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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2.08.31 사진정리

1월의 3주

2013. 1. 21. 18:53 from 먹고자고술먹고

 

큰 변화가 있었던 한 주 였습니다. 아항항항

 

 

 

월요일 아침부터 김밥이 너무 땡겼어요. 요즘 이런게 너무 좋습니다. 분식.. 과자.. 아 이런거.

 

 

 

 

잠시 볼 일이있어, CJ E&M 센터. 그 곳엔 항상 염병녀 받수전이 있습니다. 비타민 고마워.

요즘 연락이 닿지 않는 임동완. 전화 꺼놓고 잠수 중인데, 집에 쳐박혀 공부를 하고 있는거 아니면, 이 날 구입해간 차앤박 수분 크림을 바르고 있는건지

 

 

 

 

급히 유니폼을 찾을 일이 있어, 오랜만에 유니폼 공장에 갔는데, WBC 국가대표 선수님들께 지급 될 유니폼이 딱 !

솔직히 이번 유니폼 단추없는 V넥 인지라 좀 조기축구회 간지.

 

 

 

 

그래서 이번에 디자인 문의 들어와 발주 넣는 유니폼들은 다 단추식으로 넣었습니다. 물론 V넥도 뺐구요 ㅋㅋ

 

 

 

 

요즘 버터냄새 풀풀나는 연남동에서 이런거 찾기 힘든데, 이제 여긴 연남동의 자랑 기사식당. 안 알려줄꺼야. 나만갈꺼야.

 

 

  

 

의왕에 대규모 실내 야구 연습장이 공사중입니다. 제가 차리는 건 아니구요. 거래처 사장님이 이번에 무리 좀 하시네요. 오픈 되면 공개 하겠습니다. 내부 구조 및 인테리어는 "야구광의 시 (http://www.poembaseball.com/)"에서 전체적인 감수를 합니다 ㅋㅋ  

 

 

 

 

근데, 사장님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누워 계시므로, 병원에서 안주는 음식으로 병문안.

 

 

 

 

세차. 이번에도 어김없이 세차 후 몇 일 지나지 않아... 지금 밖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후후...

 

 

 

 

커피 챙겨주시는 학부모님들 항상 감사드리옵니다. 근데요... 전 커피는 단거 못 마셔요..

 

 

 

 

일요일도 평화롭게, 일하고 옆에서 공부하고, 밥먹고 한주 끝. 좋구나.

 

 

 

좋네.. 락사마님이 왜 듣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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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2주

2013. 1. 15. 15:45 from 먹고자고술먹고

 

1월의 2주 정리.

 

부가세 신고의

그..

지옥의..

그..

 

벌써 1월2주라니.. 시간 정말 빨라요..

근데, 저는 연말부터 아직까지 매너리즘에 빠져있습니다.

 

 

 

 

 

이런 것들 쳐다보니, 난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한숨이 나오기도 하고...

 

하지만,

 

괜찮아요...

 

 

 

 

주말에 심판학교 가고,

평일엔 이러고 집에서 놀고, 헬스장에나 있는 야구심판친구가 큰 힘이 되요

 

 

 

 

더 힘이되는 친구도 있어요.

얼마 전,

서울고 야구부 코치로 선임 되었다고, 좋다고, 신나서 중국으로 전지훈련을 갔는데...

 

경홍

 

미안마 옆이네요..

그 북한 사람들 자주 탈출한다는 그 루트... ㅋㅋ

 

조심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외모가 백정놈 간지라 공안한테 잡혀 갈지도 모르는데....

 

 

 

 

 

연남동 일본음식의 끝.

옥타.

 

전 그래도 켄타로형이 해주는 후쿠오카 음식이 더 맛있어요 !

 

 

 

 

넥센 히어로즈 이진욱선수도 같이 갑니다. 이제 4년째 술먹는 동생인데..

정말 귀여워요..

특히 연애상담 할때..

 

나한테 물어보지마..

나도 잘 몰라...

나 정말 슬럼프란 말야..

