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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기

2016. 6. 6. 20:35 from 먹고자고술먹고

 

눈뜨면 일하고, 눈감으면 자고. 그렇게 5월이 갔다. 아쉬울 시간도 없는 5월 이었다.

 

 

안산 야구

 

 

김영민 밑에서 욕먹고, 어린 홍준의 깐죽거리는거 보면서 야구하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 야구를 줄이려 애쓰고 있다. 내시간이 없어..

 

고기 고기 또 고기

 

 

책에 지 나온다고 신기해하는 애

 

 

 

매장에 전시하라고 이런거 던져주시는 의리파 소닉옹

 

  

 

 

두달전부터 김밥이 너무 맛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김밥이다

 

 

 

작업실 잘지키고 있어라

 

 

뭐 오면 전화하고

 

 

자칭 사회인야구왕 둘.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해.. 이때까지 윤대는 무안타...

 

 

 

 

이제 할부도, 보증기간도 끝나가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대구 출장!!

 

 

대구 3대천왕 돈까스도 경험하고, 존나 짱이었던 출장이었다.

 

 

 

올라오는 길에 어버이날 겸사겸사 할아버지 성묘

 

 

 

늘 생각했던건데.. 야구장안에서 닭꼬치나 쥰니 팔고 싶다.

 

 

 

맛동산

 

 

임바리랑 먹는 한우연인팩

 

 

요즘 야구쟁이 다 된 광찬이

 

 

슈마스터 슬기옹

 

 

난 너희가 얼마나 산만한지 이제서야 알았어..

 

 

임바리가 보내준 감성영화.. 영구와 땡칠이2.. 개색기...

 

 

윤대현은 뭐사면 자랑하러 온다..

 

 

겨울 옷 안녕

 

 

맥주청소기

 

 

압구정 깐풍기

 

원래 사람은 술먹으면 소울을 토한다

 

 

 

3년만에 야구가방 교체 ..

 

 

막들어와서 막보고 나간다..

 

 

매운게 점점 싫어지는건 나이때문이라고 하자

 

 

관세음보살

 

 

성열옹과 오기상

 

 

 

프랭크좐슨

 

 

술용건이 그랬는데, 이게 짱이랬다.

 

 

스승의 날 만세!!

 

 

이번달 시리얼 잘못샀어.. 하아.. 다시는 세일 상품 안 사

 

 

 

성무

 

 

진짜 세게 한대 쥐어 박고 싶다.

 

 

요즘 1군에서 야구한다고 부쩍 멋부리는 전민수 선수

 

 

충격에 대패에도 항상 즐겁다. 짜증난다.

 

 

그렇다 야구광의 시는 이제 언더아머의 몇안되는 정식 딜러샵이 되었다. 앞으로 돈을 쥰니 벌어서 쥰니 모아야 한다 

 

 

 

 

오랜만에 형욱옹

 

 

 

 

많이 먹어라

 

 

 

보리밥

 

 

이거 뭔가 이뻐서

 

 

술용건이 수원에 왔다. 1병

 

 

2병

 

 

3병

 

 

4병

 

사스가 술용건

 

 

술용건한테 호되게 당하고, 6시에 일어나 해장카레

 

 

그리고 해장 갈비탕

 

 

병신 둘

 

 

이지트레이드

 

 

불야근

 

 

6,000원으로 여름나기

 

 

면접보러 다니는 안산양아치

 

 

자칭 수원의 명절, 윤대현 탄신일

 

 

 

뽈살

 

 

넥센 박도현코치님도 작업실 옆 김치찌개 집에 반하셨다.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다.

 

 

일할때마다 한번씩 쳐다보면 괜히 여러 생각이 든다.

 

 

마루치코리아 수원 대리점은 야구광의 시

 

 

언제봐도 웃기는 용진옹 

 

 

 

야구가기전 신상영접

 

 

 

 

맨날 콜드승만 했으면 좋겠다.

 

 

일일일일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일끝나고 고기에 소주먹으려고 사는거 같다

 

 

 

 

 

여기저기 많이 보여서 괜히 뿌듯하다

 

 

 

 

39,800원짜리 빔즈 선풍기.. 어제 본 가격은 세일가 29,800 (이마트 노브랜드)

 

 

 

남양주 청소년들이 서울까지 경기하러 와주었다

 

 

받수만나면 남산에서 먹는거

 

 

 

슬램덩크

 

5월의 마지막

 

 

가자마자 쿠도세린이 있었고, 도착하자마자 쿠도세린이 밤새 오줌싸놓은 이불을 빨래하러 갔다.

 

 

오줌 싼거 놀리면 화도 낸다..

 

 

세린아버지는 저 쇼파에서 2박

 

 

기억나는건 술먹은거 밖에 없다.

 

 

가족이 모여서 이러고 지내는거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

 

 

쿠도세린보고, 술만먹다 3일이지났다.

 

 

의욕과 의지가 하나도 없었는데, 저거 보고 더 없어졌어

 

 

마중와서 운전시키는색기들

 

 

 

그래도 초쿄슈는 잘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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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

4월 일기

2016. 5. 4. 01:26 from 먹고자고술먹고

4월 일기

 

 

 

4월의 시작은 중부서야구. 요즘 방망이 잘맞아서 기분이가 좋다.

 

 

 

형사아재들이 북회원에서 그렇게 드신다는데, 이유를 알겠다. 북회원은 무조건 간짜장이다.

 

 

 

 

나는 성의없이 커피주고 지는 하트넣어 쳐먹는 임바리

 

 

 

깐풍기. 차에 비첸향 육포를 넣고 다니는 깐풍기

 

 

 

야구팀 신입형와 에이스형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즌 시작하자마자 다쳐서 귀찮게구는애

 

 

 

고양다이노스 납품. 종종 주문해주시는게 너무 고마워 고양이를 안넣을 수 없었다.

 

 

 

올해도 무근조는 야구광의 시. 좋은 유혹 많을텐데, 너무 고맙다 무근조

 

 

 

남산은 돈까스

 

 

 

 

나 요즘 이거 맛들렸다니까

 

 

다른 거래처 말도 잘듣는다.

 

 

 

 

년에 한번씩 년초에 내가 나한테 선물을 하는데, 올해는 작은 짐가방

 

 

 

 

 

새글러브 싫어하는 문상철이 글러브 수리를 맡기며, 글러브를 사갔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소닉옹이 글러브 가공에 맘에 들어하셔서 요즘 대충대충하는 법이 사라졌다.

 

 

 

뉴욕의 맛

 

 

 

 

창단 3년차 리그 2년차의 오지스 첫경기는 콜드게임 승!!

 

 

 

콜드승에 기분이 좋았는지, "자칭 안산의 얼리어답터, 인스타그램 마스터" 김영민이 족발을 사줬다.

 

 

수리 가공이 전년도에 비해 10배는 많아졌다.

 

 

 

냉장고 잔반처리

 

 

 

TV에서 이박스를 그렇게 칭찬하더라고

 

 

 

 

경기중에 욕하지말고, 심판한테 항의 하지말고,

 

 

사진 찍을때 사이좋은 척 좀 하고..

 

 

 

스노우

 

 

 

 

올해 벚꽃놀이는 장안구리틀 어린이들과 함께했다고 치자

 

 

 

구마모토 대지진으로 대질뻔했던 이번 출장^^

 

 

 

소닉옹은 SSK가 아닌 나이키로 멋을 내고 계시다.

 

 

 

표지만 봐도 너무너무 멋있다.

 

 

 

영민이랑 동거하는 영민이 절친

 

 

 

기획회의가 필요없고 의미없는 야구광의 시 기획회의라고 포장을 하긴 했는데.. 얘네 수원 자주오네...

