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

신년계획 세웠던건 모두 안녕.

변화에 대처했다고 생각하는 수 밖에 없어요..

 

거.. 참 빠른세상 ㅋㅋ

 

 

 

 

딜러샵 의왕 투혼스포츠. 얼마전 실내연습장과 샵을 오픈하셨는데, 요즘 좀 많이 상종가 이십니다. 대박 나세요 !

 

 

 

 

요즘 내가 잘 먹고 다녀 보이시는지.. 울산 홈런왕 사장님이 가끔 이런거 올려주시는데..

 

 

 

--------------------------------------------------------------------------------------------------------------------

 

1월의 마지막주는 출장으로 4일을 보냈습니다.

 

이번 출장은 얼마 전, 작업실에 앉아 떡볶이와 순대를 먹으며 감명깊게 보았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간지로 힐링하며 4일을 보내보겠다! 며 떠났지만...

 

날씨는 좋은데, 비는 계속오고, 할일은 많고..

 

후후

씨유~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의 2주  (0) 2013.02.14
1월의 4주  (0) 2013.01.29
1월의 3주  (0) 2013.01.21
Posted by Sohnddol :

1월의 4주

2013. 1. 29. 02:55 from 먹고자고술먹고

 

이번주는 유난히 빨리지나갔어요.

뭔지 모르는... 그래도 부가세라는 큰산을 넘긴걸 만족하는걸로..

근데, 지금 잠이 왜 이렇게 안오시는건지...

 

 

 

 

공구상가에 잠깐 자재사러 갔는데, 아.. 이런거 너무 싫어요.. 특히 파충류, 쥐과 이런거..

 

 

 

 

철물점 아줌마는 잃을만큼 잃으셨는지.. 짜증에 짜증을..

 

 

 

 

손님대접.JPG

 

 

 

 

이 분은 참 열심히 사십니다..

다음주, 의왕에 큰규모의 실내 연습장이 오픈합니다.

 

 

 

 

 

갱신

 

 

 

 

 

갱신하러 안산간김에 안사너 김대리님과 점심을 먹었는데, 대리 달았다며 슈팅을 해주시는 아량을..  

축하해! 김대리!

 

 

 

 

요즘 뭔가 작고 귀여운, 꾸미는 개들보다 이런개들이 더 좋아요. 정말 뭔가 동물스러운

 

 

 

 

이런저런 일들로 몇일 힘들었어요. 그러므로 작업실오신 임동완. 임동완님과 캐치볼..

임동완은 야구를 몇년했는데 항상 그자리 입니다.. 더 줄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

 

 

 

 

오랜만에 뚱뚱한 오리집 문사장님이 핫식스를 한 박스 딱.

지금 형때문에 잠이 안오는걸로 할께요

 

 

 

 

초등학생 방학숙제. 지난주 가장 임펙트 있던 순간으로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색연필도 잡아보구, 초딩감성으로 녹색일기도 써보고..  

 

 

 

 

유니폼 한번씩 나올때마다, 수명이 10분씩 단축되어가는걸 느껴요, 그 만큼 신경쓰고, 다시 확인해야 하니까..

뭐든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야구는 유니폼이 기본.

 

 

 

 

수명 10분 단축은 알보칠과 함께.

 

 

 

 

일끝나고 이런거 너무 좋아요, 갈비탕, 순대국, 해장국 .. 막 이런거...

한가지 자랑은 늘 먹던 반주는 먹지 아니하였습니다. 저 이제 반주 못해요. 혼나요. 괴롭힘 당해요.

 

 

 

 

다음주, 의왕에 큰규모의 실내 연습장이 오픈합니다. 그러합니다.

 

 

 

 

수원엔 "없는" 타코벨. 수원엔 "없는" 타코벨. 수원엔 "없는" 타코벨. 수원엔 "없는" 타코벨. 수원엔 "없는" 타코벨. 수원엔 "없는" 타코벨.

 

수원은 맛있는게 없어요.. 역에 있던 믹존스피자도 없어졌어...........

