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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2014. 12. 2. 01:34 from 먹고자고술먹고

 

 

은서랑 아빠. 경수옹의 KT 계약을 축하드리옵니다

 

 

KT 전력분석원님과 삐루.. 동영아 니가 형해 그냥..

 

 

오야봉과 유여사님과 아침. 잔소리 하실꺼면 그냥 때려줬으면 좋겠다..

 

 

돈없다고 상품권으로 결제하고 간 원배달의 상품권으로 M3를 구입했다. 난 BMW 소유남이다.

 

 

빠른발 함뚱어린이

 

 

너네 길거리 이러고 다니지 말라고..

 

 

다음에 또 들이닥칠꺼야

 

 

미트 길들여줘서 고마워~

 

 

오지스 야구. 야구욕심 부쩍내는 박커피

 

 

연우신이 없는 토이는 뭔가 심심했다.

 

 

놀러와서 글러브 길들이고 가는 두산베어스 김진형 선수

 

 

아 이쁘다

 

 

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

 

 

그리고 감기가 걸려서 아직도 안떨어지고 있지

 

 

14년 엘지트윈스 마지막 결제를 올렸다. 그러고 보니 경수형의 엘지트윈스 마지막 물건 구입이다.

 

 

가공 맡긴 글러브 찾으러 오지스의 중심선수들이 방문했다.

 

 

홈런왕 같이 못가서 미안해. 나 정말 몸이 너무 안좋았었어...

 

 

그래도 먹을껀 먹어야지...

 

 

그래도 어린이들과 약속은 약속이니까

 

 

놀러온 배요한과 진상아버님. 배요한은 점점 선풍기 어린이가 되어가고 있다..

 

 

허니버터칩도 많고, 차도 바꾼 외뚱형. 차는 모르겠는데.. 허니버터칩 부러워.................

 

 

감기나 옮겨버리고 올껄.

 

 

모리즈도 술먹기 좋은 곳이다

 

 

배경이 모든걸 말해준다. 야구광의 시 작업실은 수원 할렘가에 위치해 있다.

 

 

취업에 실패한 오징어

 

 

삶의 괴로움이 묻어나온다.

 

 

난 BMW M3 오너다

 

 

매우 멋지다

 

 

힘내 오징어

 

 

한결네 카페서 새벽까지 진상을 부렸다.

 

 

교도소 사회 교화 프로그램에 참여 할 일이 생겨 안양 교도소에 다녀왔다.

방문증을 목에 걸고, 수형자들의 부러움의 눈빛을 받으며,  여기저기 교도소 안을 여기저기 디깅.  

눈 앞에서는 영화에서나 보던 수형복을 입은 아저씨들이 일을하고 있었다...

느낀게 많았다.. 부모님, 가족, 주위 친구들 한테 실망시키지 말아야지..

 

 

 

돈독오른 박커피 남매. 잘되서 보기좋아

 

 

 

 

 

술먹는거에 비해 살이 많이 안찐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살이 너무 쪄서 더 안찌는 것이고, 술을 열심히 먹기 위해 시간이 날때마다 러닝머신 위에서 시간을 보낸다.

 

 

 

오지스 연습 스페셜 게스트

 

 

운동하고 소주

 

 

 

벌써 쇼핑몰 만료가 다 되었구나.. 신기하네.... 금방 망할줄 알았는데.. ㅋㅋ

 

 

방에서 뭘 찾다 영길이의 어릴적 사진을 봤다. 슈퍼가서 초코비 사주면 마냥 좋아하던 영길이었는데..

요즘 교복입고 다니는 영길이 보니 뭔가 신기하다. 추억팔이해줘서 고마우니까 저 곰인형 안에 만원!

아디오스.

 

 

 

발이 더 빨라지겠다는 함뚱어린이

 

 

 

매운 떡볶이는 정말 나랑 안맞는다........

 

 

노처녀가 머핀을 사줬다. 고맙다 노처녀. 부디 멍청한 남자 만나서 빨리 시집가...

 

 

작업실에서 찌개 먹는건 니가 처음이다.

 

 

자주 시켜 먹어야겠어.

 

 

엄양이 일이고 뭐고 다 내팽겨치고 소개팅을 가는 바람에 택배 싸느라 바빴었다.. 금요일 밤에 ^^

 

 

택배포장하고, 혼자 씩씩대며 플스하고 있는데 예고도 없이 애들이 찾아왔다... 뭔가 당황스러웠는데 굉장히 반가웠다.

와줘서 고마워. 다음에 미리 얘기하면 더 맛있는거 사다 줄께

 

 

 

 

 

 

꿈속에 김건모, 김흥국 아저씨가 나타나서 "너 그렇게 살다 나처럼 되.."라고 하는데 깼다..

ㅅㅂ...

 

 

 

받수네 집들이

 

 

생파 해줘서 고마워... 초가 많네

 

 

일요일의 마지막은 수컷서퍼트. 오랜만에 오래 된 친구랑 오래 얘기하는건 정말 좋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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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

~11월16일

2014. 11. 17. 16:57 from 먹고자고술먹고

 

 

비 온 다음 날이라 운동장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야구대신 축구를 하고,

 

 

 

어린이들에게 햄버거를 사먹였다. 무럭무럭 커야해!

 

 

나 역시 더 무럭무럭 크고 싶어 받수와 호성이랑 낮부터 삐루를 먹으며 무럭무럭 키웠지.

 

 

아 약올라.. 저거 언제 한번 호되게 당하게 해야되는데..

 

 

요즘 혼자 먹는 저녁 메뉴 리스트에 자주 추가 된 순대정식. 뭔가 호화스럽다.

 

 

실사용 글러브 정비!

 

 

아이 셋 가정적인 아버지의 일탈.

 

 

뺀질이 김민이는 미즈노프로를 오더

 

 

 

비싼커피 좋아하는 임바리.

 

 

임바리가 좋아하는 비싼커피.

 

 

오랜만에 켄사마님과 미팅. 내 이동주위엔 탐탐이 없어, 저런거 먹을 기회 생기면 반가워.

 

 

나도 아이폰 6! 지금부터 보이는 사진은 6의 사진인거다.

 

 

작업실 음주

 

 

지윤이랑 라연이도 같이!

 

 

버거킹의 왕. 치킨버거를 먹고

 

 

출장을 다녀왔다.

 

 

무료음료 쿠폰이 있어, 무리해서 시켰는데.. 정말 무리했다.

 

 

렌트카.

