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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일기

2017. 7. 1. 19:04 from 먹고자고술먹고

난 지금 강원도 호텔에 짱박혀 블로그를 하고 있다. 아 짱박혀 있는게 이렇게 좋은 적이 있었던가....




김원장과 홍탄




성빈옹이 치밥을 사다 주셨음




화정



뺀질이 쿠도세린




후쿠오카 어머님이 선물해준 말도 안되게 맛있는 어묵





일요일은 어디 나가는거도 귀찮아





안양유원지에서 밥먹자니까 가방에서 조용히 등산복을 꺼내 입었다...




술용건




무근조와 봄이아부지




무근이 와이프 참 힘들게 살아...




평촌중 감독 코치님




할머니랑 삼촌이랑 괴산 노가다



비오는 날




붉은 노을



술먹은 다음 날은 은근 이런거 땡긴다



싱가폴 잘다녀오시게



독일 야구인 최혁뱀이 잠시 돌아왔다



용성통닭과 라면




하루카의 야심작 쌀눈과자




취업축하해 롸롸



오랜만에 밖에서 운동. 워밍업은 축



요즘 성빈옹이 스노우를 자주 하신다. 지금 약 30장 정도의 사진을 보유하고 있는데, 수틀리면 다 풀거다 



플레이모빌을 위해 요즘 공차를 좀 열심히 마셨다



채현이 언제 이렇게 컸어 ㅠㅠ



동네 술 마실



최혁뱀이 사다 준 게르만족의 입청소 도구. 고마워!! 최혁뱀



전민수



오지스



요즘 정말 혼자 일을 열심히 하고있다. 뭔가 사람이 필요할때가 잦은데, 아직은 아니라고 혼자 세뇌를 존나 하고 있지.



사촌형님의 사랑. 사랑해요 리타!



싱가폴에서 돌아 온 김혜영님도 뭘 잔뜩 사다주셨다.



족발



점심 과식



리타



쿠도세린의 선물은 날개



쿠도세린과 놀고 힘빠져 밥먹으면 두 배는 맛있다.



배달의 민족



투움바



문래동의 밤은 사람 없어서 좋다


폭포농원의 계절이 돌아왔다



넥센 박주원 선수의 야구광의 시. 반갑습니다.



밤 야키소바, 낮 야키소바




윤종신옹의 이촌동 그 길 지하상가 그 덮밥집



아싸 없는거 나왔다 



엔씨 야구단



영길이



오랜만에 기분 좋았던 슈퍼소닉



오랜만에 경은옹



아프지마 올레올레올레 오짤복~



김동욱 전민수의 경기 끝나고 복기 ㅠㅠ



동대문 외근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고로케랑 소세지빵



야구장 중앙 사진의 투수가 낀 글러브가 너무너무 뿌듯하다




성빈옹의 스노우



아..



아아..



해장 카레



페르커



몇년을 써도 너무 좋다.



강병우 축가, 김민수 사회의 박민수 결혼식



뭔가 힘들어 보이더라



그리고 우크라이나 처자의 결혼식. 하루에 결혼식 두 탕



결혼식 사회가 성빈옹인줄 알고 잠시 당황했었다


정재옹의 타코라이스를 먹으러 인사동에 갔는데,



다팔려서 술만 먹었다.



유니온 아트페어



비밀의 부암동 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최괴



직장인, 임직원 임라라 백팩사러 이천 아울렛



야구광의 시는 리니지 M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야구광의 시 아이디로 이상한 플레이를 한다면, 그건 스노우를 좋아하는 황성빈 옹 (42세)의 플레이 입니다. 전 계정도 없어요^^


 


술 건



닭발과 소주라..



하남미남 이희성



비피터




올 여름시즌에도 교류전




술용건



슈퍼스타 정의윤의 겸손



이정후 선수의 그림이 매우 인상적이다



뼈뜯으며 6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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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

2017. 6. 28. 22:47 from 먹고자고술먹고

요즘 이생각 저생각이 다들어서, 여기에 아무 개소리라도 적지 않으면 뭔가 뒤죽박죽이 될거 같아서 말이지.


그냥 단순한 이유는 오늘 야구광의 시를 오픈하고 산 컴퓨터가 늙어서 명을 다해, 새 컴퓨터가 작업실에 들어왔는데, 


뭐.. 그렇다고.. 


밤에 혼자 운전하고 가면 그냥 별 생각이 다 생기는 요즘이라... 



1. 야구광의 시로 개업하고 1878 일이 지났다고 한다. (날짜계산기가 알려준다...) 


변한게 너무 많다. 


내 환경, 바뀐 주변인, 작업실의 용도, 작업실의 재고, 그리고 많아진 사람들의 관심. 


분신처럼 신경써서 야구광의 시를 해왔다. 


복에 겨워 살고있는 지금이 너무 고맙고, 다 그동안 함께해준 사람들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진심으로 너무 고맙다. 


작업실 오픈 시간에 대해 말이 많은 요즘인데, 야구광의 시는 앞으로도 계속 예약제로 간다. 별거 없다. 


동시에 손님이 오셨을때, 한 손님에게 집중을 못하고 응대 없이 다른 한 손님이 그냥 멀뚱히 있다는게....


입장 바꿔 생각하면 정말 별로인거지. 


게다가 물건이 손님의 생각을 전달받는 주문제작품을 파는 업장에서는 더더욱... 


주 손님이 프로 선수이고, 미래의 프로 선수이다 보니 폐쇄적인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누구한테는 업이고, 누구한테는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도구니까.


그리고 아무 문제 없이 원하는 물건을 전달해줘야 내가 욕을 안먹고, 사는 사람, 파는 사람이 만족하며 거래를 기억한다. 





2. 나와 주변인이 늙어가는게 너무 슬프다. 


일단 나부터 나이를 먹는게 너무 느껴져서 존나 슬프다. 


종합 비타민과 임펙타민을 남몰래 엄청 먹는다.  손도 늙었다. 다 글러브 때문이다. 돈버는 일이라 뭐라 못 칭얼거리겠다. 


요즘 할머니 취미는 손자 나이로 시비를 걸어 결혼 얘기 - 모아둔 돈 얘기 - 결국 "너는 문제야" 라는 연속 3단콤보로 갈군다. 

(받아치지 못해 괴롭다. 약오른다.)  다 내가 늙어서 그렇다. 


야구실력이 줄었다 아니 이제 없다. 4이닝 이상 투수를 하거나 포수를 하면 월요일에 정말 헬요일이다. 뭘해도 힘들다. 밥숟가락 드는것도.. 


