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nddol'에 해당되는 글 272건

  1. 2011.10.06 요즘
  2. 2011.09.25 9/25
  3. 2011.09.24 9/23
  4. 2011.09.24 9/22
  5. 2011.09.21 9/20
  6. 2011.09.21 9/19 4
  7. 2011.09.14 9/13 1
  8. 2011.09.13 9/12
  9. 2011.09.11 9/11 1
  10. 2011.09.11 9/10

요즘

2011. 10. 6. 18:44 from 먹고자고술먹고



블로그 너무 뜸했네.. 요즘은




Kentaro형네 집 갈때마다 일본맥주랑 과자먹고,



프로야구선수 글러브도 주고,




아 유선정이,


 


기린맥주 파는 곳 찾아서 몸서리치게 좋았고,


 


그래서 또 술먹고,


 

 

졸린음악도 들어보고,




새벽까지 일도 하고,


 


경기이겼다고, 학부형이 밥 값 챙겨준걸로 호식도 하고,




남의 매장가서 개판치고, 직원가로 사놓고 큰소리치고,




사촌형도 야구시작하게 만들었고,




얘네는 됐고,




레몬이 힙합으로 들어간 레몬에이드에 감탄하고,




리틀야구 감독자 회의도 참석하고,

좌절도 가끔하지만, 즐겁고, 지루하지 않게 지냅니다. 씨유~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4  (0) 2011.10.14
9/25  (0) 2011.09.25
9/23  (0) 2011.09.24
Posted by Sohnddol :

9/25

2011. 9. 25. 21:53 from 먹고자고술먹고



토요일 수업 홍보가 미비해 몇명 안나와 캐치볼 몇번 하다, 동대문서 일보고,  압구정으로~ 창암이랑 지원이랑 이나네 카페에서 유유자적 헛소리 찍찍하며 칠링하고 있는데, 어... 거..거거.. 걸스데이. 이나네 카페 자주 온다던데 진짜 올줄이야. 걸그룹 완전 가까이서 본거에 한번 놀라고, 5명 다 코가 똑같이 생겨 또 놀라고, 걸스데이 소진양의 싸인에.... 그건 그렇고, 소진양이 누군지 몰라 네이버 검색하는 실례를 범했는데.. 뒤에 앉아 걸스데이 오덕들이 째려봐 내가 겁을 다먹었네.. 이 나이에 걸그룹이라니..  아 남사시려워라 ㅋㅋ 들뜬 마음 가라앉히고, 집구석으로 와. 포장하느라 개고생하다, 유여사님 , 동생들 모시고, 커피마시며 하루 마무리.. 아 걸스데이 싸인 고마워요 ㅠㅠ 이제 차에서 "반짝반짝"하고 "한번만 안아줘"만 들어야지. 시간되면 안무도 연습할게.....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0) 2011.10.06
9/23  (0) 2011.09.24
9/22  (0) 2011.09.24
Posted by Sohnddol :

9/23

2011. 9. 24. 03:05 from 먹고자고술먹고


전 날, 3시까지 삼겹살을 들이 마셨더니, 삼겹살이 아침까지 소화가 안되 혼났네.. 아침부터 안양시야구협회에서 협회장님, 각 학교 감독님들과 성공적인 미팅.






자양동으로 이동해서 이상한 국회의원님과 샤브샤브먹고, 그랜드골프 교류 때문에 한강갔는데. 일본분 한분 아프셔서 ken형의 부재로 통역하고 사진촬영하고 암튼 별의 별 짓거리하느라 아직도 넋이 나가있어 내가...결국 그랜드 골프놀이에 정신 못차리다,
 






장충어린이야구장으로 또 이동. 나 보자마자 구렛나루 잡아뜯고, 발로 차고, 암튼 괴롭히는 리틀감독님들 뿌리치고, 김인식 감독님과 리틀야구 협회장님과 장충동의 진리 태극당의 아이스크림 모나카를 씹어대며 일얘기하다, FILA기 리틀야구 관람. 나 야구할땐 OB베어스기, 두산 베어스기로 초등학교, 리틀야구 다 몰아서 했는데, 지금은 분리되서 따로하네....






암튼 까다로운 일본 사장님들 아르보가서 와인에 파스타 드시는거 엄마처럼 보다, 병원 응급실에서 위로로 하루 마무리.. 나 바쁘지? 그러니까 술먹자고 하지마. 시발. 너네 아니어도 힘들어 ㅠㅠ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9/25  (0) 2011.09.25
9/22  (0) 2011.09.24
9/20  (0) 2011.09.21
Posted by Sohnddol :

9/22

2011. 9. 24. 02:30 from 먹고자고술먹고



일찌감치 천안 다녀와서 힘들어 널부러져있는데, 일본에서 손님들이 오셨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밤 늦도록 워커힐에서 미팅 후, 새벽 3시에 재용형 가게가서 커피마시고 삐대다 삼겹살 먹은게 한 일.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9/23  (0) 2011.09.24
9/20  (0) 2011.09.21
9/19  (4) 2011.09.21
Posted by Sohnddol :