 

 

 

오야코동

 

 

점점 늙어가는 아로짱

 

 

사장님과 사모님은 내 미래를 걱정해주신다..난 걱정해주는 사람이 많아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

 

 

아침밥

 

 

가게 나가서 잠깐 일도와드리고

 

 

미팅하고

 

 

 

가까운 바다가서 멍때리고

 

 

운전하다 하늘보며 또 멍때리고

 

 

슈프림과

 

 

네이버후드, 베이프를 기웃거리고

 

 

카레빵을 먹고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 1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 2

 

 

배부른 상태로 서른인걸 좌절하며 잠들었다.  

 

 

아침을 먹고

 

 

가츠동을 먹고

 

 

한국와서 지윤이랑 소주를 먹었다. 출장 끝.

 

 

유여사님께 등짝맞으며 해장.

 

 

얘는 안문숙이 됐네..

 

 

할일 없는 일요일. 오지스 맴버들이 또 모였다.

 

 

외뚱형과 블로거 성지순례

 

 

안양 만복 순대국

 

 

 

정선수

 

 

한남동 밤마실. 수현아 울지마

 

 

의자 때려부시고 가시는 가정적인 요한아버님..

 

 

돈없다고 상품권으로 결제하고 사라지는 원배달..

 

 

프래그 낫 경모 고마워!!

 

 

시카고 컵스 손호영. 화이팅!  MLB에서 야구광의 시 글러브를 보고싶어!

 

 

Team OZS

 

 

또 항상 고마운 두산베어스 김진형

 

 

사촌형님의 터프토 작업!

 

 

월동준비

 

 

코숩코

 

 

물건이 늘때마다 다이를 구입했는데.. 이제 다이를 더 놓을곳이 없다. 아 행복해..............................................................

 

 

 

이름 간지

 

 

 

받수가 보내준 걸스데이 이모티콘의 반응이가 상당히 좋다

 

 

걸스데이 때문에 수원까지 술먹으러 왔다는 글라스리.

 

 

임자한테 자랑중

 

 

어쩐지 몸이 찌뿌둥하더라니...

 

 

ㅉㅉ... 서퍼트...

 

 

수원역 맛집 모스버거

 

 

15년은 계획있게 살꺼야........ 플래너 고마워요!!

 

 

 

이렇게 일요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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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

~ 11월 1일

2014. 11. 1. 19:42 from 먹고자고술먹고

 

오랜만입니다!

 

 

 

11월 4일에 군대가는 우리 진욱이.. 26짤

 

 

오랜만에 배요한... 조금 있으면 굴러 다닐 듯 싶다.

 

 

그래도 플스는 즐겁게 하더만

 

오지스 경기를 잘 끝내고

 

 

기분좋게 팀원들이랑 햄버거를 먹고, 작업실에 갔는데..

 

 

대구에서 술희성이가 정성스레 아이스박스에 생오리고기를 담아왔다..

 

 

 

주동자는 요한아버지 현성옹

 

 

 

얼마전 다녀 온 후쿠오카 교류전에서 선물 받은게 과자인줄알고 까대기 했더니..

하카타 전통 술...

 

 

먹지 뭐..

 

 

 

달보며 집으로 흥얼흥얼 걷다가

 

 

속이가 너무 힘들어서 정자에 드러 누운건 비밀이다.

 

 

술희성이 대구로 내려 간 줄 알았는데, 강슬기 오징어라는 혹이 하나 더 붙었으니..

 

 

 

먹고 자는 혹들..

 

 

혹들이 작업실을 유유히 빠져나가고, 술희성이는 우리 집앞에서 이엉망 저엉망 불러서 동네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차 공격으로 고아웃 행사에 받수가 차려놓은 술상에 잔만 얹으러 태안으로 도주했다.

 

 

그렇다고 잔만 얹기 뭐하니, 작업실에서 고구마 사케 하나 들고 쫄래쫄래 갔다.

아직 작업실에 이런저런 일본 술이 많이 남았으니, 관심있는 주당들은 와서 주저않아도 무관하다. 몇몇 요주의 인물만 빼고.

 

 

흐흐

 

 

아침에 레슨이 있어 유유히 빠져나오는데, 밤에 어두워 못봤던 멋쟁이 텐트와 캠퍼들이 많더라..

 

 

 

 

운동장 앞에서 파는 커피는 참 맛있다.

 

 

그렇게 술희성이 수원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귀향 몇일 후 이런 택배로 선물이 왔다.

아 감동이네.. 고마워 술!!

 

 

차도 캠핑다녀온 티를 막 냈다.

 

 

10월 13일. 난 음력 10월 13일이 생일인데, 멍청한 페이스북은 음력기능이 없어, 생일도 아닌데 수많은 기프티콘이 날라왔다.

그 중의 하나 머리 큰데 이쁜 하늘이 고마워! 잘 먹었어!!

 

 

 

작업실 청소. 일본에 보내려고 모은 유니폼이 이거저거 많았다.

 

 

부자처럼 보이는 세린이 목걸이

 

 

서오릉 카우보이는 항상 옮다.

 

 

새로 산 후라이팬을 사용해봤다. 계란이 더 맛있었다.

 

 

신생팀 KT위즈에서 전력분석원 놀이 하고있는 동영이. 항상 고생이가 많아.

오기상 유니폼 도모 아리가또!!

 

 

 

가끔 밤에 예고없이 커피들고 찾아오는 외뚱. 솔로탈출을 위한 노력이 이제 3년차.

 

 

글로벌 아레나 이시다상이 한국왔다고, 세린 아버지가 맛있는"고" 먹자고 해서

 

 

똥의 굴레를 먹었다. 이런 맛집은 외국인이 어떻게 찾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받수네 집에서 정서를 자극... 받수 개색기..

 

 

 

모리즈 미팅!

 

 

 

요즘 이런게 너무 맛있다. 땡긴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나올것이 방송에 나왔다. 일부러 야구판 사람들한테는 공개를 안했는데..

 

 

 

많은 놀림과..

 

 

아들의 음악 15점이 전국에 나온 아버님의 항의와..

 

 

위로를 들었다.. 모두 감사했습니다^^

 

 

 

이태리 옷 입고다니는 강북커피왕자 임바리가 커피정신와서 이태리 가죽점퍼를 자랑하고 다시 강북으로 갔다.

 

 

 

신도림 겨음식

 

 

개인적으로 14년 최고의 월간 윤종신은 10월호다.

 

 

너무 정이 많이 들었다..이 어린이들이 중학교 올라간다니 참 뭔가 새롭다..  

 

 

원당시장 호떡. 뜨겁다고 더 못생겨진 받수.

 

 

커피정신 박여사가 커피 맛 좀 봐달라고 이거저거 줬는데.. 백날 줘봐라. 내가 커피맛을 느끼나.

 

 

낮 술

 

 

암호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결과물은 이거. 15년 시즌을 기대해 봐야겠지.

 

 

다큐 고맙다고, 오징어가 칼국수를 먹자며 왔다. 난 순대국이 더 땡겼는데....