 

 

 

넥센히어로즈 정회찬 선수도 함께 간다!!

 

 

 

뿌듯하다

 

 

 

 

작업실 근방에 괜찮은 런치를 찾았다.

 

 

 

 

선정이 핼맷 고맙소~

 

 

 

그래도 런치는 이게 최고

 

 

 

 

대질뻔했던 지진을 겪고 온몸에 담이 온채로 야구장에서 일을 보고있었는데, kt 손트레이너님이 이렇게 약을 챙겨주셨다 ㅠㅠ

 

시그니처도 점점 진화

 

 

 

 

오정복 아저씨 복귀 전 날, 새마음으로 장비구매

 

 

 

 

 우리동네는 중국이다.

한국에 없으면 일본에서 수급을 하면 되지

 

 

 

 

담이 너무 안풀려 약을 먹었는데도 차도가 없었다.

 

 

 

너네 싸우지마

 

 

 

매일 이런거 해줬으면 좋겠다

 

 

 

선수가 60명이라, 사이즈 파악도 힘들다

 

 

태안의 딸 아들

 

 

 

받자마자 바로 사용해줘서 고마운데 당황스러웠다. 저거 3등급인데 전혀 부족하지 않다.

누가보면 돈없어서 3등급 준걸로 오해 할거아냐... 저희 커스텀오더만 진행해서 기성품 없어요~

 

 

 

 

일요 근무

 

 

 

일요일에 일하는게 너무 서러워서 찡얼거렸더니, 임바리가 집에 부모님 없다고 집에 초대해서 삼겹살도 궈주고, 받수가 GS 마늘바게트도 사줬다. 만세

 

 

 

아무리봐도 너무 잘생겼다..

 

 

 

이제 시즌 시작!!

 

 

 

신현철, 전민수. 계속 수원에 남아서 쓸데없는 소리하고 놀아줘.

 

 

 

생애 첫 1군 등판을 앞두고 비장하게 야구화 사러 온 루키

 

 

 

 

담이 다 나아서 자축의 의미로다가

 

 

휴가나온 돌다리 황태자와 현성옹. 

 

 

 

 

겨울왕국은 이제 시들해졌고, 시크릿 쥬쥬를 찾기 시작했다.

 

 

 

송죽장

 

 

 

 

권정화씨가 뉴욕다녀왔다며... 이런걸 다 허허

 

 

 

라커에서 멍때리고 있는애 불러서 매장에 전시하라고 시리얼 먹다 쿨하게 싸인까지 해주는 소닉옹.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일할게요 ㅠㅠ

 

 

 

난 치라고해도 못치겠다.

 

 

 

요즘 건강에 관심이가 많다

 

 

 

덕희 덕분에 자전거타고 땀흘리며 납품 안다녀도 된다 ㅠㅠ

 

 

 

간식

 

 

 

영길이 저게 평소엔 맞먹다 용돈주면 저렇게 공손해진다니까

 

 

오지스 두 연습생

 

 

 

와서 생일인거 티내고....

 

 

야구 배우는척 하는 무서운 애들

 

요리 맞더라고..

 

 

 

시간남으면 임바리

 

 

 

토요일 아침부터 유니폼 사이즈재고, 여유롭게 집에서 널부러질 준비를 했는데....

 

저학년 어린이들 벨트 잘라줘야해서 집 밖으로 나갔지..

 

 

 

결국 집에서 피자를 못먹고, 두 연습생과 놀다 4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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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

3월 일기

2016. 4. 7. 15:19 from 먹고자고술먹고

내가 지금 안산 면허시험장에 국제먼허때문에 잠시 다녀왔는데, 여권을 안가져가서 신청을 못한거지..  그래서 일이고 뭐고 난 블로그를 일단하고 일을 좀 해야겠어.

 

 

 

내년엔 꼭 집과 작업실에 로타 달력을 구비해야겠다.

 

 

 

 

약없이는 못사는 나이가 되었다 .

 

 

 

 

사부작사부작

 

 

 

정말 정신없는 3월 이었다

 

 

 

 

요즘 싸이월드 백업에 맛들려서 자기전에 낄낄대면서 웃긴것들 백업중인데.. 일단은 얘 임바리

 

 

 

응 임바리

 

 

 

내친구 받수

 

 

 

그리고 내친구 서퍼트 둘 다 화이팅!!

 

 

 

 

3월에 한건 학교 단체건이랑, 캠프에서 고생한 글러브 수리가 주 업무

 

 

 

안산애들

 

 

 

대형옹이 이번에 꽂힌 컬러는 정글카모랑 다이나마이트 카모!

 

 

 

 

라커에 앉아서 하루종일 수리

 

 

 

경희 청소년들 연습경기

 

 

 

슈마스터 슬기형님 덕분에 내 레드윙들이 더더더더 멋있어졌다.

 

 

 

 

슬기형님 작업실 옆 감자국도 쥰니 짱

 

 

 

야구광의 시도 쌍화탕을 구비해야겠다. 저거 먹고 하루종일 쌩쌩했어

 

 

 

 

너무 한가지 색상이라 이번 시즌부터 변화를 주기로 했다

 

 

 

 

명성갈비

 

 

 

 

해창이랑 상철 난 문상철이 그렇게 유쾌하고 웃긴 사람인지 몰랐었어..

 

 

 

 

 

 

 

야구광의 시의 스태프로 고영표 선수도 함께하기로 했다. 다들 강승호와 고영표등등 얼굴보고 스태프 계약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사람살면서 무슨 일이는 예외는 있는거 같다.

 

 

 

 

 

예외 김사연

 

 

 

 

용성통닭

 

 

 

사촌형님은 이렇게 하나씩 툭툭 던져주신다 아 사랑합니다.

 

 

 

 

강슬기 맞을래?

 

 

 

 

안산에 거주하는 중국인 같은 김영민과 팰콘스

 

 

 

받구

 

 

내가 김영민 와이프였으면 진작에 갈라섰어

 

 

 

 

중부서 야구

 

 

 

 

감기몸살 셀프몸보신

 

 

 

 

열심히해라 인스타그램

 

 

 

 

 

사진으로만 봐야 이쁜 쿠도세린

 

 

 

 

쿠도세린 아부지가 금방 뚝딱해서 밥차려줬는데, 나 레시피 저거 배울거야

 

 

 

 

 

두꺼비집

 

 

 

요즘 떠오로는 영혼의 콤비라 할 수 있는 김사연, 윤대현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덕희...

 

 

 

 

왜 나만 예비군을 많이 하는거 같지...

 

 

 

 

술건

 

 

 

 

 

 

요즘은 혼자 집에 짱박혀서 술먹는게 제일 좋다

 

 

 

 

인기 많은 프로야구선수 아저씨

 

 

 

나 요즘 얘 놀리는거 너무 재밌어

 

 

 

광교 이마트 너무 좋아

 

 

 

 

지금 쯤 충남 보령에서 닭튀기고 있을 안산 양아치 신제화

 

 

 

넌 나한테 그러면 안되...

 

 

정말 3월은 일만하고 술만 먹은거 같다

 

 

 

 

성현옹 고마워요!!!

 

 

 

요즘 힘든 정복. 너만큼 나도 힘들어 ㅋㅋㅋㅋ

 

지후형님이 선물이라며 독거남을 위헤 삐루를 잔뜩사다주셨다. 냉장고에 넣을 수 없을 만큼....

 

 

 

청소년들 연습경기. 어떻게해서 올해 첫승인데, 자꾸 이기는 법을 많이 배웠으면 좋겠어

 

 

 

 

나쁜색기 홍준의

 

 

 

3월 덕아웃 매거진에 무근조!!

