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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일기

2016. 12. 10. 22:22 from 먹고자고술먹고

전화기를 바꿔서 사진의 날짜도 그렇고 뒤죽박죽이다. 지금 나도 뒤죽박죽이고

 




 

 

 

수업 마치고 받구와 이 얘기 저 얘기하면서, 후암동 - 숙명여대 - 서울역 - 남대문 - 남대문시장 - 명동 - 후암동으로 돌아오는 마실을 걸었는데, 암튼 10km 걸으면서 개소리를 막해댄 기억 밖에 나질 않는다.

 

 

안산 양아치

 

 

 

오리지널 플레이버

 

 

비바스포츠 박대리님이 이런저런 브로셔랑 포스터를 선물 해주셨다. 덕분에 수원 홈런왕이 쥰니 멋있어진 경우.

 

 

 

정주후 - 주권

 

 

아이폰 7 케이스도 툴레

 

 

 

술희성이 선물을들고 왔다. 고맙다 술

 

 

월동 준비 선물해준 친구들 고마워!!

 

 

별다방에 빠져있는 상주 아재

 

 

상주 아재 김선민과 하준호 선생님

 

 

상주 아재 김선민과 수비 마스터 기혁옹

 

 

상주 아재와 언더아머 커플 그라운드코트

 

 

게임충 기안받구

 

 

 

공룡 세마리

 

 

요즘 이래저래 정리가 너무 안되서 어르신들께 조언을 구했다.

옛말 하나 틀린거 없이, 어른말은 다 맞는거 같다.

 

 

새벽 3시

 

 

끝난줄 알았던 안산 야구.. 내년엔 안산 야구 생각 좀 해보자

 

 

이 날 안산야구에서 포수 보면서 이해창, 투수는 조무근 같이 던졌다니까,

저 이해창, 조무근은 비웃었다. 그냥 알았다고만 하고 ㅋㅋㅋㅋ

 

 

시즌 끝나면 잠잠 할줄 알았는데, 아니다.. 밭가는 소처럼 살고 있다.

 

 

팀버랜드 밑창이 맘에 안들어 슈마스터 슬기옹에게 부탁 올리러 성수동 갔다 대너 부츠 사온 사연

 

 

그런 사연을 어떻게 알았는지 우연히 김사연 한테 전화도 왔었다.

 

 

밤마실 온 봄이 아부지와 곧 유부남

 

 

무근이가 추억이라며 사진을 하나 보내줬는데, 정말 추억이다.. 이때도 크긴 컸구나..

 

 

내년 준비하는 전민수의 선택은 롤링스 한정 글러브

 

 

오지스가 정예 맴버로 인원 추려서 다시 시작, 야구 좀 하는 실력자들로만 팀 재구성해서, 

기존의 에이스 인원들만 남고 내야 + 투수 추가 모집중!

딱 2명만

 

 

모리즈-스테이트 스토어

 

 

일 끝나고 소주

 

 

 

올해 첫눈은 김치남 된장남 홍준의

 

 

나 좀 그만 괴롭혀라.....

 

 

김종민 선수도 야구광의 시에서 구매를 시작했다는거지

 

 

맛있어서 놀란 핫도그

 

 

두산 그룹 CF 스타 김진형

 

 

잘해야지.. 잘해야지..

 

 

이학교 저학교 다다녀봐도 평촌중 코칭스태프 만큼 공부 많이하는 지도자 못봤어

 

 

 

하나만 집어라...

 

 

오정복이 고교야구 선수에게 주는 조언 아니 잔소리

 

 

고교 선수들은 가고 아재들은 치맥

 

 

결혼을 축하합니다!

 

 

너도 결혼 축하해

 

 

고아웃 리빙보고 영감

 

 

죤재 센빠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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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일기

2016. 11. 11. 17:59 from 먹고자고술먹고

 

 




평촌중 조감독님이 데려갔던, 닭갈비가 다시 생각나서 평촌 먹자골목, 그리고 동네 마실

 

a

 

사천성 하트준다고해서 보냈다, 삼겹살 먹을뻔한 사연

 

 

망원동 최고의 보부상을 꿈꾸는 마포구리틀 박코치

 

 

a

 

요섭옹과 선민

 

 

술용건

 

 

 

육미옥

 

 

하준호 선생님도 야구광의 시

 

 

 

깡패

 

 

운전 험하게 하는 개코원숭이

 

 

 

야구장에서 자주 뵙는 선수팬분이 주셨는데, 맛있어서 당황했다...

 

 

 

사랑해요 센빠이 잘먹고, 잘맡고 있어요

 

 

타루의 콘반 베타버전 시식, 맛도 맛이지만 뭔가 존재센빠이 답게, 디테일이 뭐...

 

 

 

 

사이 좋은 라라랑 받구

 

 

2016 캡틴 메시지 어워드 최종 수상자는 올레올레 오정복

 

 

 

고양원더스 출신 김선민선수는 아직 원더스의 추억을 잊지못해 동네에서 저 후드를 입고 다닌다.

 

 

연훈옹과 한숨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지가 졌다...

 

 

 

술희성

 

 

 

12시넘겨 먹은 저녁

 

 

언제 술 잔뜩먹고 취한척하고 신제화를 두들겨 팰 예정이다..

 

 

예비군

 

 

앞으로 공들고 싸인 받으러 와라... 새공 사놓으면 어린이들이 하나씩 다가져가.....

 

 

kt 운영팀 과장님 국제야구심판시절 인도네시아에서 야구 제일 잘하는 선수의 유니폼이라며, 귀한 선물을 주셨다. 감사합니다!!

 

 

홍성무....

 

 

야키소바 얻어먹겠다고 노량진에서 온 김원장

 

 

2차는 타루

 

 

엘지팬 엉아들한테는 선수지급품 선물주면 되게 좋아해.

 

 

 

유부남들의 유모차 이야기.. 그런거 나빼고 키즈카페가서 얘기해라..

 


 

족발

 

 

김사연 병문안...

정확한 취향을 몰라, 가장 일반적인 원숭이 = 바나나 식으로 접근해서 선물을 사갔는데,

 

 

 

엘리베이터까지 뛰어나와 격하게 고마워 해줄줄은 몰랐다.

 

 

건강음식 카레 (음식물 처리하기 좋은 카레)

 

 

불쑥 들어와서 지들끼리 뭐라고 하면서 평가하다 조용히 사라진다.. ㅎㅎ

 

 

잊고있으면 생각나는 비피터

 

 

고릴라

 

 

죤재 센빠이가 아끼는 향이라며 내어준 retaW.

 

 

 

올레 올레 오정복

 

 

선민이가 그렇게 극찬한 화성 뒤 청국장 집에 다녀왔는데.. 아 짱.....

