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마치고 복귀 하신 박경수선수 2년만에 야구하니 주문할꺼 있으시다며, 작업실 방문!
올해 LG 잘해야되는데..
말장난의 최고는 윤종신이라 본다.
요즘 부쩍 자주 먹는거.
두산베어스 김진형 선수도 방문! 1군 입성 축하합니다!
요한 아버님의 선물! 저 운동 열심히 할께요..
IFC몰 돌깡패 깐풍기
깐풍기는 저걸 왜 저기 붙여놨는지 알 수 없다. 여의도 IFC몰 오리지널스 매장에 가면 정신나간이들의 사진을 볼 수있다.
유탄놈한테 주려고 한장
책상위에 두려고 또 한장
분명 누구 닮았는데... 라고 한참 생각 했는데, "받수" 닮았다.
수원야구장도 점점 마무리 되어가고, 이제 생각했던거 슬슬 준비해야지!
어린이날 세린이 못 볼꺼같아 세린이 선물을 한참 고민하다 사다줬는데,
자느라 타는걸 못보고, 그냥 주고만 왔다.. 아쉽다 아쉬워.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다.
김생민 아저씨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깨끗해진 싱크대 때문에, 요즘 설겆이를 더 하는거 같다.
작업실 옆, 비빔국수 짱. 아니 왕.
수원 시골 아니라고... 차 막힐때도 있다고..
요즘 부쩍 기차타는 일이 많아졌다. 뭔가 즐겁다.
기차안에선 마흔짤 성빈옹과 말장난도 하고,
철권왕 테이형님의 노래를 들으며, 괜히 오락실가서 철권을 하고 싶어했다. 이런걸하며 시간을 보내니 즐겁지.
밤 한시에 방망이치러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야구환자.
홈런왕사장님이 인정한 몇안되는 진상손님중 하나다.
유탄놈
아니 돈 잘버는 탄이형.
이 날의 기록은 여기서!
누가 이사갔는지 몰라도 저 멀쩡한걸 버리고 가더라.. 아나바다 모르냐고
점심 과식하고, 런닝머신위에서 운동중에, 전날 LG 야구보면서, 괜히 혈압 올라 짜증나 있는데,
누군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는 "글러브 사러왔는데요.."해서 불이나케 씻고, 작업실로 향했다.
어떤 손님인가 했는데, 중학교 야구부 1년 후배였다.
신기하다, 세상 참 좁아.. 이걸로 야구광의 시 리얼핑크 임시품절.
나 불금에 개랑 저녁먹었다.
도로위에 마요네즈. 세상엔 깡패가 참 많다.
토요일엔 중부서 야구. 대승해서 기분 좋았었는데,
이게 날 짜증나게 하네.. 꼬인거 푸니까 목적지 도착. 더 짜증나네..
나 앞으로 일요일 사회인야구는 다했다..
형욱옹의 미니는 완전 멋있었고, 유탄은 이 날 찍은 사진들 다 날려먹었다며?
DDP, "아트 토이 컬쳐 서울". 사고 싶은거. 갖고싶은건 많고, 눈은 몇번을 다시봐도 즐겁고, 아무튼 참는다고 좀 힘들었었어..
고로상 먹방은 못참았으므로, 삐루로 한 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