 

 

 

 

일본에서 주문한 땀복이 도착해 새벽 3시반에 작업실 찾아온 산초군

그는 냉장고를 뒤지더니 4개월 유통기한 지난 두유를 꺼내 먹고는, 페이스북에 욕을 욕을 써놨습니다.. 써글놈.

그거 뒤에 풀주려고 냉장고 구석에 놓은 두유인데.. ㅋㅋ

 

제 주위에서 야구용품에 가장 신경쓰는 선수출신 입니다.

항상 고마워 !

 

 

 

 

임파리와 광명역 코숩코. 그리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이야기들.. 아...

 

 

 

 

서심판..........

 

 

 

 

남자의 자신감 .jpg

 

 

 

 

불금은 원래 마트에서 보내줘야...

 

 

 

 

그리고, 오지람퍼가되어 거래처 레슨장 로고 시안두 디자인해주면서 보내야 금요일.

 

 

 

 

일격 후드도 완성 ! 일단 프로스태프들에게만 지급되어 테스트 후, 의견듣고, 보완 후 출시됩니다.

 

 

 

 

양복입고 나타난 강북 제비

 

 

 

 

야신 김성근 감독님 싸인볼 ㅠㅠ 고마워 이희성이.

 

 

 

 

락사마님 , 이태형님과 주말 연습. 레슨해준 술희성이도 아리가또. 장소 제공해주신 No.1 베이스볼 희수형도 혼또니 아리가또.

슬슬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사회인야구 해보려구요.. 정말 예전같이 공도 안가고.. 야구에 대한 흥미? 이런거 많이 없어졌지만, 어느 순간부턴가 하고 싶어졌어요.

재밌네요.

야구.

자 해봅시다 !

 

 

 

 

이렇게 가요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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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2013. 1. 6. 23:26 from 먹고자고술먹고

 

 

생각이 많은 주말 이었습니다.

 

나가서 사람들 만나 놀기도 싫었고,

아무 생각없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그냥 뭔가에 꽂혀있고 싶기도 했고,  

 

올해의 첫 주말이라 그런가...

마음이 급해서 그런가..

일의 집착이라는게 이런건가..

 

이 염병할 잡념들

가끔 한번씩 뭔가 우울함이 찾아오긴 해서,

뭐 그러려니 했는데,

 

아 연초부터 이건 좀 센데요 ㅎㅎ  

 

제가 다스려야 할 일들이지요..

 

 

 

 

 

 

 

 

 

 

 

 

 

 

 

 

 

자 이겨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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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2013. 1. 4. 01:13 from 먹고자고술먹고

 

 

2013년의 첫 사진정리.

 

2012년

떠나간 사람들, 다가온 사람들, 묵묵히 옆을 지켜주는 사람들..

모두 고마웠어요.

 

뭔가에 고마워 할 수있다는 것에 또 고맙습니다..

 

잘 되는, 잘 나가는 사람보단 그냥 덕이 많은 사람이 되는게 올해의 목표 아닌 목표.

현실은 통장 잔고를 늘리고 싶어요..

 

작년에도 그리 생각했는데,

첫 술에 배부르랴... 멀리 보고 가려 하려구요. 고작 1년도 안된 "풋내기"이시니까..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겪은 것에 대해 만족합니다.

 

틀은 계속 잡고 있어요. 단단한 틀

 

됐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 해부턴 존댓말 쓸꺼에요..

연말에 욕할일이 많았으므로..

 

 

 

 

 

막내 영길양의 방학식. 이번에도 상장 하나당 만원씩.. 영어랑 한자 인증서는 안쳐줄려고 했는데, 보일러 안끄고 나간거 영길이가 몇 번 눈감아 줬으므로

 

 

 

 

염병덩어리들.. 다들 열심히들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애 슬럼프에서 좀 벗어들 나시고

 

 

 

 

연애쟁이 받수전과 헤이리. 잔뜩 사서 작업실로 돌아와 홍인석님을 괴롭혔다는 것에 대해 만족

 

 

 

 

 

이젠 일본가정집 간지로 야키소바를 만들어 드릴수 있어요.

