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일기

2016. 11. 11. 17:59 from 먹고자고술먹고

 

 




평촌중 조감독님이 데려갔던, 닭갈비가 다시 생각나서 평촌 먹자골목, 그리고 동네 마실

 

a

 

사천성 하트준다고해서 보냈다, 삼겹살 먹을뻔한 사연

 

 

망원동 최고의 보부상을 꿈꾸는 마포구리틀 박코치

 

 

a

 

요섭옹과 선민

 

 

술용건

 

 

 

육미옥

 

 

하준호 선생님도 야구광의 시

 

 

 

깡패

 

 

운전 험하게 하는 개코원숭이

 

 

 

야구장에서 자주 뵙는 선수팬분이 주셨는데, 맛있어서 당황했다...

 

 

 

사랑해요 센빠이 잘먹고, 잘맡고 있어요

 

 

타루의 콘반 베타버전 시식, 맛도 맛이지만 뭔가 존재센빠이 답게, 디테일이 뭐...

 

 

 

 

사이 좋은 라라랑 받구

 

 

2016 캡틴 메시지 어워드 최종 수상자는 올레올레 오정복

 

 

 

고양원더스 출신 김선민선수는 아직 원더스의 추억을 잊지못해 동네에서 저 후드를 입고 다닌다.

 

 

연훈옹과 한숨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지가 졌다...

 

 

 

술희성

 

 

 

12시넘겨 먹은 저녁

 

 

언제 술 잔뜩먹고 취한척하고 신제화를 두들겨 팰 예정이다..

 

 

예비군

 

 

앞으로 공들고 싸인 받으러 와라... 새공 사놓으면 어린이들이 하나씩 다가져가.....

 

 

kt 운영팀 과장님 국제야구심판시절 인도네시아에서 야구 제일 잘하는 선수의 유니폼이라며, 귀한 선물을 주셨다. 감사합니다!!

 

 

홍성무....

 

 

야키소바 얻어먹겠다고 노량진에서 온 김원장

 

 

2차는 타루

 

 

엘지팬 엉아들한테는 선수지급품 선물주면 되게 좋아해.

 

 

 

유부남들의 유모차 이야기.. 그런거 나빼고 키즈카페가서 얘기해라..

 


 

족발

 

 

김사연 병문안...

정확한 취향을 몰라, 가장 일반적인 원숭이 = 바나나 식으로 접근해서 선물을 사갔는데,

 

 

 

엘리베이터까지 뛰어나와 격하게 고마워 해줄줄은 몰랐다.

 

 

건강음식 카레 (음식물 처리하기 좋은 카레)

 

 

불쑥 들어와서 지들끼리 뭐라고 하면서 평가하다 조용히 사라진다.. ㅎㅎ

 

 

잊고있으면 생각나는 비피터

 

 

고릴라

 

 

죤재 센빠이가 아끼는 향이라며 내어준 retaW.

 

 

 

올레 올레 오정복

 

 

선민이가 그렇게 극찬한 화성 뒤 청국장 집에 다녀왔는데.. 아 짱.....

 

 

그럼 나도 내가 좋아하는거 사줘야지

 

 

커피 먹다 어린이집보고 상담가는 봄이아부지 ㅋㅋㅋㅋ

 

 

미국서 온 손호영 선수.. 에이 맨손으로 와도 되는데...

 

 

대형옹의 작업실 방문... 뭘해도 멋있어 ㅠㅠ

 

 

날좋아서 테라스 앉아서 떠든데 많았던 10월이었다.

 

 

테라스에서 헤어졌어야 했는데.. 에휴.......

 

 

1년을 그렇게 졸라서 받아낸 기혁옹의 15~16년 실사용 글러브 최고다 최고... 글러브는 저만큼 썼을때 진가가 나오는건데...

 

 

우아아아아악!!!

 

 

쉽지않다, 맞은 홈런이 아직도 어딘가에서 날라가고 있을거야

 

 

무근과 무근 와이프.. 무근이 둘이 있으면 심심하진 않을거 같아...

 

 

 

스페셜 게스트 "이 봄". 다 아빠꺼래...ㅠㅠ

 

 

정의윤한테 당한 첫째 날.

 

 

평촌중 납품도 겹쳐있어, 뭔가 덜 괴로웠다.