 

 

 

후암동 밤마실

 

 

 

 

망배오빠

 

 

 

 

요즘 내 패턴과는 안맞는 아침에 나가는 일이 많아서 맥모닝으로 아침때우다 동선 안맞아 버거킹을 도전해 봤는데 아 쥰니 맛있어

 

 

 

 

채촌 할 고양

 

 

치명적인 이희성

 

 

 

술건이랑 경원

 

 

 

곧 새로 오픈하는 신모리즈는 쥰니 멋있었다

 

 

 

3월의 마지막날은 맥주 청소기 수컷 서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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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

2월 일기

2016. 3. 8. 02:42 from 먹고자고술먹고

2월의 사진일기

 

 

 

항상 야구 중계 볼때마다 그렇게 이게 쪼아보고 싶었는데, 까먹고 있다 작년 야구 중계보다 또 광고가 눈에 들어와버렸지 뭐야.

 

 

 

하루는 밥이 땡기고, 하루는 빵이 땡기는 같이 살면 피곤할거 같은 아침식사 패턴

 

 

 

좀 거칠어 보이는 형들이 글러브 맞추러 오셨었다

 

 

 

안산양아치

 

 

 

독거남에게 가장 잘맞는 조합의 설 선물세트

 

 

 

무근이 화이팅!! 근데 이거 입고 시합 뛸때마다 나 장비담당 대리님한테 한소리 들을거 같아...

 

 

 

니글니글니글

 

 

 

아 스팸

 

 

 

1년간의 노력끝에 이제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릴줄아는 김영민. 근데.. 너 해시태그 오글거려..

 

 

 

내가 나한테주는 설빔

 

 

 

 

AAA까지만 가자!!

 

 

 

아침부터 소 먹고

 

 

 

열심히 공장을 누비고

 

 

 

언제봐도 못생긴 권정화한테 커피도 삥뜯고

 

 

 

못생기는걸로는 둘째가면 서러운 받수랑 저녁 정식을 먹었었다.

 

 

 

받수네 사무실 신기한거 쥰니 많아

 

 

 

수원 장안구 길바닥에서 오토바이가 작아보일 정도로 뚱뚱한 사람이 있으면 호세야 오리 문씨 아저씨

 

 

 

많은 영감을 준 정으니

 

 

 

 

방망이 잘치는 학민이를 OZS에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무조건 이기는 야구할거다.

 

 

 

 

이제 강슬기 오징어도 31살이구나...

1인 1닭

 

 

 

나 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승무원과의 소개팅이 막 설레이는 올해 21살 프로야구 선수.. 너 그러다 형 친구들 꼴난다...

 

 

교훈이 쥰니 많은 뚱뚱한 영화

 

 

 

 

마트 아줌마의 유혹에 요거트 잘 못 샀다가 유통기한 2시간 남기고, 또 잔머리 쓴다고 비요뜨라고 만들어 먹었는데..

아직도 물려서, 내가 저 날 이후로 눈 앞에 지나가는 야쿠르트 아줌마도 괜히 미워

 

 

 

 

러브 인 아시아 수원

 

 

 

 

설연휴에는 임바리네. 책장에 커피 주전자랑 원두랑 뭐 알지도 못하는 커피용품 올려놓는 이상한새끼 동완이

 

 

 

 

누가봐도 알거 같은 이름이 흔하지 않은 형님의 병문안

 

 

 

상수동 망배오빠

 

 

 

 

이상한새끼 동완이

 

 

 

 

아 이거 너무 슬퍼... 하.....

 

 

 

간장게장 갖다주는 태안의 딸 받수

 

 

 

 

뭐 심부름하면 밥잘주는 세린아부지

 

 

 

영감의 결과. 전쟁나면 우리집에 핵떨어지겠지?

 

 

 

이런거 선물이라고 주면 고마워

 

 

 

천조국에서 부상으로 돌아 온 김사연의 조던 선물. 신발은 고마운데 일찍온건 안반가워

 

 

 

한국 부츠계의 큰 형님. 장인 형님.

 

 

 

빤스를 선물받았다.

 

 

 

나 일본에서 잔뜩 사왔는데......

 

 

 

미즈노 박대리님의 서프라이즈 사랑해요 박대리님

 

 

 

도영형님도 사랑해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야구용품점 아저씨

 

 

 

안산양아치 신제화는 안산 양아치 이전에 대천의 아들이었다.

 

 

 

고맙다

 

 

 

혁범아 치약 다썼어, 인스타에 이해 안되는 이상한 댓글 그만달고 치약이나 보내 이색기야

 

 

 

봐도봐도 흐뭇해

 

 

 

음식을 편하게 만들어 먹을 준비

 

 

 

도영형님 결혼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김영민 밑에서 욕먹으며 야구. 이때 까지만해도 김영민은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지 못했다.

 

 

 

우호호

 

 

 

나도 시즌 준비. 배트 손잡이 끝부분을 두껍게 만드는걸 일본에서 구했는데,

 아 이거 너무 좋다. 끝부분 걸어 잡고 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아

 

 

 

우흐흐

 

 

 

집에 풀을 갖다놨는데, 풀은 내가 결제만 하면 당장 언제 죽을지 몰라.. 이따 물줘야지

이날도 심부름 했나보다

 

 

 

대구!!!

 

 

 

치명적인 이희성의 대구 애향심

 

 

 

다들 "술먹으러 대구가지?!" 했는데 아니다.... 나 일하러 간거다. 일얘기 하면서 그냥 반주하고 목만 축인거 뿐이다.

챙겨주신 대구너들 너무 고마웠어요!!! ㅠㅠ

 

 

 

독신주의자 꼬셔서 장가가는 대단한 윤대현

 

 

 

나 스포츠카 별로 안좋아해...

 

 

 

밥도둑

 

 

 

프랭크존슨 첫 경기

 

 

 

뺀질이들 회식

 

 

 

 

삼국지가 조오오오오온나 감동적이라는 받수.. ㅄ...

 

 

 

대청소 한판하고 절간 같이 평온하게 향

 

 

 

대청소로 힘빼고 생각 많아서 오복집

 

그냥 쓰는 말인데...

2월에 수원의 한 야구용품점이 불미스러운일로 펑크나는 바람에 야구광의시로 많이 오셨었다.. 가격이나 기준을 듣고 돌아가신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다들 기준이 있겠지만, 우리는 우리가 납품하는 팀, 물건을 구입하는 야구인이 그 어떤 팀, 어떤 선수보다 그냥 "아 얘네는 존나 멋있는 팀, 선수다!"라는 소리를 듣게 하고 싶다.. 그러다보니 그냥 도매 나오는 것들에서도 물건을 고르고 골라 추천하고, 메이저 브랜드들 다이렉트로 미팅해서 디자인, 유행하는 추세를 배우고, 답답하면 직접 원자재 구입하고, 용품쪽에서 퀄리티는 최고인데 비싸서 꺼리는 국내 해외 공장들 찾아가서 우리가 직접 만들고, 그렇게 전개하다보니 일반 소비자들보단 물건의 진가를 알고 찾아오는 프로, 아마 선수, 학교, 리틀팀 혹은 장비 환자라 칭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이렇게 버텨서 좁고 좁아 터졌는데 경쟁 많은 야구용품시장에서 물건가지고 욕안먹는 야구광의 시로 5년차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지만, 우리 저가 저급 중국산 유니폼 취급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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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일기

2016. 2. 1. 00:19 from 먹고자고술먹고

병신년의 첫 일기.

