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의 1주

2014. 7. 7. 07:22 from 먹고자고술먹고

 

 

 

월요일부터 뿔따구. 부랴부랴 오전중으로 일 마치고, 세린이랑 놀면서 기분 좀 풀려고 했는데,

 

 

 

얘 잔다......

 


미팅 마치고, 대방동 지나가다 고등학교때 자주 먹었던, 기사식당에 들렸다. 뭔가 정겨웠어

  

 

수원 홈런왕 심야 납품.

 

 

요즘 요한이아버지가 자주 들리신다. 아니 괴롭히러 자주오신다.

 

 

타율 1위 등극!!

 

 

동숭동 가츠동. 보기와는 다르게 맛이가 있었다.

 

 

연패중이어서, 구장으로 일부러 안들어가고, 밖으로 불러낸 요즘 물오른

 

 

"채은성"이. 빠른 결제가 너무너무 고마우니, 운동화 선물!

 

 

 

그리고, 구리로 이동. 소프트뱅크 3군과 교류전중이었다.

 

 

구리에서 고생하는 선규. 화이팅 하자! 잘 될꺼야!

 

 

타자핼멧에 붙이는 스티커도 얻어왔는데, 하나는 받수주고, 요한 아부지 주고, 하나는 어디갔지.....

 

 

버거킹 신메뉴. 안먹어볼수 없지.

 

 

카카오톡 받수 짱!!

 

 

다마스의 재발견이다... 창피해서 저러고 어떻게 다녀.......

 

 

아지트 부활! 일원동의 왕이 되세요!  

 

 

외가집 제사가면 항상 챙겨주신다. 자 준비합시다.

 

하루종일 가공. 요즘 내손이 내손이 아니야..

 

 

타이어펑크...........

 

 

역삼동 셔니형님 작업실 앞에서 Wassup 급 회동.

 

 

 

진탕 마시고, 마침 월드컵 하는 날이라, 가로수길 뉴에라 부자 형욱옹의 419.co.kr 에서 월드컵을 관전하기 위해 모였는데,

 

 

축구가 보일리 없지...........

 

 

쓰린속 부여잡고, 열심히 일. 그래도 글러브 다운 글러브를 재생시켜서, 뭔가 보람이가 있었다.

 

 

난데없이 등장한 받수, 피자에 또 삐루.

 

 

그리고 홈런왕에서 열심히 방망이질. 사장님 너무 감사해요 ㅠㅠ

 

 

행주산성 어딘가에서, 세린이 아부지랑 박감독님이랑 숲속에서 회동. 이런데는 여자랑 와야되는데........

 

 

 

 

아이고 이뻐라 ㅠㅠ

 

 

왕대가리 맥주 몰래먹는거도 괜찮은 맛이다.  

 

 

요즘엔 일요일이 계속 야구네 경희초 수업.  

 

 

서초 수업

 

 

그리고 팀연습. 벗는거 좋아하는 유탄서울 유대표님

 

 

넥센 선수들과 점심먹으러 안산, 정록이랑 진욱이

 

 

지환아 고마워.. 나 어린이들 열심히 가르칠께

 

 

 

여름엔 원래 이런거 쓰는걸로 알고있는데......

 

 

요한아버지 수원등장

 

 

 

봐도봐도 속아프다

 

 

LG 경기 끝나고, 은성이 글러브 주러 구리! 밤늦게까지 놀아줘서 고마워!!

 

 

작업실에 에어컨이 들어왔다!!!!

 

 

에어컨 가져다 주신, 용달아저씨.... 알고보니 야구쪽 원로셨다..

작업실 들어오시더니 깜짝 놀라시더라고.. 

前 충훈고 김인식 감독님 동기이고, 대학교 감독까지 하고, 은퇴하셔서, 용돈벌이하려고 일하신다고...

얼마전 다큐멘터리 3일 "실버 퀵" 편 보고, 한참 우울했는데, 

뭔가 되게 빨리 다가올꺼 같은 현실 생각 하니까 괜히 우울해지고, 생각치도 않던 잡념이 막 생기고..  