 

 

당한 둘째날.. 결국 야구광의 시는 버티고 버티다 sk와이번스에 업체 등록을 했다..........................................

 

 

라쿠도 뭐가 점점 뭐가 하나씩 는다

 

 

짱구는 못말려 실사판 보는 느낌

 

 

얘가 제일 세다

 

 

김치 볶음밥 (이거도 남은 음식 처리)

 

 

무근 커플이 말도 안되는 질문으로 날 낚더니, 선물과 편지를 ㅠㅠ 고마워........ ㅠㅠ


 

대형옹의 집 현재 상황이라며,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작업실보다 장갑이 많다...

 

 

힘들어도 보람이 많던 10월

 

 

캡틴 앞에서 겸손해지는 내야수

 

 

콘반 정식 버전 먹고

 

 

엉아 만나고

 

 

일하러 잠실

 

 

진지하게 짐차를 살까 고민중이다

 

 

장안구 리틀 납품, 이렇게 보니까 뭔가 무서워

 

 

대형옹이 선물도 가져다 주셨다 ㅠㅠ

 

 

"일본 포스팅은 왜 존나 성의없이 사진만 올리냐"고들 하는데.. 귀찮아서 그렇다

이번엔 써주지 흥

 

 

 잠시 야구용품점 아저씨인척 안하기

 

 

나보다 10분 빠른 비행기를 타도 늦게 나오는 켄형.. 걸음이 느린거야 분명

 

 

우연하게 프로팀 스카우터, 코치님을 만나 맛있는걸 많이 얻어먹었다. 감사합니다 ㅠㅠ

 

 

대용량이라니까 뭔가 새로워서 사봤지

 

 

료스케 엉아의 장녀 쿠도 호노카. 이제 쿠도세린의 인기도 끝이다. 지는 별이지...

 

 

우동집에서 같이 하는 야채 과일 가게, 이런거 좋아

 

 

가격도 싸고 엄청 맛있어서 줄서서 먹는 세븐일레븐 콘비니 코히

 

 

도착해서 관광

 

 

그 시간에 란칸에서 가을 추천커피를 마셨는데, 100엔 코히가 더 맛있었어..

 

 

 

우미마치 촌구석에 츠타야 창고가 생겼다, 규모도 엄청크고, (시골은 땅값이 싸니까...)

인터넷 배송이 여기서 출발한다는데, 그래서 인가 뭐가 아무튼 엄청 많다

 

 

 

 

 

이거저거 보다 새벽 두시까지 놀았네....

 

 

심야식당 새로운 시즌

 

 

후쿠오카에 유독 많은거 같은데, 아무튼 중국인은 누구도 못이긴다...

 

 

마파두부를 시켰는데, 뚝배기에 나오는 이상한 중국식당

 

 

료스케 엉아 뵨사마한테 반하는중

 

 

세린이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

 

 

 

 

나라망신

 

 

호노카짱이랑 마지막 인사하고 한국와서 10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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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일기

2016. 9. 30. 19:13 from 먹고자고술먹고

 

9월의 시작은 안산 어린이들 유니폼 납품으로 시작

 

 

요즘 일이 재밌어 이거저거 시도를 다해보고 있는 상황이다

 

 

 

열심히 빨빨거리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오픈한지 1년 지나서 가본 수용이네 안양 양식집

 

 

수원 롯데몰에서 뭐 있나 눈굴리고 있는데, 니코앤드의 뭔가가 우리집에 가고 싶어 하는 눈치여서,

 

 

윤대꼬셔서, 우리집에 데려왔지.  고마워 윤대!!!!

 

 

토요야구

 

 

웃통까고 페이스타임 하는거 아니다...

 

 

성황리에 종료!!

 

 

너무 맘에들어 앉아서 술을 한참 마셨다.

 

 

여우 같은 쁘락치의 작업실 방문

 

 

중학교 친구들도 왔었는데, 김민수가 사준다고 한 고기집에서 박민수가 결제 한 걸 알리고 싶다. 민수 이래저래 고마워!

 

 

소주가 너무 먹고 싶어 천기자님 꼬셔서 소주, 예전 사진 자꾸 꺼내지마.. 나 안본거 안믿어

 

 

그리고 다음 날 오전은 빠삐용처럼 작렬히 전사

 

 

 

진상 업체

 

 

삐루는 작은 컵에 마셔야 맛있다

 

 

두 동문

 

 

안녕.. 답답했던 너랑 안녕

 

 

보고있으면 아!! 하고 무릎을 존나 치는데.. 다음 날 기억이 날리가 없지

 

 

추석 맞이 설빔 보단 작업실 벽까기!!