그래도 비거리는 늘어서 다행이다. 살이쪄서 그런거 같다. 


센치해지는 경우가 많고, 별거 아닌 일인데, 괜히 심각해지고 고민을 엄청한다. 그냥 찌질해졌다는 소리다. 


방황하며 한심한 생활을 같이 한 내 친구들은 장가가서 연락이 뜸하고, 시집가서 연락이 끊기고, 어느 덧 FA선수가 되고, 


나이로 따지면 중고참 꼰대 원로 야구인이 되었다. 


대학로에서 조빱질하며 햄버거 먹던 라라와 받구는 직장이 되었다. 


(직장 다닌다고 밥도 막 사고, 명품도 안어울리는 것들이 막 사댄다. 아아아아.... 이 병신들.... )


영길이가 고등학생이 되어 계좌번호를 보낸다. 


후쿠오카 아버지가 주량이 부쩍 준 걸 보면 참 슬프다. (내가 술이 늘어서 그런건 절대 아니다.)


어느 덧 6살이 된 쿠도세린하고 말싸움하면 질거 같다.


나는 당구도 못치고, PC게임도 별 취미없고, 여려사람들 모여 시끄러운데서 술먹는거 안좋아하고... 암튼 존나 재미 없는 인간이다.  

친구들 만나서 아무말하고, 그냥 시간보내는게 취미이자 시간을 보내는 유일한 방법이라 혼자 술을 마시거나 동네 조용한 애들하고 술먹는 경우가 많다. 그걸 가지고 또 술 많이 먹고 다닌다고 뭐라하는데.. 나 취미야.. 이해해줘 친구들. 


아무튼, 그래도 여자친구 보다 얼굴은 안그럴 수 있지만, 한 살 어린건 다행이다.


이렇게 몇년 전에는 상상을 안했던 일들이 너무 많아졌다. 슬프다. 





3. 어느 순간부터 사람이 보인다... 


내가 독심술을 부리는거도 아니고, 그냥 직업상 처음 보는 사람, 손님 등등 사람을 많이 만나다보니,. 


대화를 하며 의견을 나누고 상대방의 표정도 보고 말투를 보면서... 그냥 보인다.. 내가 속물이 되었다. 


더 신기한건 내가 예상했던 것과 딱 들어 맞는 경우가 많아서 그게 더 신기해.. 


그냥 요즘 들어 느끼는건데 가장 무서운건 사람. 혀, 입. 


한번 틀어진걸 다시 돌리는건 아니라 생각하며 믿고 지내니까 마음이 편하다. 


나 편하자고 사는거지 알아달라고 살필요는 없다. 어차피 나중에 다 알게 된다. 


관세음보살 옴마니반메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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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기

2017. 6. 3. 17:30 from 먹고자고술먹고

5월 일기

 

 

5월의 첫 날은 사구맞아 잔뜩 멍 든 다리로 작업실 마실 온 연훈옹

 

 

어쩌고 저쩌다 보니 동네사람들 다 모였다

 

 

꼬마대통령 어린이집 이봄 원생도 봤고

 

 

언젠간 둘이 친해 질거라 믿는다

 

 

일끝나면 술

 

 

석가탄신일 동네 마실

 

 

평냉

 

 

내야에서 연습하고 외야에서 시합 뛰는 김사연 선수 ㅋㅋㅋㅋㅋㅋ

 

 

대학로!

 

 

야동 순재님의 연기를 가까이 볼 수 있는 영광이가 있었다.

 

 

이제 그만 붙여야지

 

 

 

손동현

 

 

다른 팀으로 옮겨도 글러브 맡기는 시환. 싸인볼도 고마워!!

 

 

천기자 부부와 오랜만에 작업실 음주

 

 

이든이 돌 축하해

 

 

이것들을 그냥...

 

 

조빱 인생 33년에 빛나는 수내동조빱 받구의 생일

 

 

생일 축하하고 행복해라 재활용도 안되는 것들아

 

 


안산의 아들 안산 김영민이 와이프 삥뜯으러 이놈이 데리고 작업실 방문 (이놈이 옷 좀 어떻게 해라...)

 

 

선거 인증

 

 

시우, 시영이 전형적인 형제가 야구하는 경우.

형은 동생 챙기느라 마르고, 동생은 형 간식을 다 뺏어먹어서 뚱뚱한....

 

 

 

할머니 모시고 할아버지 산소

 

 

애들 야간 끝나고 스트레스 배설오는 평촌중 감독 코치님

 

 

술용건

 

 

이젠 폴로보다 더 잘나가는 양카가 되었다.

 

 

사랑해요 성열옹

 

 

오랜만에 야구하러 갔는데, 우취

 

 

프로 15년차 배테랑선수가 해주는 조언

 

 

아우 라라색기

 

 

뭐든 맥주랑 먹으면 다 맛있다

 

 

자신의 일은 남에게 미루면 절대 안된다

 

 

성빈옹과 양샘 양분홍 양관장님

 

 

수컷 서퍼트의 수원방문

 

 

즐거웠네 서퍼트

 

 

크리스탈을 마시는 박수정

 

 

 

야구보다 서로의 아무말을 자랑하러 야구나오는 오지스

 

 

안산 양아치를 안산에서 만나

 

 

안산의 아들이 운영하는 안산 키즈카페에 갔다

 

 

나보고 서럽게 우는 학민이 딸도 보고.. (내 얼굴보고 우는 니가 너무 미워서 내가 더 울뻔했다..)

 

 

연훈옹의 예지력 (Feat. 사우나킴)

 

 

일본 야구용품점 아저씨들이 한국의 야구용품점이 궁금하다며 한바퀴 둘러보고 가셨다.

 

 

까불지마라 사우나킴. 자꾸 이러면 소개팅 안해줄거야 ㅋㅋㅋㅋㅋ

 

 

계절밥상에서 손님 잘못받은 상황

 

 

고마워 하남미남 이희성

 

 

장성우의 퇴근 길 통큰 쇼핑

 

 

방황의 아이콘 승훈옹의 결혼

 

 

방황하고 싶어 편의점에 앉아 깡담배 펴대는 받구 ㅠㅠ

 

 

난 뭐라도 어떻게 되겠지 뭐..

 

 

지금 성수동에서 제일 바쁜 사람 슬기옹

 

 

전 날 술을 누구랑 먹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7시부터 일어나서 해장

 

 

몇년째 이렇게 사이좋게 주말마다 잘노는건 쉽지 않은데...