결과만 따지는 세상에 좀 실망하기도 하고..

 

 

 

그래서 또 술자리 초대를 빼지 않고 나갔지..

 

 

 

 

셔니형님 작업실, 왠만한 용품점 보다 비싼용품, 흔히 불리우는 명기들이 많다.

 

 

새로운 야구광의 시 프로스태프, 두산베어스 김종원. 같은 중학교 후배라며, "선배님, 선배님" 부르는데..

부르지마.. 나 어디가서 야구했었다는 소리 안해..

 

 

혼자 짱박히기 좋은 아날로그 팟

 

 

같이 일할 야구광의 시 작업실 스태프.

93년생 대학생..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다.  

 

 

수원 중부경찰서 야구단 회식.

 

 

 

메뉴는 오리!  

 

언제부턴가 작업실이 경찰아저씨들의 사랑방이 되었다.

 

 

 

 

경희초 - 한양초와 원정 연습경기,

경희초 10-3 창단 첫 승!

 

 

 

변감독님 고생많았어!

 

 

친구랑 얘기하다, 결혼 정보회사 등급에 대해 얘기했는데..

난 아마 "Z"일 듯..

 

 

 

일요 야구! 아침 6시 40분 경기!! 

 

숙소에서 자던 암이를 깨우는게 아니었었다..

 

 

서초팀 수업, 고생이 많은 오코치 옆에서,

 

유탄이는 고등학교 코치한테 레슨받는다고 헬렐레~

 

 

던지는거, 스윙 한시간씩 레슨

 

 

이진욱이도 합세해서 유탄이 레슨,

우리 어린이들보다 운동 더 많이한 듯..

 

 

출발

 

 

어이구미..

 

 

 

........................

 

 

유탄서울로 이동해서, 수현이까지 합세.

 

 

오후 3시에 끝난 내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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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3주

2014. 6. 27. 19:29 from 먹고자고술먹고

 2주치!

 

 

판교의 왕 아브뉴프랑 공차 이회장님은 항상 안계신다.

 

 

매일 아침 오늘의 할일 적는데, 끄적끄적 적으면 뭔가 항상 많다.

 

 

한남동 유대표님의 핑크야구화. 질 수 없지.

 

 

못생긴 받수랑 초계국수

 

 

초능력이 생겨서, 다때리고 다니고 싶다.

 

 

팡교는 떡볶이라며

 

 

깡패들

 

 

요즘엔 메로나가 제철 날씨다. 냉장고에서 몰래먹는 영길이 메로나라 더 맛있다.

 

 

야구광의 시 SK 와이번스 스피드건 납품!

 

 

유대표님 감사합니다.

 

 

향방작계.

 

 

아시안게임 중계차 올라타신다는 공사가 다망하신 강선생님.

 

 

유탄이 이런거 보면 아무 도움 안된다고했다. 난 도움이 안되는걸 돈주고 샀다.

 

 

평일 심야야구.

 

 

마주보고 있는 사무실에서 매일 택배를 받아주시니, 너무 미안하니까..

 

 

그리고 여름이니까..

 

 

세차 좋아하는 깐풍기랑 세차.

 

 

나홀로 심야. 괜히 봤어.. 칼침만 놓다 끝나는 영화였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내용은 "야구용품점 사장님 생활고로 자살"한다... 

 

 

 

리얼핑크 재입고, 재입고 되자마자 막판매되어, 괜히 벅찼다. 아 완전 감사드립니다 ㅠㅠ

 

 

펠틱스 상인형님 최고. 땅강아지랑 그네 연습중입니다.

 

 

요즘 가끔 소녀 감성 시전.

 

 운동 후, 다 같이 모여 보뚜 아사히!

 

 

이거 요즘 계속 땡긴다.

 

 

 

Stage9 철수 영희, 또 누구였더라 암튼.. 피라냐들

 

 

올여름도 리타!  형님 잘 입겠습니다 ㅠㅠ 짱짱!

 

리타 최고! 잘 쓰겠습니다!