 

 

그럼 나도 내가 좋아하는거 사줘야지

 

 

커피 먹다 어린이집보고 상담가는 봄이아부지 ㅋㅋㅋㅋ

 

 

미국서 온 손호영 선수.. 에이 맨손으로 와도 되는데...

 

 

대형옹의 작업실 방문... 뭘해도 멋있어 ㅠㅠ

 

 

날좋아서 테라스 앉아서 떠든데 많았던 10월이었다.

 

 

테라스에서 헤어졌어야 했는데.. 에휴.......

 

 

1년을 그렇게 졸라서 받아낸 기혁옹의 15~16년 실사용 글러브 최고다 최고... 글러브는 저만큼 썼을때 진가가 나오는건데...

 

 

우아아아아악!!!

 

 

쉽지않다, 맞은 홈런이 아직도 어딘가에서 날라가고 있을거야

 

 

무근과 무근 와이프.. 무근이 둘이 있으면 심심하진 않을거 같아...

 

 

 

스페셜 게스트 "이 봄". 다 아빠꺼래...ㅠㅠ

 

 

정의윤한테 당한 첫째 날.

 

 

평촌중 납품도 겹쳐있어, 뭔가 덜 괴로웠다.

 

 

당한 둘째날.. 결국 야구광의 시는 버티고 버티다 sk와이번스에 업체 등록을 했다..........................................

 

 

라쿠도 뭐가 점점 뭐가 하나씩 는다

 

 

짱구는 못말려 실사판 보는 느낌

 

 

얘가 제일 세다

 

 

김치 볶음밥 (이거도 남은 음식 처리)

 

 

무근 커플이 말도 안되는 질문으로 날 낚더니, 선물과 편지를 ㅠㅠ 고마워........ ㅠㅠ


 

대형옹의 집 현재 상황이라며,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작업실보다 장갑이 많다...

 

 

힘들어도 보람이 많던 10월

 

 

캡틴 앞에서 겸손해지는 내야수

 

 

콘반 정식 버전 먹고

 

 

엉아 만나고

 

 

일하러 잠실

 

 

진지하게 짐차를 살까 고민중이다

 

 

장안구 리틀 납품, 이렇게 보니까 뭔가 무서워

 

 

대형옹이 선물도 가져다 주셨다 ㅠㅠ

 

 

"일본 포스팅은 왜 존나 성의없이 사진만 올리냐"고들 하는데.. 귀찮아서 그렇다

이번엔 써주지 흥

 

 

 잠시 야구용품점 아저씨인척 안하기

 

 

나보다 10분 빠른 비행기를 타도 늦게 나오는 켄형.. 걸음이 느린거야 분명

 

 

우연하게 프로팀 스카우터, 코치님을 만나 맛있는걸 많이 얻어먹었다. 감사합니다 ㅠㅠ

 

 

대용량이라니까 뭔가 새로워서 사봤지

 

 

료스케 엉아의 장녀 쿠도 호노카. 이제 쿠도세린의 인기도 끝이다. 지는 별이지...

 

 

우동집에서 같이 하는 야채 과일 가게, 이런거 좋아

 

 

가격도 싸고 엄청 맛있어서 줄서서 먹는 세븐일레븐 콘비니 코히

 

 

도착해서 관광

 

 

그 시간에 란칸에서 가을 추천커피를 마셨는데, 100엔 코히가 더 맛있었어..

 

 

 

우미마치 촌구석에 츠타야 창고가 생겼다, 규모도 엄청크고, (시골은 땅값이 싸니까...)

인터넷 배송이 여기서 출발한다는데, 그래서 인가 뭐가 아무튼 엄청 많다

 

 

 

 

 

이거저거 보다 새벽 두시까지 놀았네....

 

 

심야식당 새로운 시즌

 

 

후쿠오카에 유독 많은거 같은데, 아무튼 중국인은 누구도 못이긴다...

 

 

마파두부를 시켰는데, 뚝배기에 나오는 이상한 중국식당

 

 

료스케 엉아 뵨사마한테 반하는중

 

 

세린이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

 

 

 

 

나라망신

 

 

호노카짱이랑 마지막 인사하고 한국와서 10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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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일기

2016. 9. 30. 19:13 from 먹고자고술먹고

 

9월의 시작은 안산 어린이들 유니폼 납품으로 시작

 

 

요즘 일이 재밌어 이거저거 시도를 다해보고 있는 상황이다

 

 

 

열심히 빨빨거리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오픈한지 1년 지나서 가본 수용이네 안양 양식집

 

 

수원 롯데몰에서 뭐 있나 눈굴리고 있는데, 니코앤드의 뭔가가 우리집에 가고 싶어 하는 눈치여서,

 

 

윤대꼬셔서, 우리집에 데려왔지.  고마워 윤대!!!!

 

 

토요야구

 

 

웃통까고 페이스타임 하는거 아니다...

 

 

성황리에 종료!!

 

 

너무 맘에들어 앉아서 술을 한참 마셨다.

 

 

여우 같은 쁘락치의 작업실 방문

 

 

중학교 친구들도 왔었는데, 김민수가 사준다고 한 고기집에서 박민수가 결제 한 걸 알리고 싶다. 민수 이래저래 고마워!

 

 

소주가 너무 먹고 싶어 천기자님 꼬셔서 소주, 예전 사진 자꾸 꺼내지마.. 나 안본거 안믿어

 

 

그리고 다음 날 오전은 빠삐용처럼 작렬히 전사

 

 

 

진상 업체

 

 

삐루는 작은 컵에 마셔야 맛있다

 

 

두 동문

 

 

안녕.. 답답했던 너랑 안녕

 

 

보고있으면 아!! 하고 무릎을 존나 치는데.. 다음 날 기억이 날리가 없지

 

 

추석 맞이 설빔 보단 작업실 벽까기!!

 

 

마무리는 친구들이 와서 도와줬다.

 

 

공사후엔 중국음식이지

 

 

 

펑고 노예

 

 

받구의 오더 암가드 착용

 

 

추석맞이 대구 출장!!

 

 

1. 구미여상

 

 

2. 한화이글스 납품

 

 

3. 거래처 개밥주기

 

 

올라오는 길에 외가집 사촌형아들(조카)를 처음 봤는데, 여간 화이팅이 있는게, 우리집 식구 같았다.

 

 

 

명절엔 단고기

 

 

듣던대로 깔끔했던 이태원 형님네

 

 

밥을 먹고, 종규형 사진을 보며 바쁘고 행복했던 추석연휴를 마무리 하였다. 함께해준 브로들 사랑해요!!

 

 

아..

 

공사를 했으니, 다시 작업실에 냄새를 입히기 시작했다.