 

 

 

 

에디옹과 성태형.. 새우깡 채워 놓으세요

 

 

 

크리스마스. 즐거웠습니다. 파주의 전셜녀님이 수원까지 오셔서 한바탕 엎고 가신건 자랑아닌 안자랑

 

 

 

 

손유진에게 12월은 대목

 

 

 

 

크리스마스는 빨강음식을 먹어야 하므로.. 반주 안한건 자랑

 

 

 

 

항상 고마운 최문죤. 너의 디자인은 정말 갑이야. 고마워. 뱃살 가리고 다녀 ^^

 

 

 

 

곧 놀라운 야구양말이 등장합니다^^

 

 

 

 

비밀인데, 새벽 3시에 말이지............

 

 

 

 

정신병자 손동명.. 참회의 시간. 고통스럽진 않았어요.. 괴로웠지.

 

 

 

 

눈빠지는거

 

 

 

 

임파리랑 명륜동 왕돈까스 .

 

 

 

 

홍대 거지들

 

 

 

 

야구환자 어린이들.. 미안해 날씨는 내가 어떻게 해줄수 없어..

 

 

 

 

난로 구입. 이젠 일본술도 여유있게 마실 수 있어요.

 

 

 

 

저런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저희 아버진 글러브를 손에 끼워 주셔서... 고맙기도 하고, 가끔은 원망스럽기도 하고..

 

 

 

 

김포 롯데 몰. 그냥 일본 쇼핑몰.. 좋았어요. 볼 것두 많았고.

 

 

 

 

요건 참고적으로다가

 

 

 

 

임파리랑 받수랑 지들끼리만 쳐먹는 단팥죽.. 먹어보고 더 열받았어요. 지들 끼리만..  

 

 

 

 

맨날 동대문에 수원에 친구 도와준다고 개고생하는 임파리에게 작은 선물을..

내색한번 안하고 도와주는 건 정말 고마운데..

 

93년생들 만나고 다닌다고 자랑하는건 안고마워 이색기야!!!!

 

 

 

 

아 진원형님.. 황산벌에 이어 두번 놀랐습니다.. 형님은 분명 시나리오 작가신데..

 

 

 

 

정초부터 아무 식구도 안계시므로.....

 

 

 

 

커피 맛있었다고 칭찬받은건 자랑, 갑자기 하늘에서 눈 쏟아져서 집까지 두시간 걸린건 안자랑.

 

 

 

 

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구, 내가 바닐라라뗴를 기프티콘으로 다가 먹었다는게 자랑. 잘 먹었어요 !

 

 

 

 

홈런왕에 사람이 없을때도 있었어......

 

 

 

아 여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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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2012. 12. 21. 01:55 from 먹고자고술먹고

 

iphone 4로 찍은 사진은 이제 끝. 오늘 5으로 바꿨다.  

사요나라 iphone 4

 

 

 

 

이젠 혼자 마트가는것도 지겹다.

 

 

 

 

마냥 어린줄만 알았던 안나도, 이제 슬슬 늙어간다... 어느 순간부터 늙어있는 안나

 

 

 

 

날씨가 미쳤다. 정말 미쳤다.. 작업실에서 히터 하나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데, 위기가 조만간 찾아올 듯 하다

 

 

 

 

요즘은 반주가 생활화...

 

 

 

 

패스트푸드는 제외

 

 

 

 

창용옹의 장녀 지은양의 돌잔치. 취했던게 분명하다.

 

 

 

 

히터 살돈으로 신발을 샀으니......

 

 

 

 

주말 연습도 못하고, 아이들을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표정은 왜 좋았었는지 모르겠다.. 집으로 가야할텐데....

 

 

 

 

크리스마스.. 할게없다. 생각만해도 괴롭다. 뭐 별날이냐.. 그냥 12월25일로 생각하고, 오리배달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다.

 

 

 

 

켄형 득녀. 쿠도 세린양 자주봐요~

 

 

 

 

13년 카다로그 공부중.. 아식스롤링스에서 분리된 아식스사의 13년 제품들은 디자인이 아직 아식스롤링스의 기본 틀 안에있다.