 

 

 

 

1월은 1월이다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빈둥거리다 광교가서 계절밥상

 

 

 

나 요즘 위 아파서 이런거 마신다

 

 

 

이거 받겠다고 원치않은 시리얼을 샀는데, 기대보다 맛있어서 당황했네

 

 

 

올해 미즈노 달력은 작년보다 더 멋이가 있다.

 

 

 

열심히 작업중인 규민이의 그림선물. 아 짱

 

 

 

수원성이 사는 곳 바로 앞인데, 관광지인거 얼마전에 알았어

 

 

 

윤대네서 행운버거 먹고

 

 

수내 밤마실

 

 

 

일본가서 이상한맛 생수사오라는 이상한 임바리색기

 

 

 

경희피닉스 일일체험 술용건

 

 

 

술용건이랑 점심먹었는데..............

로맨티스트 수컷 서R지원 유럽 한바퀴돌면서 끼부리고 왔다고 만나서 또 점심..

끼부리는거 두 시간 들었더니 정신이 몽롱해..

 

 

 

그 괴로움에 집에서 또 홀로 술.

 

 

 

바람둥이

 

 

 

참치

 

 

 

이거 본다고 출근 못하고 오전 다지났네

 

 

 

잘생기고 야구 잘하는 사기 캐릭

 

 

 

 

언제 먹어도 안물리고 맛있는거

 

 

 

나 혼자살아도 잘먹고 살아

 

 

 

장안구 리틀 어린이들 채촌

 


 

통신사 할인 해줄때 먹는거

 

 

 

집에 있는게 제일 좋아

 

 

 

아 얘네들 너무 좋아

 

 

 

얘는 생각 좀 더 해봐야겠다

 

 

 

수원 놀러 온 신제화네 부부

 

 

 

내가 그럴 줄 알았지..

 

 

 

니글니글니글

 

 

 

캠프가기전 4개구단 선수들이 모였었다.

 

 

 

지훈형 딸 귀여워 죽겠어 ㅠ

 

 

 

 

아 죽겠어 ㅠ

 

 

 

이거 너무 슬퍼... 엄마가 암이래

 

 

 

인천공항 맛집은 버거킹.

 

 

 

쿠도세린

 

 

 

지루한 러닝보단 축구공 하나 던져주고 20분만 있으면 러닝 몇배의 효과가 나타난다.

 

 

 

냉장고에 왜 자꾸 술이 많은지 모르겠다.

 

 

 

왜 안주도 많은지 모르겠고

 

 

 

뻑큐

 

 

 

1월 중순 선수들 캠프가기전은 너무 바쁘고 너무 힘들어서 술없이 버티질 못했어

 

 

 

그렇다니까

 

 

 

한번만 더 이딴 치킨 시켜봐

 

 

 

올레올레올레 오정복

 

 

 

받구

 

 

 

이거 누구 짓이냐 ㅋㅋㅋㅋ 김사연

 

 

 

한덕희 하이개그 나 인정

 

 

 

kt  시무식

 

 

 

생각했던 라인업들도 반응이가 좋아 뭔가 되게 뿌듯하다. 건성건성 안하고 오래 준비한게 이렇게 티나서 더 좋아.  

 

 

 

육미옥 일등

 

 

 

병신 둘

 

 

 

세린아부지가 볶는거 보고, 나 웍이랑 굴소스 샀네

 

 

 

임바리

 

 

 

 

 

나 다이어트 안하는데.. 호밀빵은 너무 맛있다.

 

 

 

 

눈오는 동네

 

 

 

요즘엔 한화 선수들도 주문이가 많다. 괜히 사회인야구 충남대표로 야구할때가 그리웠네

 

 

 

인스타그램 싫어요 있다는 김영민과 오지스 새 총무 여우같은 손석민

 

 

 

싫어요 없다...

 

 

건강 그렇지 생각해야지

 

 

 

이래저래 사람한테 실망한 일이 많았던 1월. 다 지나가리라.

 

 

 

물건 고맙다고 성열옹이 싸인 유니폼을 보내주셨음 ㅠㅠ

 

 

 

정성호 (임재범) 콘서트 보러 온 받구, 티켓 해준 윤양 고마워!

 

 

 

고상한 오후

 

 

깐풍기가 먹고 싶어하는 보영만두

 

 

 

뭔가 되게 정신없어졌다.

 

 

 

나도 맡기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크로스핏 커플

 

 

 

 

 

 

하루 차에 놨던 물이..

 

 

 

선수들 가면 한가 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된게 더 바빠..

 

 

 

최근 쇼핑 중 가장 맘에 드는 쇼핑.

 

 

 

한국 시차 생각 않고

 

 

 

잠깨우는

 

 

이기적인 것들.........

 

 

 

백종원 아저씨까 좋다고 하길래..

 

 

 

 

 

 

 

수원, 용인 패피는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패피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시장 음식

 

 

 

kt 꼴통 김동영.

 

해창이 만나러 왔는데

 

 

 

사랑꾼 포곡읍 패피가 외국카페에 있었다.

 

 

 

영하 10도에 운동 ㅠㅠ

 

 

 

야구용품점 아저씨는 작업실 추워서 카페로 도망왔는데

 

 

 

아 나초 끊을 수가 없다.

 

 

 

16명 전부 서로 친해서 잘 놀아 귀엽다.

 

 

 

 

 

수원으로 운동하러 온 서울 깍쟁이 형들. 또 운동하러 오세요!!

 

 

 

 

 

 

 이게 대화냐..

 

 

 

혼자가는 마트는 언제가도 쥰니 좋다

 

 

 

밤마실 온 두 형제

 

 

 

아 나초 진짜 못끊겠다

 

 

 

다른 곳에서 스폰 받은 글러브를 가공해달라고도 오고... 아 더 열심히 해야해.

 

 

 

수내는 이거 닭꼬치

 

 

 

독신주의자 수아와 그걸 다 이겨먹는 윤대현

 

 

독거남을 위한 받수의 포스터 선물. 마션.

 

 

 

 

강북에서 김치들고 수원 온 임바리

 

 

 

쿠도세린

 

 

 

 

여기만 오면 술용건 생각나는 닭갈비집

 

 

 

귀여운 어린이들

 

 

 

할머니랑 밤마실. 아직까지 족발 대자를 드시는거 보면 아직 쌩쌩하신거 같아 마음이가 놓여

 

 

 

 

안산 마실. 안산 양아치 자칭 안산패피 신제화의 난닝구 색이 바뀌었다. 이번 달 키워드는 패피인가... ㅋㅋ

 

 

 

 

멀뚱멀뚱 있으니까 새벽 6시

 

 

 

 

냉장고에 고기남고 야채 남으면 아키소바

 

 

이거저거 선물 오는게 설은 설인가부다

 

 

 

 

두 달만에 세차 맡기고

 

 

 

겨음식 먹고 1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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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일기

2016. 1. 3. 19:44 from 먹고자고술먹고

15년 마지막 일기. 15년에 느낀 걸 아니 지금 생각드는 15년은, 세상엔 정상이 없다고 늘 생각 하는데, 정말 없는거 같다.

모든게 다 지 욕심. 나도 욕심 많은 욕심쟁이라 내 얼굴에 침뱉기지만, 이기적이고 또 이기적인 일들 사람을 많이 거쳤던 한 해 였다. 별로 크지도 않은 일의 몸집이 커진 것도 그렇게 느낀 이유일수도 있고, 이런거 느끼는게 싫어서 피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거도 분명 있는데, 아무튼 됐고, 나 혼자 나 자신만 잘 살면 되는거다. 못해주든 잘해주든 기대하면 뭐든 독. 도움 받을 일, 도움 줄 일을 없앴다. 옛말이 맞는거 같다. 방관자가 제일 좋은거라고. 그래서 나는 지금 위에 병이 생겼다. 고기, 커피, 소주먹고 싶어...  