 

 

꼬맹이들은 언제와도 환영이야

 

 

야구팀의 삼손 (세명의 손씨)

 

 

잘생긴 9번 죤재 센빠이

 

 

점심식사 메이트 봄이아부지

 

 

얘네들은 참..

 

 

소닉옹이 레시가드를 선물로 주셨는데, 유니폼 속에 입고 야구하니까 운동능력이 +5는 무조건 올라가는 그런 아이템

 

 

너는 참..

 

 

수원 아이돌들 (오정복 빼고, 선민이는 그냥 돌)

 

 

실내에서 캐치볼 하지말라고..

 

 

쿠도세린이 앞에 있으면

 

 

밥먹기가 힘들다..

 

 

세린할머니가 선물을 챙겨주셨다 ㅠㅠ

 

 

점심 메이트 봄이아부지와 그의 모든걸 알고 싶은 안산공고 포수 재성이

 

 

담당 대리님이 지나가면서 "야구광의 시가 티켓 매출 제일 많아요"라고 던져주는 말이,

소처럼 일 하는 힘이 되는거다.. 아...

 

 

말더듬을 시작한 기안 받수와 용성통닭 

 

 

연장 하준호 선수의 끝내기가 치킨 맛을 더하였다.

 

 

돼지고기 생강구이

 

 

장안구리틀 취미반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 이진욱 (신기할 정도로 수준이 비슷하고, 맑음의 농도가 같다.)

 

 

나도 너희들이 상받은게 정말 신기하다..

 

 

테임즈처럼 야구하고 싶다

 

 

 

매주 월요일이면 볼 수있는 주간 김사연, 한숨 나오는 사연들을 매주 가져온다.

 

 

점심은 열탄불고기고

 

 

세린아부지 이제 진정한 일본식당의 마스터가 다 된거 같아 몹시 보기 좋다. 

 

누구든 4~5세 여자 어린이에게 시크릿 쥬쥬 색칠북을 사주면 호의적인 태도로 삼촌을 맞이해준다.

 

 

수원가다 술이 먹고 싶어 차돌려서 타루

 

 

구미여상이 안성에 원정 연습을 왔다하여,

 

 

납품을 갔지. 화이팅 소녀들!!

 

 

새로 라인업에 추가되는 핼멧을 보고 감탄하며 9월 끝.

진짜 가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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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기

2016. 9. 8. 14:31 from 먹고자고술먹고

8월 일기

 

 

쥰니 고급스러운 비빔밥으로 한 달을 시작했는데, 내입엔 보영만두의 차가운 비빔밥이 더 맛있다

 

 

"수요미식회가 얼마나 대단 하길래"하고 차이나 타운. 근데 정말 대단했어.

 

 

그리고 슈퍼스타 정의윤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인천 온김에 야구보라고 테이블을 딱 해줬는데.

 

 

 

너랑 나는 정말 안맞는거 같다..

 

 

술잘먹는 술건

 

 

밤마다 술

 

 

 

뺀질이들의 성장. 초등학생이었던 뺀질이들이 중학생되더니 겜방을 들락거리고, 겜방에서 만원이면 뭐든 먹을 수 있는걸 배운거지...

 

 


















 

38도를 피해, 40도 날씨로 여름 피서

 

 

한국오자마자 ktwiz

 

 

충전때문에, 아이팟을 받아 작업실에서 틀었는데... 2000년 음악이 막 나와서 괜히 반가웠었다.

힘내세요 뚱

 

 

공주 중동초 김감독님이 글러브사러 오셔서, 한시간 내내가 잔소리와 욕만 하고 가신 그런 상황 ㅋㅋ

 

 

술마실 온 노량진 김원장

 

 

안산 어린이들

 

 

대세 지도자 셋

 

 

폭염으로 취소 된 수업날은 칩거

 

 

플스 더쇼 조빱 박수정이 집에 놀러와서, 된통 깨지고 술만먹다 집에 간 그런 상황

 

 

쓰레기들

 

 

안산은 김영민꺼

 

 

라쿠

 

 

상암동 일진. 현대판 짱구는 못말려. 쿠도세린과 아이들

 

 

월요일만 되면 두렵다.

 

 

형들을 괴롭히는 방법엔 야구연습이라는 방법이 아주 좋다.

 

 

내야글러브의 완벽한 예라고 하고싶다. 용품 커뮤니티에 쏟아져 나오는 박기혁 선수 모델 글러브들이 저런 모습을 할 수 없는건, 박기혁 선수가 사용을 안해서 그런게 당연하지만 장비를 탓하기전에.. "자신의 야구실력에 맞는 글러브를 쓰는게 맞다"는 옆에서 떠들던 모 내야수의 말.

 

맞아.. 그래서 난 3등급 글러브를 끼고 야구를 하지.

 

 

kt 납품 간 동안, 저 김사연이는 저러고 누워서 야구중계 보다, 작업실에 들어 온 손님에게 명함을 주고 돌려보냈다는데..

손님 죄송합니다. 그냥 내보내고, 문을 잠그고 갈걸 그랬나봐요... 죄송합니다..

 

 

꽤 괜찮은 안주다

 

 

폭염 야구

 

 

집에오는 길에 커피사려고 드라이브스루갔는데, 이벤트라고 불고기버거를 주더군..

어떻게해. 또 마셔야지

 

 

대회 첫 승.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산다

 

 

 

돌다리 황태자

 

 

이제 소닉옹의 글러브 사용 스타일을 완벽히 이해했다.

 

 

차 정리

 

 

오뎅볶이

 

 

유소년용 암가드도 출시 하였지.

 

 

110동 회장 왕 할머니는 30만원짜리 칼산걸 자랑하시곤, 용돈 인상을 언급하셨다. 지금 생각해봐도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다.

 

 

엉덩이 큰 야구선수가 작업실을 다녀갔다.

 

 

저금통 털어 오더한 글러브가 나왔다. 아주 맘에들어

 

 

언제봐더 시끄러운 장안구 마이너 어린이들

 

 

문학 납품

 

 

이 날까지 비가 왔었으면 정말 좌절했을거야

 

 

오지스가 해체 되었다. 리그 시간이 바뀐거도 문제고, 이래저래 띄엄띄엄 경기가 있는거도 그렇고.. 암튼 상황이 상황이라 일찍 판단하고 없애고, 내년엔 지금 뛰는 팀들도 그냥 다 접고 집가까운 중부서랑 새로 들어간 팀에서 야구 할 생각인데,

다 됐고, 받수 색기가 내 22번 가져가서

 

 

 

 결국 정의윤 등번호를 택하고 장비를 뺏어왔지.

