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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08.04 넋두리
  7. 2011.08.03 8/2
  8. 2011.08.03 괴산
  9. 2011.07.30 산타클로스
  10. 2011.07.28 게임의 神

9/7

2011. 9. 8. 00:41 from 먹고자고술먹고

은행업무 핑계로 간만에 라이딩. 땀뻘뻘 흘리고, 샤워하고, 타오르는 갈증을 참을길이 없어 대낮부터 냉장고에 남은 칭타오 4캔을 힙합으로 마셨더니 쇼파에서 작렬히 전사. 낮잠자다 준형옹의 부름으로 택배발송 후 , 산본으로 이동. 윤석형도 오셔서 쌈밥먹고 와플먹고 커피마시며 칠링으로 하루 마무리. 그나저나 준형옹 이번에 구입 하신 올림푸스... 좋더군..... 백수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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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2011. 8. 28. 00:48 from 먹고자고술먹고

갖다 붙이자면 산타클로스 모임. 산악회라서 "산타클로스". 산은 1년동안... 두번갔나? 세번? 목적없이 염병이 주가 된 모임. 그냥 염병덩어리들. 이젠 캠핑이 슬슬 입에 오르락 내리락...  그러고 보니 같이 야구하는 시간이 제일많네 ㅋㅋ 오늘 목동구장에 초대받아 윤지웅이한테 낚여, 야구는 안보고, 맥주먹고, 상대팀 롯데 뚱땡이 장기훈이랑 노가리풀다, 버스에서 자고있는 김사율선수 깨워서 싸인볼 받고, 커피마시고, 밥먹고, 또 떠들고... 간만에 휴일같은 휴일 보냈네. 이젠 당분간 모이기 힘들겠네.. 받수전한테 인케이스 사달라고 조르는 "임케이스 임동완"이도 학교로 돌아가고, 받수전이는 CJ 입사하고 정신없이 승승장구 하고있으니까,  난.... 뭐.... 왜 바쁘지?... 아! 얘네 내일 야구때문에 또 봐야하는구나. 씨유~ 야구표는 언제든지 구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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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보 (arbour)

2011. 8. 23. 03:47 from 먹고자고술먹고


요즘 내 지인들 아지트가 되어버린 아르보(arbour) .... 파스타먹고, 와인마시고, 커피마시고, 만화책보고.... 항상 챙겨주시는 재용옹 고마워요 ㅠ 이번주 희성이 서울원정경기있어 여자친구랑 방문해서 분위기 잡는다던데.. 가서 헤어지게 만들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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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2011. 8. 23. 02:47 from 먹고자고술먹고

휴가.. 재용형과 형수. 이렇게 같이 3일간 부산 - 일본휴가! 내가 이런 사치스러운 시간을 낭비하고 허비 할때가 아닌데... 그래도 남들가는 휴가를 갔다왔다는 거에 괜히 내가 뿌듯했네. 뭐 일본 종전기념일이라 해야할 일도,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결과적으로 그닥 한게없지만.. 이것 저것 그냥 소소한것에 즐거웠다는.. 재용형, 형수 즐거웠어요! 그리고, 신경써주고 배려해준 일본 지인들께 한번 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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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원양의 초대로 되는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생겨 "야구 못 하는 임동완오빠"와 "나는 후쿠오카가 싫어요! 기형"이랑 대학로. 국악공연이라 솔직히 별기대 안했는데.. 좀 되는 공연이었다는.. 소설가의 하루를 옴니버스형식으로 나눠서 연주해주는 지루하지 않은 막 그런내용인데.. 암튼 다필요없고, 혜원이가 좀 짱이었다는.. 타악인데.. 관객들 박수가... 박수가... 암튼 그 날 혜원이는 되는여자였다는.. 잘 즐겼습니다.  나 또 보여줘! 다음엔 창피한 임동완오빠 안데려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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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2011. 8. 4. 20:19 from 먹고자고술먹고

- 오늘따라 왜 이리 혼란스러운지 모르겠다. 무엇을 실행은 하는데 실행하는 것에 대한 감정이 안생기고, 분노만 차여간다. 여기에라도 좀 배설해야겠다.

- 술 좀 줄여야지... 연속 4일째다..... 어제 집에가는길에 2호선 한바퀴 순환했다. 시청역에서 노숙자가 날보고 '아휴~ 한심아~"이러고 갔다..... 둔기로 머리맞는 기분이 이런거겠지?

- 남 걱정할때가 아닌데 남 걱정하고있다... 

- "세상은 혼자야!"가 너무 내 머리속을 너무 지배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  확실히 맺고 끊음이 어렵다.. 나약해...   

- 주위얘기를 안믿고, 안들을려고해도 듣고난 후 기억에 너무 남는다...  나 소심이.

- 배워야한다. 지금이 기회인건 확실한다. 그러기엔 내가 너무 게을러... 

- 정신차리려면 다시 일본가서 생활해야하나....  

아 시발 어떻게 해야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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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011. 8. 3. 19:08 from 먹고자고술먹고

영등포서 간만에 강사스보고, 아르보서 계획짜고 노가리 풀고, 돌아오는길에 오리집 문사장님의 호출로 세류동. 옵스큐라 이사장님 성열형도 같이 지옥관광. 아....... 힘드네~ 요즘은 여기저기 미팅에 커피값 내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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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2011. 8. 3. 18:49 from 먹고자고술먹고

새벽같이 삼촌, 할머니 모시고 괴산 할아버지 산소에 다녀왔다. 산소정리를 위해 비맞으며 풀들과 사투. 별거 아니어도 괜히 내가 다 뿌듯했네. 앞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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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2011. 7. 30. 01:36 from 먹고자고술먹고

간만에 산타클로스 접선. 명동에서 쇼핑하다 칼국수 먹고, 옵스큐라 유니폼 전달하고, 늘 떨던 염병떨고... 뭐... 그렇지 모.. 임동완은 재산이늘어 17,000원 됐고. 수정이는 지원근무차 공짜로 지산 락-페 간다네.. 내년에 우리도 데려가기로 약속했음. 나도 가고싶다! 할게 너무 많아... 큰일이야. 이러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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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神

2011. 7. 28. 00:02 from 먹고자고술먹고


요즘 애들은 이렇게 영악하다니까..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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