 

 

 

지붕 없는 호프집

 

 

김민수의 우승 욕심. 오지스엔 안산폭격기 김학민, 수내동 너구리 받수정이 있다.

 

 

경기 끝나고 1할타자 사우나킴 선수와 잠시 조우 했는데.. 언제 2할 될거냐는 공격을 하다

 

 

신갈의 말도 안되는 등갈비집을 소개 받아 갔다.. 아아아아

 

 

중3 사회인 야구할때 처음 알았으니까.. 지금 16년째.. 변함 없이 말장난 아무말을 듣고반응하는 내가 너무 대단한거 같다.

 

 

북수원 홈플러스에서 제일 맛있는거

 

 

맥주는 몸에 좋은 술이라고 했다

 

 

김혜영님이 강진 공연갔다 파프리카를 받아와 피망대신 파프리카 카레

 

 

잘생긴 죤재센빠이와 임호형님의 수원 마실

 

 

2017 하계티의 시즌

 

 

유니폼 공장가면 꼭 사먹는거, 나중에 노대리님 꼬셔서 꼭 맛을 보여주고 싶다

 

 

애들이 너무 많아 번호 보고는 기억을 못하는 장안구 리틀

 

 

평촌중 1학년들은 뭘 먹고 애들이 갑자기 어떻게 크나 했는데.. 다른거 없었다. 밥을 계속 먹었다. 계속

 

 

받구한테 "너는 얼굴이 못생겼으니까 이마라도 까고 다녀서 시선을 분산 시켜!"라고 했다,

짧은 시간에 먹을 수 있는 욕 없는 욕을 다 얻어쳐먹고

 

 

후쿠오카를 갔지

 

 

집에 있다

 

 

호노카 선물 갖다주고

 

 

아버지랑 라멘 먹고

 

 

교류전 준비 미팅다니고

 

 

집에 와서

 

 

자기전에 와인먹고

 

 

일어나서 해보고

 

 

아침먹고

 

 

동네 마트가서 곤약젤리 사오고

 

 

다시 집에와서

 

 

멍때리다

 

 

아로짱이랑 놀고

 

 

또 교류전 준비 미팅갔다

 

 

동네 서점에 짱박혀

 

 

밀린 야구광의 시 주문 넣고

 

 

옛날 중고책들 보다 책사고

 

 

어머니랑 장봐서

 

 

밥먹고

 

 

이 얘기 저 얘기하다 잠들었다.

 

 

일어나서 또 미팅다니다

 

 

밥먹고 비행기타고

 

 

한국와서 공항 마중나온 분도 맞이하고. 술먹고 잠들고 그렇게 2017 여름 교류전의 시즌을 맞이했다.

 

 


수원 곡반정동에 거주 하는 서른살 스토리킴이 여자친구를 구하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연하, 몸에 피만 돌면되고, 야구를 좋아하지 않으며, 포토샵 장인이 아니면 좋겠다고 합니다."


 

 

하계티 시즌

 

 

너네 아니어도 나 요즘 일때문에 충분히 힘들어 이색기들아

 

 

슬기옹의 야심작 페르커.

경제생활을 하고 있다면, 여름이니까 그냥 슬리퍼 사지말고 소가죽으로 직접 커스턴한느 존나 멋있는 슬리퍼를 사고 하는 그런 소비생활을 하세요. 이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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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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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일기

2017. 5. 2. 15:38 from 먹고자고술먹고


4월 일기 



 

4월의 시작부터 막걸리로 시작해서 인가 4월 내내 막걸리가 되어있었다... (술 1)


 

선민 여친님이 멀리서 사왔다는 리얼 딸기우유라는데, 막걸리가 우유맛이 났고, 저 우유가 딸기 막걸리 맛이가 났었다. 


 

술 2, 3


 


야구광역시 삼촌, 믿고 글러브를 맡겨주는 선수들에게 실망시키고 싶지않아, 국제전화로 후쿠오카 야구용품점 할아버지의 가공 수리 어드바이스를 육성으로 나마 열심히 듣고 있는 요즘이다. 


 


광교 미소식당이라는 아주 괜찮은 삼겹살집이 생겼다. 뭐든 다 맛있으니 모두들가서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엉망이 되었으면 좋겠다.(술 4)  


 


카카오택시 VVIP 최감독님... 



 

술 5


 


지금와서 생각난건데.. 해지고 밖에 나가서 술쳐먹지말고 조용히 방구석에 앉아 게임이라 하라는 메시지로 보인다 


 

팬북에 글러브가 이래저래 많이 노출되서 잠시 신났었는데, 25번 얼굴보고 참... 


 


저녁 6시 이후에만 먹을 수 있는 동네 기사식당 돈까스. 맨정신에 먹은건 조원동 온지 4년만에 처음이다. 




 

가내수공업




사는곳이 러브인 아시아라서, 중국식 안주를 먹고, 일본 책을 봤다. (술 6)


 


받수가 구경만 하자고해서 구경갔는데, 이거저거 담으니까........................



 

한번에 정리하는건 좋은 습관인데, 너무 한번에 정리를해서 문제다



잃을만하면 생각나는 뽈살 (술 7)



 


새우가 막 튀어다니길래.. 


 

벚꽃놀이 (술 8)



 

 

저번 달인가.. 할머님께서 다른 자식들은 와서, 커피사주고 다른 할머니들한테 인사하고 막 한다고 세번을 말씀하시길래..... 

노래교실 커피셔틀... (아들 넷이나 있으면서...)



 

h2를 요즘 열심히 하는데 글러브가 막 나오고 그런다. 

얘는 아직도 키가 크고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술용건이 밥주고 


 

귀여운 척도 해줬다 


 

턱수술해서 말 많이하면 턱아플텐데, 계속 말하더라고.. 


 


사랑해요 최회장님!!


 

준원옹은 저녁으로 해물찜을 먹자고 했다.. 해물찜을 먹자고 했다... (술 9)


 


선규도 나왔다... (내가 요즘 너 야구화 찾는다고 오타쿠처럼 앉아서 꼬부랑 영어글씨 존나 보고 있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토요일 오전마다 하는 의식 같은 행동



 


호영이가 군대 간단다... 하아.... ㅠㅠ 


 

 


광교갔다 문래동



 


아 너무 감동적이었다 



 


뚱뚱한 마흔두살 성빈옹 



 


죽어라 발로 뛰어서 저 종이를 드래곤볼처럼 모아야한다


 

난 괜찮아... 



