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서 간만에 강사스보고, 아르보서 계획짜고 노가리 풀고, 돌아오는길에 오리집 문사장님의 호출로 세류동. 옵스큐라 이사장님 성열형도 같이 지옥관광. 아....... 힘드네~ 요즘은 여기저기 미팅에 커피값 내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오늘 쪄죽겠네.. 비밀의 미팅이있어 영등포. 전재산 700원과 맥북을 소유한 임동완과 영등포 중화요리의 성지 송죽장에서 굴짬뽕먹고, 최문죤까지 합류해 이래저래 잡힐듯 안잡히는 얘기들... 힘드네요. "잘 될겁니다. 잘 될수밖에없어요." 이렇게라도 생각해야지 뭐... 아까 굴짬뽕말고 고추짬뽕먹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