 

 

낫또 카레

 

 

작업실 방문 손님 5분이 스타벅스 커피를 사다주신 신기한 날

 

 

앉아서 대형옹 야구화 배색 맞추는거 꽤 쏠쏠한 재미다.

 

 

바지가지고 약 20명의 야구선수에게 한소리씩 들은 날

엑스라지꺼 라니까, 사이즈 엑스라지 말했던 애들은 내가 더 이상 뭐라하지 않겠다....

 

 

동네 마실

 

 

야구광의 시를 검색해보다, 디씨에 언급 된 걸 알았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 영화동 영복여고 앞에 있다, 수원 종합운동장으로 옮긴 상황이에요..ㅇㅇ

 

 

엔씨 끈수리때문에 야구관람. 엔씨 너무 잘해..

 

 

2016년 야구용품 여름고개 시즌을 잘 넘긴거 같아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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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일기

2016. 8. 1. 18:02 from 먹고자고술먹고


7월의 첫 날부터 비가 존내게 내려서 비오는 날 남대문 시장



칼국수를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태극당 한번 못가본 촌사람 받수전과 태극당




고맙다 유니나




돼지 볼따구살



압구정 큰 엉아들이 수원에 야구하러 놀러오셨다. 작업실도 들려서 즐겁게 놀다 가셨는데, 

희락옹의 "오타쿠는 답이 없지.."가 아직도 머리에 맴돈다 



그리고 가방도 뺏겨주셨다. 고맙습니다 브로!!




폭포농원


언제봐도 꼴보기 싫은 김사연 따위의 수원 방문



그리고 지 사진에, 나는 공인, 인기인인데 손동명이 악플달았다고, 신고도 해주고 



전복 삼계탕 사주고 유유히 떠났다. 




후쿠오카 함바그 




야구가는 날 멍청하게 언더터 안챙겨왔는데, 올레올레 오정복이 챙겨줌 ㅠㅠ




수아랑 윤대 




키보드가 운명해서, "하아.. 시발 오늘일은 다했구나" 하며 내심 즐거웠는데, 요즘 부쩍 작업실에 드나드는 창용옹이 하나 가져다 주셨다. 

저거 두드리면 뭔가 다나올거 같아서 너무 좋다. 



콜드패 당해도, 헬렐레~



면허가 없어져 슬픈 올레올레올레 오정복




두꺼비집




우리 간다~




수원 최고 맛집. 코코이찌방야




얘 이름이 기억이 안나.... 태민이..


광찬이네 행사장




연습 좀 더해라 윤대 




이제 곧 리그도 시작이다. 



부동산 아줌마의 은혜로, 옥상 사용권을 얻어 옥상키를 복사했다. 

이제 이불을 방에서 난민처럼 안널어도 된다. 




이게 뭔데 자꾸 지니고 다니냐고 물어보는데, 리타 X 미주 콜라보라고.  

잘들어, 이건 얼음이 하룻밤 자도 녹지 않아 이색기들아. 내가 겪어 본 텀블러 중 최고의 텀블러라고, 

3년째 쓰고 있는데, 매년 나를 놀라게 하고 있는 텀블러라고, 어디서 할인할때 싸게 사려고 하지말고, 

돈을 벌면 돈주고 사라  




너무 덥다 . 날씨가 너무 이기적이다..



오지스 선출들이 자꾸 방망이 깨먹는다고 성열옹한테 찡얼거렸는데, 택배로 이거저거 잔뜩 올려주셨다.


 



술용건



그리고 대낮부터 대리부르고, 가글 10번 하고 , 넥센 납품


눈병걸린 전민수와, 눈병 환자 가라고 역정냈던 이해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1군에 생각보다 너무 빨리 올라와서 하나도 안기쁘다 




신입사원과 내꿈은 광복절 특사, 신제화 




서로 까는 보기 좋은 사연



겸손해졌다는 사연을 듣고 싶다 ㅋㅋㅋㅋ


야구광의 시도 로박엠이 딱!!




오랜만에 함뚱어린이




라쿠가면, 밥먹고 




쿠도세린과 놀아주면 2시간이 10분 같이 지나간다.



이거 너무 상품이 노골적으로 나와있다.




안산야구



이번에 출장가면 소바 잔뜩 사와야지



맨날 소개팅 해달라고 하면서, 참 바쁘게 사는거 같아 보기 좋다 



등기로 결제해주시는 신용의 자이언츠 



음료수 먹으러 오세요 




술용건




슈퍼소닉옹 만큼 장비에 관심있는 선수는 홍성무 정도.. 였는데, 

요즘은 성무가 아프니까 소닉옹이 1등. 정보도 많이 알고, 다른 야구도 많이봐서 그런가 배색이나 배합도 되게 잘 맞춘다. 

고로 존나 멋있는 선수다.




판교 신입사원은




심심하면 카페에서 글씨를 쓴다 . 



풋가드 필요없다고 큰소리 치더니, 결국 풋가드를 오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통새우라니까



오지스 





라쿠 



오타쿠 받수 




여름엔 포도주스 



코치님의 서프라이즈 선물. 안산 관산초 야구부 어린이들도 야구광의 시!! 




사진이 뒤집힌걸 보니, 정신이 뒤집히도록 마신거 같다.



저금통 털어 투수 글러브를 오더했다. 나 에코리그 2경기 2승 투수다.



임바리




이렇게 일이가 많다 요즘




막 들어와서 구경하는 어린이들도 엄청 많고 ㅠㅠ




와서 라면 끓여먹고, 햄버거 먹는 어린이들도 있다.




창윤옹을 핸드링 할 수 있는, 포곡읍 히어로의 시그니처 



선규가 야구광의 시와 함께한게 5년차!!! 아 너무너무 고맙다 ㅠㅠ




외근다녀와서 문에 이런게 걸려있어, 아 누구야 하며, 설레였는데, 의외의 인물 광찬이라 더 고마웠네 




엘지팬이라고 유니폼 거래처 담당님이 이런거 막 주셨다 ㅠㅠ 


 


한시대를 풍미한 영남중 숏스탑 박가람의 방문.

박가람의 주머니를 뚱뚱하게 해주고 싶은 분이라면, 이사만루, 컴투스 프로야구 등등에서 06 LG 박가람카드를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 



비빔면은 돼지보다 소 



얘는 참.. 사람 진짜 잘 낚아..


안산야구 하루 7타점으로 기록이를 세웠다. 



야구광의 시는 주로 프로, 학교영업이라 수많은 감독 코치님을 만나봤다, 아니 근데 시발 정말 최근 겪은 지도자 중 최고였다. 

이런 사람 밑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이를 하니, 분명 잘하는 이유가 있지.. 

이렇게 제자한테 헌신적이고 솔직하게 대하는 학교, 팀의 주문이라면 우리도 너무너무 좋다. 오히려 더 챙겨주고 싶고 막 그렇다. 

