명 모자브랜드와 트리플 협업인데, (야구광의 시 보다 두 업체 자본금이 한 만배는 클거다.)

지인의 도움으로 어찌 좋은 기회가 생겨 하게 되었다.

야구광의 시를 알리고 싶은것 보다, 믿음이 가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었고, 좋아하는 것을 표출하고 싶었다.

지금 이 협업과 졸라 쿨한 신트리플식스 형수님과의 작업도 곧 시작한다. (이건 하자고 김포가서 졸라 조름) 

돈과는 별개다. 좋아하는거랑 돈이랑은 바꿀 수 없지. 곧 티져도 나오고, 여기저기 물건이 깔릴 예정이니,

관심있게 봐주세요! 그리고 사세요.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일기  (0) 2018.07.31
5월 일기  (2) 2018.06.01
4월 일기  (0) 2018.05.02
Posted by Sohnddol :

5월 일기

2018. 6. 1. 19:38 from 먹고자고술먹고

전화기를 바꿔서 사진이 뒤죽박죽이다. 아이폰X 뭔가 적응 안되

 

 

나 표창장 받은 수원시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혜영이 최고 좋아하는 메뉴.. 칼국수....

 

 

용건이 ㅠㅠ

 

 

 

긴 기다림끝에 새식구가 나왔다. 고생했어 오공어무니

 

 

 

이름하여

 

 

오공이

 

 

한동안 산후조리원에서 생활

 

 

엄마는 여전히 대식가

 

 

청주로 내려간 왕대가리 고모가 사다줌

 

 

저 와중에 제일 잘생겼어 오공이

 

 

병원에서 주사맞고 생애 첫 쓰라림을 맛보았었다.

 

 

평촌중친구들

 

 

 

엄선배님이 모든 유아용품을 새 스토케로 맞춰주셨다.. 유모차, 침대, 카시트, 아기의자, 욕조...  

거기에 졸라 비싼 아기 놀이터까지..... 흐으.... 쓸거 박스까대기하고도 너무 많이 주셔서 냠아 쓰지도 못하고 방치중....

졸라 사랑해요 엄선배 ㅠㅠ

 

 

 

이름도 오공이로 짓겠다는 야심은 졸라게 욕먹고 신나게 까였다.

결국 작명소로......

 

 

요즘 성열옹 너무 멋있음 ㅠㅠ

 

 

오공이 드디어 집에 입성

 

 

집에 잘적응한거 같아 정말 다행

 

 

 

오공이 선물들고 구리에서 와준 "돌다리 황태자 이진욱" 별로별로

 

 

 

이제 창고의 필요성을 느껴 작업실 대청소

 

 

박경수데이, 성남중학교 부장님, 감독님, 선배님 항상 감사합니다.

 

 

봄이 엄빠가 사준 폴로 첫개시, 오공이 표정이 졸라 감격에 겨워함

 

 

오공이 친구도 태어났다. 세린의 동생 쿠도 소시

 

 

 

안녕 너무 커서 당황스러운 권선구 친구들

 

 

엄마 닮지마

 

 

이틀연속 성남중야구부

 

 

외야에서 개구리 잡고 있던, 전민수를 위로해........

 

 

오공이가 처음 마주하는 영화배우

 

 

익산 납품인지 마실인지... 아무튼 결제 받으러 익산

 

 

사랑해요 안성휴게소

 

 

김혜영님이 밥은 잘주신다.

 

 

김혜영님이 밥은 잘주신다.

 

 

국제면허 갱신하러 중부서 갔다 아무나 걸려라하고 걸어다니는데, 노경장님이 걸림. 커피 뜯어먹음

 

 

귀리 짱

 

 

미안해 오공아.. 너 오공이 안된대.....

 

 

윤건이래..........................

 

 

프룻오브더룸 형아들이 성남중학교 야구부 서포트 해줬음

 

 

대치

 

 

야구장에서 멀뚱멀뚱있는데, 진영옹이 쓱쓱 싸인해서 선물주셨다..... ㅠㅠ

 

 

진더가드

 

 

김혜영님이 요즘 가장 먹고 싶다고 한거

 

 

받구의 일요 브런치

 

 

강원도에서 선물 온 미국모빌 ㅠㅠ 고마워요 ㅠㅠ

 

 

좋겠다.. 넌 무슨 복이냐..