 


구경만 하려던 이케아에서 냄비를 두개나 샀길래 


 

카레를 만들어 먹었지 



 

광천하고 홍성납품 갈떄마다 생각나고 보고플거야 시환.. 


 

누가 김사연 핸드폰 좀 바닷가에 던져버렸으면 좋겠다.. 


 


카레가 맛있었다.. (술 11)


 

건치 받구 


 


외국 나갔으면 이런거 선물이라고 들고오지마.. (술 12)





천조국 볼티모어에서 그림그리고, 타투하고, 김현수 야구보고, 학교 다니는 재준씨가 그림을 보내줬다.. 아 너무 고마워 ㅠㅠ 



 


미소식당 진짜 맛있다고.. 가서 카드를 멍들게들 하라고 (술 13)



 


수원 양카가... 



 

서울이라는 어색한 동네에 가니, 미션이 나가지.... 



 


청담동에서 받았다는 김선민의 눈썹 문신.... 


'


성열옹 호텔방가면 항상 이렇게 정리 되어있다.

경기 나가기전에 장비랑 눈마주치며 독심술 하는거 아니겠지.. 아닐거야... 


 

항상 고마워요 성열옹 ㅠㅠ 


 

영등포 


 


휴게소를 가기위해 



 


강원도에 갔다



나 양보고 양꼬치 안먹었어... 


 

강원도 최고 (술 14)




선민, 신성현 선수 떙큐!!





받구가 만루에 싹쓸이 2루타 쳤다.. 그걸 내가 봐버렸다.........  

 

 

빡빡머리 어린이들은 언제와도 환영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상현옹 ㅠㅠ 



 


이걸 그냥......... 




바보한테 티켓해줘서 고맙다...

 

 

야구장을 간건지.. 저녁을 먹으러 간건지...


 

술 15



저녁만 먹자더니... 


 

 술 16 


관세음보살 옴마니반메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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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일기

2017. 4. 11. 20:03 from 먹고자고술먹고



손동현이 데리고 새학기 선물사주면서 사촌형 놀이로 3월을 시작했다



매일 숙취에 쩔어 있는 최감독님




혼술




17년째 말도 안되는 소리 가르쳐주시는 원로 야구인 츤데레 성빈옹



저게 다 저 작은 지갑에서 나온건가....



예술인 패스를 가지면 문화생활을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데, 한번도 쓰는걸 본적이 없다




편의점 충동구매 1,2호 




오늘은 삼겹살데이라고 아침부터 할머니가 소환




게장



3M 베이스볼 술희성 코치님




갓문래




술용건




1년마다 다시 받는 귀찮은거




안산의 아들, 안산 야구왕, 안산 인스타그램 김영민이 상가 한층을 통채로 빌려 키즈 카페를 오픈했다. 

안산 어린이들은 많이가서 김영민 아저씨가 안산 자랑 더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닭한마리




불운의 아이콘 김사연보다 더 불운한 경우



라쿠 



만능 술용건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춘식당



소금장어



오랜만에 마사 센빠이 



사계절 다 리타!! 사랑해요 희락옹




NC야구 




국가대표 투수가 큰보따리 선물 들고 작업실을 찾아 온 경우




장시환 오정복과 문상철 일병을 위로했다. 



경희피닉스를 맡은지 4년, 마지막해 처음 갖는 의미있는 술자리




맛있어서 당황했네 




영길이



몽키와 연훈옹이 미국 다녀 온 기념으로 선물을 사다줬다.

술많이 쳐먹는다고 사준 연훈옹의 오메가3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지만 마음이가 너무 고맙다 ㅠㅠ 

몽키의 조던도 쥰니 고마워 




일본



오랜만에 타카




아침먹고 커피먹으러 오카상 모시고 호노카네 마실




전철도 거꾸로 타는 분이 촬영 펑크났다고 일본을 혼자 오는 엄청난 상황이 일어났다.



잘먹고 엄청 많은 영감을 받은 이번 여행이었다. 돌아다니면서 존나 멋진 샵들을 막 디깅하고 사진을 막 찍었는데, 나중에 큰 도움이 되어야할텐데 말이지....제발



후쿠오카는 3월이 봄




올해가 창단 40주년이라는 감독 영감님이 말이 단어 하나하나 쥰니 멋있었다.




큐슈 로컬중의 로컬이라 아무데나 들어가도 다 맛있었다 




심지어 마트의 50%할인 받은 회, 마트직원 할아버지가 추천해 준 700엔짜리 소주도 



바다보며 해장




잡지보고




편의점 음식으로 피크닉




다 먹을거.. 젤리... 





3월 답게 주 된 업무는 유니폼




라라랑 성수동



술용건



위피트. 상대 안되는 개코원숭이



김동욱 선수와 상주 아재



진상 손님



3월의 술은 뜨거운 소주



오지스




애들 배트 그립 감으러 오는 평촌중 감독 코치님, 학생과 




뺀질이 쿠도세린



멋으로 야구하는 웍스아웃 베이스볼팀의 4번째 유니폼 미팅을 갔는데, 신발을 주는 양교수님




이거 뭐 폭탄 문구써서 화환이라도 보내야하나....




술용건




남태혁선수의 현금결제



작업실 청소 




프리스비 쥰니 어렵네



요즘 수원의 모든 팀 어린이들이 다 오는거 같아 너무 좋다



수원은 통닭이지



상주아재가 사다준 고디바가 맛있어서 당황했네



요즘 수원의 모든 팀 청소년들도 다 오는거 같아 너무 좋다 



광천고 용품 납품




ㅇㅇ



납품이 아니고 그냥 휴게소를 다녀왔다...



우르르 들어와서 푸닥푸닥하다 갔는데.. 암튼 일인자 야구단 친구들도 고마워 ㅠㅠ




슈퍼스타 정의윤 (이런말하면 너가 존나 싫어해서 내가 일부러 하는거야 이 슈퍼스타야 ^^^^^^)




회원수 각 100명 가까이 보유한 큰 손 감독님들과 떠들며 3월 마무리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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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일기

2017. 3. 1. 17:50 from 먹고자고술먹고


후쿠오카에서 날라오는 호노카의 사진은 늘 반갑다 



쿠도세린의 17년 시그니처 포즈



광장시장 염병



문래동



잊을때면 술먹으러 찾아오는 술용건



쌈 



이거 왜이렇게 맛있는거냐 




얼어있던 평촌중 야구부 신입생들



턱팩을하고 



한숨쉬면서 혼술을 했지 



병신조빱 받구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죤재 센빠이



회하고 소하고 청하가 너무너무 먹고싶었던 날이었다 




아....