그래서 평촌중학교 멋있음. 



일도 바빴고, 잘 놀았고, 마음이 부자 된 7월이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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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일기

2016. 7. 1. 12:38 from 먹고자고술먹고



내 사진첩에 이 사진이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사진 너무 좋아 




참새한마리가 들어와서 한 30분 짹짹거리다 나갔다.. 근데 어떻게 들어온거지..



술용건




언더아머 17년




kt 캡틴박의 메시지



이제 수명을 다한 장시환선수 글러브. 이렇게 마지막으로 끈 한번 갈고, 전체적으로 본 후 "장시환 야구 박물관"의 유물로 남게된다.

아 아크릴 케이스 구해달라고 했는데..


 



중부서 토요일 야구




작업실 여기저기 찾아보면 이런 괜찮은 골동품들이 나온다


미용실 갔다 커피 마시러 들린 은서아버지 캡틴박, 요즘 너무 멋있어졌어



편의점가다 불켜진거 보고 들어 온 올레올레 오정복. 


 

그리고 동네 어린이들



출근날 받아놓고 수원 자주오는 받구



술먹으러 자주오는 술용건



선기 고마워!!



출근날 받아놓고 수원 자주오는 받구



편의점 도시락 전문가 에이스 체력학원 김원장이 추천한 도시락. (난 한솥이 더 맛있는거 같아)



야구용품점 아저씨




대학로 마실




가끔 이렇게 멋있는 사진을 야구팬이 야구광의 시를 알아보고 태그해 올려주신다... 아 너무 고마워서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괜히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어 혼자 소심해져



유치회관 술용건



슈퍼스타님들과 술먹으면 이런거 참 좀 그래.. 



내가 이렇게 고상하게 산다 시발



받구 여자야구판 씹어먹던 시절 (이런 사진은 전부 "홍준의"출처)



없이 자란 사람이라 집 냉장고엔 늘 소, 비싸보이는 야채들이 꼭 있어야 마음이가 편하다



어린이들 너무 귀여워 ㅠㅠ



예비군 전날. 



그리고 지옥문



나 휴대폰 할인이라는거 처음 받아봤어... 아.... 이런게 있었다니...





문래동



오정복, 전민수, 주권 이렇게 세 선수의 사물함 위에 캡틴박의 메시지가 그 날 성적에 따라 옮겨다닌다.



우리애들은 서울시 팀을 언제 이겨보나....




후암동



출근 전 플스는 정신건강에 몹시 이롭다



오지스



빵은 우유 



나 안타치는 법 좀 알려주라



이희성이랑 닮은 이희성 동생

자동차 할부 조기 종료 기념



프랭크좐슨



버거킹 신상



얼마전 은퇴방송(마리텔)을 실패에 마친 구영준 선수 유니폼 배달



할머니집가서 밥먹으면 무조건 고기!!



박수정의 후암동 힐링캠프에 초대 되었는데, 힐링은 1도 안되고, 고기는 맛있었다.

힐링이란 단어 쥰니 싫어. 오글거려.



수원의 자랑



교회충, 급식충, 게임충을 맹비난중.



이런거 주시면 완전 감사합니다





돌다리 황태자



해창이 잘되는거 보는게 요즘 너무 낙이다 



대현이가 자주 전화해줬으면 좋겠다



멘붕의 두 선수 나머지 연습



요즘 kt코치님들 자주 오신다 



중국부자 같아



내일은 야구왕 마르테 주니어



아 뿌듯해



좋은 선수 스폰해주는 보람이 이런건가....



형들 무서운 가방만한 취미반 어린이들 너무 귀여워....


 

맥북을 샀다. 이거 갖고 노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







지 주제도 모르면서 뒤에서 얘기하는 것들 때문에 귀찮은 6월이었다. 남 얘기하는게 지 얼굴에 먹칠하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다.. 그러다 부메랑으로 더 크게 돌아와서 얼마 못 가 이 사람들아... 내가 너네 못난 이유들 오픈하면 어떻게하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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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기

2016. 6. 6. 20:35 from 먹고자고술먹고

 

눈뜨면 일하고, 눈감으면 자고. 그렇게 5월이 갔다. 아쉬울 시간도 없는 5월 이었다.

 

 

안산 야구

 

 

김영민 밑에서 욕먹고, 어린 홍준의 깐죽거리는거 보면서 야구하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 야구를 줄이려 애쓰고 있다. 내시간이 없어..

 

고기 고기 또 고기

 

 

책에 지 나온다고 신기해하는 애

 

 

 

매장에 전시하라고 이런거 던져주시는 의리파 소닉옹

 

  

 

 

두달전부터 김밥이 너무 맛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김밥이다

 

 

 

작업실 잘지키고 있어라

 

 

뭐 오면 전화하고

 

 

자칭 사회인야구왕 둘.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해.. 이때까지 윤대는 무안타...

 

 

 

 

이제 할부도, 보증기간도 끝나가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대구 출장!!

 

 

대구 3대천왕 돈까스도 경험하고, 존나 짱이었던 출장이었다.

 

 

 

올라오는 길에 어버이날 겸사겸사 할아버지 성묘

 

 

 

늘 생각했던건데.. 야구장안에서 닭꼬치나 쥰니 팔고 싶다.

 

 

 

맛동산

 

 

임바리랑 먹는 한우연인팩

 

 

요즘 야구쟁이 다 된 광찬이

 

 

슈마스터 슬기옹

 

 

난 너희가 얼마나 산만한지 이제서야 알았어..

 

 

임바리가 보내준 감성영화.. 영구와 땡칠이2.. 개색기...

 

 

윤대현은 뭐사면 자랑하러 온다..

 

 

겨울 옷 안녕

 

 

맥주청소기

 

 

압구정 깐풍기

 

원래 사람은 술먹으면 소울을 토한다

 

 

 

3년만에 야구가방 교체 ..

 

 

막들어와서 막보고 나간다..

 

 

매운게 점점 싫어지는건 나이때문이라고 하자

 

 

관세음보살

 

 

성열옹과 오기상

 

 

 

프랭크좐슨

 

 

술용건이 그랬는데, 이게 짱이랬다.

 

 

스승의 날 만세!!

 

 

이번달 시리얼 잘못샀어.. 하아.. 다시는 세일 상품 안 사

 

 

 

성무

 

 

진짜 세게 한대 쥐어 박고 싶다.

 

 

요즘 1군에서 야구한다고 부쩍 멋부리는 전민수 선수

 

 

충격에 대패에도 항상 즐겁다. 짜증난다.

