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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07.14 도쿄 돈키호테 1
  10. 2011.07.13 율전동프리덤 2

대방동 비즈빔

2011. 7. 25. 14:01 from 먹고자고술먹고

"대방동 비즈빔 아디다스 현사마 이현종"이가 동네 아저씨 간지로 보라매블루엔젤스 연습장에 나타났다. 보라매공원 벤치앞에 쭈그려앉아 연습하는 애들구경하며 한참을 사색에 잠겨있더니, 운전면허 취득으로 차가생겼다며 이마트에 카팩사러 가자고 꼬시길래, 이마트으로 이동. 점심으로 이마트피자한판을 쪼고, 다시 이현종이 집으로 돌아와 이현종의 안내로 애장품을 하나씩 디깅했다. 대방동 비즈빔답게 신발은 뭐 4~50켤레 정도 소장, 쥐샥 프로그래맨 최고등급도 5개소장. 대방동 된장남 허세남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이는 방인테리어 었는데, 반전은 자동차 "97년식 풀옵션 기아 블루라벨 크레도스". 아.. 이거 좀 힘들었네 무슨 드라마소품도 아니고.. 됐고, 볼컴 메쉬캡과 양말 땡큐! 오토바이 팔고 차나 사라 요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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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포책사랑방에서 짱질하고있는 글라스리가 계획했던 휴가는 물건너가고.. 아쉬운 마음에 술석황이, 대학로의 되는 개그맨 종혁이, 상우를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불러들여 간만에 밤새도록 지옥관광. 아침에 홈리스 간지가되어 집에가는길에 전철에서 출근하는 한빛이랑 한빛이 여자친구를 마주치질 않나.. 아 창피해.. 우리 이제 3개월간 보지말자. 종혁이는 개그소재 떨어지면 또 우리 불러! 3개월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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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2011. 7. 20. 01:10 from 먹고자고술먹고


오늘 쪄죽겠네.. 비밀의 미팅이있어 영등포. 전재산 700원과 맥북을 소유한 임동완과 영등포 중화요리의 성지 송죽장에서 굴짬뽕먹고, 최문죤까지 합류해 이래저래 잡힐듯 안잡히는 얘기들... 힘드네요.  "잘 될겁니다. 잘 될수밖에없어요." 이렇게라도 생각해야지 뭐... 아까 굴짬뽕말고 고추짬뽕먹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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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2011. 7. 20. 00:50 from 먹고자고술먹고

자전거를 그냥 방치해두면 체인에 골다공증이 올꺼같아, 마침 은행업무가 있어 끌고나왔다. 나오자마자 뜨거운 햇빛과 올라오는 복사열을 느끼며 온갖 부정적인 단어들이 막떠오르고 막... 입에서 복화술이 술술술.. 암튼 은행 잘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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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alife

2011. 7. 20. 00:42 from 먹고자고술먹고


고맙습니다! 잘먹고 건강해 질게요! 자.. 이제 낮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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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수정

2011. 7. 18. 16:54 from 먹고자고술먹고

2주간 제주도에서 CJ신입사원 연수를 마친 박수정이 돌아왔다. 목소리는 전인권, 얼굴은 콩밭메는 아낙네간지로 시커멓게 타서 돌아왔는데, 염병은 여전하네..  중요한건 임동완이 주문했던 대형 돌하루방과, 내가 주문한 조랑말 한마리는 안사오고 면세점에서 지가쓸 지갑만사와서 좀 그랬다는.. 뭐.. 늘 그랬듯이 이 날도 아이패드 어플하나에 염병과 소음으로 간단히 반포스타벅스를 더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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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2011. 7. 18. 16:27 from 먹고자고술먹고

오전에 실내연습장에서 야구연습 후, 비와서 수업도 흐지부지 끝나고, 윤석형의 호출로 부암동. 원래 목적은 준형옹의 차수리를 마치고 부암동에 앉아있을 예정이었으나, 사람 많아포기. 예전에 유슬기사장님 심부름한다고 부암동 몇번왔다갔다한게 엊그제같았는데 괜히 새로웠네.. 평창동으로 자리옮겨 준형옹의 안내로 남자넷이 미술관내에 딸린 카페에 들어갔는데 린다김아줌마와 뭐 난잘모르는 화백들의 그림이 걸려있었으며, 테라스에 앉았는데 마주보이는 북악산 중턱에 걸려있는 구름이 좀 되는거였다.. 암튼 빗소리들으며, 더치한잔에 칠링했는데, 아.... 주말은 이렇게 보내는거구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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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2011. 7. 15. 16:04 from 먹고자고술먹고

한달전부터 한라산이 마시고싶다며 술사달라고 찡얼대던 희성의 수원방문. 운동이 좀 되서 마음이 편해그런지 배고래는 더 커지고, 엉덩이는 비욘세 엉덩이가 된 희성이는 1차를 끝내고, 얼마전 글라스리와 함께 나를 괴롭혔던 삼성전자 공순이 안나까지 불러서 내리는 비가 비인지 술인지 모를정도로 율전동을 초토화 시켰다. 한라산만 마시고 가지 3차까지.. 아직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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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돈키호테

2011. 7. 14. 03:23 from 먹고자고술먹고

도쿄를 더럽히고 계신 성빈옹이 요즘 방사능때문에 힘드신지... 아님 개그본능이 살아나신건지... 카톡으로 이런거를... 난 즐겁긴 한데.. 좀 당황스럽다.여튼 건강해 보여서 보기좋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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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전동프리덤

2011. 7. 13. 01:00 from 먹고자고술먹고

글라스리는 약속을 한번에 2개를 잡는다.이거에 여러사람 당했네... 글라스리는 하나의 약속된 술자리에서 술퍼마시며 놀고있고, 포항에 컴백홈했다 다시 수원으로 돌아온 안나는 동시약속중 하나의 희생양이었는데...... 낙동강 오리알신세로 목빠지게 창암오빠를 기다리던 안나는 급기야 동네에서 제일만만한 나를 부르고, 위로해주다 엉망되어 돌아가려는 찰나에 약속끝내고 술먹으러오는 글라스리가 나를 체포. 이건 뭐.. 영락없는 아비규환간지. 술은 해뜰때까지 먹어야하는 창암이의 가르침에... 오늘도.... 변기는 내친구. 창암이 기다리던 안나가 너무 불쌍했는데, 마시다보니 괜히 붙잡혀 마시고있는 내가 나한테 다 불쌍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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