할머니가 봐주는 토정비결 



쿠도세린님과 어린이 뮤지컬. 나올때 장난감 사달라고 들어눕는데, 하아..... 진짜 나랑 크게 한번 싸울거같다 너





겨음식



현민의 비밀을 멍때리고 보고있는데, 오키나와 스타일의 피망 넣은 카레에 반응 했다.



소닉옹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장비가 멋있었던 야구선수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올해는 작뱅옹도 야구광의 시와 함께 간다. 힘내요 작뱅옹!!



여름에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크서클 있는 미소년



천기자님과 소주. 얘 만나서 눈떴다 감으면 눈 앞에 보이는 소주병이 당황스럽다.



지금 살고 있는 원룸에서 곧 탈출할거 같아..



신상영접



롯데몰은 구경만 하러 가면 안된다.



내꺼도 할걸...



의왕의 자랑



아.... 내가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지 나도 모르겠다.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44817


시그니처 버거 처음 먹는 충남 태안 출신 박수정.

괜찮아 베이비핑크 머플러 되게 태안 스러웠어.




발렌타인



분명 식당가기전에 배부르다고 했었다.




투수부자 오지스. 올해는 야구하면서 인상 쓸 일이 없을거 같다. 김감독과 얘기해봐도 팀 개선이 너무 잘됐다.

실력들이 너무너무 출중하다. 저 멤버로 우승 못하면 바보지.. 





내가 언젠가 한방 먹일거야..



수비도 안하면서 글러브 욕심있는 정의윤아...




얼마전에 알았다.. 내가 그렇게 다녔던 그 유치회관의 짝퉁이었다는걸....

(술용건아. 짝퉁이래 너가 빨아댔던 거기...)


 



대구 최회장님의 상경




딸기 시즌



http://s-ddol.tistory.com/294


순창군수배 유소년 야구대회



성열옹의 응원 



난 너 야구화 찾는다고 눈이 시뻘겋다 ㅋㅋㅋㅋ



순창다녀와서 섬진강바람에 얼굴이 타서 한참을 고생중이다. 

지금 뭐 똥메주 상태



대야미 투머치토커님께 검사



자고있는 술용건을 깨워 뭐 좀 준비하러 동대문



희락옹



생각해보니, 희락옹이 그렇게 아끼는 오레오를 가면서 먹으라고 준게 큰 감동이었다 ㅋㅋㅋㅋ



냉장고에 왜 녹두전에 있었던거지...



갓 대 구



빵셔틀



Nc야구



병신 둘



계림원



강병우 FC님이 골프공 신나게 치고 마실



엔씨 사옥 지하에 세워져있던 후암동조빱차



기억이 없다....




사연있는 스토커 



미국간다고 인사 온 천조국 야구선수. 고마워 호영 ㅠㅠ



한가한거 같은데 안한가했던 2월을 보상하는 의미로 너무너무너무 사고 싶던 청소기를 후암동 조빱과 카카오톡 브로 덕분에 말도 안되게 모셨다.

고맙네 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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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일기

2017. 1. 31. 23:37 from 먹고자고술먹고


1월의 시작은 연습



머신 분해 



17년 첫손님은 캡틴과 사촌동생들.. 시작하는 1월이라 뭘해도 의미가 있다.




받수가 해방촌에서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더럽게 12월 31일 보낸것도 의미가 있지





수비교과서 형님의 방문도 쥰니 큰 의미 



문화센터 단골 이해창 선수와 광교산 산꾼 김선민 선수




나중엔 하준호 선생님도 합류




후쿠오카 어머님이 사진을 보낼때마다 




쿠도세린의 전성기는 정말 끝나가는구나... 싶다




1월 화,목은 10시~13시까지 장안구 리틀 취미반 어린이들과 야구하며 시간을 보냈다 





수원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이뤄진 내맘대로 나무배트 품평회.. 결론은 다 좋다 



새해 첫 떡국인데, 같이 한 파트너가 엉터리다 




 

고맙습니다 유경국 선수 




중고나라 7만원 배트 주인



레고 사느라 아침부터 줄서있고, 분당의 지우로 야구선수 외 포켓몬 트레이너로 또 다른 생활을 열심히 누리느라 바쁜 유민상 선수..

어제 (1/30) 야구장가서 한 이야기 중 포켓몬 얘기 밖에 기억이 안난다. 

포켓몬고 스승....



짐때리넣고



괜히 판교갔다 모자 뺏기고



평촌중 유니폼 납품



어김없이 화요일이나 목요일이었나보다




유한준 선배님이 작업실에 방문해서 주문하고, 싸인도 해주신 역사적인 경우  





조만간 쥬씨에서 만나 봄아, 내가 두개 사줄게!



라쿠




평촌중 야구화는 뉴발란스!

(용품점이 마진을 남기는거 물론 중요한데.. 좀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다.. 키가 성장하고 근육이 발달하는 선수들한테 신발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천기자님의 초대로 술. 



하남 쓰리엠 베이스볼




판교에서 먹은 것중 가장 맘에드는 메뉴



점점 수원 양카의 모습으로 진화



봄이 아부지




성열옹의 밤마실



트레이더스 너무 좋아 



같이 캠프가는 친구 신발사준다고 온 봄이 아부지



요즘 연훈옹이 김사연 케어한다고 정말 고생이가 많다



박가람 통역의 삼성라이온즈 취업을 축하합니다



먹는걸로 인질잡는거 아니다....




영등포의 자랑 송죽장




2+1 에다가 미친 맛이라 하루에 한번씩 편의점에 내려가는거 같다 




경찰, 기자 아재들 만나서 밥먹으면 그냥 맛있는게 아니고, 쥰니 맛있는걸 먹어서 너무 좋다




이젠 집앞에서 기다린다.. ㅋㅋㅋㅋㅋㅋ 



하아....




수원 아재들과 김상민 의원



네멋대로해라 




올레 올레 올레 오정복~




김종민 선수도 17년 암가드 풋가드는 야구광의 시 





이젠 정말 과거잊고 정신 멀쩡한 좋은 여자 만나서 마음 잡고, 

운동 쥰니 해서 성적내고 돈 많이 벌어 편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얽매이지마라 김 키 김열쇠 김키플레이어 


 



근데, 너의 셀카는 안경으로 가려도 너무 부적절하다.





