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포책사랑방에서 짱질하고있는 글라스리가 계획했던 휴가는 물건너가고.. 아쉬운 마음에 술석황이, 대학로의 되는 개그맨 종혁이, 상우를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불러들여 간만에 밤새도록 지옥관광. 아침에 홈리스 간지가되어 집에가는길에 전철에서 출근하는 한빛이랑 한빛이 여자친구를 마주치질 않나.. 아 창피해.. 우리 이제 3개월간 보지말자. 종혁이는 개그소재 떨어지면 또 우리 불러! 3개월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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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0. 01:10 from 먹고자고술먹고


오늘 쪄죽겠네.. 비밀의 미팅이있어 영등포. 전재산 700원과 맥북을 소유한 임동완과 영등포 중화요리의 성지 송죽장에서 굴짬뽕먹고, 최문죤까지 합류해 이래저래 잡힐듯 안잡히는 얘기들... 힘드네요.  "잘 될겁니다. 잘 될수밖에없어요." 이렇게라도 생각해야지 뭐... 아까 굴짬뽕말고 고추짬뽕먹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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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2011. 7. 20. 00:50 from 먹고자고술먹고

자전거를 그냥 방치해두면 체인에 골다공증이 올꺼같아, 마침 은행업무가 있어 끌고나왔다. 나오자마자 뜨거운 햇빛과 올라오는 복사열을 느끼며 온갖 부정적인 단어들이 막떠오르고 막... 입에서 복화술이 술술술.. 암튼 은행 잘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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