 

 

서초구에서 3년째 수업을 했는데, 딱지는 처음이다. 정말 나라에 돈이 없나봐..........

 

 

이쁘게 잘라 주세요~

 

 

모교에서 초등학교 대회 진행중이라면서...

 

 

 

안습남.

 

 

정선수 물건 갖다주고, 음악 15점 아버님과 11월 4일 입대자가 방이동에서 내 뒷담하고 있다길래 방이동.

연예인 같은 러버덕.

 

 

 

장안의 화제 롯데몰.

 

 

롯데몰안에 하드락카페가 생겨 낮 술. 아버님 잘 먹었습니다.

 

 

15점 아버님 건물 옥상에서 또 술. 진욱이 군대 잘 가.. 바이

 

 

"올시즌 마지막으로 올리는 결제구나" 하며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경수형이랑 장녀 은서가 물건주문해서 11월에 다시 올려야 한다...

 

 

오지스 시합 가는 길. 소주 좋아하는 제화는 이런거 먹을줄아는 남자였다.

 

 

 

대타 배요한.

 

석민이랑 요한이는 코드가 안맞는 듯 했다.

 

 

요즘 엔카를 보며, 밴차량을 열심히 검색하고 있다..

 

 

 

 

받수가 캠핑장으로 오라해서 또 갔다. 난 주말에 할 일이 없다.

 

 

경기를 치를 수록 올라오는게 보여 참 뿌듯하다.

 

 

 

잘 가. 멋있게 돌아와야해!

 

한남동 술 마실.

 

 

사진만 봐도 머리아프다..

 

 

시크한 루이

 

 

세상은 참 좁다. 너무 고마워요!!

 

 

리타 x 미즈노 협업 제품. 역시 사촌형님 밖에 없다. 리타 짱!! 아니 왕!!

 

 

요즘 택배아저씨의 밀당이 잦아졌다.. 어렵다 밀당.

 

 

모리즈 덕희씨와 김작가님이 작업실을 다녀가셨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tr07&logNo=220165874124

 

 

 

커피와 와플이 먹고 싶으신 유여사님 모시고 동네 마실

 

 

 

햄버거가 먹으러 작업실 온 병점 오징어. 잘 먹더라.. 

 

 

오징어는 별로다.

 

 

아침에 일어나 집에 아무도 없을땐 고기를 아무생각없이 구워 먹는다. 본능이지.

 

 

집에만 있으면 자꾸 커피먹으러 나가자는 유여사님.. 나가는건 좋은데 어떻게 잔소리 좀...

 

 

3년째 다이어트 중인 외뚱형

 

마지막으로 11월 4일에 군대가는 진욱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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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

~10월 13일

2014. 10. 13. 19:21 from 먹고자고술먹고

한달만에 쓰는 그림일기

 

 

 

 

한남동 밤마실. 한남동 유탄 왕자님은 와인을 좋아하신다.

 

 

니혼햄 파이터즈 견학 다녀온 "여자를 좋아하는 수컷 서퍼트"의 선물. 고마워! 컹컹

 

 

새로운 프로스태프 강승호!

 

 

정말 염병할 여름이 다 지나갔다.

 

 

날추워지니 이것도 이제 다 마셨네. 작업실 근처에 커피빈이 생겼으면 좋겠다.

 

 

받수의 추석 선물 대하. 유여사님 낮술먹게 하는 대하.

 

 

 

세린이와 보냈던 두번째 여름. 올해는 말을 알아듣고, 말을 하려고 애썼다. 점점 진화해서, 말대답을 하고, 내 뺨을 치는 날이 오겠지.

 

 

 

받수 넷. 

 

 

"선수들"인데.. ㅄ..

 

 

 

추석연휴를 알차게 보낸 이유.

 

 

추석연휴가 아니어도 나는 행복하다.

 

 

거래처에선 스팸만 주구장창

 

 

집중력 좋은 영길이. 아디오스

 

 

연휴엔 코숩코

 

 

상술

 

 

성동초 야구부. 무거운건 항상 함뚱의 몫

 

 

여전히 술잘먹는 글라스리와 전화기랑 파우치 잃어버린 하늘이.

 

 

최근 금연에 성공하신 이정원님은 하루에도 몇번씩 정신이 오락가락하셔서, 만나면 꼭 당을 채워드려야한다.

 

 

오지스. 참 야구 열심히해

 

 

얘는 한결같이 걸그룹 좋아하고.. 근데 A.O.A 누구냐..

 

 

경모야 컵 너무 잘쓰고 있어!!

 

 

요거트나 우유보다, 난 맥주랑 드시는게 더욱 좋다.

 

 

오후엔 조영남옹과 최유라줌마의 말싸움. 그거보다 하루 빨리 흥국이 아저씨가 라디오로 복귀하셨으면 좋겠다.

우클라 대학, 씨버러버 같은 드립 또 듣고 싶다.  

 

 

 

 

시리하고 욕하고 노는 정신나간 우리 준의

 

 

아 아련하다.

 

 

 

 

아시안게임 휴가라고 작업실 방문하신 채선수와 선규. 갈비 잘먹었어 ㅠㅠ

 

 

 

해무 재미없다.

 

 

 

 

경희초 교류전 - http://poembaseball.tistory.com/226

 

 

수원역 최고의 맛집 모스버거

 

 

돌아온 엄양

 

 

엘지 트윈스 대표 애차가 선수 집에서 한우

 

 

중학교 선배님이 찾아오셨다. 신기했다. 나도 나이를 먹는구나......

 

 

여기 커피 맛있어.

 

 

 

민익이 다리에 맞는차가 있구나.....

 

 

요즘 제육볶음에 완전 맛들렸다.

 

 

화성 병점 대표 단호박 단무지 강선생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일끝나고 단거

 

 

5천만원짜리 장작

 

 

 

 

 

 

OZS

 

 

두산 김진형 지급품. 급하게 필요하다고 해서 부랴부랴 제작했는데, 반응이 꽤 괜찮다.

 

 

완전 품절. 사랑 합니다 ㅠㅠ

 

 

우리집 마녀들을 위한 가을 맞이 아들의 선물.

 

 

왕대가리 방에 하나

 

 

유여사님 화장대에 하나

 

 

영길이 책상에 하나. 아디오스

 

 

장민익 화이팅!!

 

 

가을 옷. 사스가 리타!

 

 

받수네서 아무 목적없이 삐루..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더블 주니어

 

 

슬기옹의 야구데뷔 첫 2루타! 축하드립니다!!

 

 

 

야구 끝나고 한남동 마실.

 

 

 

이젠 부츠가 어색하지 않은 날씨다.