내일은 발레왕





수범아 복 많이 받아.... 





19,000원주고 산 반스가 너무너무 맘에 든 상황





할머니가 셋째삼촌이 가방 사줬다고 자랑을 하셨는데,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

아니 모르고 싶다.



저 네가지 사러 간건데, 마트를 통째로 담으셨다.




작업실 스폐설게스트 







글러브 오더하러 부산에서 온 정태승 선수 ㅋㅋㅋㅋ



받수의 라오스 관광 기념 선물. 올 여름 바지는 저건가....





구경만 하자니까...




영화 텐텐에서 오가기리죠가 무지개 치약을 사면, 뭔가 좋은 일이 생길거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했다.

그런 기분은 안들었다.






사스가 술희성




영길이 신발사러 갔는데, 박지환 점장이 신발을 1+1을 해주심. 

고맙다! 잘 신을게!! ㅠㅠ




마르테 ㅠㅠ 



선규보러 김포. 오랜만에 효정이, 은정이 



혹독했던 첫 캠프를 겪은 장안구 리틀 전종훈 코치님 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성열옹




지지가 라푼젤 사줬다고, 후쿠오카 발신 자랑의 페이스톡





정말 잡아서 넣어버리고 싶다 





미트 들고 마실 온 종민이 





도카시키섬에서 재정비하고 돌아 온 성무의 새해 선물. 사랑해요 홍베라 ㅠㅠ




설. 칫솔없어 새거 뜯은 칫솔이 아주 맘에 든다 




임라라 임코딩가 위로한다고 수원을 와줬다. 





WBC 국가대표 선수가 선물들고 방문, 아.. 장시환 짱. 최고, 고마워 ㅠㅠㅠ 





올레 올레 올레 오정복





세린네 가족하고 명절 맞이 밥






돌아오는 길에 포켓몬고의 성지 보라매공원을 경험했다. 아.. 최고... 




그리고 수원으로 돌아 와 새벽 4시까지.. 상주아재와 수원의 성지에서 지우가 되었었다. 



이래저래 여기저기서 도움 주셔서 연명 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새해 맞이 형광등 한번 갈고 1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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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일기

2017. 1. 8. 00:16 from 먹고자고술먹고

2016년 마지막 달 일기.

 

일도 열심히 했고, 생각하고 목표했던걸 대부분 이룬 16년 이었다.

정말 내 능력에 비해 과분했던 한 해.. 


조금 아쉬웠던건,

지금 현재에 만족하고 살고 있는지, 

내 울타리 안의 사람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잘 내려놓고 지내고 있는지.. 

답이가 없다.

 

요즘 들어 대인배 흉내내는 인간들이 존나 지겹고,

사람 좋은 듯 앞에서 위선떠는 인간, 칭얼거리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2가 싫으면 그 옆에 1도 싫고, 3은 더 싫다..


원래 한번 싫어지면 계속 싫은거다.

 

이게 반복되고 심해지면 결국 나 혼자 남는건데..

상처받고 억지 웃음 짓을 바엔 그냥 혼자가 좋은거 같다.


17년은 더 조신히

 

 

 

 

유한준 선수가 작업실에 방문해주셨다. 아 짱....

 

 

수원 1등 오복집

 

 

야구광의 시 배달차가 생겼다. 스파크 밴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올 겨울에 한 짓중 제일 잘한건 배달차 산거.

시트지는 광교 한회장님이 직접 작업해주시고, 커피도 타주셨다. 사랑해

 

 

최고

 

 

쿠도세린의 새신발 자랑

 

 

라쿠

 

 

경희피닉스에 술희성 코치님이 합류했다. 혼자 했을때보다 훨씬 수월하고, 운동 분위기가 확실히 잡혀서 술희성에게 고맙다.

 

 

경기도 동쪽 야구광의시 오더 글러브는 무브원 베이스볼에서

 

 

저녁먹으러

 

 

"제가요 ~ 코치 하면서요~ 고마웠구요~ 즐거웠구요~"

 

 

저도 즐거웠습니다!

 

 

천기자님와 소주

 

 

내 기억에는 반찬가게 승욱이 아저씨도 나중에 합류했는데,

모르겠다. 다음 날 어제를 기억하려 존나 애쓴거 밖에 생각이 안나...

 

 

 

요즘 들어서 할머니가 노래교실, 하모니카 교실도 가고. 집 밖으로 계속 나가서 노는게 너무 보기 좋다.

스트레스 풀린다는 소리 듣고 짠했어...............

 

 

상주 아재랑 정규식 선수

 

 

기혁옹이 오실때마다 물건사러 온 리틀 어린이들과 마주하는데, 아무 불평없이 싸인해주시는거 보면 너무 멋있다 ㅠㅠ

 

 

글러브 가공도 맘에 들어하셔서 매우 뿌듯함

 

 

 

16년 첫 붕어빵

 

 

한정은 무조건 먹어야한다

 

 

조만간 골프선수로 전향할거 같은 캡틴과 식사

 

 

 

오랜만에 마실 온 창용옹과 지은이

 

 

김원장이 이름점이라고 했는데, 잘 맞는다고 했다. 근데 진짜 뭐냐 저거..

 

 

후암동

 

 

드센 수원에서 살아남으려면 양카 느낌이 나야 해서 휠교체.

 

 

사부작 사부작

 

 

날이 갑자기 추워지고 방전이 막 되더니..

 

 

술희성

 

 

집주인이 전세라고 보일러 안고쳐준다.. 시발

 

 

수원대표 브로맨스 하준호 선생님과 상주 아재

 

 

전에는 이쁜데 잘 줬는데, 이젠 그냥 스탭밀

 

 

상암동 깡패

 

 

대림창고

 

 

닭한마리, 대학로 염병

 

 

 

지도자와 프로선수의 야구공부

 

 

중고나라에서 배트가 7만원에 거래되는 야구선수 #김사연 #개코원숭이 #몽키 #취미는사랑

 

 

이젠 밥 다 먹어야 마트 간다고, 조건을 걸어야하는 어린이가 되었다. 아니 뺀질이

 

 

 

하나만 집어라..

 

 

이틀 연속 방문한 중고나라에서 배트가 7만원에 거래되는 야구선수 #김사연 #개코원숭이 #몽키 #취미는사랑

 

 

삼일 연속 방문한 중고나라에서 배트가 7만원에 거래되는 야구선수 #김사연 #개코원숭이 #몽키 #취미는사랑

 

 

올레~올레~올레~ 오정복

 

 

장시환 선수가 밥사주러 방문. (Feat. 조무근 윤근영)

 

 

심플하게 싸인이 바뀐 무근

 

 

달력하고 카다로그 준다고해서 출장! 어머니가 공항 마중 나오셨다

 

 

호노카는 여전히 이쁨

 

 

 

직접 회를 떠 주셨는데..