 

 

그렇다 야구광의 시는 이제 언더아머의 몇안되는 정식 딜러샵이 되었다. 앞으로 돈을 쥰니 벌어서 쥰니 모아야 한다 

 

 

 

 

오랜만에 형욱옹

 

 

 

 

많이 먹어라

 

 

 

보리밥

 

 

이거 뭔가 이뻐서

 

 

술용건이 수원에 왔다. 1병

 

 

2병

 

 

3병

 

 

4병

 

사스가 술용건

 

 

술용건한테 호되게 당하고, 6시에 일어나 해장카레

 

 

그리고 해장 갈비탕

 

 

병신 둘

 

 

이지트레이드

 

 

불야근

 

 

6,000원으로 여름나기

 

 

면접보러 다니는 안산양아치

 

 

자칭 수원의 명절, 윤대현 탄신일

 

 

 

뽈살

 

 

넥센 박도현코치님도 작업실 옆 김치찌개 집에 반하셨다.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다.

 

 

일할때마다 한번씩 쳐다보면 괜히 여러 생각이 든다.

 

 

마루치코리아 수원 대리점은 야구광의 시

 

 

언제봐도 웃기는 용진옹 

 

 

 

야구가기전 신상영접

 

 

 

 

맨날 콜드승만 했으면 좋겠다.

 

 

일일일일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일끝나고 고기에 소주먹으려고 사는거 같다

 

 

 

 

 

여기저기 많이 보여서 괜히 뿌듯하다

 

 

 

 

39,800원짜리 빔즈 선풍기.. 어제 본 가격은 세일가 29,800 (이마트 노브랜드)

 

 

 

남양주 청소년들이 서울까지 경기하러 와주었다

 

 

받수만나면 남산에서 먹는거

 

 

 

슬램덩크

 

5월의 마지막

 

 

가자마자 쿠도세린이 있었고, 도착하자마자 쿠도세린이 밤새 오줌싸놓은 이불을 빨래하러 갔다.

 

 

오줌 싼거 놀리면 화도 낸다..

 

 

세린아버지는 저 쇼파에서 2박

 

 

기억나는건 술먹은거 밖에 없다.

 

 

가족이 모여서 이러고 지내는거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

 

 

쿠도세린보고, 술만먹다 3일이지났다.

 

 

의욕과 의지가 하나도 없었는데, 저거 보고 더 없어졌어

 

 

마중와서 운전시키는색기들

 

 

 

그래도 초쿄슈는 잘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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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일기

2016. 5. 4. 01:26 from 먹고자고술먹고

4월 일기

 

 

 

4월의 시작은 중부서야구. 요즘 방망이 잘맞아서 기분이가 좋다.

 

 

 

형사아재들이 북회원에서 그렇게 드신다는데, 이유를 알겠다. 북회원은 무조건 간짜장이다.

 

 

 

 

나는 성의없이 커피주고 지는 하트넣어 쳐먹는 임바리

 

 

 

깐풍기. 차에 비첸향 육포를 넣고 다니는 깐풍기

 

 

 

야구팀 신입형와 에이스형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즌 시작하자마자 다쳐서 귀찮게구는애

 

 

 

고양다이노스 납품. 종종 주문해주시는게 너무 고마워 고양이를 안넣을 수 없었다.

 

 

 

올해도 무근조는 야구광의 시. 좋은 유혹 많을텐데, 너무 고맙다 무근조

 

 

 

남산은 돈까스

 

 

 

 

나 요즘 이거 맛들렸다니까

 

 

다른 거래처 말도 잘듣는다.

 

 

 

 

년에 한번씩 년초에 내가 나한테 선물을 하는데, 올해는 작은 짐가방

 

 

 

 

 

새글러브 싫어하는 문상철이 글러브 수리를 맡기며, 글러브를 사갔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소닉옹이 글러브 가공에 맘에 들어하셔서 요즘 대충대충하는 법이 사라졌다.

 

 

 

뉴욕의 맛

 

 

 

 

창단 3년차 리그 2년차의 오지스 첫경기는 콜드게임 승!!

 

 

 

콜드승에 기분이 좋았는지, "자칭 안산의 얼리어답터, 인스타그램 마스터" 김영민이 족발을 사줬다.

 

 

수리 가공이 전년도에 비해 10배는 많아졌다.

 

 

 

냉장고 잔반처리

 

 

 

TV에서 이박스를 그렇게 칭찬하더라고

 

 

 

 

경기중에 욕하지말고, 심판한테 항의 하지말고,

 

 

사진 찍을때 사이좋은 척 좀 하고..

 

 

 

스노우

 

 

 

 

올해 벚꽃놀이는 장안구리틀 어린이들과 함께했다고 치자

 

 

 

구마모토 대지진으로 대질뻔했던 이번 출장^^

 

 

 

소닉옹은 SSK가 아닌 나이키로 멋을 내고 계시다.

 

 

 

표지만 봐도 너무너무 멋있다.

 

 

 

영민이랑 동거하는 영민이 절친

 

 

 

기획회의가 필요없고 의미없는 야구광의 시 기획회의라고 포장을 하긴 했는데.. 얘네 수원 자주오네...

 

 

 

넥센히어로즈 정회찬 선수도 함께 간다!!

 

 

 

뿌듯하다

 

 

 

 

작업실 근방에 괜찮은 런치를 찾았다.

 

 

 

 

선정이 핼맷 고맙소~

 

 

 

그래도 런치는 이게 최고

 

 

 

 

대질뻔했던 지진을 겪고 온몸에 담이 온채로 야구장에서 일을 보고있었는데, kt 손트레이너님이 이렇게 약을 챙겨주셨다 ㅠㅠ

 

시그니처도 점점 진화

 

 

 

 

오정복 아저씨 복귀 전 날, 새마음으로 장비구매

 

 

 

 

 우리동네는 중국이다.

한국에 없으면 일본에서 수급을 하면 되지

 

 

 

 

담이 너무 안풀려 약을 먹었는데도 차도가 없었다.

 

 

 

너네 싸우지마

 

 

 

매일 이런거 해줬으면 좋겠다

 

 

 

선수가 60명이라, 사이즈 파악도 힘들다

 

 

태안의 딸 아들

 

 

 

받자마자 바로 사용해줘서 고마운데 당황스러웠다. 저거 3등급인데 전혀 부족하지 않다.

누가보면 돈없어서 3등급 준걸로 오해 할거아냐... 저희 커스텀오더만 진행해서 기성품 없어요~

 

 

 

 

일요 근무

 

 

 

일요일에 일하는게 너무 서러워서 찡얼거렸더니, 임바리가 집에 부모님 없다고 집에 초대해서 삼겹살도 궈주고, 받수가 GS 마늘바게트도 사줬다. 만세

 

 

 

아무리봐도 너무 잘생겼다..