 

 

깡패

 

 

야구장 납품, 오지환 실사 글러브

 

 

납품인지 싸인볼 받으러간건지 모르겠다.. 받수 개색기.

 

영찬이 거기서 뭐하니..

 

 

몇달 후면 앞자리 바뀌고 몸생각 할 나이니까 아사이베리

 

 

 

쉬는 날이면 찾아오는 진형이. 귀여워죽겠다. 할꺼없다고 4시간 놀다 갔다.. ㅋㅋ

 

 

다른거 없어. 야구는 캐치볼만 잘하면 되!

 

 

인계동 신흥 큰손 커피정신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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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

~9월 8일

2014. 9. 8. 19:59 from 먹고자고술먹고

 

오랜만에 뒹굴뒹굴 하려 했는데, 유여사님이 날 작업실로 쫒아냈다..

 

 

요즘 외국물 먹고 있던 형들이 하나둘씩 깡패가 되어 돌아왔다.

 

 

 

 

아 예비군 지겨워...............

 

 

 

밤 12시에 놀러온 깐풍기. 있는 전단지 다 찾아 정독하더니..

 

 

 

결국엔 순대정식이냐?

 

 

밀크쉐이크도 먹은 깐풍기

 

 

요즘 우리집에서 영길이가 제일 바쁜거 같다.

 

 

 

오지스 오른팔에 부착 될 프라그낫 패치

 

 

감독님 호출로 성동초등학교

 

 

 

간식을 얻어먹고, 한시간 동안 저학년 어린이들 연습을 시켰다.

그렇지 세상에 공짜는 없지

 

 

감독님이 주신 故이두환 선수 두산베어스 시절 싸인볼. 기분이 묘했다. 작업실에 몇개의 여분이 있으니, 두환이를 기억하셨거나, 기억 하고 싶으신 분들은 가져가셔도 되겠다.

 

 

코코이찌방야는 가라아게!

항상 올때마다 무슨 토핑을 올리면 맛있는지 알고싶다.

 

 

 

받수의 허황된 꿈. "연금복권"

 

 

괜히 술땡기게 만들고 있어.

 

 

 

평일 염병 야구팀 OZS의 첫 경기.

첫 경기 답게, LG에 납품하고 남은 언더아머 야구화를 하나 까대기 후, 개시했다.

 

 

 

 

시합뛰는게 싫어 감독을 맡았는데, 포수가 연습이 덜 된 관계로....

 

 

다음부턴 나 글러브 말고, 전기파리채들고 모기만 잡고 있었으면 좋겠어. 분발하라 박지윤

 

 

얜 요즘 정말 가지가지 하고있는거 같아 보기 좋다^^

 

 

 

꼬질꼬질 차

 

 

 

세차장 아저씨 인상쓰더라..

 

 

내가 LG 트윈스 이희성 선수 머리 꼭대기에 있지.

 

 

내가 이럴줄 알았지 ㅋㅋㅋㅋㅋ. 암이 미안~

 

 

 

신도림의 이 조합도 참 좋았다.

 

 

자주가는 커피정신. 어서 빨리 인계동 1등이 되세요!

 

 

 

 

하감독님뵈러 성남중. 역시 학교는 전통있는 학교가 뭔가 그냥 전통이 아닌거 같다.  

 

 

매번 이런거 뺏겨줘서 고마워

 

 

 

경희초 어린이들 13:0 대 승!

장하다 어린이들!

 

 

싱숭생숭하다며, 술사들고 찾아왔다.

 

 

수녀님들 앞에서 야한얘기하는거 아니야 ^^

 

 

연습 마치고, 오코치님 진상아버님과 먹태~

 

 

 

그리고 양꼬치

 

 

 

사촌형님이 하사하신, 리타의 헌정캡. 아 이거 짱이다. 이뱃필드 그만써야지.

 

 

이 꼬마아가씨 크면 클수록 성격이 점점 궁금해진다.

 

 

경희초 교류전 답사차 출장

 

 

심심할땐 받수가 최고다.

 

 

 

 

 

 

 

 

늘 그랬듯이.. 운전하고 여기저기 다니다 먹다 왔지 모....

 

 

그리고 얼마만에 쇼핑을 했는지 모르겠다.

 

 

어짜피 다 먹을꺼면서..

 

 

무사히 끝!

 

 

미즈노 프로 하가크레프트... 그냥 일종의 마케팅 같다.

 

 

블루리프에서 제작해주신, 야구광의 시, 쿠도재팬 오더 글러브 주문에 한해 지급 될 더스트백.

아 너무 맘에 든다. 그림 잘 그려준 문래동 안습녀에게도 영광을

 

 

배트 사러 온 시카고컵스 손호영 선수! 선물도 너무 고마워 ㅠㅠ

 

 

작업실로 모스버거 사오는사람이 제일 좋다. 잘 먹었어요!

 

 

어서 빨리 소를 구워먹는 날이 왔으면 한다. 

 

 

소소하게 행복하고, 기분이가 좋아진다.

 

 

유여사님이 밥을 안주면 야키소바.

 

 

왠만한 성인보다 많이 먹는 4학년 배요한

 

 

 

 

 

 

 

추석 맞이 운동회

 

 

 

명절답게 오손도손 앉아 밥을 먹고, 꺄르르 웃으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했다.

 

 

니혼햄에 출장다녀온 두산베어스 수컷 서퍼트 매니저님

 

 

 

선물 고마워 ㅠㅠ

 

 

 

차례 지내고,

 

 

왕대가리 저 써글년..

 

 

커피 한잔하고,

 

 

집에 누워 하늘이 보며 낄낄대는데, 유여사가 날 쫒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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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2014. 8. 25. 22:38 from 먹고자고술먹고

2주치!

 

 

 

귀여운 경모. 프라그낫 화이팅!

 

 

주저 앉아 소주 3병을 마셨다. 힘들었다.

 

 

 

야구장 출근! 은성이와 최태원 코치님. 만세!

 

 

두산베어스는 원정가기전 프리배팅

 

 

글러브 구입하고 하시는 두산베어스 김종원 선수. 고마워!!

 

 

받수가 와서, 보쌈 정식을 사줬더니

 

 

 

마트가서 삐루와 소세지를 사주고, 이딴 글과 사진을 올렸다. 개색기^^

 

 

마지막 울산 납품, 잘 가~

 

 

오랜만에 나홀로 심야.

 

 

 

 

지나가다 청담동 유슬기 한복.

 

 

 

이런 냄비 받침대를 만들었다고, 한권 주셨다.

조금 갈궜다고 잔소리를 막 해대는데... 역시 우리 외가집 식구 맞아.. 시집이나 가지......

 

 

오지스 연습의 스폐셜게스트

 

 

생일이라 고기를 쏘셨다. 만세!! 