 

 

쿠도세린의 마중

 

 

후쿠오카! 횟수로 10년이 넘었다. 오카상 오토상 켄형.. 부족한 나를 믿고 정말 많은걸 가르쳐주셨고, 지금도 난 많은걸 받고있다. 내가 직접적으로 표현을 못하는 쫄보 병신이라, 그냥그냥 받은 사람의 도리라도 하고 싶어, 노력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다. 난 배풀기엔 그릇이 작은거 같다. 그래서 밥을 더 많이사서, 그릇을 키워야겠다. ㅇㅇ

 

 

미카와 호노카

 

 

독립리그 특집을 멍떄리고 봤는데.. 음...

 

 

메츠와 양키스는 정말 존나 멋진거 같다. 아.. 뉴욕

 

 

오공이 나왔다고 이런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후후 이런거 먹고싶었었네

 

 

500원이야.....

 

 

앉아서 이얘기 저얘기..

 

 

송충이 오랜만이다...

 

 

할머니가 오공이 너 갖다주래

 

 

카페 갈 시간도 없는 요즘이라, 커피에 집중을 좀 해봤다.

 

 

입이 싸서 규동도 그렇게 먹고 싶었었어...

 

 

이제 캐리어는 사치다

 

 

매장나갈 때, 지름길로 가로 질러 걸었던 신사에 오공이 잘크게 해달라고 기도하러 오다니.....

 

 

3일 빡시게 일보고 끝

 

 

한국 커스텀 쥬얼리의 왕 형수형님과 협업을 하게 되었다.

http://sheen666.com/ 

 

 

오피셜적으로 다가오는거 싫어하시고, 좆밥들과의 작업을 즐거워 하신다. 분명 존나 쿨한 결과물이 나올것이 분명하다.

형수옹이 밤마다 보내주는 스포들을 접하는 요즘 내 정신도 쿨해질거 같다.

 

 

오공이 친구가 또늘었음

 

 

사랑해요 형수옹

 

 

아키코 누나가 이거 맛있다고해서 공항에서 먹고, 반해서 잔뜩사서 낑낑대고 들고옴.

 

 

첫 손싸개

 

 

커피에 집중 좀 한다고 했잖아...

 

 

지난 날의 과오를 반성하며, 차분히 지내려 한다.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일기  (0) 2018.07.03
4월 일기  (0) 2018.05.02
3월 일기  (0) 2018.04.01
Posted by Sohnddol :

4월 일기

2018. 5. 2. 22:11 from 먹고자고술먹고

4월 일기.. 그냥 요즘 이래저래 야구판(?)에 있는 사람들을 접하다보면.. 참.. 그냥 답답하다.

뻔히 나와 연이 있고, 적이 있어, 잘지내고 있는 관계들을 음해하려는 병신들을 보면 참 꼴같지도 않다.

그렇게 남을 깎아서 어떤 생산적인것이 생기고, 지 말이면, 지 편이 될거라는 1차적인 생각만 하는지...

사람들이 의리가 있어야지.. 진짜 병신들.. 똥싸다 치질이나 걸려라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강백호 광팬 전민수 김동욱

 

 

수원의 자랑 뽈살

 

 

뿜뿜

 

 

기빨리는 투샷

 

 

나밖에 모르는 제돌이

 

 

이모지도 못생겼네

 

 

문래동

 

 

김동욱의 연애를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누룽지.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군인과 김정완 전 코치님 ㅋㅋㅋㅋ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사랑해요 영화동 호세야 오리!

 

 

왔다 올해의 게임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자존감 괜찮아.. 그만 해도되는데..

 

 

아저씨 야구해요!

 

 

나만알고싶은 영화동의 밤메뉴

 

 

이용규 선수 졸라 멋있어 ㅠㅠ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성열옹의 1군 콜업 날. 그러니까 am 01:00 동탄역

 

 

다치지마요 브로 ㅠㅠ

 

 

 

한식 맞이 힙합 괴산. 손주며느리가 배불러서 힘든데, 김밥싸줬다고 할머니 좋아하셨었음.

(김혜영 괴산 안따라오길 잘했어..)

 

 

하 이런거 너무 뿌듯하고 자랑하고 싶고 그런거....