 

 

 

12월의 시작은 어김 없이 술

 

 

 

그래도 다음 날 열심히 일

 

 

 

변시영 베이스볼 종료 ㅠㅠ

 

 

 

술의 LG 복귀. 그리고, 자주 마실오는 해창이

 

 

 

모짜랠라 인더버거 먹고,

 

 

 

남문 대현이형네 놀러갔는데,

 

 

 

이런걸 하사해 주셨다

 

 

 

그리고 기분 좋아서 또 술

 

 

 

겨울에는 자주 세탁해줘야해

 

 

 

밥도둑

 

 

 

현동옹이 작업실에 쫀드기를 몇봉지 던지고 갔는데 시끄러운 애들 입막음용으로 꽤 쏠쏠하다.

 

 

집에서 플스하고,

 

 

 

티비보고 멍때리면 그냥 천국

 

 

 

오늘은 보험왕 가배

 

 

 

중고배트 필요한 사람 좀 가져 가 ㅠㅠ

 

 

 

 

 

중부서 회식

 

 

술먹고 동네 걸어가면 평소에 안보였던 것들이 다 보인다

 

 

 

기성품 주문하는 학생들보다, 고민하며 오더 넣는 학생선수들을 보면, 분명 야구용품도 소비심리는 변했다.

 

 

 

매년 겨울시즌 대비로 만드는거 

 

 

 

부츠 수선은 슈마스터 슬기옹!! 최고에요 형님!!

 

 

 

대현아 내가 안그랬어.

 

 

 

내가 안그랬다고..

 

 

 

임바리의 출가 선물. 러시아제 주전자냐....

 

 

 

모리즈&부즈하운드

 

 

 

 

덕희의 패딩선물 ㅠㅠ 고마워.. 나 요즘 맨날 저거만 입어..

 

 

 

변시영과 고기

 

 

규민이랑 카레

 

 

 

갖고 싶던 공을 구했다!!

 

 

너 조만간 나랑 한바탕 싸우고, 멀어질거 같아..

 

 

 

정재형은 내편, 술용건은 반대편

 

 

 

에이스와 신입. 배회장과 윤대. 야구실력이 대비된다.

 

 

 

올 겨울 첫 오뎅. 왜 동네에 오뎅 파는 곳이 없는건가.... 나 10개도 넘게 먹을 수 있어

 

 

 

키다리 아저씨

 

 

 

너가 날 고용해 그냥....

 


 

 

유니폼에 죽어났던 12월 아직도 죽고 있다.

 

 

 

술, 인스턴트 떨어지면 마트.

 

 

 

쫀드기 하나로 4명이 조용해졌다.

 

 

이렇게 서지원과 몇측근은 로맨티스트가 되었다. 성 뒤에 R이 붙는다.

 

 

 

 

영혼이 메마른 받R수정

 

 

 

 

짧았던 이번 출장. 올 시즌부터 김사연이가 쿠도재팬 글러브를 사용하게 되어, 동행했는데, 내 시간이 없었던거 빼곤 다 괜찮았다.

 

 

 

하이패스에 90만원이 충전되어있는 상남자 요섭옹

 

 

 

 

작업실에 전시하라고 이런거도 선물도 주고 가셨다 ㅠ 최고 짱

 

 

 

지구상에서 가장 바쁜 곳

 

 

 

 

 

야식은 남산

 

 

 

맞아.. 말 쉽게 놓는거 아니야..ㅋㅋ

 

 

 

저 할머니 너무좋아, 대야미 김순옥 여사님 같아.

 

 

 

술의 원포인트 레슨.

 

 

 

동대문구엔 맛있는게 많다.

 

 

 

임바리

 

 

 

나도 모르게 따라갈뻔했네

 

 

 

이렇게 고향팀에 복귀한 현철이~

 

 

 

맥주 안주는 다른거없고 저거

 

 

 

아직도 냉장고에 남아있다....

 

 

 

 

국민대엔 뭐하러 갔는지 모르겠다

 

 

 

켄형이랑 임바리는 참 잘맞아 뭔가.. 되게 맑아

 

 

 

라쿠

 

 

 

순대먹는 오징어

 

 

 

올해도 받아서 남준거.

 

 

 

얘 뭔가 세보이는데 하는 짓은 쥰니 귀엽다

 

 

 

요즘 이렇게 한번씩 몰려오면 되게 힘든데, 되게 즐겁다.

 

 

 

솔직히 거절 누르고 싶었어...

 

 

 

난 한국사람에게만 친절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면 고치겠다.

 

 

 

좋은 스폰 다까고 올해도 함께가는 상남자 의리남 무근

 

 

의리는 이형들도 많이 있다.

 

 

 

고마워 안산 양아치

 

 

페달링 납품

 

 

 

카우보이

 

 

 

오랜만에 망배오빠

 

 

 

후쿠오카 어머님이 나 혼자 산다고 먹을걸 이거저거 바리바리 챙겨주셨는데, 그 중 최고는 니폿햄 카레!!

 

 

 

대야미 110동 회장님도 욕과 함께 챙겨주셨다

 

 

 

15년 마지막 운동은 등산. 맨 뒤에서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 ㅠㅠ

 

 

 

힘들어 죽겠는데, 김영민은 1년째 인스타그램에 적응 못해 더 힘들었다.

 

 

 

북유럽 음식이 먹고 싶은 받R수. 그 중 최고는 연어 김치볶음밥이랑 마니커 치킨.

 

 

그리고 받R수는 행남자기 어쩌고 저쩌고 그릇 세트와 밑반찬이라고 간장 계란을 가져다 줬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간장 계란에 계란 껍질이 가득하다^^

 

 

 

 

낮 술 먹으러 멀리서 수원 온 술용건

 

 

 

스테이트 스토어. 작업실 리뉴얼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창고엔 이렇게 버릴게 많았었다.

 

 

 

이런 서프라이즈 너무 고마워 ㅠㅠㅠ

 

 

 

리뉴얼의 댓가는 이걸로 보상받고

 

 

 

15년은 이렇게 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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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일기

2015. 12. 3. 18:42 from 먹고자고술먹고

 

 

 

출가준비로 11월 시작

 

 

김영민 밑에서 야구하는 쥰니 불쌍한 둘

 

 

 

미안 산초

 

 

 

인스타에 강박있는 김영민이 팰콘스 친구들에게 인스타 아이디 없다고 무시를 했다. 애들은 김영민한테 인스타를 배우다니........... 영민이 아직 사진도 올릴줄 모르는데..

 

 

 

학민이 와이프 짱

 

 

 

석촌동 술부자

 

 

 

수컷 서퍼트

 

 

 

다음에 더 힘든 출근길을 맞이하게해주지 ㅋㅋ

 

 

 

내가 뭘 사면 그렇지 뭐..

 

 

 

팰콘스가서 강의하려고 홍준의한테 인스타 배우는 김영민 감독

 

 

 

맛없어서 맨날 사먹는다

 

 

이전에 거래하던 용품점이 퀄리티를 못맞춰 야구광의 시를 찾아온 수원 장안구 리틀 야구단. 지금 모든 오더가 납품되었고 계속해서 리오더가 들어오고 있다. 감사합니다 ㅠㅠ 아디오스

 

 

 

그리고 야구광의 시는 이제 언더아머 코리아 정식 딜러샵이 되었다 ㅠㅠ

 

 

 

혁범이 장가 3일 남기고 영민이네

 

 

 

보람이한테 그렇게 센척을 하던 김영민은 지 꼬라지는 얼마 못간다는걸 알았는지, 말없이 눈깔고 그릇을 닦기 시작했고

 

 

 

 

모든게 괴로웠던 혁범이는 그냥 말없이 방으로 들어가 눈을 감았다...