 

 

마무리는 친구들이 와서 도와줬다.

 

 

공사후엔 중국음식이지

 

 

 

펑고 노예

 

 

받구의 오더 암가드 착용

 

 

추석맞이 대구 출장!!

 

 

1. 구미여상

 

 

2. 한화이글스 납품

 

 

3. 거래처 개밥주기

 

 

올라오는 길에 외가집 사촌형아들(조카)를 처음 봤는데, 여간 화이팅이 있는게, 우리집 식구 같았다.

 

 

 

명절엔 단고기

 

 

듣던대로 깔끔했던 이태원 형님네

 

 

밥을 먹고, 종규형 사진을 보며 바쁘고 행복했던 추석연휴를 마무리 하였다. 함께해준 브로들 사랑해요!!

 

 

아..

 

공사를 했으니, 다시 작업실에 냄새를 입히기 시작했다.

 

 

꼬맹이들은 언제와도 환영이야

 

 

야구팀의 삼손 (세명의 손씨)

 

 

잘생긴 9번 죤재 센빠이

 

 

점심식사 메이트 봄이아부지

 

 

얘네들은 참..

 

 

소닉옹이 레시가드를 선물로 주셨는데, 유니폼 속에 입고 야구하니까 운동능력이 +5는 무조건 올라가는 그런 아이템

 

 

너는 참..

 

 

수원 아이돌들 (오정복 빼고, 선민이는 그냥 돌)

 

 

실내에서 캐치볼 하지말라고..

 

 

쿠도세린이 앞에 있으면

 

 

밥먹기가 힘들다..

 

 

세린할머니가 선물을 챙겨주셨다 ㅠㅠ

 

 

점심 메이트 봄이아부지와 그의 모든걸 알고 싶은 안산공고 포수 재성이

 

 

담당 대리님이 지나가면서 "야구광의 시가 티켓 매출 제일 많아요"라고 던져주는 말이,

소처럼 일 하는 힘이 되는거다.. 아...

 

 

말더듬을 시작한 기안 받수와 용성통닭 

 

 

연장 하준호 선수의 끝내기가 치킨 맛을 더하였다.

 

 

돼지고기 생강구이

 

 

장안구리틀 취미반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 이진욱 (신기할 정도로 수준이 비슷하고, 맑음의 농도가 같다.)

 

 

나도 너희들이 상받은게 정말 신기하다..

 

 

테임즈처럼 야구하고 싶다

 

 

 

매주 월요일이면 볼 수있는 주간 김사연, 한숨 나오는 사연들을 매주 가져온다.

 

 

점심은 열탄불고기고

 

 

세린아부지 이제 진정한 일본식당의 마스터가 다 된거 같아 몹시 보기 좋다. 

 

누구든 4~5세 여자 어린이에게 시크릿 쥬쥬 색칠북을 사주면 호의적인 태도로 삼촌을 맞이해준다.

 

 

수원가다 술이 먹고 싶어 차돌려서 타루

 

 

구미여상이 안성에 원정 연습을 왔다하여,

 

 

납품을 갔지. 화이팅 소녀들!!

 

 

새로 라인업에 추가되는 핼멧을 보고 감탄하며 9월 끝.

진짜 가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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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기

2016. 9. 8. 14:31 from 먹고자고술먹고

8월 일기

 

 

쥰니 고급스러운 비빔밥으로 한 달을 시작했는데, 내입엔 보영만두의 차가운 비빔밥이 더 맛있다

 

 

"수요미식회가 얼마나 대단 하길래"하고 차이나 타운. 근데 정말 대단했어.

 

 

그리고 슈퍼스타 정의윤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인천 온김에 야구보라고 테이블을 딱 해줬는데.

 

 

 

너랑 나는 정말 안맞는거 같다..

 

 

술잘먹는 술건

 

 

밤마다 술

 

 

 

뺀질이들의 성장. 초등학생이었던 뺀질이들이 중학생되더니 겜방을 들락거리고, 겜방에서 만원이면 뭐든 먹을 수 있는걸 배운거지...