 

 

 

이제 시즌 시작!!

 

 

 

신현철, 전민수. 계속 수원에 남아서 쓸데없는 소리하고 놀아줘.

 

 

 

생애 첫 1군 등판을 앞두고 비장하게 야구화 사러 온 루키

 

 

 

 

담이 다 나아서 자축의 의미로다가

 

 

휴가나온 돌다리 황태자와 현성옹. 

 

 

 

 

겨울왕국은 이제 시들해졌고, 시크릿 쥬쥬를 찾기 시작했다.

 

 

 

송죽장

 

 

 

 

권정화씨가 뉴욕다녀왔다며... 이런걸 다 허허

 

 

 

라커에서 멍때리고 있는애 불러서 매장에 전시하라고 시리얼 먹다 쿨하게 싸인까지 해주는 소닉옹.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일할게요 ㅠㅠ

 

 

 

난 치라고해도 못치겠다.

 

 

 

요즘 건강에 관심이가 많다

 

 

 

덕희 덕분에 자전거타고 땀흘리며 납품 안다녀도 된다 ㅠㅠ

 

 

 

간식

 

 

 

영길이 저게 평소엔 맞먹다 용돈주면 저렇게 공손해진다니까

 

 

오지스 두 연습생

 

 

 

와서 생일인거 티내고....

 

 

야구 배우는척 하는 무서운 애들

 

요리 맞더라고..

 

 

 

시간남으면 임바리

 

 

 

토요일 아침부터 유니폼 사이즈재고, 여유롭게 집에서 널부러질 준비를 했는데....

 

저학년 어린이들 벨트 잘라줘야해서 집 밖으로 나갔지..

 

 

 

결국 집에서 피자를 못먹고, 두 연습생과 놀다 4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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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일기

2016. 4. 7. 15:19 from 먹고자고술먹고

내가 지금 안산 면허시험장에 국제먼허때문에 잠시 다녀왔는데, 여권을 안가져가서 신청을 못한거지..  그래서 일이고 뭐고 난 블로그를 일단하고 일을 좀 해야겠어.

 

 

 

내년엔 꼭 집과 작업실에 로타 달력을 구비해야겠다.

 

 

 

 

약없이는 못사는 나이가 되었다 .

 

 

 

 

사부작사부작

 

 

 

정말 정신없는 3월 이었다

 

 

 

 

요즘 싸이월드 백업에 맛들려서 자기전에 낄낄대면서 웃긴것들 백업중인데.. 일단은 얘 임바리

 

 

 

응 임바리

 

 

 

내친구 받수

 

 

 

그리고 내친구 서퍼트 둘 다 화이팅!!

 

 

 

 

3월에 한건 학교 단체건이랑, 캠프에서 고생한 글러브 수리가 주 업무

 

 

 

안산애들

 

 

 

대형옹이 이번에 꽂힌 컬러는 정글카모랑 다이나마이트 카모!

 

 

 

 

라커에 앉아서 하루종일 수리

 

 

 

경희 청소년들 연습경기

 

 

 

슈마스터 슬기형님 덕분에 내 레드윙들이 더더더더 멋있어졌다.

 

 

 

 

슬기형님 작업실 옆 감자국도 쥰니 짱

 

 

 

야구광의 시도 쌍화탕을 구비해야겠다. 저거 먹고 하루종일 쌩쌩했어

 

 

 

 

너무 한가지 색상이라 이번 시즌부터 변화를 주기로 했다

 

 

 

 

명성갈비

 

 

 

 

해창이랑 상철 난 문상철이 그렇게 유쾌하고 웃긴 사람인지 몰랐었어..

 

 

 

 

 

 

 

야구광의 시의 스태프로 고영표 선수도 함께하기로 했다. 다들 강승호와 고영표등등 얼굴보고 스태프 계약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사람살면서 무슨 일이는 예외는 있는거 같다.

 

 

 

 

 

예외 김사연

 

 

 

 

용성통닭

 

 

 

사촌형님은 이렇게 하나씩 툭툭 던져주신다 아 사랑합니다.

 

 

 

 

강슬기 맞을래?

 

 

 

 

안산에 거주하는 중국인 같은 김영민과 팰콘스

 

 

 

받구

 

 

내가 김영민 와이프였으면 진작에 갈라섰어

 

 

 

 

중부서 야구

 

 

 

 

감기몸살 셀프몸보신

 

 

 

 

열심히해라 인스타그램

 

 

 

 

 

사진으로만 봐야 이쁜 쿠도세린

 

 

 

 

쿠도세린 아부지가 금방 뚝딱해서 밥차려줬는데, 나 레시피 저거 배울거야

 

 

 

 

 

두꺼비집

 

 

 

요즘 떠오로는 영혼의 콤비라 할 수 있는 김사연, 윤대현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덕희...

 

 

 

 

왜 나만 예비군을 많이 하는거 같지...

 

 

 

 

술건

 

 

 

 

 

 

요즘은 혼자 집에 짱박혀서 술먹는게 제일 좋다

 

 

 

 

인기 많은 프로야구선수 아저씨

 

 

 

나 요즘 얘 놀리는거 너무 재밌어

 

 

 

광교 이마트 너무 좋아

 

 

 

 

지금 쯤 충남 보령에서 닭튀기고 있을 안산 양아치 신제화

 

 

 

넌 나한테 그러면 안되...

 

 

정말 3월은 일만하고 술만 먹은거 같다

 

 

 

 

성현옹 고마워요!!!

 

 

 

요즘 힘든 정복. 너만큼 나도 힘들어 ㅋㅋㅋㅋ

 

지후형님이 선물이라며 독거남을 위헤 삐루를 잔뜩사다주셨다. 냉장고에 넣을 수 없을 만큼....

 

 

 

청소년들 연습경기. 어떻게해서 올해 첫승인데, 자꾸 이기는 법을 많이 배웠으면 좋겠어

 

 

 

 

나쁜색기 홍준의

 

 

 

3월 덕아웃 매거진에 무근조!!

 

 

 

후암동 밤마실

 

 

 

 

망배오빠

 

 

 

 

요즘 내 패턴과는 안맞는 아침에 나가는 일이 많아서 맥모닝으로 아침때우다 동선 안맞아 버거킹을 도전해 봤는데 아 쥰니 맛있어

 

 

 

 

채촌 할 고양

 

 

치명적인 이희성

 

 

 

술건이랑 경원

 

 

 

곧 새로 오픈하는 신모리즈는 쥰니 멋있었다

 

 

 

3월의 마지막날은 맥주 청소기 수컷 서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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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일기

2016. 3. 8. 02:42 from 먹고자고술먹고

2월의 사진일기

 

 

 

항상 야구 중계 볼때마다 그렇게 이게 쪼아보고 싶었는데, 까먹고 있다 작년 야구 중계보다 또 광고가 눈에 들어와버렸지 뭐야.