 

 

 

 

 

 

80년된 한옥에서 단팥죽. 그 분은 처음에 적응 못하시는 듯, 말이 없으시더니 한마디 한마디 내뱉으시다, 결국은 소울을 토해내셨습니다. 요즘 많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씁쓸해져요. 

 

 

 

 

면세점이 뭐길래.jpg

 

 

 

 

코숩코에도 언더아머가 풀렸더군요.. 사고 싶었으나 돈없는게 다행

 

 

 

 

청하는 한박스씩.

 

 

 

 

결국엔.....

 

 

 

 

간만에 수업끝나고 염병덩어리들과 점심. 작업실와서 푸른거탑보며 칠링.

아 요즘 음악의 신, SNL 여의도 텔레토비 이후, 땡기는게 없어 좀 시들시들했는데, 푸른거탑의 "최코디 최종훈님"의 염병 연기는 참.. 아..... E&M 마케터도 인정한 최종훈님 사랑해요..

그리고,  항상 고마운 친구들.. 항상 그자리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카드빚은 다 갚고, 임동완은 나치음악 그만 듣고

 

 

 

 

상무소속(두산베어스) 김진형 선수도 같이 갑니다. 군인이므로 국방색 프로스테프 일격 후드 지급.

저는 음주 + 불면의 티가 너무 나므로 ...

 

 

 

 

내딸서영이보며 집밥먹고, 잠깐 범계 나갔다 들어온게 한 주 끝.

재밌어요. 사람사는거~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의 마지막주  (0) 2013.02.07
1월의 3주  (0) 2013.01.21
1월의 2주  (0) 2013.01.15
Posted by Sohnddol :

1월의 3주

2013. 1. 21. 18:53 from 먹고자고술먹고

 

큰 변화가 있었던 한 주 였습니다. 아항항항

 

 

 

월요일 아침부터 김밥이 너무 땡겼어요. 요즘 이런게 너무 좋습니다. 분식.. 과자.. 아 이런거.

 

 

 

 

잠시 볼 일이있어, CJ E&M 센터. 그 곳엔 항상 염병녀 받수전이 있습니다. 비타민 고마워.

요즘 연락이 닿지 않는 임동완. 전화 꺼놓고 잠수 중인데, 집에 쳐박혀 공부를 하고 있는거 아니면, 이 날 구입해간 차앤박 수분 크림을 바르고 있는건지

 

 

 

 

급히 유니폼을 찾을 일이 있어, 오랜만에 유니폼 공장에 갔는데, WBC 국가대표 선수님들께 지급 될 유니폼이 딱 !

솔직히 이번 유니폼 단추없는 V넥 인지라 좀 조기축구회 간지.

 

 

 

 

그래서 이번에 디자인 문의 들어와 발주 넣는 유니폼들은 다 단추식으로 넣었습니다. 물론 V넥도 뺐구요 ㅋㅋ

 

 

 

 

요즘 버터냄새 풀풀나는 연남동에서 이런거 찾기 힘든데, 이제 여긴 연남동의 자랑 기사식당. 안 알려줄꺼야. 나만갈꺼야.

 

 

  

 

의왕에 대규모 실내 야구 연습장이 공사중입니다. 제가 차리는 건 아니구요. 거래처 사장님이 이번에 무리 좀 하시네요. 오픈 되면 공개 하겠습니다. 내부 구조 및 인테리어는 "야구광의 시 (http://www.poembaseball.com/)"에서 전체적인 감수를 합니다 ㅋㅋ  

 

 

 

 

근데, 사장님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누워 계시므로, 병원에서 안주는 음식으로 병문안.

 

 

 

 

세차. 이번에도 어김없이 세차 후 몇 일 지나지 않아... 지금 밖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후후...

 

 

 

 

커피 챙겨주시는 학부모님들 항상 감사드리옵니다. 근데요... 전 커피는 단거 못 마셔요..

 

 

 

 

일요일도 평화롭게, 일하고 옆에서 공부하고, 밥먹고 한주 끝. 좋구나.

 

 

 

좋네.. 락사마님이 왜 듣는지 알겠다.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의 4주  (0) 2013.01.29
1월의 2주  (0) 2013.01.15
주말  (0) 2013.01.06
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