제품명도 많이 바뀌어서 좀 혼란스러워 질꺼 같음.

 

 

 

아.......

 

 

  

삼성 라이온스 정우양 -  박찬도 선수, NC 다이노스 이찬호 선수.. 내년엔 꼭 일내고!

술 줄이자..... 흐흐

 

 

 

 

슬슬 준비중 13년부턴 더 부지런해져야 할텐데....

 

 

 

 

난 야구랑 안맞는게 분명하다. 레슨장을가도 그렇고, 야구장에 가도 그렇고, 뭔가 그냥.. 기분이 그저 그렇다.

 

 

 

요즘 주된 업무는 유니폼. 덕분에 폭삭. 아니 많이 늙어가고있다 ^^

 

 

 

 

광명역에 코숩코가 생겼다 ! 이제 이케아도 생긴다던데.. 이제 코숩코 양평동이나 양재동까지 안가도 된다 !

 

 

 

 

야식을 끊어야 하는데......

 

 

 

 

주말에 헤이리가서 이케아 갔다온건 자랑인데, 파주가서 갈비먹은건 안자랑

 

 

 

 

 

요즘 닭동완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전반적인 서포트를 해준다. 그냥 하루하루 넋을 놓고, 나를 위해 옆에서 조언도 해주고, 잔소리에 개소리도 해주는데, 너무 고맙다.

 

 

 

 

근데,92년생? 93년생? 암튼 장민지양이 같이 놀지 말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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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2012. 10. 11. 02:26 from 먹고자고술먹고

 

오랜만에 사진정리. 오늘 10cm의 신보가 공개 되었는데, 가사가 남얘기가 같지가 않구나...

 

너의 얘길 들었어
너는 벌써 30평에 사는구나
난 매일 라면만 먹어
나이를 먹어도 입맛이 안 변해

I'm fine thank you thank you and you ~ 시발...

 

 

 

 

 새벽 2시에 찾아오시는 진상손님

 

 

 

 

드셔보시라는 어린이는 한명도 없음. 지극히 이기적인 어린이들.

 

 

 

 

나도 나먹을꺼는 남 안줄꺼다

 

 

 

 

간만에 유슬기 한복

 

 

 

 

구리서 술희성이랑 애니팡하고 있는데, 충훈고 졸업예정인 상우가 면담하자고 찾아왔다. 원더스는 합격상태이고, 대학과 원더스의 기로에서 고민중이었는데... 끝내는 자기 고집대로 대학을 택했다. 결과 보단 후회없는 길을 갔으면 좋겠다. 힘내라 !

 

 

 

 

고양 원더스의 끝판왕 야시형이(고바야시 료칸) 일본으로 돌아가셨다. 돌아가기전 "한국에서 회먹어 본적이 없다" 하시길래 인천항 수산시장가서 회먹고, 이름만 들어도 버라이어티한 월미도로 모시고 갔다. 나도 두번째라 생소한 월미도는 응답하라 1997에나 나올법한 풍경으로 중국인가 한국인가 할 정도로 착각이 막 들었는데... 아.. 야시형 수고 하셨어요! 좋은 오퍼가 있으니 잘 되실겁니다 !

 

 

http://www.microsofttranslator.com/BV.aspx?ref=IE8Activity&a=http%3A%2F%2Fameblo.jp%2Fryokan-kobe%2Fentry-11356683409.html%3Ffrm_src%3Dthumb_module 

 

이건 야시형의 접해본 한국야구의 소감..

 

 

 

 

 

일본 출장. 아이폰 빨리 출시되라 ! 내 전화기는 수명이 얼마 안남았다.

 

 

 

 

Dugout 매거진. 아 민찬씨 또 고마워요

 

 

 

 

아 감사합니다 !

 

 

 

 

형수짱. 재용형은 헌팅캡 하나때문에 "심양홍"옹이 되셨었다. 아하하하

 

 

 

 

 

도쿄에서 잠시 오신 어마어마 한분.