 

 

블루리프랑 협업!

 

 

늘 과분한 사랑...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 더 열심히 살게요ㅠㅠ

 

 

밤의 메뉴가 포장도 된다!!

 

 

옆사무실 이사간다길래 버리는거 또 주워왔지~

 

 

이번 파우치는 구한말 포수!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여직원이랑 술먹다 온 황승기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음식만 남으면 김밥을 만들어................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정지영코히

 

 

고마워 명호............ (얘는 지 잘하면 꼭 티를내......)

 

 

요즘 술먹으면 꼭 옆에서 훌짝훌짝 한모금씩하는 임산부가 있다.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Wx9HY-LRdfU&t=1s 

 

아저씨 야구해요.. 대세는 대세.

 

 

 

김포시 유소년 야구단 플리마켓. 파워셀러 만들어줘서 고마웠어요 친구들

 

 

오랜만에 본 율이도!!!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영등포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먹다 집에 간 1박2일 수원캠프

 

 

봄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자라면....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익산 납품

 

 

7번지타 정의윤

 

 

지옥을 경험했었다.

 

 

무근이 괴롭히지마.....

 

 

시누이랑 새언니

 

 

정말 이제 얼마 안남았다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잠시 2군 내려 온 노장투수의 육아강좌...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안산민이의 유아복 선물.. 고마워

 

 

일요일은 중국음식

 

 

냉장고에 계속 맥주가 있고 그래..

 

 

아침 소주

 

 

이영자가 뭐길래..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진명호의 친해지길바래

 

 

이희성이 조공 대구 꿀떡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가자 필리핀

 

 

가자!!

 

 

필리핀가서 뭘하고 놀았고 뭐 어떻고 그런소리 하지말아줘.. 여기.. 얼마 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던 쥰니 로컬이야 ㅋㅋㅋㅋㅋ 피부색 약간만 다르면 총쏘고 강도짓 한대....

 

 

사람들도 착하고 일도 꼼꼼하게 하는게 너무 좋았다. 특히, 밸런스 잡으며 끈끼는게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면 작업인데..

이건 뭐... 졸라 만족

 

 

현해탄에서 가공 된 비장의 수리도구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럽게 더워서 가만히 서있는거도 이렇게 힘든데, 일하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기사 꼬셔서 편의점에 시원한 커피 돌리려고 사러가는데, 이건 뭐.. 한국전쟁 직후의 모습 느낌

 

 

한국식료품점은 조원동보다 물건이 더 많다. ㅋㅋㅋㅋ

 

황량한 곳에 있는 좋은 호텔.. ㅋㅋㅋㅋㅋ

 

한국사람 없는 로컬이라 좋았었다. 식민지 문화가 강한나라라 그런지, 뭔가 되게 뒤섞인 느낌. 천조국처럼 그냥 형식적인걸 졸라하고, 사람들 마인드도 풍족하진 않지만 졸라 여유로운게 천조국 마인드. 그거도 좋았다. 타갈로그어, 영어를 섞어 쓰는거도 신기했고, 내가 영어 조빱인걸 알았지만, 외국말이라고 생각하면 에토~ 부터 나오는 일본어 내뱉는 내 자신이 정말 상조빱으로 생각했던거도 덤. 중국보다 훨씬 좋고, 그냥 돈돈거리지 않고, 자기 할 일 즐기는면서 하는거 같아 멋있었어, 4일동안 어린보스 생각해서 챙겨준거 너무 고마웠어요 필리핀브로들. 씨유

 

 

세수안한 일요일

 

 

장모님이 신발 사주셨음 우흐흐흐

 

 

2군 홈런왕 군인아저씨. 사람 좋은 문상철 병장.

 

 

12시에 취해서 우리집 온 술희성. 그를 위해 안주만들어주는 김혜영씨도 최고

 

 

김혜영님은 밥을 잘주신다.

 

 

평촌중학교 하계티 준비 (감독, 코치 듀엣 너무 좋음. 둘이 사이좋게 계속 20년 했으면 좋겠다.ㅋㅋ)

 

 

술용건 게임 욕들으며 4월 끝.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일기  (2) 2018.06.01
3월 일기  (0) 2018.04.01
2월 일기  (0) 2018.03.05
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