 

 

 

하루는 밥이 땡기고, 하루는 빵이 땡기는 같이 살면 피곤할거 같은 아침식사 패턴

 

 

 

좀 거칠어 보이는 형들이 글러브 맞추러 오셨었다

 

 

 

안산양아치

 

 

 

독거남에게 가장 잘맞는 조합의 설 선물세트

 

 

 

무근이 화이팅!! 근데 이거 입고 시합 뛸때마다 나 장비담당 대리님한테 한소리 들을거 같아...

 

 

 

니글니글니글

 

 

 

아 스팸

 

 

 

1년간의 노력끝에 이제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릴줄아는 김영민. 근데.. 너 해시태그 오글거려..

 

 

 

내가 나한테주는 설빔

 

 

 

 

AAA까지만 가자!!

 

 

 

아침부터 소 먹고

 

 

 

열심히 공장을 누비고

 

 

 

언제봐도 못생긴 권정화한테 커피도 삥뜯고

 

 

 

못생기는걸로는 둘째가면 서러운 받수랑 저녁 정식을 먹었었다.

 

 

 

받수네 사무실 신기한거 쥰니 많아

 

 

 

수원 장안구 길바닥에서 오토바이가 작아보일 정도로 뚱뚱한 사람이 있으면 호세야 오리 문씨 아저씨

 

 

 

많은 영감을 준 정으니

 

 

 

 

방망이 잘치는 학민이를 OZS에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무조건 이기는 야구할거다.

 

 

 

 

이제 강슬기 오징어도 31살이구나...

1인 1닭

 

 

 

나 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승무원과의 소개팅이 막 설레이는 올해 21살 프로야구 선수.. 너 그러다 형 친구들 꼴난다...

 

 

교훈이 쥰니 많은 뚱뚱한 영화

 

 

 

 

마트 아줌마의 유혹에 요거트 잘 못 샀다가 유통기한 2시간 남기고, 또 잔머리 쓴다고 비요뜨라고 만들어 먹었는데..

아직도 물려서, 내가 저 날 이후로 눈 앞에 지나가는 야쿠르트 아줌마도 괜히 미워

 

 

 

 

러브 인 아시아 수원

 

 

 

 

설연휴에는 임바리네. 책장에 커피 주전자랑 원두랑 뭐 알지도 못하는 커피용품 올려놓는 이상한새끼 동완이

 

 

 

 

누가봐도 알거 같은 이름이 흔하지 않은 형님의 병문안

 

 

 

상수동 망배오빠

 

 

 

 

이상한새끼 동완이

 

 

 

 

아 이거 너무 슬퍼... 하.....

 

 

 

간장게장 갖다주는 태안의 딸 받수

 

 

 

 

뭐 심부름하면 밥잘주는 세린아부지

 

 

 

영감의 결과. 전쟁나면 우리집에 핵떨어지겠지?

 

 

 

이런거 선물이라고 주면 고마워

 

 

 

천조국에서 부상으로 돌아 온 김사연의 조던 선물. 신발은 고마운데 일찍온건 안반가워

 

 

 

한국 부츠계의 큰 형님. 장인 형님.

 

 

 

빤스를 선물받았다.

 

 

 

나 일본에서 잔뜩 사왔는데......

 

 

 

미즈노 박대리님의 서프라이즈 사랑해요 박대리님

 

 

 

도영형님도 사랑해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야구용품점 아저씨

 

 

 

안산양아치 신제화는 안산 양아치 이전에 대천의 아들이었다.

 

 

 

고맙다

 

 

 

혁범아 치약 다썼어, 인스타에 이해 안되는 이상한 댓글 그만달고 치약이나 보내 이색기야

 

 

 

봐도봐도 흐뭇해

 

 

 

음식을 편하게 만들어 먹을 준비

 

 

 

도영형님 결혼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김영민 밑에서 욕먹으며 야구. 이때 까지만해도 김영민은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지 못했다.

 

 

 

우호호

 

 

 

나도 시즌 준비. 배트 손잡이 끝부분을 두껍게 만드는걸 일본에서 구했는데,

 아 이거 너무 좋다. 끝부분 걸어 잡고 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아

 

 

 

우흐흐

 

 

 

집에 풀을 갖다놨는데, 풀은 내가 결제만 하면 당장 언제 죽을지 몰라.. 이따 물줘야지

이날도 심부름 했나보다

 

 

 

대구!!!

 

 

 

치명적인 이희성의 대구 애향심

 

 

 

다들 "술먹으러 대구가지?!" 했는데 아니다.... 나 일하러 간거다. 일얘기 하면서 그냥 반주하고 목만 축인거 뿐이다.

챙겨주신 대구너들 너무 고마웠어요!!! ㅠㅠ

 

 

 

독신주의자 꼬셔서 장가가는 대단한 윤대현

 

 

 

나 스포츠카 별로 안좋아해...

 

 

 

밥도둑

 

 

 

프랭크존슨 첫 경기

 

 

 

뺀질이들 회식

 

 

 

 

삼국지가 조오오오오온나 감동적이라는 받수.. ㅄ...

 

 

 

대청소 한판하고 절간 같이 평온하게 향

 

 

 

대청소로 힘빼고 생각 많아서 오복집

 

그냥 쓰는 말인데...

2월에 수원의 한 야구용품점이 불미스러운일로 펑크나는 바람에 야구광의시로 많이 오셨었다.. 가격이나 기준을 듣고 돌아가신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다들 기준이 있겠지만, 우리는 우리가 납품하는 팀, 물건을 구입하는 야구인이 그 어떤 팀, 어떤 선수보다 그냥 "아 얘네는 존나 멋있는 팀, 선수다!"라는 소리를 듣게 하고 싶다.. 그러다보니 그냥 도매 나오는 것들에서도 물건을 고르고 골라 추천하고, 메이저 브랜드들 다이렉트로 미팅해서 디자인, 유행하는 추세를 배우고, 답답하면 직접 원자재 구입하고, 용품쪽에서 퀄리티는 최고인데 비싸서 꺼리는 국내 해외 공장들 찾아가서 우리가 직접 만들고, 그렇게 전개하다보니 일반 소비자들보단 물건의 진가를 알고 찾아오는 프로, 아마 선수, 학교, 리틀팀 혹은 장비 환자라 칭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이렇게 버텨서 좁고 좁아 터졌는데 경쟁 많은 야구용품시장에서 물건가지고 욕안먹는 야구광의 시로 5년차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지만, 우리 저가 저급 중국산 유니폼 취급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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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