 

그러므로, 단체사진 !

 

 

 

 

또 와서 찍었다. 아 울렁거려

 

 

 

여름엔 무조건 각얼음 + 포도콜드!!

 

 

글라스리가 임자와 진미통닭을 사들고 작업실을 방문했다. 술이 빠질리 없지. 잘 먹었어!!

 

 

오랜만에 받수와 캠핑을 다녀왔다. 되게 오랜만이라 어색할정도..  

뭔가 슬픈건, 오히려 안바쁘고 미래의 꿈만꾸면서 살때가 더 잘먹고 더 잘놀았던거 같다.

슬프다. 천천히 사회적 동물이 되고 싶었었는데, 불과 몇년만에 그랬던 친구들이 이렇게 이리가 되었다. 아직도 어린건 맞는데, 지금의 받수나, 임바리나, 내 자신이나 그냥 그저 그 나이를 살고있는 그런사람이 되었다. 염병떨고, 하루종일 말장난하며, 서로의 개인기를 평가하던 그 때가 갑자기 그립다. 시발. 그래도 아직 불행하진 않으니까, 소중하게 시간은 흘러가니까. 만세!!

 

 

참석해주신 게스트형님들 짱! 슬기형 형수님 완전 짱! 고기 너무 맛있었습니다!!!! 만세!! 

 

 

유탄이도 합세. 소연과 송이도 합세!

 

덕분에 즐거운 캠핑이었습니다!

 

 

얘 못일어나서 야구 못갔으면 재밌었을뻔 했는데.. ㅋㅋ

 

 

영길이가 탐내는 요다 스냅백! 소연이 고마워!

 

 

구디 맥날 회동.

 

 

재인형이 "이게 학교 매점의 베스트셀러"라며, 전리품을 하사 해주고 유유히 사라졌는데..

형 저 매운거 즐겨먹지않아요 ㅋㅋ

 

 

 

비오면 야구부가 축구부 되는거지 뭐

 

 

비오고 연습도 취소되고, 오코치와 간단히 각 일병씩.

 

 

 

이케아 팝업.

 

 

 

송죽장

 

 

 

은선이랑 지윤이가 수원 인계동에 카페를 열었다. "커피정신"

이제 술 그만먹고 정신차리고 사는거 같아보여 좋았다. 멋있어! 대박나라!

 

 

 

 

경모 수원놀러와서 또 한잔.. 내가 술을 줄여야하는데....

 

 

 

난 켄형의 한국어를 해석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나만 알아보면 되지 뭐...

 

 

밤에는 라디오.

 

 

 

작업실에 싸인볼 큐브를 바꿨더니, 이렇게 깔끔해졌다.

 

 

캐치볼 중독자

 

 

 

주 차 장

 

 

 

오지스 연습. 받수가 날 눈팅이 밤팅이 만들어놨다...........

 

 

쟤 저거 받고 정말 행복해 하더라...

 

 

 

맞지 않는 핀

 

 

 

두산베어스 장민익 주문 야구화. 구단에 맞는 야구화가 없어, 이렇게 따로 주문해서신는다.

207cm 치고는 작은발이다. 300mm..

 

 

이런거 사오는사람 최고! 난 이날 내 팬더눈으로 상대방에게 어필했다.

 

 

거래처 갔다 인계동 "커피정신" , 맛있더라.. 빵값 더 올려서 받아..

 

 

중부서 야구!

野球狂の詩 X Ryutanseoul X HarrisTweed 글러브 개시!

 

 

유여사님이 명량을 보고싶어 하시니, 심야 명량. 유여사 미안해요.. 문화생활도 이렇게 가끔 시켜드리고..

 

 

 

이제 막 기본을 뗀 어린이들. 돌아오는 주말 연습경기때 보겠어.

 

 

 

서오릉가서 닭먹고, 히히덕 거리다 한 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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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9일

2014. 8. 12. 02:34 from 먹고자고술먹고

 

 

엄청 길어... 눈 잘뜨고 봐야해

 

 

 

받수를 어디 강에 120km로 던져버리고 싶다..

 

 

얘도 아무리 내 동생이지만, 가끔 던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니 얼굴이 120이야..

 

 

3일간 동미참훈련을 다녀왔다. 집에갈때마다 주는 저 오천원은 영길이 차지. 아디오스

 

 

생긴것과 같게 머슴음식을 좋아한다.

 

 

반스는 세일을 왜해가지고..

 

 

노량진 에이스 경찰체력학원 김원장이 작업실에 놀러왔다. 별거 없다. 그냥 햄버거 먹으러 수원까지 온다..

 

 

얼마 전, 서울고가 유신고한테 졌다. 이거 창암이가 봤으면 좋겠다.

 

 

 

나 LG팬이라니까?

 

 

 

여름이 다가서 신지도 못하겠다.

 

 

연현초 납품. 여기 170cm 어린이가 많더라..

 

 

이번 베이스볼 셔츠는 문래동 안습녀 일러스트레이터 최문죤 선생께서 작업을 함께해주셨다.

디자인이 너무 좋아, 별도의 큰 홍보없이 꾸준히 나가고 있다. 고마워!

 

 

 

 

오지스 연습. 막내들의 비주얼이 좀 반칙이다.

 

 

그러니 속상해서 삐루를 마셨지..

 

 

일잘해보이는 엄양.

 

 

가끔 뻔뻔하게 대할때는 좀 당황스럽다.

 

 

리타 워크샵에서 무슨일이 생긴건지 정말 궁금했었다.

 

 

노처녀가 밥사준다고해서, 맘바뀌기전에 얼릉 얻어먹었다.

옆에서 깡청하를 들이기면서 신세한탄을 막 해대는데... 별로 귀에 안들어왔고, 참치는 맛있었다.

 

 

 

생각 할수록 열받네 이색기.....

 

 

 

 

유딸 구단주님은 사진을 참 잘찍으신다. http://ryutan.kr/

 

 

차코 X 비즈빔 우흐흐흐

 

 

이번달 덕아웃 매거진에 은성이가 야구광의 시 미트를 끼고 딱!!

 

 

다행히 살렸다.

 

 

 

 

노출이 많아 좋다.

 

 

해장은 너구리!

 

 

아무리 생각해도 저 텀블러는 좀 대박이다.

 

 

 

자꾸 안아달라고 한다. 손타서 큰일이야 세린양

 

 

 

깐풍기가 이런걸 보내줬다. 출장가서 못갔어 미안해 깐풍기.

 

 

핸드폰이 고장났다고, 훈민정음을 구사하는 배운애 유탄.

 

 

 

추억의 사진이라며, 성동초 총무님이 보내주셨다. 뭔가 괜히 슬프다...