 

 

아......

 

 

아아.....

 

 

2017

 

 

저건 혼자 먹어야 맛있다.

 

 

낮기온 12도. 동네마실

 

 

참.. 너무 고맙고, 기억이 많고.... 

받아주신거 너무 감사하다

 

 

아버지랑 캠프 숙소 미팅

 

 

쿠도세린의 인기가 시들 듯 하다

 

 

아....

 

 

이번엔 료스케형 차를 타고 다녔는데, 저 와인병에 꽂힌 차량용 방향제를 대신하는 풀.. 뭔가 있어 

 

 

크리스마스라 빨간 옷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울뻔했다 ㅠㅠ

 

 

어른들을 안지 이제 12년차.. 항상 고맙습니다

 

 

귀국!


 

왕대가리 하늘이가 불란서 잼을 하나 선물해줬는데, 맛있어서 당황했네

 

 

이젠 김순옥 여사님의 절친 1002호 할머니 선물도 챙겨야한다

 

 

매우 바쁘시다

 

 

야구광의 시 오더글러브 주문은 무브원 베이스볼에서도 가능!

 

임라라

 

 

너 호노카한테 밀렸다 이제~

 

 

아무리봐도 너무 잘생긴 소닉옹이 글러브 가공 맡기러 오신 경우

 

 

할아버지 산소. 

할머니 살아계실때까지는 잘해야 할아버지한테 못했던게 조금이라도 나 스스로에게 만회가 될 거 같다.

 

 

연말에 멋부리고 온 배근호 선수

 

 

아들 심부름 오신 성균관대 이연수 감독님 ㅎㅎ

 

 

 

리니지 대박으로 어깨에 기왓장 올리고 다니는 기안 받구

 

 

12월 31일은 그냥 일했던 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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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일기

2016. 12. 10. 22:22 from 먹고자고술먹고

전화기를 바꿔서 사진의 날짜도 그렇고 뒤죽박죽이다. 지금 나도 뒤죽박죽이고

 




 

 

 

수업 마치고 받구와 이 얘기 저 얘기하면서, 후암동 - 숙명여대 - 서울역 - 남대문 - 남대문시장 - 명동 - 후암동으로 돌아오는 마실을 걸었는데, 암튼 10km 걸으면서 개소리를 막해댄 기억 밖에 나질 않는다.

 

 

안산 양아치

 

 

 

오리지널 플레이버

 

 

비바스포츠 박대리님이 이런저런 브로셔랑 포스터를 선물 해주셨다. 덕분에 수원 홈런왕이 쥰니 멋있어진 경우.

 

 

 

정주후 - 주권

 

 

아이폰 7 케이스도 툴레

 

 

 

술희성이 선물을들고 왔다. 고맙다 술

 

 

월동 준비 선물해준 친구들 고마워!!

 

 

별다방에 빠져있는 상주 아재

 

 

상주 아재 김선민과 하준호 선생님

 

 

상주 아재 김선민과 수비 마스터 기혁옹

 

 

상주 아재와 언더아머 커플 그라운드코트

 

 

게임충 기안받구

 

 

 

공룡 세마리

 

 

요즘 이래저래 정리가 너무 안되서 어르신들께 조언을 구했다.

옛말 하나 틀린거 없이, 어른말은 다 맞는거 같다.

 

 

새벽 3시

 

 

끝난줄 알았던 안산 야구.. 내년엔 안산 야구 생각 좀 해보자

 

 

이 날 안산야구에서 포수 보면서 이해창, 투수는 조무근 같이 던졌다니까,

저 이해창, 조무근은 비웃었다. 그냥 알았다고만 하고 ㅋㅋㅋㅋ

 

 

시즌 끝나면 잠잠 할줄 알았는데, 아니다.. 밭가는 소처럼 살고 있다.

 

 

팀버랜드 밑창이 맘에 안들어 슈마스터 슬기옹에게 부탁 올리러 성수동 갔다 대너 부츠 사온 사연

 

 

그런 사연을 어떻게 알았는지 우연히 김사연 한테 전화도 왔었다.

 

 

밤마실 온 봄이 아부지와 곧 유부남

 

 

무근이가 추억이라며 사진을 하나 보내줬는데, 정말 추억이다.. 이때도 크긴 컸구나..

 

 

내년 준비하는 전민수의 선택은 롤링스 한정 글러브

 

 

오지스가 정예 맴버로 인원 추려서 다시 시작, 야구 좀 하는 실력자들로만 팀 재구성해서, 

기존의 에이스 인원들만 남고 내야 + 투수 추가 모집중!

딱 2명만

 

 

모리즈-스테이트 스토어

 

 

일 끝나고 소주

 

 

 

올해 첫눈은 김치남 된장남 홍준의

 

 

나 좀 그만 괴롭혀라.....

 

 

김종민 선수도 야구광의 시에서 구매를 시작했다는거지

 

 

맛있어서 놀란 핫도그

 

 

두산 그룹 CF 스타 김진형

 

 

잘해야지.. 잘해야지..

 

 

이학교 저학교 다다녀봐도 평촌중 코칭스태프 만큼 공부 많이하는 지도자 못봤어

 

 

 

하나만 집어라...

 

 

오정복이 고교야구 선수에게 주는 조언 아니 잔소리

 

 

고교 선수들은 가고 아재들은 치맥

 

 

결혼을 축하합니다!

 

 

너도 결혼 축하해

 

 

고아웃 리빙보고 영감

 

 

죤재 센빠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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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일기

2016. 11. 11. 17:59 from 먹고자고술먹고

 

 




평촌중 조감독님이 데려갔던, 닭갈비가 다시 생각나서 평촌 먹자골목, 그리고 동네 마실

 

a

 

사천성 하트준다고해서 보냈다, 삼겹살 먹을뻔한 사연

 

 

망원동 최고의 보부상을 꿈꾸는 마포구리틀 박코치

 

 

a

 

요섭옹과 선민

 

 

술용건

 

 

 

육미옥

 

 

하준호 선생님도 야구광의 시

 

 

 

깡패

 

 

운전 험하게 하는 개코원숭이

 

 

 

야구장에서 자주 뵙는 선수팬분이 주셨는데, 맛있어서 당황했다...