9/20

2011. 9. 21. 01:16 from 먹고자고술먹고



전 날 지옥관광의 여파로 잡혀있던 미팅들 못 할줄알았는데, 부랴부랴 끝냈네.. 반포가서 전날 나를 괴롭혔던 이창암 공익 지각 반성문쓰는거 보며 놀리다, 동대문가서 발주 넣고, 영등포가서 또 발주 넣고, 강남역. 양준혁재단에서 망나니를 담당하는 홍태호 와 블랙야크 선기랑 미팅으로 마무리.. 다들 자기위치에서 열심히 사는거 보니까 너무 자극되네..난 서두르면 안되. 머리가 나빠서.. ㅋㅋ 그나저나 오늘 뚜벅이 하면서 탄산을 얼마나 마셔댔는지.. 어휴 시발.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9/22  (0) 2011.09.24
9/19  (4) 2011.09.21
9/13  (1) 2011.09.14
Posted by Sohnddol :

9/19

2011. 9. 21. 01:05 from 먹고자고술먹고


LG Twins 불펜의 핵 선규 딸내미 돌잔치가 있어 미키들과 종혁이랑 잠실방문했다.  오랜만에 경수형도 보고, 구단관계자 등, 이사람 저사람 다봐서 좋았다는.. 돌잡이와 행사 종료 후, 글라스리와 석황이의 술선생 주영이의 주도로 순천효천고 졸업생들 끌어모아 논현으로 이동에서 지옥관광 시작. 뭐 말해봐야 입아프고, 새벽 5시까지 5차로 마무리.......... 이 창 암........... 아 그리고, 현선이 생일축하해^^  서지원이는 다혜누나 아니었으면 즉사했을꺼야.......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9/20  (0) 2011.09.21
9/13  (1) 2011.09.14
9/12  (0) 2011.09.13
Posted by Sohnddol :

9/13

2011. 9. 14. 00:00 from 먹고자고술먹고


내일이면 연휴도 끝. 뭐 한것도 없어서 그런가? 체감으론 어찌나 길던지... 연휴동안 생각했던 시덥지 않은 아이디어, 색상배합들도 정리를 좀 해보고, 음.... 이것저것하면 또 이겨내겠지. 난 괜찮아! 난 외롭지않다고! 시발! 너네들도 힘내라 산타클로스.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9/19  (4) 2011.09.21
9/12  (0) 2011.09.13
9/11  (1) 2011.09.11
Posted by Sohnddol :

9/12

2011. 9. 13. 23:50 from 먹고자고술먹고


아침에 차례지내고 가족들과 커피 한 잔. 어느 덧 덩치만 거대한 성인이 된 아들과 딸의 이야기가 궁금하셨는지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집중력을 보이셔서 내가 다 쑥스러웠네.. 집에 퍼질러있다 지금 세상에서 가장 힘든여자가 되버린 염병녀 받수전과 칠링하러 나갔다왔는데, 이건 뭐... 에휴... 세상이 다 하고싶은데로 돌아갈 수는 없는거지.. 그녀의 한숨은 청계천의 물흐름 속도와 정비례했다는... 힘내라 받수전. 아 이색기 친구라고 괴로워하는거 자꾸 마음에 걸리네.. 씁.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9/13  (1) 2011.09.14
9/11  (1) 2011.09.11
9/10  (0) 2011.09.11
Posted by Sohnddol :

9/11

2011. 9. 11. 20:58 from 먹고자고술먹고

명절. 오전에 수업하고, 압구정으로~ 동완이랑 창환이랑 이나네 가게서 염병떨다 성균관대 잠시들리고, 할머니댁으로...  늘 할머니가 계시는 할머니댁에만 갔었는데.. 할머니가 아닌 다른 식구들이 북적북적하니.. 괜히 어색해 죽겠다. 동현이만 나를 반겨주네.. 결국 집에서 적응못하고 겉돌다 동현이하고 사촌동생들 과자하고 먹을거사주고, 일찍 인사하고 나와, 집에서 잠시 일하고, 지금 좀 여유를 찾았음. 나 왜 낯가리지? 안 그랬는데.... 괜히 외롭네.. 이밤에 혼자 자전거타기는 더 쓸쓸할꺼같고, 간만에 겜방가서 피파나 좀 하다와야겠다. 피파 아이디 있을려나..? 없어지진 않았겠지? 하두 오랜만이라.....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9/12  (0) 2011.09.13
9/10  (0) 2011.09.11
9/9  (0) 2011.09.11
Posted by Sohnddol :

9/10

2011. 9. 11. 00:48 from 먹고자고술먹고

추석인데도 수업. 뭔 놈의 애들이 그리 오던지... 각설하고, 동병상련이라고, 시술 후, 나와같이 괴로워하고 있는 이팀장. 안그래도 괴로운 이현종이 괴롭힘을 목적으로, 짝사랑에 빠져 정신못차리는 여자 되버린 받수전과 이팀장이있는 오리지널 디깅. 디깅이라기 보단 더럽히고 왔다. 다 어질러놓고, 직원가 간지로 이것저것 구입했는데, 분해보이던 이현종이는 애꿎은 지 부하직원들 한테 괜히 화풀이. 현종이 밑에있는 직원들 불쌍해..... 조만간 또 갈꺼야 긴장해.. 그나저나 받수전의 짝사랑은 언제 결실을 이룰런지.. 힘내라!  






 

'먹고자고술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9/11  (1) 2011.09.11
9/9  (0) 2011.09.11
9/8  (0) 2011.09.11
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