 

 

작업실에 소연씨와 한희가 놀러왔다. 한희는 싸인도 있었다. 야구선수 같았다.

 

 

경모 아주 고마워!!

 

 

이번 출장은 이제 더이상 넥센히어로즈 선수 이진욱이 아닌, 그냥 군미필자 깐죽이 구리시민 이진욱과 함께했다.

국외여행 허가를 요구하는 군미필자 이진욱. 질수없지. 여기서부터 내가 깐죽거려주지.

 

 

출국전에 전화기를 떨궈서 액정을 해먹었다. 이게 다 이진욱이 깐죽거려서 그렇다.

 

 

군미필자 이진욱

 

 

 

 

중국집에서도 깐죽거린다.

 

 

후쿠오카 외국인 노동자 시절 나랑 잘 놀아줬던 요시미가 시집을 갔다.

세계평화에 이바지한 요시미의 남편에게 경의를 표한다.

 

 

가고 싶은 곳도 많은 이진욱이다.

 

 

 

운전도 막 시킨다.

 

 

여자와 가도 부족한 요트가 평화롭게 정박해있는 바다에 이진욱과 갔다. 내가 왜 그랬을까..

 

 

이거저거 먹다 체했다. 이게 다 이진욱이 깐죽거려서 그렇다.

 

 

맛차정식.

 

 

아사히 팝업.

 

 

 

이건 뭐야

 

 

돌아가는 날, 태풍이 왔다. 이게 다 이진욱이 깐죽거려서 그렇다.

 

 

돌아오자마자 액정을 고치고, 쌩돈 날린거 같은 쓰린 속을 부여잡고,

 

 

이쁜 노을을 보며, 이게 다 이진욱이 깐죽거려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그냥 그렇게 위안을 삼았다.

 

 

올해 한신 타이거즈 주전선수들의 풀싸인. 아 이거 좀 감동이다.

 

 

일이 많이 밀렸다. 이게 다 이진욱이 깐죽거려서 그렇다.

 

 

분명 머리큰데 안크다고, 빠득빠득 우기는 머리크고 이쁜 하늘이와 막걸리를 먹고, 막걸리가 되었다.

 

 

 

작은 머리는 아닌데............

 

 

 

다시 중국 출장, 소연 스티커 고마워!!!!!

 

 

 

샤먼이라는 도시로 출장을 다녀왔다. 멋진 나라다 대륙. 차선 하나에 차가 세대가 막 다니고..

 

 

 

 

 

건물 사이즈도 힙합이고,

 

 

발맛사지사 아줌마도 살인마같은 미소를 짓고 날 반겨주었고,

 

 

 

 

 

도시가 아무렇지도 않게... 더러웠다. 대륙 짱!

 

 

 

 

 

 

됐고, 난 내일을 잘 마무리했다.

 

 

중국음식은 너무 힘드니, 저녁은 무조건 한국음식!

 

 

 

그래도 먹을만 한건 분명 있더라!

 

 

공장 - 미팅 - 호텔이 모든 스케줄의 전부라, 활기차게 밖에 나갈 힘도 없어, 그냥 호텔 앞에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이스가 아니고, 미지근했어. 커피도 가짜일꺼 같아...

 

 

신기한 과일들 몇개 사먹었는데, 그건 맛있었다!

 

 

물갈이를 좀 해서, 물도 꼬박꼬박 먹어본 물로.. 나 몰랐는데, 내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네... 창피해

 

 

공장에서 차와 기사를 붙여줬는데, 3박4일 이동하는 시간내내 성룡과 김희선 아줌마가 중국어 + 한국어로 부른 노래만 들었다.

영화를 찾아 봐야겠다.

 

 

케이크 저질이었어.........

 

 

안쓰러웠는지, 사장님이 막판에는 일본음식을 사주시더라...

 

 

가뜩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저 중국어린이는 지구용사가 되겠다며, 스티로폴을 들고 내앞을 알짱알짱댔다..

 

 

그래도 한국사람이 짱!

 

 

귀국일이 말복이니..

 

 

 

냉장고에서 영길이 빠삐코 몰래 들고 나가는데,

 

 

 

 

 

 

 

나는 빠삐코를 만원주고 사먹었다.

 

 

토요야구!

 

 

 

오랜만에 선발 승. 그나저나 중부서 경찰아저씨들은 야구를 너무 잘한다.

 

 

토요일 밤 부랑자들

 

 

새로 맞춘 어린이들 유니폼이 참 맘에든다.

 

 

두산 김진형 선수 방문하고, 그렇게 일요일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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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5시부터 새벽3시까지 자고 작업실에 나와 일을 했다.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노라 다짐을 했었다. 잠깐.

 

 

 

점점 못생겨져가는 영길이.. 만원만 주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얘는 바나나킥

 

 

얘는 먹을꺼주면 나 혼난다.

 

 

배요한도 식탐하면 빠질 수 없지.

 

 

성동초 어린이들의 야구광의 시 오더 글러브. 감사합니다 고갱님

 

 

 

작을꺼 뻔한 XL을 욕심내는 "2XL"

 

 

 

나름 여름을 잘버티고 있다.

 

 

세스코가 필요없다.

 

 

철거할때 아무한테나 공던지고 놀면 꽤 재밌을꺼같다.

 

 

스나이더 온 다음 날. 스나이더 비거리가 장난아니던데..

 

 

 

선봉이 글러브와 운동화.. 지나가는 모든 선수들이 똑같은 질문을 했다. "이 운동화 얼마야?"

 

 

야구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오징어와, 회사를 조퇴하고 온 여자 오징어가 대낮부터 삐루와 오징어 친구 육포를 먹었다.

 

 

저녁은 똥의 굴레

 

 

 

자꾸 이런거 선물해주시면 고맙습니다.

 

 

 

포수장비사러 온 경수형.

 

 

자칭 "LG팬"이라며, 싸인볼을 요구하는 스태프 엄 양.

 

 

경수형 가고 네이버 검색한건 비밀로 해줄께.

 

 

선물을 들고 온 받수

 

 

 

 

스티커도 주면서, 담배 연기를 내얼굴에 내뿜으며, 캐릭터들의 탄생비화를 설명하는데.. 대박이었다.

마신 담배 연기가 아깝지 않았어.

 

 

 

수원시장기 토너먼트. 중부서는 정말 야구를 잘한다. 내년에는 야구 좀 줄여야지..

 

 

야구 끝나고, 씻고, 맥주 놓고 널부러져 보는 SNL은 꿀이다.

 

 

집에만 너무 있으면 내가 너무 나한테 한심해서 스테테코 입고, 명함지갑에 카드 하나 넣고,

 

 

 

신도림에서 이거저거 사서,

 

 

 

문래동. 이번 시즌 하계티는 최문죤에게 디자인을 맡겼는데, 시안을 하두 안주길래 답답해서 찾아갔다.