 

 

 

 

외뚱이형은 외국 갔다 올때마다 매번 맛있는걸 잔뜩 사온다.  더 자주가요 형

 

 

 

 

이희성 선수 첫 프로 선발 등판 날.. 긴장을 어찌나 하던지 나도 긴장했네

 

 

 

 

난지에서 조개나 궈먹으며 희성이 응원하자고, 염병덩어리들이 모였다. 안타까운 경기 내용 때문에 조개는 커녕 맥주만 들이키다 일찍 철수했다. 고생했다 희성이 ! 1회부터 나와 개고생한 선규도

 

 

일찍 야구끝나고, 군포에 오리먹으러 갔다. 외뚱이형은 여자랑 오면 좋겠다고 좋아했는데, 같이 올 여자가 없는 현실을 비관했다.

 

 

 

 

입고~

 

 

 

 

작업실 옆에 목구멍으로 소주가 막 들어가는 곳을 찾았다. 이창암을 힘들게 한것에 대해 상당히 만족한다.

 

 

 

 

술 잘먹는 애들.

 

 

 

 

성동초 꼬맹이들..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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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2012. 9. 20. 19:39 from 먹고자고술먹고

 

 

여름 다 갔다. 좋구나.. 졸라게 밀린 사진정리. 사진 졸라게 많음

 

 

 

 

이번 달 작업실 음료수는 조지아. 많은 분들이 열심히 쪼고 가신다. 와서 거덜내고 가세요!

 

 

 

 

야구에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계시는 선규가 밥먹으러 가자해서 따라 나섰는데, 중부고속도로를 타더니 동네이름이 기억도 안나는 알 수없는 곳으로 데려갔다.. 근데 좀 많이 맛있더라.. ㅎㅎ 열심히 먹고, 오는 길에 댐들려서 물구경하고, 한강에 앉아 "넌 서울촌놈이라 몰라"하며 주는 이상한 꽃열매 과일먹고, 누워 칠링~ 잘 될꺼다. 너무 걱정마 !

 

 

 

 

정말 부질없는 짓 중 하나. 열심히 먹고 운동.

 

 

 

 

후쿠오카에서 날라온 주문. 이렇게 주문 하지마요...........

 

 

 

 

지금쯤 남해에서 개고생중일 서심판.. 대회가 추석까지가서 서지원의 멘붕을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재용형 잘 마셨어요 !

 

 

 

 

정의윤이 글러브. 글러브 배달해준 고마운 백수 닭.

 

 

작업실에 화분 들여놨음. 없는 교양을 찾으리라..

 

 

 

 

그 분은 CJ 임직원이시라, CJ 계열 프랜차이즈는 어디든 과감히 데려가신다. 덕분에 호강한다. 우흐흐흐

 

 

 

 

 

서로바빠 야구장근처에서 정의윤이를 만났다. 순식간에 팬들에게 둘러쌓여 좀 창피했다. 난 야구선수가 아니다.

 

 

 

 

 

수원의 자랑

 

 

 

 

 

5,000원의 행복.

 

 

 

 

멘붕을 승화. 잘나왔다 우흐흐

 

 

 

 

우흐흐

 

 

 

 

 

소집해제한 글라스리 공익과 등산. 혈액순환을 위해 간단히 한잔하고 등반. 여친에게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지만, 여튼 요즘 기집애처럼 매화수를 먹질 않나, 여친한테 너무 신경쓰는 이창암이 너무 어색해 좀 꼴보기 싫었었네.. 너 그러다 일찍죽어

 

 

 

 

지들끼리 미팅하는거 보면 내 뒷담하려고 하는거 같음 ㅋㅋㅋㅋ 그래.. 내가 다 감당할께

 

 

 

 

일본프로야구의 괴짜 "신조 츠요시" 레플리카 글러브. 고마워요 박실장님 !

 

 

 

 

시영이랑 해리. 아 해리 너무 귀여워.. 진짜 개 한번 키워볼까..