 

 

 

생일이라고 그렇게 티내던 홍준의색기

 

 

 

내 양말도 너한테 안진다

 

 

 

니트입고 다니는 글라스리..너 그러다 혼난다..

 

 

 

50명의 야구소년은 상대가 힘들다

 

 

 

고양 신일중 단체 납품! 아디오스

 

 

구리 마실

 

 

 

이 못생긴게 예비군가서 자꾸 까불길래 수원 남문의 산같은 큰 형 대현이형한테 사진을 요청했다.

 

 

 

대현이형 고마워!

 

 

 

술먹은 다음날 빼빼로라...

 

 

 

요즘 작업실 맨날 이래...

 

 

 

프리미어12 시청을 위해 모였는데, 먹고 한숨자니까 야구 끝났어..

 

 

 

나 얘랑 검은사제들 봤다..................

 

 

 

원규옹이 출가한다고 TV를 선물해주셨다 ㅠㅠ 아.. 나 정말 잘살았어.. 시발.. 흐엉.....

 

 

 

오랜만에 압구정 마실.

 

 

사달라는 것도 많고, 해달라는것도 많다. 나 이제 얘 감당이 안되..

 

 

 

짜파게티가 제일 맛있다..

 

 

 

쥰니 맛없는거

 

 

 

올겨울도 리타!!

 

 

 

죽먹으려고 일부러 아픈거야 내가

 

 

 

ㅠㅠ

 

 

 

혁범이 결혼식

 

 

 

을 보러간게 아니고, 우리 국전에 게임사러 간거야

 

 

 

신상 영접

 

 

 

학부모님이 이런거 주는거 너무 좋아

 

 

 

주말에도 바쁜 슬기옹

 

 

 

복권 맞추려고 주말기다리는 받수

 

 

 

너도 참....

 

 

 

16년 주장 박사장님

 

 

 

완전 음식

 

 

 

출가 준비. 이불은 셉템버룸. 김회장님 수원까지 배달해주셨음

 

 

 

거래처사장님 아들이 야구에 관심있다해서 이거저거 하나씩 넣어서 선물해드렸는데, 몇일 후에 안동에서 머리통 만한 사과가 도착했다.. 뭘 바라고 보내드린게 절대 아닌데.. 이래저래 뭔가 쥰니 좋았다.

 

 

 

잠들뻔했던 007

 

 

 

대망의 이사 날

 

 

 

일하면서 이사하는건 정말 미친짓 이었다.

 

 

 

오랜만에 오지스

 

 

 

민간인 최초로 야구장에 차를 끌고 들어간거라 했다. ㅋㅋㅋㅋㅋ

 

 

 

우후후

 

 

 

택배보내라니까 연락처도 없이 택배보내는 홍준의색기

 

 

 

영길이

 

 

 

이렇게 이사 끝

 

 

 

프랭크존슨.. 야구 잘나오겠다던 술용건 말은 다 거짓말~

 

 

 

kt 15년 마지막 결제요청

 

 

 

여자야구 코치시절 동갑내기 사제지간이라는 불편했던 김보라가 시집가서 회사 때려치고 떡케이크 사업한다고 샘플들고 놀러왔다. 맛있어서 잘 될꺼야! 화이팅!

 

 

 

띨띨이

 

 

야키카레

 

 

 

쿠도세린

 

 

 

난 너 마무리캠프 갔었을때가 가장 행복했어..

 

 

 

천안북일고 코치님이 아닌 이젠 넥센히어로즈 박도현 코치님

 

 

 

마트가는거 맛들이면 안되..

 

 

 

브리크 구운고기

 

 

 

아침엔 사료

 

 

 

언더아머 입점에는 따로 코너가 있어야해서, 언더아머코너를 위해 위치변경

 

 

 

조용한 일요일

 

 

 

 

 

 

유희열님한테 뭔가 빠져들면서 11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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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일기

2015. 11. 2. 00:25 from 먹고자고술먹고

10월은 일본에서 시작

 

 

 

늘 잘챙겨주신다1

 

 

행사가 많았던 10월이었다.

2015 야구광의 시 경희주니어 교류전 무사히 종료!!

 

 

 

어린이들 출국하고 하루의 자유시간

 

 

 

 

안본거 안믿습니다 형님..

 

 

 

아울렛 쇼핑. 비켜봐 아저씨 사진 좀 찍게..

 

 

 

 

아 이런 카레빵 좀 안파나.. 

 

 

 

어린이들은가고 코감기만 남았었다

 

 

늘 잘챙겨주신다2

 

 

 

늘 잘챙겨주신다 3

 

 

 

가면 꼭 먹는거 1

 

 

 

가면 꼭 먹는거 2

 

 

 

요섭옹의 신중한 주문

 

 

 

어느 순간 박사장님도 오셨다

 

 

 

돌다리 군인아저씨도 오고

 

 

 

덕희 새장난감.. 아 뺏고 싶어

 

 

 

소주나 먹어라 김영민

 

 

결혼을위해 독일에서 돌아온 혁범이

 

 

잔일은 임바리

 

 

 

항상 고마운 종훈

 

 

 

두 번째 행사. 새신발 신고

 

 

경희피닉스 뺀질이들 데리고, 여주로 첫 전국대회.

 

 

 

 

간단하게 마실 줄 학부모님과의 술자리..

 

 

 

눈알굴리면서 조용히 술먹는 와중에 약국을 운영하는 학부모님이 시크하게 약을 던져주셨는데..  좀 당황스러웠다.

 

 

 

 

이렇게 뺀질이들과 함께한 기억이 하나 늘었다.

 

 

 

부라보콘

 

 

 

 

혁범이는 밤 12시에 손님을 모시고 와서 글러브 가공을 시켰다^^^^^

 

 

장안구 리틀

 

 

 

모교 성남중 마실

 

 

요즘 맛들려서 자주가는 동네포차

 

 

광교 마실

 

 

 

덕희는 사연이 선글라스 참 좋아해

 

 

 

애증의 김사연

 

 

 

아 사촌형님 최고 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ㅠㅠ 리타 짱!!

 

 

 

가을이라 그런건 아니고 항상 그냥 무의식적으로 뭘 계속 주워먹는다..

 

 

 

진행방향 따윈 무시하는 어느 김여사님의 주차

 

 

 

김사연 스타일 바꾸기

 

 

 

는 실패

 

 

 

대현이 고마워 ㅠㅠ

 

 

구라치네

 

 

 

진형형제 밤마실

 

 

 

사연이가 좋아하는 덕희

 

 

 

보영만두 좋아하는 개코원숭이

 

 

 

왠지 모르겠는데 정이 많이 들었다.. 서슴 없어지고 참 좋다

 

 

 

옆사무실 덕분에 문화생활

 

 

 

미야자키에서 짖고 있는 서퍼트 컹컹컹

 

 

 

후암동 세차녀 받

 

 

kt 선수들이 마무리 캠프 가기 전 바글바글

 

 

 

요즘 술없이 잠을 못자겠다

 

 

 

야구선수 둘 전직 야구선수 하나의 식사

 

 

 

백종원의 삼대천왕이 뭐라고

 

 

 

vs 펠틱스 연습경기

 

 

고생하셨어요!!

 

 

 

야구 후엔 맥

 

 

 

다음 출장때 대량구매 해야겠다..

 

 

 

도미노 신상 완전음식

 

 

부츠팩토리에 부츠 신고가는걸 깜박한 슬기옹의 개업식, 안그래도 대박인데, 더 대박나세요!!