 

 


















 

38도를 피해, 40도 날씨로 여름 피서

 

 

한국오자마자 ktwiz

 

 

충전때문에, 아이팟을 받아 작업실에서 틀었는데... 2000년 음악이 막 나와서 괜히 반가웠었다.

힘내세요 뚱

 

 

공주 중동초 김감독님이 글러브사러 오셔서, 한시간 내내가 잔소리와 욕만 하고 가신 그런 상황 ㅋㅋ

 

 

술마실 온 노량진 김원장

 

 

안산 어린이들

 

 

대세 지도자 셋

 

 

폭염으로 취소 된 수업날은 칩거

 

 

플스 더쇼 조빱 박수정이 집에 놀러와서, 된통 깨지고 술만먹다 집에 간 그런 상황

 

 

쓰레기들

 

 

안산은 김영민꺼

 

 

라쿠

 

 

상암동 일진. 현대판 짱구는 못말려. 쿠도세린과 아이들

 

 

월요일만 되면 두렵다.

 

 

형들을 괴롭히는 방법엔 야구연습이라는 방법이 아주 좋다.

 

 

내야글러브의 완벽한 예라고 하고싶다. 용품 커뮤니티에 쏟아져 나오는 박기혁 선수 모델 글러브들이 저런 모습을 할 수 없는건, 박기혁 선수가 사용을 안해서 그런게 당연하지만 장비를 탓하기전에.. "자신의 야구실력에 맞는 글러브를 쓰는게 맞다"는 옆에서 떠들던 모 내야수의 말.

 

맞아.. 그래서 난 3등급 글러브를 끼고 야구를 하지.

 

 

kt 납품 간 동안, 저 김사연이는 저러고 누워서 야구중계 보다, 작업실에 들어 온 손님에게 명함을 주고 돌려보냈다는데..

손님 죄송합니다. 그냥 내보내고, 문을 잠그고 갈걸 그랬나봐요... 죄송합니다..

 

 

꽤 괜찮은 안주다

 

 

폭염 야구

 

 

집에오는 길에 커피사려고 드라이브스루갔는데, 이벤트라고 불고기버거를 주더군..

어떻게해. 또 마셔야지

 

 

대회 첫 승.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산다

 

 

 

돌다리 황태자

 

 

이제 소닉옹의 글러브 사용 스타일을 완벽히 이해했다.

 

 

차 정리

 

 

오뎅볶이

 

 

유소년용 암가드도 출시 하였지.

 

 

110동 회장 왕 할머니는 30만원짜리 칼산걸 자랑하시곤, 용돈 인상을 언급하셨다. 지금 생각해봐도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다.

 

 

엉덩이 큰 야구선수가 작업실을 다녀갔다.

 

 

저금통 털어 오더한 글러브가 나왔다. 아주 맘에들어

 

 

언제봐더 시끄러운 장안구 마이너 어린이들

 

 

문학 납품

 

 

이 날까지 비가 왔었으면 정말 좌절했을거야

 

 

오지스가 해체 되었다. 리그 시간이 바뀐거도 문제고, 이래저래 띄엄띄엄 경기가 있는거도 그렇고.. 암튼 상황이 상황이라 일찍 판단하고 없애고, 내년엔 지금 뛰는 팀들도 그냥 다 접고 집가까운 중부서랑 새로 들어간 팀에서 야구 할 생각인데,

다 됐고, 받수 색기가 내 22번 가져가서

 

 

 

 결국 정의윤 등번호를 택하고 장비를 뺏어왔지.

 

 

낫또 카레

 

 

작업실 방문 손님 5분이 스타벅스 커피를 사다주신 신기한 날

 

 

앉아서 대형옹 야구화 배색 맞추는거 꽤 쏠쏠한 재미다.

 

 

바지가지고 약 20명의 야구선수에게 한소리씩 들은 날

엑스라지꺼 라니까, 사이즈 엑스라지 말했던 애들은 내가 더 이상 뭐라하지 않겠다....

 

 

동네 마실

 

 

야구광의 시를 검색해보다, 디씨에 언급 된 걸 알았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 영화동 영복여고 앞에 있다, 수원 종합운동장으로 옮긴 상황이에요..ㅇㅇ

 

 

엔씨 끈수리때문에 야구관람. 엔씨 너무 잘해..

 

 

2016년 야구용품 여름고개 시즌을 잘 넘긴거 같아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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