 

 

 

 

박실장님 또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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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수업하고 널부러져있는데, 에디형이 "사천짜장"이 기가 막힌다며, 뽐뿌질해서 지원이도 불러 같이 인천으로 출발 ! 잘 먹고, 잘 걷고, 좋은거 보고.. 주말 같은 주말 보냈네. 좋더라.. 차이나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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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덩어리들과 자라섬 오토 캠핑으로 2012 여름을 마무리. 항상 그랬듯이 급계획,급출발.. 그리고... 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가자 ! 술 좀 많이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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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2012. 8. 31. 01:10 from 먹고자고술먹고

 

아 바빠요.. 시간만 빨리가는거 같구, 뭐하고 사는건지 모르겠네..

 

사진 정리.

 

 

 

 

북일고 경기. 서심판은 3루에서 경기를 지배중.

 

 

 

 

옵스큐라 창단 후, 첫 콜드 승! 10대0. 아 고생하셨습니다 !

 

 

 

 

무인양품 아울렛에센 무조건 노트 !

 

 

 

 

콜드 승 하셨으니까.

 

 

 

 

막내 손유진 (A.K.A 영길이)양의 핸드폰 배경화면.. 문구가 그냥 효녀심청을 짓밟는다..

 

 

 

 

별거 없었다는 박람회.. 얼마나 볼게 없었길래..

 

 

 

 

경일형은 다이어트 중. 낮엔 패스트푸드,

 

 

 

 

밤엔 생선 두마리씩.

 

 

 

 

금요일만 되면 볼 수있는 작업실의 흔한 풍경.. 아...........................

 

 

 

 

CJ E&M 사내 유니폼 납품. 요즘 회사에서 살찌고, 늙어가는 받수전의 모습을 보면 정말 짠하다.. 것보다 옆에서 개념없이 떠들며 김경진 같은 짓을하는 임동완을 보면 불쌍하다 못 해 측은하다..

 

 

 

 

 

가을이시니까 워크팬츠!

 

 

 

 

샘플 나무배트 시타.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다.. 본 상품이 샘플같이 나와야 할터인데..

 

 

 

 

 

선규. 나 일본간사이에, 뭔 일있는지, 살이 쭉 빠졌다. 처음엔 껄렁껄렁 걸걸한 전라도 아저씨였는데, 겪어보니 참 솔직하고, 괜찮은 놈이다.. 밤에 애니팡 카톡 보낼때는 빼고..

 

 

 

 

날씨 좋을땐 밖에서 일.

 

 

 

 

작업실 조명을 바꿨고, PC를 구비했다. 큰 화면으로 일을 할수도 있고, 일드보며 궁상을 떨 수있으며, 야동을 HD급 화질로 감상 할 수있다. 그냥 너무 좋다. 즐겁다.

 

 

 

 

임동완이 작업실에 처음 방문해 꽃퍼즐을 맞추고 갔다.

 

 

 

 

보스턴으로 유학간 창환이.. 출,입국 심사 결과가 궁금하다..

 

 

 

 

구리에 이희성이 야구화 카바작업해주러... 얘는 뭐 부탁할때만 형님이다. 개색기.

 

 

 

 

 

 

비오는 날 이시니까

 

 

 

 

 

이상하게 안양이나 의왕에서 야구만 하면 야구가 안된다.. 뭔가 안맞나봐.. ㅎㅎ

 

 

 

 

외뚱이형 (A.K.A 외국 살다온 뚱땡이)이 9박10일간 태국에서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얼굴이 시커멓게 타 태국 노동자 간지를 뿜어대며, 귀국하자마자 마자 X3로 차를 바꾸는 외뚱이다운 모습을 보이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아주 디테일한 선물을 막 사왔는데, 아 고마워요 형.

 

 

 

 

토요일이시니까. 모 프로야구선수도 술먹겠다고 멀리서 방문을 해주시니, 또 가볍디 가벼운 음주가무. 시집 못 갈까봐 걱정하는 지민이의 족발을 물어 뜯는 모습이 좀 당차다.

 

 

 

 

빵에도 고기.

 

 

 

 

임동완은 태풍을 느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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