그나저나 찾아간 문래동은 나 어릴적 할렘가 문래동이 아니었다.

 

 

 

20대에 알았던 최문죤이 이제 어느 덧 30대의 일러스트 작가님. 이왕 맞은 30대, 나중에 개성있게 선풍기 아줌마가 되시라고, 수입과자도 사다드리고, 어루고 달랬더니, 

 

 

 

받았다.만세!!!

 

 

홀아비.JPG

 

 

초복의 전야제

 

 

 

영길아 니 언니처럼 크면 안되..........

 

 

 

이거저거 납품과 볼일이 있어, 두산베어스 이천 야구장.

 

 

 

수컷 서퍼트가 반겨 준다 "컹컹컹"

 

 

종원이 화이팅이야. 감자 (a.k.a 원용묵)랑 놀지마. 갈구면 감자라고 놀려버려

 

 

배팅볼 던지는 두목곰. 힘내세요 두목곰!! 

 

 

싸인볼 감사합니다 ㅠㅠ

 

 

서퍼트한테 신발 뺏길까봐 식겁했다.

 

 

새로운 프로스태프 민익이.

 

 

진형이랑 민익이랑 감자. 너네도 괴롭히면 감자라고 놀려

 

 

이제 휴게소 그냥 지나쳐야지.

 

 

건물주 할아버지가 try로 추정되는 흰색 난닝구를 입고, 이대근 아저씨처럼 의자를 어깨에메고 나타나더니,

"이거 써!"라고 쿨내나게 던져주시고 가셨다. 동대문 나가면 태극당에서 양과자 사다드려야지. 까먹지 말아야지.

 

 

이제 왕대가리 술먹으러 온다고하면 막아야지.

 

 

스타벅스 직원들이 "우와 텀블러가 후덜덜해요!"라고, 그렇게 칭찬을 했던 리타 X 미쥬 텀블러.

남자의 텀블러라 생각된다.

 

 

일본판 "아빠 어디 가"

 

 

"쿠도세린 상!" 

"하이!!!"

 

 

사진만 봐도 먹고싶네

오지스 첫 연습. 뭔가 예감이 좋다.

 

 

홈런왕 납품!  야구공 마저도 우리제품 애용해주시는 사장님 왕!

 

 

마실 온 진형이랑 민익이. 항상 고마워!!

 

 

짱이다 중국냉면

 

 

경모 글러브 가공. 이제 이거도 하나 남았네.. 경모 좋아

 

 

이번에 일본가면 글러브 수리도구세트 사와야지

 

 

첫 납품. 잠신중 야구부

 

 

이제 벨트가 밖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선배님이라고 하지말라니까.. 나 어디가서 야구했었다는 소리 안한다니까..

 

 

 

 

이래서 용묵이랑 놀지 말라는거야..

 

 

 

돌아온 토요일 중부서 야구.

 

 

야구환자 유탄은, 작은 야구환자 홍준의를 데리고 용병경기를 하고, 수원으로 마실왔다.

 

 

그리곤, 작업실에 있는 글러브와 방망이를 다 만지고 유유히 사라졌다.  

 

 

일요일에도, 미팅 미팅 미팅

 

 

날 더운데 멋부리느라 우븐자켓 말아서 입은 글라스리 코치님

 

 

 

집앞에서 축구하는 영길이

 

 

 

오랜만에 세차.밖에 비온다.........

 

 

 

주말은 전철 마실로 한 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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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의 1주

2014. 7. 7. 07:22 from 먹고자고술먹고

 

 

 

월요일부터 뿔따구. 부랴부랴 오전중으로 일 마치고, 세린이랑 놀면서 기분 좀 풀려고 했는데,

 

 

 

얘 잔다......

 


미팅 마치고, 대방동 지나가다 고등학교때 자주 먹었던, 기사식당에 들렸다. 뭔가 정겨웠어

  

 

수원 홈런왕 심야 납품.

 

 

요즘 요한이아버지가 자주 들리신다. 아니 괴롭히러 자주오신다.

 

 

타율 1위 등극!!

 

 

동숭동 가츠동. 보기와는 다르게 맛이가 있었다.

 

 

연패중이어서, 구장으로 일부러 안들어가고, 밖으로 불러낸 요즘 물오른

 

 

"채은성"이. 빠른 결제가 너무너무 고마우니, 운동화 선물!

 

 

 

그리고, 구리로 이동. 소프트뱅크 3군과 교류전중이었다.

 

 

구리에서 고생하는 선규. 화이팅 하자! 잘 될꺼야!

 

 

타자핼멧에 붙이는 스티커도 얻어왔는데, 하나는 받수주고, 요한 아부지 주고, 하나는 어디갔지.....

 

 

버거킹 신메뉴. 안먹어볼수 없지.

 

 

카카오톡 받수 짱!!

 

 

다마스의 재발견이다... 창피해서 저러고 어떻게 다녀.......

 

 

아지트 부활! 일원동의 왕이 되세요!  

 

 

외가집 제사가면 항상 챙겨주신다. 자 준비합시다.

 

하루종일 가공. 요즘 내손이 내손이 아니야..

 

 

타이어펑크...........

 

 

역삼동 셔니형님 작업실 앞에서 Wassup 급 회동.

 

 

 

진탕 마시고, 마침 월드컵 하는 날이라, 가로수길 뉴에라 부자 형욱옹의 419.co.kr 에서 월드컵을 관전하기 위해 모였는데,

 

 

축구가 보일리 없지...........

 

 

쓰린속 부여잡고, 열심히 일. 그래도 글러브 다운 글러브를 재생시켜서, 뭔가 보람이가 있었다.

 

 

난데없이 등장한 받수, 피자에 또 삐루.

 

 

그리고 홈런왕에서 열심히 방망이질. 사장님 너무 감사해요 ㅠㅠ

 

 

행주산성 어딘가에서, 세린이 아부지랑 박감독님이랑 숲속에서 회동. 이런데는 여자랑 와야되는데........

 

 

 

 

아이고 이뻐라 ㅠㅠ

 

 

왕대가리 맥주 몰래먹는거도 괜찮은 맛이다.  

 

 

요즘엔 일요일이 계속 야구네 경희초 수업.  

 

 

서초 수업

 

 

그리고 팀연습. 벗는거 좋아하는 유탄서울 유대표님

 

 

넥센 선수들과 점심먹으러 안산, 정록이랑 진욱이

 

 

지환아 고마워.. 나 어린이들 열심히 가르칠께

 

 

 

여름엔 원래 이런거 쓰는걸로 알고있는데......