 

 

받수네서 소.

 

 

예비군. 아.....................

 

 

그래도 미니기범이가 있어 심심하진 않았다.

 

 

한남대교 밑 심야 캐치볼

 

 

이건 새로운 개인기냐?

 

 

암튼 고맙다 받수!

 

 

염병할 예비군.. 자다 눈에 모기물려 4일간 놀림을 받고 다녔다.

 

 

한동안 난리 났었던, 해피밀 마리오. 다모았다.하늘이 고마워!

 

 

흔히 말하는 거래처에서 "아도"를 쳤다. 한동안 언더셔츠 걱정은 없을 듯 하다.

 

 

이 아주머니 요즘 자주 방문해주신다.

 

 

출장. 새로운 짐가방. 리모와 토파즈. 77L. 잘 지내 봅시다.

 

 

유병언 아저씨나 잡으러 다닐까..........

 

 

 

출장. 반갑게 맞아주시는 쿠도세린양

 

 

 

 

점심 밥

 

 

저녁 밥

 

 

 

언더아머 재팬 신제품 수주회. 구하기 힘든 언더아머 글러브 선주문완료. 뿌듯하도다.

 

 

아침 밥.

 

 

 

 

나 요즘 이런 그릇에 관심이 많다.

 

 

월드컵 한정버거라는데, 안먹어 볼수없지.

 

 

세월아 내월아

 

 

 

다음 달엔 낮술먹고 얼굴 씨뻘개져서 돌아다녀야지.

 

 

일스트레스만 아니면 참 괜찮은 동네다.  

 

 

이렇게 옛날도 느낄 수 있고.

 

 

리모와를 구입했으니,

 

 

저녁 밥.

 

 

 

 

아침 밥. 아 낫또 사오는거 까먹었네.........

 

 

공항에서 백인천 감독님! 영광이었습니다!!

 

 

 

 

 

한남동 유탄서울에서 진상부리고,

 

 

글라스리 만나

 

 

술먹고 한 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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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1주

2014. 6. 11. 19:16 from 먹고자고술먹고

 

 

월요일 아침부터 황씨아저씨가 날 괴롭혔다.

 

 

 

영길이 생일 축하해

 

 

유탄서울 이사. 도와준다고 나섰다, 스쿠터 두대를 3층까지 들어 올렸는데.... 낭패..

 

 

 

 

수원 놀러온 먹골배 어린이. 점점 전형적인 야구부 바보가 되어가는거 같아 큰일이다. 너 좀 걱정 되.. 나같이 크면 어떻하니..

 

 

 

멀리 남양주서 수원까지 밤마실오신 원규옹이 기름을 만땅 넣어주시고, 쿨하게 안녕. 원규옹 짱!

 

 

오랜만에 야구장 납품. 은성이 요즘 너무 보기 좋고, 뭔가 자랑스럽다. 항상 고마워 !

 

그나저나.. 

 

 

  정의윤 이걸 더 괴롭히다 왔어야 했는데.. 곧 기대해. 눈물 흘리게 해주지.

 

 

모교 납품. 기분이가 이상해

 

 

동생 사회인야구한다고 가방챙겨주시는 경수형 최고.. 저 리그 타율 2위에요..

 

 

오랜만에 작업실에 누워 심야식당 정주행. 앞으로 밤에 보지 말아야지.

 

 

 

유여사님과 집앞에서 점심. 욕을 많이먹어 남겼다.

 

 

현충일. 베란다에 국기걸고,서울고에서 야구.

 

 

야구끝나고, 황금사자기 우승팀 서울고 글라스리 코치님이 보너스 탔다고, 잠시 글라스 들었다. 잘 먹었어, 또 우승해.

 

 

얘네 3주년. 3주년 기념 고스톱이라 치자.

 

 

늦은 밤. 깐풍기는 능곡까지 뭐하러 온걸까..

 

 

라틴BLT 머핀? 안먹어볼수 없지.

 

 

어린이들과 주말 보내며 한 주 끝. 되다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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