 

 

 

장안구 리틀 납품 및 채촌

 

 

야구용품점 아저씨가 너네 사진찍는거 좋아해

 

 

 

2년째 근속중인 엄양, 너도 악필인거 인정해라...

 

 

 

 

새로운 프로스태프 홍성무, 작업실 찾는 선수들 대부분 야구용품에 관심갖고, 정보를 원하는 선수가 주류라 내가 더 신상을 열심히 보고, 공부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줌ㅠㅠ

 

 

 

 

뇌순남이랑 무한도전 뇌순남,녀 특집보며 닭갈비

 

 

경희 피닉스 뺀질이들이 학생야구팀 다운 매너 있는 팀으로, 소문나서 여기저기 연습경기 신청이 많이 들어온다. 고맙다 뺀질이들!

 

 

 

 

아직도 김사연은 탄산수를 5박스나 주문해서 배송지를 왜 작업실로 했는지 궁금하다.. 착불이었으면, 변기통에 다 쏟아 부었어^^

 

 

 

 

kt wiz 마무리, 스프링캠프 코칭스태프 손에는 야구광의 시 X 쿠도재팬 펑고배트가 들려있다. 단체납품!!

 

 

 

승훈옹이 추천한 수원 삼성 직원들의 인기 런치메뉴

 

 

 

원정 끈 수리

 

 

 

1주에 4~5일은 아침마다 후회를 한다

 

 

 

받수짱

 

 

 

맥주광

 

 

 

시설좋은 장안구 리틀

 

 

 

새벽 한시에 커피들고 방문한 예비새신랑

 

 

정신없이 살고 있다

 

 

 

쿠도세린과 포도나무 어린이집 4세반 친구들

 

 

덕분에 주방에서 머슴밥

 

 

 

 

이젠 떼도 막쓰고, 점점 여우가 되어간다

 

 

 

깐풍기

 

 

 

 

아직 민간인게 실감 안나는 막 전역한 LG선수 승호

 

 

 

요즘 자주 수원에 찾아와 열심히 인터뷰, 리딩중인 아민이,

 

 

 

 

화이팅이야!!

 

 

 

두산 선수와 한국시리즈 시청.. 민익이 머리 누가 저랬어..

안그래도 깜찍한 애한테..

 

 

 

어린이들 추운데 참 고생이 많아

 

 

 

그렇게 재밌다길래

 

 

 

용성통닭 한마리를 앉은 자리에서 다쳐먹는 임바리랑 조용히 10월 마무리..

 

 

 

아 츄러스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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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

9월 일기

2015. 10. 20. 02:22 from 먹고자고술먹고

윈도우 10으로 업데이트하고, 아이폰이 동기화가 안되서 "아 시발 내 일기도 이젠 끝이구나.."하고 좌절하며 있었는데, 어느 친절하고 장황하게 설명을 늘어놓은 블로거 덕분에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아.. 감사합니다!

 

 

 

요즘 가장 신경쓰이는 작업중에 하나인 규민이랑 콜라보. 작업실 첫 방문. 새로운거 고민한다고 볼때마다 늙어서 나타난다. 

 

 

 

밥먹고 빵을 먹어야 좀 먹은거 같다는 유여사님

 

 

 

후반기리그부터 참가하는 프랭크존슨. 재준옹과 광수옹의 야구장비 구입은 뭔가 어색했지만, 뭔가 결의가 보였다.

 

 

 

쥰니 맛있는 타이야키. 광교아브뉴프랑 맛있는거 많아서 좋다.

 

 

 

집 인테리어를 손보겠다고 충남 청양출신 유여사님과 동행했는데, 큰 취향차이로 괜히 갔다는 생각만 하고 돌아왔다.

 

 

 

야구광의 시 언더셔츠, 제품의 디테일 컷이 필요해 도영옹 (http://blog.naver.com/vtr07?Redirect=Log&logNo=220165874124) 에게 부탁드렸는데, 이런 과분한 사진으로 돌아왔다. 과분한 사진이 불만이 아니고, 촬영할때 안불러주신게 불만이다.

 

 

 

정글의법칙보고 생선사온 덕희

 

 

 

락커에 안뿌리고 온걸 다행으로 생각해...

 

 

 

유부우동

 

 

 

성북구 유소년 어린이들 연습 도우미

 

 

 

목만 축인다는게 항상 저렇게 끝나 문제. 꼬치는 왜 맛있어 가지고 ㅉㅉ..

 

 

 

차 바꾼 김원장

 

 

 

변시영 베이스볼. 올해도 OZS 연습은 여기다

 

 

 

바르다 김선생 너무좋아

 

 

 

공주 신발과 공주 머리띠가 없으면 밖으로 안나가는 세린

 

 

 

동네에 유명한 우동트럭이 있다고해서, 뭐 그러겠더니하고 있었는데, 직접 먹어보고 놀랐어..

 

 

 

귀여운 준영이

 

 

 

기사식당

 

 

 

 

받수가 준 선물중 가장 설레였던 선물

 

 

 

임바리 동생은 시집을 갔고, 임바리의 미래는 더 어두워졌다. 니 미래와 현재는 나야^^

 

 

 

새로운 파우치!

 

 

 

 

연천미라클 김인식 감독님이 오랜만에 카톡을 보내주셨다...이런 엉뚱한 계기로 30분 동안 안부를 여쭙고, 근황을 보고하는 통화를 하였으며, 난 매일매일 열심히 감독님께 하트와 튜브의 신발을 보내고 있다.

 

 

 

 

 

인천 sk 유소년반 vs 연습경기.. 요즘 그렇게 말 안듣던 뺀질이들한테 평소보다 많은 보람을 느끼고 예전 보다 더 한놈 한놈에게 정이 간다..

 

 

 

 

오목교에 맛있는 빵집을 찾았다

 

 

 

 차값 떨어졌어....

 

 

 

휴일의 행복

 

 

 

 

나도 사장님이 야구용품 사주고 갈비도 사주는 회사다니고 싶다.

 

 

 

라라제이

 

 

 

 

오랜만에 경험한 마장동은 힘들었다

 

 

 

대리아저씨들 참 고생 많으셔..

 

 

 

 

선물 받은거도 잊고있었다..정신 머리가 그렇게 없어 요즘

 

 

 

시계를 5개 산 기분

 

 

 

잘가 ps3

 

 

 

 

내가 나한테 주는 추석 선물 

 

 

 

 

 

 

빅 또리

 

 

 

완전 음식

 

 

 

비포장도로 한번 다녀오면 항상 생기는 펑크

 

 

 

이거도 완전음식

 

 

 

홍준의 깐죽대는거 너무 참기 힘들다.. 지네 형 닮아갖고

 

 

 

라라제이 임바리

 

 

 

프랭크존슨 끝나고 대중목욕탕

 

 

 

정말 타고난 금손이야.. 부러워 ㅜㅜ

 

 

 

 

해장은 집구석에서

 

 

 

고뇌하는 강타자님

 

 

 

 

나바로 대구사투리에 맛이 갔던 날. 애들한테 하는 첫마디가 "인사 똑바로 안하나?"

 

 

 

 

내가 너 5000원 줄께 엉덩이 딱 한대만 맞아라..

 

 

 

뚱뚱한 경일옹

 

 

 

지금은 보험왕 가베랑 1955 신상영접

 

 

추석 선물세트 뺏으러 난입

 

 

 

닭갈비 있으면 소주를 앉아서 울때까지 마실 수 있어

 

 

추석 쇼핑

 

 

 

상당히 야구용품점에 어울리는 발매트다

 

 

 

내동생 왕대가리

 

 

 

올 추석도 받수의 대하선물

 

 

 

 

 

구스토타코

 

 

 

이제 조금 빠르게 오갈 수 있다

 

9월의 마지막은 공항에 쭈그려 앉아 싸이월드 추억팔이.. 하아..

