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치!
귀여운 경모. 프라그낫 화이팅!
주저 앉아 소주 3병을 마셨다. 힘들었다.
야구장 출근! 은성이와 최태원 코치님. 만세!
두산베어스는 원정가기전 프리배팅
글러브 구입하고 하시는 두산베어스 김종원 선수. 고마워!!
받수가 와서, 보쌈 정식을 사줬더니
마트가서 삐루와 소세지를 사주고, 이딴 글과 사진을 올렸다. 개색기^^
마지막 울산 납품, 잘 가~
오랜만에 나홀로 심야.
지나가다 청담동 유슬기 한복.
이런 냄비 받침대를 만들었다고, 한권 주셨다.
조금 갈궜다고 잔소리를 막 해대는데... 역시 우리 외가집 식구 맞아.. 시집이나 가지......
오지스 연습의 스폐셜게스트
생일이라 고기를 쏘셨다. 만세!!
그러므로, 단체사진 !
또 와서 찍었다. 아 울렁거려
여름엔 무조건 각얼음 + 포도콜드!!
글라스리가 임자와 진미통닭을 사들고 작업실을 방문했다. 술이 빠질리 없지. 잘 먹었어!!
오랜만에 받수와 캠핑을 다녀왔다. 되게 오랜만이라 어색할정도..
뭔가 슬픈건, 오히려 안바쁘고 미래의 꿈만꾸면서 살때가 더 잘먹고 더 잘놀았던거 같다.
슬프다. 천천히 사회적 동물이 되고 싶었었는데, 불과 몇년만에 그랬던 친구들이 이렇게 이리가 되었다. 아직도 어린건 맞는데, 지금의 받수나, 임바리나, 내 자신이나 그냥 그저 그 나이를 살고있는 그런사람이 되었다. 염병떨고, 하루종일 말장난하며, 서로의 개인기를 평가하던 그 때가 갑자기 그립다. 시발. 그래도 아직 불행하진 않으니까, 소중하게 시간은 흘러가니까. 만세!!
참석해주신 게스트형님들 짱! 슬기형 형수님 완전 짱! 고기 너무 맛있었습니다!!!! 만세!!
유탄이도 합세. 소연과 송이도 합세!
덕분에 즐거운 캠핑이었습니다!
얘 못일어나서 야구 못갔으면 재밌었을뻔 했는데.. ㅋㅋ
영길이가 탐내는 요다 스냅백! 소연이 고마워!
구디 맥날 회동.
재인형이 "이게 학교 매점의 베스트셀러"라며, 전리품을 하사 해주고 유유히 사라졌는데..
형 저 매운거 즐겨먹지않아요 ㅋㅋ
비오면 야구부가 축구부 되는거지 뭐
비오고 연습도 취소되고, 오코치와 간단히 각 일병씩.
이케아 팝업.
송죽장
은선이랑 지윤이가 수원 인계동에 카페를 열었다. "커피정신"
이제 술 그만먹고 정신차리고 사는거 같아보여 좋았다. 멋있어! 대박나라!
경모 수원놀러와서 또 한잔.. 내가 술을 줄여야하는데....
난 켄형의 한국어를 해석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나만 알아보면 되지 뭐...
밤에는 라디오.
작업실에 싸인볼 큐브를 바꿨더니, 이렇게 깔끔해졌다.
캐치볼 중독자
주 차 장
오지스 연습. 받수가 날 눈팅이 밤팅이 만들어놨다...........
쟤 저거 받고 정말 행복해 하더라...
맞지 않는 핀
두산베어스 장민익 주문 야구화. 구단에 맞는 야구화가 없어, 이렇게 따로 주문해서신는다.
207cm 치고는 작은발이다. 300mm..
이런거 사오는사람 최고! 난 이날 내 팬더눈으로 상대방에게 어필했다.
거래처 갔다 인계동 "커피정신" , 맛있더라.. 빵값 더 올려서 받아..
중부서 야구!
野球狂の詩 X Ryutanseoul X HarrisTweed 글러브 개시!
유여사님이 명량을 보고싶어 하시니, 심야 명량. 유여사 미안해요.. 문화생활도 이렇게 가끔 시켜드리고..
이제 막 기본을 뗀 어린이들. 돌아오는 주말 연습경기때 보겠어.
서오릉가서 닭먹고, 히히덕 거리다 한 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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