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희성이랑 옥집에서 한라산. 뭐든 평범하거나 의지대로만 되면 재미없는거지... 힘내라!
아 도현형.... ㅋㅋㅋㅋㅋ
아 도현형.... ㅋㅋㅋㅋㅋ
이희성이 (0) | 2011.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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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1) | 2011.11.04 |
일단 케잌을 먹을만큼 퍼먹었다.
퍼먹을 만큼 먹고, 나중에 우는 영길이를 달래줄 만큼의 케잌을 김치로 위장 시키기 위해 김치통에 남은 케잌 투척.
다 퍼먹은 것 처럼 위장. 좀 더 디테일한 위장을 위해 크림을 받침에 골고루 펴바른다.
김치통은 김치냉장고 위에.. 영길이를 낚기위한 잔재들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영길이 책상위에..
분명 내일 아침은 모닝콜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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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후, 일본 전역에서 밀리터리 오타쿠들이 모인다는 밀리터리샵으로 이동해서 천천히 디깅.. 아.. 각나라의 군복들은 다 있고, 총은 총대로, 다른건 다른거대로 뭔가 구경할꺼 많아 이구석 저구석 좁은가게에서 다 휘집고 돌아다녔네..미쿡 특수부대 로고박힌 맨투맨 득템하고, 소프트뱅크 2군구장에 들렸는데, 소프트뱅크 2군 구장이 일단 메인으로 잡혀있고, 옆에 그넓은 벌판에 정식 야구장이 11개... 다 필요없고 제일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야구선수 중 한명인 "아라카키 나기사" 봤다!! 천천히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바다를 보며 마음을 정리한 후, 밤에는 뭔가 염병이 묻어있는 일본판 천하무적야구단 꼴인 예능을보며 낄낄대다 공식적인 일정들을 끝냈다.. 이번엔 좀 힘들 여정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