 

 

 

 

이때부터 임동완 임바리 색기는 정상이 아니었다.

 

 

 

군포시민체육광장 손공익

 

 

 

미키마우스

 

 

 

아무도 나인줄 모른다..

 

 

 

창암이 턱 짧던 시절

 

 

 

영길이 5살때

 

 

 

임바리 바이크 타던 시절

 

 

 

노가다

 

 

 

쿠도 세린 아버지

 

 

 

 

초등학교 6학년

 

 

 

이창암 귀요미 시절

 

 

 

군인 임바리

 

 

 

머저리..

 

 

 

 

받수 여자야구판 씹어먹던 시절

 

 

 

김원장 유니폼 지금의 반만한거 입고 야구하던 시절

 

 

 

꿈에 나올까 무서운 수컷 서퍼트

 

9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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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

8월 일기

2015. 9. 9. 00:54 from 먹고자고술먹고

예전엔 사진일기쓰면서 한달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다짐했는데, 지금은 앞으로 사고 칠 궁리만 하니 하루하루가 매우 흥미롭다.

 

 

 

이런거 고맙습니다.

 

 

 

고양 다이노스 행사

 

 

 

새우와 고기의 조합은 안먹을 수 없었다.

 

 

 

근 10년만에 고려대구장 야구. 구장이 너무 좋아서 당황했었다.

 

 

 

성균관대 코치헬맷 배달다녀왔는데,

 

 

 

숙소에 걸려있는 단체사진에는, 진욱이가 있었고

 

 

 

단연 돋보이게 턱이 긴 창암이가 있었다. (턱길이 비교를 위해 사진을 일부러 옆으로 올린거다.)

그 밑에 못생긴 희성이도 단연 돋보이게 못생겼다.

 

 

 

화이팅!!

 

 

 

근 1주에 한번씩 모이는 오지스 배팅연습

 

 

 

셔니형님 차엔 보물이 무척이나 많다.

 

 

또 만나요!

 

 

 

순대 안먹게 생긴 임바리는 순대정식을 좋아했다.

 

 

 

 

고기 잘굽는 사연이. 야구 못하면 나중에 고깃집해서 돈벌면 되겠다.

 

 

 

또 연습

 

 

두산베어스 납품.

 

 

 

사탕 하나 물고 20홈런 박사장님 프리배팅 감상. 박사장님 비거리가 10배는 멀어진거 같다.

 

 

 

야구전엔 미국야구 같은 선진야구 구사를 위해 햄버거를 먹는다.

 

 

 

하아....

 

 

 

kt 난세영웅 무근

 

 

 

아 이커피 너무 좋아. 나중에 해군회관 사러가쇼핑가서 다 털어와야지 우흐흐

 

 

 

옥루몽

 

 

 

 

우린 평생 철이 안들꺼야^^

 

 

 

나 생각해주는건 사촌형님 밖에 없음 ㅠㅠㅠㅠ

 

 

건이와 요리는 맞지않는다 생각했었는데..

 

 

죽은, 야구를 죽쓰듯 하는애랑 먹어야 제맛이다.

 

 

프리허그 티셔츠 좀 그만입었으면 좋겠다

 

 

 

엠보싱

 

 

 

아무일도 없는 토요일이라 빈둥빈둥거리다 염소탕

 

 

 

김사연 바라기 배근호, 한덕희 바라기 김사연.

 

 

 

 

아무리 눌러도 덕희는 나오지 않아. 덕희는 얼음공주라고

 

 

요즘 브리크가 성업중이라 너무 좋다. 광교카페거리 소주집은 무조건 브리크.

 

 

 

 

루루

 

 

새로운 젤리케이스

 

 

 

공배달

 

 

 

아파트를 위해 헌신하신다는 대야미 e편한세상 110동 회장님 모시고 마트.

평소엔 하나씩 사면서, 손자만 달고가면 막 짝으로 집으셔.............

 

 

 

가려도 잘생긴 대형옹 ㅠㅠ

 

 

 

공부하는 투수 무근!

 

 

 

열심히 뛰겠습니다!!

 

 

 

닭한마리 먹고 전태일 동상보면, 체할꺼 같다. 나 뿐인건가...

 

 

 

이 두분 너무 귀여우심

 

 

 

오지스! 다 사랑해요!! 클러버 손석민 빼고

 

 

 

영민이는 준의의 도움으로 그렇게 고대하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만들었다.  

 

 

 

너도 이거 먹어봐 쥰니 맛있어

 

 

 

ㅄ 미니언즈 같은색기

 

 

 

근데 들고 온 선물은 고맙다.

 

 

 

고마워요. 단거 더먹으면 당뇨올꺼 같아요..

 

 


그집해장국, 이은영 김치찌개 밖에 없었던 작업실 주변 식사메뉴가 하나 더 늘었다.

탁구신동 유승민, 현정화 아줌마의 싸인이 도배되어있던, 곤드레밥집이 망하고 순대국집이 생겼다. 만세

 

 

 

500원 짜리 콘하나 시켰는데, 맥드라이브 이벤트라고 불고기버거를 하나 더 주더라. 개이득

 

 

 

낮술 먹으러 온 김원장

 

 

 

야구장에 부랴부랴 도착했는데, 갑자기 몰려오는 폭우에 경기취소.

이게 다 홍준의 때문이다.

 

 

 

세린아버지는 방문할때마다 시식메뉴를 내어주는데, 이번엔 가츠샌드다.

저게 어떻게 맛없을 수 있어. 고기랑 빵인데

 

 

 

원정 끈수리

 

 

 

 

 

출장. 이번 교류전은 준비가 몹시 빡시다..

 

출장와서 나 힘드니까

 

 

 

 

이런 카톡 그만보내라......

 

 

 

라쿠는 다양한 시도를 많이한닥. 김말이 밥반찬이라니....

 

 

 

깡패 아가씨

 

 

중부서 야간경기에 멀뚱멀뚱 오지스 이불가게 김씨아저씨

 

 

 

 

 

 

앞으로 밤에 일할때는 불꺼놓고 있어야지

 

 

정말 신기하다. 아기들은 말을 몸으로 배운다더니 정말인거 같아

 

 

 

아침부터 유여사님한테 꼽먹고 짜증나는 출근 아침엔 단거, 그렇지 아침이 아니고 낮이지...

 

 

 

야구중계를보다, 직접 수리한 글러브나 야구용품이 나올때는 신기하고 뭔가 뿌듯하다, 그래서 일을 놓고 싶어도 놓지 못하는거겠지. 막상 일할때는 못느껴도.. 장시환선수 야구화 커버 작업, 언더아머는 맞는 코바가네가 드물어 좀 힘들다

 

 

 

나 22번 사회인야구 선수라 장성우선수가 선물해줌 만세

 

 

 

더쇼 15 빨리 와.. 나 중독되고 싶어서 암걸릴꺼같아..

 

 

 

 

 

 

내가 접한 어린이들 중 가장 순수하고, 가장 말 잘듣고, 가장 여학생과 카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

 

 

 

기프티콘 만세

 

 

 

희락옹의 소개를 받아 뭔가 재미있는 작업이 진행중인데, 결과물이 너무 기대된다.

 

 

 

여기저기 새우등 터지듯이 터지고 다니는, 나는 새우버거를 좋아한다.

 

 

 

아 나 이런거 처음 받아봐 ㅠㅠ

 

 

 

서른의 증거

 

 

 

 

 

한덕희 그만 웃겨라.................

 

 

 

이런 포즈 유치원 선생님이 가르쳐주는가보다

 

 

8월도 행복했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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