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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08.04 넋두리
  10. 2011.08.03 8/2

9/9

2011. 9. 11. 00:32 from 먹고자고술먹고


추석장본다고 새벽부터 할머니한테 휘둘려 다니다, 수지에서 볼일보고, 셋째삼촌집에 인사하러갔다, 날 반겨주는 삼성출신의 되는 개 "핑크"의 매력에 빠져 하우적대다 삼촌한테 붙잡혀 욕을 안주삼아, 뒷통수 얻어맞으면서 소주마셨는데, 아... 됐고,  핑크 너무 좋아 우리집에서 같이 살자! 내가 맨날 육포사줄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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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2011. 9. 11. 00:15 from 먹고자고술먹고


위닝으로 이현종에게 좌절감을 주려 만났는데, 제대로 낚여 생각치도 않던 성형외과에서 이현종의 협찬으로 시술받고, 그의 애마 크레도스 와이퍼 갈아주고, 세차해주고, 어리버리 앉아서 칠링하다 하루 다갔네.. 그래도 재미있었음. 크레도스에 너무 돈쓰지마.. 몇달있음 폐차장에 쳐박힐 차에.. 그건그렇고, 일본에서 물건도착해서 거래처 물건 갖다주고, 옵스큐라에 어리버리있다 지난주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신 오리집 문사장님한테 붙잡혀 지옥관광 간지. 아 나 시술받은 남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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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2011. 9. 8. 00:41 from 먹고자고술먹고

은행업무 핑계로 간만에 라이딩. 땀뻘뻘 흘리고, 샤워하고, 타오르는 갈증을 참을길이 없어 대낮부터 냉장고에 남은 칭타오 4캔을 힙합으로 마셨더니 쇼파에서 작렬히 전사. 낮잠자다 준형옹의 부름으로 택배발송 후 , 산본으로 이동. 윤석형도 오셔서 쌈밥먹고 와플먹고 커피마시며 칠링으로 하루 마무리. 그나저나 준형옹 이번에 구입 하신 올림푸스... 좋더군..... 백수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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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2011. 8. 28. 00:48 from 먹고자고술먹고

갖다 붙이자면 산타클로스 모임. 산악회라서 "산타클로스". 산은 1년동안... 두번갔나? 세번? 목적없이 염병이 주가 된 모임. 그냥 염병덩어리들. 이젠 캠핑이 슬슬 입에 오르락 내리락...  그러고 보니 같이 야구하는 시간이 제일많네 ㅋㅋ 오늘 목동구장에 초대받아 윤지웅이한테 낚여, 야구는 안보고, 맥주먹고, 상대팀 롯데 뚱땡이 장기훈이랑 노가리풀다, 버스에서 자고있는 김사율선수 깨워서 싸인볼 받고, 커피마시고, 밥먹고, 또 떠들고... 간만에 휴일같은 휴일 보냈네. 이젠 당분간 모이기 힘들겠네.. 받수전한테 인케이스 사달라고 조르는 "임케이스 임동완"이도 학교로 돌아가고, 받수전이는 CJ 입사하고 정신없이 승승장구 하고있으니까,  난.... 뭐.... 왜 바쁘지?... 아! 얘네 내일 야구때문에 또 봐야하는구나. 씨유~ 야구표는 언제든지 구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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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보 (arbour)

2011. 8. 23. 03:47 from 먹고자고술먹고


요즘 내 지인들 아지트가 되어버린 아르보(arbour) .... 파스타먹고, 와인마시고, 커피마시고, 만화책보고.... 항상 챙겨주시는 재용옹 고마워요 ㅠ 이번주 희성이 서울원정경기있어 여자친구랑 방문해서 분위기 잡는다던데.. 가서 헤어지게 만들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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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2011. 8. 23. 02:47 from 먹고자고술먹고

휴가.. 재용형과 형수. 이렇게 같이 3일간 부산 - 일본휴가! 내가 이런 사치스러운 시간을 낭비하고 허비 할때가 아닌데... 그래도 남들가는 휴가를 갔다왔다는 거에 괜히 내가 뿌듯했네. 뭐 일본 종전기념일이라 해야할 일도,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결과적으로 그닥 한게없지만.. 이것 저것 그냥 소소한것에 즐거웠다는.. 재용형, 형수 즐거웠어요! 그리고, 신경써주고 배려해준 일본 지인들께 한번 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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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원양의 초대로 되는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생겨 "야구 못 하는 임동완오빠"와 "나는 후쿠오카가 싫어요! 기형"이랑 대학로. 국악공연이라 솔직히 별기대 안했는데.. 좀 되는 공연이었다는.. 소설가의 하루를 옴니버스형식으로 나눠서 연주해주는 지루하지 않은 막 그런내용인데.. 암튼 다필요없고, 혜원이가 좀 짱이었다는.. 타악인데.. 관객들 박수가... 박수가... 암튼 그 날 혜원이는 되는여자였다는.. 잘 즐겼습니다.  나 또 보여줘! 다음엔 창피한 임동완오빠 안데려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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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버거

2011. 8. 10. 21:42 from 카테고리 없음


얼마전 입사한 CJ에서 러블리 빈티지로 남자를 다 홀려버릴꺼라는 박수정이 런치에 밥사준다고, 임꼬꼬닭과 나를 쌍림동 CJ 푸드월드로 호출했다. 이것저것 고르고 먹으라 했는데, 임꼬꼬닭과 나는 너무 배가고파 눈 뒤집혀질 지경인지라 그냥 눈앞에 보이는 "빕스버거" 퉤. 아 이거 맛있더군. 좀 패티가 힙합. 다 먹고나서 푸드월드 한바퀴 돌았는데, 바로 빕스버거먹은거 후회하고 이거먹을껄 저거먹을껄 등등.. 찌질한 인간의 대표격인 언어들을 막사용하다, 이것저것 얘기하고 퇴장. 임꼬꼬닭은 나 학원갈때까지 놀아줘 신공으로 나랑괜히 붙어있다 쇼파들고, 쇼파를 내 쏘울에 말도안되게 태우는등, 개고생만 하다 학원갔네.. 고마워 고생했어 임꼬꼬닭! 잘 먹었어 받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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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2011. 8. 4. 20:19 from 먹고자고술먹고

- 오늘따라 왜 이리 혼란스러운지 모르겠다. 무엇을 실행은 하는데 실행하는 것에 대한 감정이 안생기고, 분노만 차여간다. 여기에라도 좀 배설해야겠다.

- 술 좀 줄여야지... 연속 4일째다..... 어제 집에가는길에 2호선 한바퀴 순환했다. 시청역에서 노숙자가 날보고 '아휴~ 한심아~"이러고 갔다..... 둔기로 머리맞는 기분이 이런거겠지?

- 남 걱정할때가 아닌데 남 걱정하고있다... 

- "세상은 혼자야!"가 너무 내 머리속을 너무 지배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  확실히 맺고 끊음이 어렵다.. 나약해...   

- 주위얘기를 안믿고, 안들을려고해도 듣고난 후 기억에 너무 남는다...  나 소심이.

- 배워야한다. 지금이 기회인건 확실한다. 그러기엔 내가 너무 게을러... 

- 정신차리려면 다시 일본가서 생활해야하나....  

아 시발 어떻게 해야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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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011. 8. 3. 19:08 from 먹고자고술먹고

영등포서 간만에 강사스보고, 아르보서 계획짜고 노가리 풀고, 돌아오는길에 오리집 문사장님의 호출로 세류동. 옵스큐라 이사장님 성열형도 같이 지옥관광. 아....... 힘드네~ 요즘은 여기저기 미팅에 커피값 내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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