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시작은 연습
머신 분해
17년 첫손님은 캡틴과 사촌동생들.. 시작하는 1월이라 뭘해도 의미가 있다.
받수가 해방촌에서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더럽게 12월 31일 보낸것도 의미가 있지
수비교과서 형님의 방문도 쥰니 큰 의미
문화센터 단골 이해창 선수와 광교산 산꾼 김선민 선수
나중엔 하준호 선생님도 합류
후쿠오카 어머님이 사진을 보낼때마다
쿠도세린의 전성기는 정말 끝나가는구나... 싶다
1월 화,목은 10시~13시까지 장안구 리틀 취미반 어린이들과 야구하며 시간을 보냈다
수원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이뤄진 내맘대로 나무배트 품평회.. 결론은 다 좋다
새해 첫 떡국인데, 같이 한 파트너가 엉터리다
고맙습니다 유경국 선수
중고나라 7만원 배트 주인
레고 사느라 아침부터 줄서있고, 분당의 지우로 야구선수 외 포켓몬 트레이너로 또 다른 생활을 열심히 누리느라 바쁜 유민상 선수..
어제 (1/30) 야구장가서 한 이야기 중 포켓몬 얘기 밖에 기억이 안난다.
포켓몬고 스승....
짐때리넣고
괜히 판교갔다 모자 뺏기고
평촌중 유니폼 납품
어김없이 화요일이나 목요일이었나보다
유한준 선배님이 작업실에 방문해서 주문하고, 싸인도 해주신 역사적인 경우
조만간 쥬씨에서 만나 봄아, 내가 두개 사줄게!
라쿠
평촌중 야구화는 뉴발란스!
(용품점이 마진을 남기는거 물론 중요한데.. 좀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다.. 키가 성장하고 근육이 발달하는 선수들한테 신발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천기자님의 초대로 술.
하남 쓰리엠 베이스볼
판교에서 먹은 것중 가장 맘에드는 메뉴
점점 수원 양카의 모습으로 진화
봄이 아부지
성열옹의 밤마실
트레이더스 너무 좋아
같이 캠프가는 친구 신발사준다고 온 봄이 아부지
요즘 연훈옹이 김사연 케어한다고 정말 고생이가 많다
박가람 통역의 삼성라이온즈 취업을 축하합니다
먹는걸로 인질잡는거 아니다....
영등포의 자랑 송죽장
2+1 에다가 미친 맛이라 하루에 한번씩 편의점에 내려가는거 같다
경찰, 기자 아재들 만나서 밥먹으면 그냥 맛있는게 아니고, 쥰니 맛있는걸 먹어서 너무 좋다
이젠 집앞에서 기다린다.. ㅋㅋㅋㅋㅋㅋ
하아....
수원 아재들과 김상민 의원
네멋대로해라
올레 올레 올레 오정복~
김종민 선수도 17년 암가드 풋가드는 야구광의 시
이젠 정말 과거잊고 정신 멀쩡한 좋은 여자 만나서 마음 잡고,
운동 쥰니 해서 성적내고 돈 많이 벌어 편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얽매이지마라 김 키 김열쇠 김키플레이어
근데, 너의 셀카는 안경으로 가려도 너무 부적절하다.
내일은 발레왕
수범아 복 많이 받아....
19,000원주고 산 반스가 너무너무 맘에 든 상황
할머니가 셋째삼촌이 가방 사줬다고 자랑을 하셨는데,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
아니 모르고 싶다.
저 네가지 사러 간건데, 마트를 통째로 담으셨다.
작업실 스폐설게스트
술
글러브 오더하러 부산에서 온 정태승 선수 ㅋㅋㅋㅋ
받수의 라오스 관광 기념 선물. 올 여름 바지는 저건가....
구경만 하자니까...
영화 텐텐에서 오가기리죠가 무지개 치약을 사면, 뭔가 좋은 일이 생길거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했다.
그런 기분은 안들었다.
사스가 술희성
영길이 신발사러 갔는데, 박지환 점장이 신발을 1+1을 해주심.
고맙다! 잘 신을게!! ㅠㅠ
마르테 ㅠㅠ
선규보러 김포. 오랜만에 효정이, 은정이
혹독했던 첫 캠프를 겪은 장안구 리틀 전종훈 코치님 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성열옹
지지가 라푼젤 사줬다고, 후쿠오카 발신 자랑의 페이스톡
정말 잡아서 넣어버리고 싶다
미트 들고 마실 온 종민이
도카시키섬에서 재정비하고 돌아 온 성무의 새해 선물. 사랑해요 홍베라 ㅠㅠ
설. 칫솔없어 새거 뜯은 칫솔이 아주 맘에 든다
임라라 임코딩가 위로한다고 수원을 와줬다.
WBC 국가대표 선수가 선물들고 방문, 아.. 장시환 짱. 최고, 고마워 ㅠㅠㅠ
올레 올레 올레 오정복
세린네 가족하고 명절 맞이 밥
돌아오는 길에 포켓몬고의 성지 보라매공원을 경험했다. 아.. 최고...
그리고 수원으로 돌아 와 새벽 4시까지.. 상주아재와 수원의 성지에서 지우가 되었었다.
이래저래 여기저기서 도움 주셔서 연명 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새해 맞이 형광등 한번 갈고 1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