 

 

 

사랑해요 센빠이 잘먹고, 잘맡고 있어요

 

 

타루의 콘반 베타버전 시식, 맛도 맛이지만 뭔가 존재센빠이 답게, 디테일이 뭐...

 

 

 

 

사이 좋은 라라랑 받구

 

 

2016 캡틴 메시지 어워드 최종 수상자는 올레올레 오정복

 

 

 

고양원더스 출신 김선민선수는 아직 원더스의 추억을 잊지못해 동네에서 저 후드를 입고 다닌다.

 

 

연훈옹과 한숨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지가 졌다...

 

 

 

술희성

 

 

 

12시넘겨 먹은 저녁

 

 

언제 술 잔뜩먹고 취한척하고 신제화를 두들겨 팰 예정이다..

 

 

예비군

 

 

앞으로 공들고 싸인 받으러 와라... 새공 사놓으면 어린이들이 하나씩 다가져가.....

 

 

kt 운영팀 과장님 국제야구심판시절 인도네시아에서 야구 제일 잘하는 선수의 유니폼이라며, 귀한 선물을 주셨다. 감사합니다!!

 

 

홍성무....

 

 

야키소바 얻어먹겠다고 노량진에서 온 김원장

 

 

2차는 타루

 

 

엘지팬 엉아들한테는 선수지급품 선물주면 되게 좋아해.

 

 

 

유부남들의 유모차 이야기.. 그런거 나빼고 키즈카페가서 얘기해라..

 


 

족발

 

 

김사연 병문안...

정확한 취향을 몰라, 가장 일반적인 원숭이 = 바나나 식으로 접근해서 선물을 사갔는데,

 

 

 

엘리베이터까지 뛰어나와 격하게 고마워 해줄줄은 몰랐다.

 

 

건강음식 카레 (음식물 처리하기 좋은 카레)

 

 

불쑥 들어와서 지들끼리 뭐라고 하면서 평가하다 조용히 사라진다.. ㅎㅎ

 

 

잊고있으면 생각나는 비피터

 

 

고릴라

 

 

죤재 센빠이가 아끼는 향이라며 내어준 retaW.

 

 

 

올레 올레 오정복

 

 

선민이가 그렇게 극찬한 화성 뒤 청국장 집에 다녀왔는데.. 아 짱.....

 

 

그럼 나도 내가 좋아하는거 사줘야지

 

 

커피 먹다 어린이집보고 상담가는 봄이아부지 ㅋㅋㅋㅋ

 

 

미국서 온 손호영 선수.. 에이 맨손으로 와도 되는데...

 

 

대형옹의 작업실 방문... 뭘해도 멋있어 ㅠㅠ

 

 

날좋아서 테라스 앉아서 떠든데 많았던 10월이었다.

 

 

테라스에서 헤어졌어야 했는데.. 에휴.......

 

 

1년을 그렇게 졸라서 받아낸 기혁옹의 15~16년 실사용 글러브 최고다 최고... 글러브는 저만큼 썼을때 진가가 나오는건데...

 

 

우아아아아악!!!

 

 

쉽지않다, 맞은 홈런이 아직도 어딘가에서 날라가고 있을거야

 

 

무근과 무근 와이프.. 무근이 둘이 있으면 심심하진 않을거 같아...

 

 

 

스페셜 게스트 "이 봄". 다 아빠꺼래...ㅠㅠ

 

 

정의윤한테 당한 첫째 날.

 

 

평촌중 납품도 겹쳐있어, 뭔가 덜 괴로웠다.

 

 

당한 둘째날.. 결국 야구광의 시는 버티고 버티다 sk와이번스에 업체 등록을 했다..........................................

 

 

라쿠도 뭐가 점점 뭐가 하나씩 는다

 

 

짱구는 못말려 실사판 보는 느낌

 

 

얘가 제일 세다

 

 

김치 볶음밥 (이거도 남은 음식 처리)

 

 

무근 커플이 말도 안되는 질문으로 날 낚더니, 선물과 편지를 ㅠㅠ 고마워........ ㅠㅠ


 

대형옹의 집 현재 상황이라며,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작업실보다 장갑이 많다...

 

 

힘들어도 보람이 많던 10월

 

 

캡틴 앞에서 겸손해지는 내야수

 

 

콘반 정식 버전 먹고

 

 

엉아 만나고

 

 

일하러 잠실

 

 

진지하게 짐차를 살까 고민중이다

 

 

장안구 리틀 납품, 이렇게 보니까 뭔가 무서워

 

 

대형옹이 선물도 가져다 주셨다 ㅠㅠ

 

 

"일본 포스팅은 왜 존나 성의없이 사진만 올리냐"고들 하는데.. 귀찮아서 그렇다

이번엔 써주지 흥

 

 

 잠시 야구용품점 아저씨인척 안하기

 

 

나보다 10분 빠른 비행기를 타도 늦게 나오는 켄형.. 걸음이 느린거야 분명

 

 

우연하게 프로팀 스카우터, 코치님을 만나 맛있는걸 많이 얻어먹었다. 감사합니다 ㅠㅠ

 

 

대용량이라니까 뭔가 새로워서 사봤지

 

 

료스케 엉아의 장녀 쿠도 호노카. 이제 쿠도세린의 인기도 끝이다. 지는 별이지...

 

 

우동집에서 같이 하는 야채 과일 가게, 이런거 좋아

 

 

가격도 싸고 엄청 맛있어서 줄서서 먹는 세븐일레븐 콘비니 코히

 

 

도착해서 관광

 

 

그 시간에 란칸에서 가을 추천커피를 마셨는데, 100엔 코히가 더 맛있었어..

 

 

 

우미마치 촌구석에 츠타야 창고가 생겼다, 규모도 엄청크고, (시골은 땅값이 싸니까...)

인터넷 배송이 여기서 출발한다는데, 그래서 인가 뭐가 아무튼 엄청 많다

 

 

 

 

 

이거저거 보다 새벽 두시까지 놀았네....

 

 

심야식당 새로운 시즌

 

 

후쿠오카에 유독 많은거 같은데, 아무튼 중국인은 누구도 못이긴다...

 

 

마파두부를 시켰는데, 뚝배기에 나오는 이상한 중국식당

 

 

료스케 엉아 뵨사마한테 반하는중

 

 

세린이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

 

 

 

 

나라망신

 

 

호노카짱이랑 마지막 인사하고 한국와서 10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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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hnddol :