 

 

요한아버지 수원등장

 

 

 

봐도봐도 속아프다

 

 

LG 경기 끝나고, 은성이 글러브 주러 구리! 밤늦게까지 놀아줘서 고마워!!

 

 

작업실에 에어컨이 들어왔다!!!!

 

 

에어컨 가져다 주신, 용달아저씨.... 알고보니 야구쪽 원로셨다..

작업실 들어오시더니 깜짝 놀라시더라고.. 

前 충훈고 김인식 감독님 동기이고, 대학교 감독까지 하고, 은퇴하셔서, 용돈벌이하려고 일하신다고...

얼마전 다큐멘터리 3일 "실버 퀵" 편 보고, 한참 우울했는데, 

뭔가 되게 빨리 다가올꺼 같은 현실 생각 하니까 괜히 우울해지고, 생각치도 않던 잡념이 막 생기고..  

결과만 따지는 세상에 좀 실망하기도 하고..

 

 

 

그래서 또 술자리 초대를 빼지 않고 나갔지..

 

 

 

 

셔니형님 작업실, 왠만한 용품점 보다 비싼용품, 흔히 불리우는 명기들이 많다.

 

 

새로운 야구광의 시 프로스태프, 두산베어스 김종원. 같은 중학교 후배라며, "선배님, 선배님" 부르는데..

부르지마.. 나 어디가서 야구했었다는 소리 안해..

 

 

혼자 짱박히기 좋은 아날로그 팟

 

 

같이 일할 야구광의 시 작업실 스태프.

93년생 대학생..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다.  

 

 

수원 중부경찰서 야구단 회식.

 

 

 

메뉴는 오리!  

 

언제부턴가 작업실이 경찰아저씨들의 사랑방이 되었다.

 

 

 

 

경희초 - 한양초와 원정 연습경기,

경희초 10-3 창단 첫 승!

 

 

 

변감독님 고생많았어!

 

 

친구랑 얘기하다, 결혼 정보회사 등급에 대해 얘기했는데..

난 아마 "Z"일 듯..

 

 

 

일요 야구! 아침 6시 40분 경기!! 

 

숙소에서 자던 암이를 깨우는게 아니었었다..

 

 

서초팀 수업, 고생이 많은 오코치 옆에서,

 

유탄이는 고등학교 코치한테 레슨받는다고 헬렐레~

 

 

던지는거, 스윙 한시간씩 레슨

 

 

이진욱이도 합세해서 유탄이 레슨,

우리 어린이들보다 운동 더 많이한 듯..

 

 

출발

 

 

어이구미..

 

 

 

........................

 

 

유탄서울로 이동해서, 수현이까지 합세.

 

 

오후 3시에 끝난 내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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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

~6월의 3주

2014. 6. 27. 19:29 from 먹고자고술먹고

 2주치!

 

 

판교의 왕 아브뉴프랑 공차 이회장님은 항상 안계신다.

 

 

매일 아침 오늘의 할일 적는데, 끄적끄적 적으면 뭔가 항상 많다.

 

 

한남동 유대표님의 핑크야구화. 질 수 없지.

 

 

못생긴 받수랑 초계국수

 

 

초능력이 생겨서, 다때리고 다니고 싶다.

 

 

팡교는 떡볶이라며

 

 

깡패들

 

 

요즘엔 메로나가 제철 날씨다. 냉장고에서 몰래먹는 영길이 메로나라 더 맛있다.

 

 

야구광의 시 SK 와이번스 스피드건 납품!

 

 

유대표님 감사합니다.

 

 

향방작계.

 

 

아시안게임 중계차 올라타신다는 공사가 다망하신 강선생님.

 

 

유탄이 이런거 보면 아무 도움 안된다고했다. 난 도움이 안되는걸 돈주고 샀다.

 

 

평일 심야야구.

 

 

마주보고 있는 사무실에서 매일 택배를 받아주시니, 너무 미안하니까..

 

 

그리고 여름이니까..

 

 

세차 좋아하는 깐풍기랑 세차.

 

 

나홀로 심야. 괜히 봤어.. 칼침만 놓다 끝나는 영화였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내용은 "야구용품점 사장님 생활고로 자살"한다... 

 

 

 

리얼핑크 재입고, 재입고 되자마자 막판매되어, 괜히 벅찼다. 아 완전 감사드립니다 ㅠㅠ

 

 

펠틱스 상인형님 최고. 땅강아지랑 그네 연습중입니다.

 

 

요즘 가끔 소녀 감성 시전.

 

 운동 후, 다 같이 모여 보뚜 아사히!

 

 

이거 요즘 계속 땡긴다.

 

 

 

Stage9 철수 영희, 또 누구였더라 암튼.. 피라냐들

 

 

올여름도 리타!  형님 잘 입겠습니다 ㅠㅠ 짱짱!

 

리타 최고! 잘 쓰겠습니다!

 

 

받수네서 소.

 

 

예비군. 아.....................

 

 

그래도 미니기범이가 있어 심심하진 않았다.

 

 

한남대교 밑 심야 캐치볼

 

 

이건 새로운 개인기냐?

 

 

암튼 고맙다 받수!

 

 

염병할 예비군.. 자다 눈에 모기물려 4일간 놀림을 받고 다녔다.

 

 

한동안 난리 났었던, 해피밀 마리오. 다모았다.하늘이 고마워!

 

 

흔히 말하는 거래처에서 "아도"를 쳤다. 한동안 언더셔츠 걱정은 없을 듯 하다.

 

 

이 아주머니 요즘 자주 방문해주신다.

 

 

출장. 새로운 짐가방. 리모와 토파즈. 77L. 잘 지내 봅시다.

 

 

유병언 아저씨나 잡으러 다닐까..........

 

 

 

출장. 반갑게 맞아주시는 쿠도세린양

 

 

 

 

점심 밥

 

 

저녁 밥

 

 

 

언더아머 재팬 신제품 수주회. 구하기 힘든 언더아머 글러브 선주문완료. 뿌듯하도다.

 

 

아침 밥.

 

 

 

 

나 요즘 이런 그릇에 관심이 많다.

 

 

월드컵 한정버거라는데, 안먹어 볼수없지.

 

 

세월아 내월아

 

 

 

다음 달엔 낮술먹고 얼굴 씨뻘개져서 돌아다녀야지.

 

 

일스트레스만 아니면 참 괜찮은 동네다.  

 

 

이렇게 옛날도 느낄 수 있고.

 

 

리모와를 구입했으니,

 

 

저녁 밥.

 

 

 

 

아침 밥. 아 낫또 사오는거 까먹었네.........

 

 

공항에서 백인천 감독님! 영광이었습니다!!

 

 

 

 

 

한남동 유탄서울에서 진상부리고,

 

 

글라스리 만나

 

 

술먹고 한 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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